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Jeep®)가 브랜드 홍보대사 비(RAIN)의 새 음원 ‘나로 바꾸자(duetwith JYP)’의 뮤직비디오에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All New JeepGladiator) 모델을 협찬 차량으로 제공했다. 지난 12월 31일 처음소개된 ‘나로 바꾸자(duet with JYP)’ 음원은뉴 잭 스윙(New Jack Swing) 장르의 댄스곡으로, 이뮤직비디오에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화려하게 등장하며 눈에 띄는 대담한 파란색(Hydro Blue Pearl-Coat Exterior Paint) 색상의 외관과 넘치는 포스를 뽐냈다. 긴 전장과 높은 전고, 지프의 상징적인 세븐-슬롯 그릴, 원형의 LED 헤드램프, 오프로드용 타이어 등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비(RAIN)와 글래디에이터의 조합으로 강렬함을 더했다. 특히, 뮤직비디오 인트로 부분에서 비(RAIN)의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드라이빙 씬에서는 어디든 거침없이 달리는 글래디에이터의 매력이 빛을 발했다. 하드탑을 분리하고 오픈-에어링의 자유로움을 즐기며 드라이빙을 하는모습에서 시장에서 유일한 컨버터블 픽업이라는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특징이 잘 드러났다. 지프 브랜드의 공식 홍보대사이자 올
GS칼텍스(대표 허세홍사장)가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1’에 드론 배송과 미래형 주유소를 주제로 참가한다. GS칼텍스가 CES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현지시간으로 오는 11일부터14일까지 나흘 간 열리는 CES 2021은 코로나19 확산으로인해 1967년 첫 행사가 열린 이후 사상 처음 온라인으로 개최된다.참가 기업들은 영상을 통해 새로운 기술 및 사업 모델을 설명하고, 온라인 미팅 형식으로글로벌 기업들과 네트워킹을 하게 된다. GS칼텍스는 이번 CES 2021에서 3편의 영상을 통해 주유소 거점 드론 배송을 비롯해 미래형 주유소의 모습을 선보인다. GS칼텍스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함께 영상을 제작해 5일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 제출했다. 먼저 ‘드론 물류 실증사업’ 영상에는 GS칼텍스가 산업통상자원부 및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함께한 드론 배송 시연 내용을 담았다. GS칼텍스는 작년 6월 제주도 무수천주유소에서 편의점 상품 드론 배송 시연행사를 개최했고, 작년 10월에는 여수 소호주유소 및 장도에서 드론과 로봇을 결합한 편의점 상품 배송 시연행사를 개최했다. ‘도서지역 드론 물
2020년도에 신규로 등록된 상용차는 총 250,052로 확인됐다. 전년 대비 4,829대가 줄어들어 1.9% 감소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 영향으로 상용차 판매에 영향을 미친 것을 감안하면 나름 선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국산 상용차 등록대수가 줄어들고 수입 상용차 등록대수가 약간 늘어났다. 변화량이크지 않기 때문에 의미를 부여할 정도는 아니다. 국산 상용차의 경우 기아가 꽤 많이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는데 봉고3 EV의판매량에 힘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한국지엠의 경우 곧 단종되는 라보와 다마스의 수요가 연말에 몰인것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모델별로 보면 위에서 언급한 브랜드 판매량에 영향을 준 요인을 알 수 있다. 모델별판매량에서 눈에 띄는 것은 꽤 많은 판매량을 보인 전기 트럭이다.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힘입어 보조금이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이고 2021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해외 수입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볼보는 등록대수가 급감했고 스카니아와 벤츠간 선전한 것을 알 수 있다. 스카니아는 R시리즈와 S시리즈등록대수가 늘어나 전체적인 등록대수 상승을 보였고 벤츠는 악트로스의 등록대수가 늘어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020년 한
지프(Jeep®)가 브랜드의 80주년을 기념하여 지프 고객들에게 최고의 브랜드경험과 혜택을 제공할 오너 대상 멤버십 및 커뮤니티 ‘지프 웨이브(JeepWave®)’를 선보인다. 지프 웨이브(Jeep Wave®) 프로그램은 지프 오너만이 누릴 수있는 다양한 혜택, 특별한 브랜드 경험과 만족도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하고, 오랜 전통으로 이어온 지프 오너들 사이의 수신호로 주고받는 인사법을 필두로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을 통한 유대감강화를 위해 지프가 선보이는 브랜드 캠페인이다. 먼저, 지프 웨이브 멤버가 된 오너들은 국내 최대 오프로드 축제인 ‘지프 캠프’ 및 다양한 브랜드 체험 행사,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케어&서비스’, 오너들의 특별한 스토리와 지프의 최신 소식을 전하는 ‘지프 스토리 매거진’ 등 브랜드 가치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이벤트와 여러 가지 혜택을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다. 지프 웨이브 멤버십의 대표적인 혜택 중 하나인 ‘지프 캠프(Jeep Camp)’는 매해 열리는 브랜드 전통의 대규모 오프로드 축제로, 많은지프 오너와 그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짜릿한 축제이다. 오프로드를 만끽할 수 있는
