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대표 소형 SUV 베뉴의 연식변경 모델 ‘2025 베뉴’를 2일(수)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2025 베뉴는 신규 트림을 추가하고 고객들이 선호하는 선택 사양을기본으로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2025 베뉴에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를 새롭게 추가했다.2025 베뉴 스마트 트림은 열선이 포함된 가죽 스티어링 휠, 가죽 변속기 노브, 풀오토 에어컨, 버튼시동&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 시동 등을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또 인기 트림인 ‘프리미엄’에기존 모델에서 선택 사양이었던 전방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 후측방충돌 경고(주행),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스탑앤고 기능 미포함) 등 지능형 안전 기술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2025 베뉴의 판매 가격은 스마트1,926만 원, 프리미엄 2,212만 원, 플럭스 2,386만 원이다. (※개소세 3.5% 기준) 현대자동차는 2025 베뉴 출시를 기념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5 베뉴를 출고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고든밀러 세차키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 2025
폭스바겐코리아가 부산울산경남및 제주 지역 내 차량 판매와 고객 서비스를 위한 공식 딜러사 세 곳을 선정했다. 부산 지역은 클라쎄오토가, 울산경남 지역은 지엔비오토모빌이,제주 지역은 지오하우스가 새롭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네트워크를 확장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신규 네트워크를 통해 현재 지속되고 있는 부산 경남 및 제주 지역의 고객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오늘부터 운영을 시작하는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신규 서비스센터 및 전시장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이미 폭스바겐코리아의 파트너인 딜러 세 곳은 그간 쌓은 브랜드에 대한 이해와 충성도를 토대로, 보다 확장된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을 만난다는 계획이다. 클라쎄오토는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운대 서비스센터를 열고 부산 지역까지네트워크를 확장한다. 대구와 포항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엔비오토모빌은 울산과 경남 지역까지커버리지를 넓힌다. 지오하우스는 광주와 전주, 순천 지역에서활동하고 있으며, 나아가 제주 지역 고객들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현재 지속되고
마세라티(Maserati)가 럭셔리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Grecale Folgore)’의 고객 인도를개시한다. 그레칼레 폴고레는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이자 마세라티 코리아가한국 시장에서 처음 선보인 순수 전기 모델이다. 공기역학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된 외관 디자인에 차량 내즐거움을 제공하는 럭셔리한 실내까지 마세라티 고유의 성능과 이탈리안 럭셔리 정체성에 초점을 맞췄다. 퍼포먼스는 ‘전기차’라는조건에 타협하지 않는다. 400V 기술 기반의 105kWh CATL 배터리를장착했으며 100% 이탈리아에서 설계, 개발 및 생산된다. 최고 출력 558ps, 최대 토크82.4kg.m를 발휘해 브랜드 특유의 성능을 즐길 수 있으며 최고 속도 220km/h를구현한다. 또한 DC 급속 충전 기준으로 약 29분 만에 배터리 잔량 20%부터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폴고레 모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전용 색상은 특별함을 더한다. 폴고레전용 외장 색상인 라메 폴고레(Rame Folgore)는 짙은 브라운 컬러로, 외부의 빛에 따라 은은하게 색이 변화해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블루 인텐소(Blu Intenso), 비앙코 아스트로(BiancoAst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수명과 성능을 대폭 개선한 여름용 타이어 ‘미쉐린 프라이머시5(MICHELIN Primacy 5)’를 국내 출시한다. "마지막까지 믿을 수 있는 성능"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출시된 미쉐린 프라이머시 5는 내연기관과전기차 모두에 적합한 세단 및 SUV용 타이어로 수명, 회전저항, 승차감, 소음 등 여러 성능을 동시에 개선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환경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면서도 높은 안전성을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하우와 연구 개발 투자가 집중된 제품이다. 타이어의 지속 가능성을 평가할 때, 긴 수명, 탁월한 성능과 안전성은 핵심 지표다. 2023년 유럽, 미국, 중국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미쉐린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 세 가지 지표는 차종에 관계없이 운전자들이 타이어에 가장 기대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이번에 출시된 미쉐린 프라이머시 5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한층 강화된승차감 이다. 새로운 트레드 패턴에는 진동을 완화하도록 설계된 미쉐린의 3세대 사일런트 립(Silent Rib) 기술이 적용돼 주행 시 소음을감소시켜 조용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젖은 노면에서도 오래 가는 트레드 패턴 디자인, 최적화된 측면 그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지난 3월 29~30일간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개막한 “금호BMW M 클래스”에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고성능 타이어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금호타이어는 수십년간 축적해 온 모터스포츠 기술력을 바탕으로 BMW사의고성능 차량이 참가하는 M 시리즈 원메이크 클래스의 공식타이어사로 참여하게 되어 첨단 고성능타이어 기술력을증명했다. 