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는 지난 5월 9일부터
3일간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일본 트럭쇼 2024 참관을
했다고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 한국토미, 케이피아이, 암롤코리아, 쓰리축코리아, 에이엠특장, 정복전장, 서광산업, 하나비젼특장, 항구탑차, 에이텍엘써모, 한국특장, 준비엘, 웰텍, 나래특장차
등의 많은 업체 관계자들이 행사를 둘러봤다.
일본 트럭쇼는 트럭 관련 행상 중 일본 최대의 종합 박람회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차량 및 차체를 비롯해 부품, 용품, 주변기기, 소프트웨어 등 트럭 관련한 모든 것들이 총망라해서 전시된다. 올해 행사는 약 25,000㎡ 크기의 면적에 155개사가 참여하여 563개 부스가 설치되었다. 3일동안 62,448명이 방문했다.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되는 일본트럭쇼는 올해 10월 27일에 예정되어 있으며, 요코하마에서 진행되는 다음 행사는 2026년 5월 14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는 이번 일본 트럭쇼 관렴을 통해 트럭 및 특장과 관련된 일본 시장을 파악하고 최근 산업의
동향을 분석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를 통해 획기적인 아이템을 창출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고부가가치
사업을 발굴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