국내 첫 장애물개척전차가 전력화 된다. 현대로템은 29일 장애물개척전차의 초도 양산 물량을 육군에 납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납품한 장애물개척전차는 현대로템이 지난해 12월 수주한 양산사업의 초도물량으로 향후 군부대에서 야전운용시험을 거쳐2023년까지 전량 전력화될 예정이다. 장애물개척전차는 지난 2014년 현대로템이 체계개발 업체로 선정된이후 4년여 기간에 걸쳐 개발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되는 전차다.장애물개척전차는 전시에 전방에서 지뢰 및 각종 장애물을 제거하고 기동로를 확보해 기계화 부대의 신속한 작전수행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전차로 전량 창원공장에서 제작된다. 현대로템은 장애물개척전차의 빠른 전력화를 위해 생산 TFT를 구축하고최적화된 설계로 기존 전력화 계획 대비 3개월의 생산일정을 단축했다.또 방위사업청, 국방기술품질원, 방위산업기술지원센터등 정부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전차를 조기 납품할 수 있었다. 이번에 납품된 장애물개척전차는 지뢰 제거 능력을 바탕으로 비무장지대 등 대량의 지뢰가 매설된 지역에서 뛰어난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휩쓸린 지뢰 때문에 인근 주민 및 병사들의위험이 급증하게 되는데 장애물개척
현대자동차는 2020년 한 해 동안 국내 78만 7,854대, 해외 295만 5,660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74만 3,514대를 판매했다. 이는지난 2019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6.2% 증가, 해외 판매는 19.8%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급격히 위축되면서해외 판매 실적이 전체적으로 감소했다. 올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 수요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글로벌 업체 간 경쟁 또한 한층 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가운데, 현대자동차는 권역별 판매 손익을 최적화하고 시장별 판매 전략을 정교화하는 등 유연한 사업 포트폴리오운영을 통해 판매를 회복하고 수익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자동차는 올해 국내 74만1,500대, 해외 341만8,500대 등 총 416만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국내에서 2019년 대비 6.2% 증가한 78만 7,854대를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14만 5,463대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 8만 7,731대, 쏘나타 6만 7,440대 등 총 30만7,090대가 팔렸다. 특히, 그랜저는 4년 연속 연간 1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연간 최다 판
기아자동차가 2020년 한해 동안 국내 55만 2,400대, 해외 205만 4,937대 등 전년 대비5.9% 감소한 260만 7,337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국내는 6.2% 증가, 해외는 8.7% 감소한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6만6,929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2만 8,128대, K3(포르테)가 23만 7,688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자동차는 올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권역별 판매 손익을 최적화하고 시장별 판매 전략을 정교화하는 등 유연한 사업 포트폴리오 운영을통해 판매 회복과 수익성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국내 53만 5천대, 해외 238만 7천대 등 292만 2천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기아자동차의 국내 판매량은 2019년 대비 6.2% 증가한 55만 2,400대이다. 2020년 한해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K5로 8만 4,550대가 판매됐으며 쏘렌토(8만 2,275대), 봉고Ⅲ(6만 1,906대)가 뒤를이었다. 승용 모델은 K7 4만 1,048대, 모닝 3만 8,766대, 레이 2만 8,530대등 K5를 비롯해 22만7,687대가 판매됐다.
