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오토는 Car Life를 선도하는 알파인의 차량용 디지털 룸미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10인치 알파인 디지털 룸미러는 미국, 중국, 유럽, 아시아, 한국 등 전세계에 동시에 출시되었으며, 알파인의 본고장 일본에서는
다년간 베스트 셀러 상품으로 인기가 많았다. 특히 순정 룸미러 보다 뛰어난 조형미와 견고함이 특징이며, 2개의 고해상도 카메라가 실시간 영상을 촬영하고, 주차 모드에서도
놓치지 않고 촬영을 한다.
알파인 공식 수입원 제이씨현오토(대표 이정현)은 일본에서도 경쟁사 대비 높은 가격대에도 가장 큰 인기에 판매되는 제품인 만큼 한국에서도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밝혔다.
2~3년 전부터 현대/기아
자동차의 옵션 상품으로 디지털 룸미러가 채택되어있는 만큼 디지털 룸미러의 필요성과 성능은 이미 자동차 메이커에서도 인정하는 바이다. 하이패스가 룸미러에서 분리되어 있는 현대/기아차량에는 블랙박스 대신에
알파인 디지털 룸미러를 장착할 수 있으며, 기능적인 측면이나 인테리어적인 측면에서 상당한 만족감을 제공한다. 특히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밴드타입이 아닌 현대/기아차
룸미러 전용 암을 적용하여 마치 차량 출고시부터 장착된 느낌을 부여하는 “순정형”으로 출시하였다.
설치 난이도는 일반 2채널 블랙박스 수준으로, 관심있는 소비자들은 직접 설치(DIY)가 가능하고, 알파인 멀티샵인 바이지츠아우토, 현대카오디오, 렉시온코리아 등에서 장착까지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제이씨현오토 이정현 대표는 “알파인 디지털 룸미러는 일반 룸미러에
비해 화각이 넓고 2채널 블랙박스의 기능을 온전히 갖춘 디자인 상품이므로, 차량을 깔끔하게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알파인 홈페이지(www.alpine-audio.co.kr)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https://smartstore.naver.com/jchaut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