정의선 회장은 4일 글로벌 그룹 임직원에게 이메일로 새해 메시지를밝혔다. 정의선 회장은 새해 메시지에서 “2021년은 『신성장동력으로의대전환』이 이루어 지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며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통해 ▲친환경 ▲미래기술 ▲사업경쟁력 영역에서 성과를 가시화하겠다는 의지를표명했다. 특히 고객존중의 기본인 ‘품질과 안전’을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친환경 시장 지배력 확대를 위해 정의선 회장은 “글로벌 친환경 선두(Tier1)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의선 회장은 “최근 발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신차 출시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할 뿐 아니라,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매력적인 친환경 이동수단을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GMP는 전기차만을 위한 최적화 구조로 설계돼 1회 충전으로 500km 이상(국내기준) 주행할 수 있으며, 800V 충전 시스템을 갖춰 초고속 급속충전기이용 시 18분 이내 80% 충전이 가능하다. 수소분야와 관련해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수소연료전지는 ‘인류를 위한 수소’라는 뜻을담은 브랜드 ‘HTWO’를 바탕으로 다양한 모빌리티와 산업
볼보자동차코리아가 1월 30일(토)까지 4주간 볼보자동차고객 대상 ‘서비스 바이 볼보 2021 윈터(Service byVolvo 2021 Winter)’ 무상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28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추운 겨울철최적의 차량 성능 유지와 안전 주행을 위해 볼보자동차가 매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 기간에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한 테크니션이 진행하는 냉각수·워셔액 무상 보충포함,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등 제동 계통과 엔진오일 및 필터, 타이밍벨트, 미션 오일 등 구동 계통까지 총 16가지 항목을 무상으로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벤트 프로모션도 같이 진행한다. 우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점검 후 3가지 이상 부품을 교환하는 고객대상으로 20%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서비스센터 입고 고객 대상 전원 스웨덴 에그비누 패키지와 손 소독 티슈를 무상으로 증정한다. 볼보자동차의 모든 공식 서비스센터는 고객이 안심하고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실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구축했다. 입장 시 QR인증과 체온 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의 확인이 진행되며, 대기실 내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유로 6D 기준을 충족하며 최대 250톤의 견인 능력을 갖춘 MAN TGX 8X4 트랙터를 고객사에인도했다고 밝혔다. 특수 주문을 통해 제작된 이번 제품은 ‘MAN TGX 640마력 8X4/4 트랙터’로, 250톤의화물 견인 능력과 함께 풍력발전기용 프로펠러, 우주발사체와 같은 고하중 특수 화물 운반용으로 활용될예정이다. 차량에 장착된 D38엔진은 640마력의최대 출력과 3,000N.m의 최대 토크를 갖췄으며, 넓은최대 토크 밴드로 실사용 구간에서 높은 출력을 유지할 수 있다. 보조제동장치의 경우 최대 340kW의 전자제어식 엔진밸브 브레이크(EVBec)와 함께 4,000N.m의 제동력을 갖춘 리타더가 적용돼최고 수준의 보조 제동력을 제공한다. 12단 자동화 변속기인 토크컨버터형TipMatic® 변속기는 출발 시 토크컨버터 모드를 적용하며, 주행 시에는 엔진에서 나오는동력을 바퀴로 그대로 전달하는 락 업(Lock up) 모드를 지원한다. 또한, 고하중 화물을 견디기 위해 자체제작한 축에는 높은 종감속비를이끌어 낼 수 있는 2단 감속 기어를 내장했으며, 축당 16톤급 서스펜션을 연결했다. 험지 환경을 고려해 소형화된 하우징을적용한 점도 특징이
2021년부터 수소차 및 2차전지핵심 소재에 대해서 할당관세가 적용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차·반도체·바이오 등 신산업과 주력산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하여 2021년 1월 1일 부터 산업부 소관 60개 품목에 대한 할당관세를 적용한다고 4일 발표했다. 산업부 소관 할당관세 품목은 지난해 49개 계속 품목에서 올해 수소차, 이차전지 분야 핵심 소재 등 11개 신규 품목이 확대된 총 60개 품목이며 ‘2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품목 지정을 통해 수소차·이차전지·신재생에너지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한 31개 품목에 대해 관세율을 0%로 인하를 한다. 할당관세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입가격 급등으로 인한 가격 안정 등이 필요한 산업용 부자재에 매년 1년동안 기본세율보다 낮은 세율을 적용하는 제도이다. 산업부는 금번 할당관세 지원을 통해 연간 약 4천억원 규모의관세지원효과 등 산업계의 경영부담을 완화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소재·부품·장비 신산업 육성과 주력산업의 활력 회복, 수소경제 전환 가속화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배출가스 검사를 생략하거나 측정값을 조작하는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민간 자동차검사소 수십 곳이 적발됐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전국 지자체와 함께 2020년 11월 23일부터 12월 18일까지 4주간 부실·부정검사가 의심되는 민간 자동차검사소 특별 점검으로 35곳을 적발했다고 3일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자동차관리시스템에 등록된 민간검사소 중 업체대표가 검사원으로 등록된 업체, 검사원 변경 횟수가 많은 업체, 검사결과 합격률이 지나치게 높은업체 등 부실 검사 우려가 높은 184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그간 민간 자동차검사소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검사소에 비해 자동차 검사합격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검사가 허술하다는지적이 있었다. 이번 특별점검 결과 위반사례로 검사 사진을 촬영하지 않거나 식별 불가한 사진을 입력하는 등 검사장면 및 결과거짓기록이 12건으로 가장 많았고, 배출가스 검사 등 검사항목일부 생략 9건, 부정확한 검사기기 사용 9건, 시설·장비기준 미달 4건, 기계기구 측정값 조작·변경 2건 등으로 나타났다. 적발된 검사소 중 34곳은 사안의 경중에 따라 최소 10일에서 최대 60일까지 업무정지 처분을, 위반행위에 가담한 기술인력 31명도 동일한 기
현대로템이 군에서 운용 중인 기동전투체계의 원격·무인 운용 기술을 개발한다. 현대로템은 국방과학연구소 부설 방위산업기술지원센터에서 발주한 기동전투체계 원격 무인화 기술 개발 제1과제 및 제2과제를 수주했다고 31일밝혔다. 금액은 두 과제를 합쳐 약 152억원이다. 제1과제는 현재 군에서 운용 중인K계열 전차, 장갑차, 자주포 등 기존 기동전투체계를전장상황에 따라 원격·무인으로 운용할 수 있는 원격 통제 및 주행 공통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제2과제에서는 제1과제로 개발한 기술을 활용해 K1전차의 원격 무인화 적용 기술을 확보하게 된다. 두 과제 모두 2024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과제는 4차 산업혁명을 맞아 급변하는 전장 환경에 대응 가능한미래 무인기동전투체계의 핵심 기술을 확보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이번 과제를 통해 원격 통제 공통 아키텍처및 원격·자율주행 기술이 개발되면 K1전차에 시범 적용함으로써 향후 기존 기동전투체계 원격 무인화 기술적용 시 발생하는 비용과 소요 기간을 최소화하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로템은 지난달 수주한 다목적 무인차량 신속시범획득사업에 이어 기동전투체계 원격 무인화 사업까지 수주하며 무인체
환경부는 12월 30일오후 울산시 남구 신화로 101에서 국내 최초 배관을 통해 수소 공급을 받는 '울산 투게더 수소충전소 준공식'이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행정조치에 따른 방역수칙에 더해참여인원 최소화, 마스크 착용 및 발열 확인 전용부스 설치 등 추가 방역 대책이 이뤄진 가운데 실시됐다. 울산 투게더 충전소는 수소 생산공장에서 배관(1.3km)을 연결해수소를 공급받는 국내 첫 번째 사례로, 세계 기준으로는 일본과 미국에 이어 세 번째이며,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수소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충전용량은 1일770kg(55kg/시간, 14시간 운영)으로하루 수소차 130여 대의 충전이 가능해 울산지역 수소차 이용자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울산광역시 수소배관망 구축 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도심에수소 배관이 총 연장 63km 길이로 구축되면 도심 곳곳에 배관 이송방식의 수소충전소가 구축될 것으로보인다. 그간 대형차량(튜브 트레일러)으로공급하던 수소를 배관을 통해 대량 이송함으로써 차량 운송비용을 절감하고 대형차량 주차공간이 필요 없어 좁은 부지에 충전소 구축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한편, 환경
올해 여러 가지 정책이 발표되면서 2021년부터 달라지거나 새롭게 적용되는 제도를 정리했다. > 전기·수소차 통행료 50%감면제도 및 화물차 심야시간 통행료 감면제도 연장 올해 말에 종료 예정(‘17.9~’20.12월)이었던 전기·수소차 통행료 할인이 보급 확대 및 미세먼지저감 등을 위해 2022년 12월까지 2년 연장되었다. 또한 화물차 심야시간 통행료 감면제도가 물류 경쟁력확보 등을 위해 2022년 12월까지 2년간 연장되었다. > 자동차 개별소비세 30%인하연장 2020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 개별소비세 인하가 2021년 6월까지 연장되었다. 다만감면혜택이 70%에서 30%로 축소되었고 최대한도 100만원 조건이 생겼다. 하이브리드차 취득세의 경우 감면한도는 9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축소되고 2021년12월 31일까지 연장되었다. > 전기차 보조금 축소 환경부가 2021년 전기차 보급 목표대수를 늘리면서 국고 보조금을축소하였다. 현행 8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줄어들 예정이다. 수소차 보조금은 2,250만원으로 유지된다. 참고로 2021년에전기화물차 2만5,000대,전기버스 1,000대, 수소화물차5대, 수소버스 180대를지원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