특히, 고속 주행과 극한의 트랙 조건에서 뛰어난성능을 발휘하는 금호타이어의 고성능 타이어 기술력을 선보이고 BMW M 차량의 성능을 극대화하며 박진감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다. 금호 BMW M 클래스는 BMW M시리즈차종으로 진행되는 레이스로, 가장 빠른 랩타임을 겨루는 타임 트라이얼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BMW M 클래스는 아마추어 레이스 부분의 최고봉이라불릴 만큼 걸출한 선수들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BMW M 클래스에 출전하는 모든 차량에는 고속 주행 중에도탁월한 접지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발휘하는 금호타이어 초고성능 타이어 엑스타 스포츠(ECSTA SPORT)를장착한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올시즌까지 BMW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업계 최초로 “타이어 휠얼라인먼트 전문 관리사” 민간자격증발급 자격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자동차 정비 및타이어 산업의 기술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타이어 휠얼라인먼트 전문 관리사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민간자격증으로, 타이어와 휠얼라인먼트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와 실무능력을 바탕으로 기관에 구비되어 있는 공구등을 활용하여 다양한타이어 및 휠얼라인먼트 교정 등의 관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도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자격 획득으로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및 차량 정비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교육 및 평가 시스템을구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특히 ‘타이어 휠얼라인먼트전문 관리사’ 자격증은 차량의 안전성과 주행 성능을 높이는 타이어 휠얼라인먼트 분야의 전문성을 인증하는자격으로, 타이어 및 자동차 정비업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타이어는 해당 자격증을 기반으로 타이어 및 정비 업계의 기술력 강화와 체계적인 교육 기회 제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더욱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특화유통망인 타이어프로의 기술력과 서비스 품질을
한국쉘석유주식회사(대표이사 이승봉,www.shell.co.kr)는 새로운 엔진오일 국제 규격에 맞춘 ‘쉘 힐릭스 울트라 API SQ’ 라인 4종을 리뉴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에 출시된 ‘쉘 힐릭스 울트라API SQ’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해당 규격의 엔진오일을 선보이는 브랜드 중 하나로, 이를 통해 한국쉘석유주식회사는 고객에게 한층 더 높은 성능의 엔진오일을 가장 빠르게 제공하게 되었다. 31일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자동차 엔진오일 규격인 ‘API SQ’ 및 ‘ILSAC GF-7’ 은 미국석유협회(API)와 국제 윤활유 표준화 승인위원회(ILSAC)가 최근 기술트렌드에 맞추어 연비 향상, 연료 이상연소 방지, 피스톤청정성, 배출가스 저감 등의 기준을 엄격히 적용해 개발한 최신의 표준 규격이다. ‘쉘힐릭스 울트라 API SQ’ 라인은 가솔린 전용 ‘HelixUltra 0W-40(SQ A3/B4)’, 가솔린 -디젤용 ‘Helix Ultra ECT C3/SQ 0W-30’, 가솔린-디젤-하이브리드용 ‘Helix Ultra ECT C5/SQ0W-20(C5/SQ/MB229.71)’, 가솔린-하이브리드용 ‘Helix Ultra SQ 0W-20(S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가 봄나들이 시즌을맞아 3월 31일(월)부터 4월 18일(금)까지 3주간 ‘2025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국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혹한기 동안 차량에 발생할 수 있는 손상이나문제를 꼼꼼히 점검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봄나들이를 떠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마세라티 코리아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서비스 캠페인으로, 향후에도지속적인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마세라티는 오일류,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타이어, 에어컨 필터 등 주요 부품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일반 수리에 한해 10% 할인 혜택을 적용해 고객의 경제적부담을 낮췄다. 뿐만 아니라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에 따라 무상 점검 항목을 추가 제공할 예정으로 더욱 풍성한 서비스를 누릴수 있다. 다카유키 기무라(Takayuki Kimura)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본격적으로 나들이나 여행 등 운행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고객들이 미리 차량을점검하고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계절이나 상황에 따라 맞
마세라티(Maserati)가 브랜드 역사상 가장 정교한 커스터마이징을위한 푸오리세리에(Fuoriserie) 워크샵 ‘오피치네푸오리세리에 마세라티(Officine Fuoriserie Maserati)’를 개장하고 이를 기념해 MC20 첼로(Cielo) 푸오리세리에 모델 ‘레스 이즈 모어…?(Less is More…?)’를 선보였다. 마세라티의 맞춤 제작 프로그램 푸오리세리에는 장인정신의 결정체로, 전담디자이너와 함께 외장 색상부터 실내 소재, 마감 디테일까지 모든 요소를 맞춤화해 고객은 차량을 자신만의스타일로 완성할 수 있다. 푸오리세리에는 크게 ‘푸오리세리에코르세(Corse)’와 ‘푸오리세리에 푸투라(Futura)’ 컬렉션을 통해 수천 가지 조합이 가능한 ‘카탈로그(Catalogue)’, 고객의 요청에 따라 단 하나뿐인 모델을 제작하는 ‘비스포크(Bespoke)’ 두 가지로 나뉜다. 푸오리세리에 프로그램은 전담 디자이너와의 지속적인 상담으로 시작된다. 상담후 주문을 접수하면 기존 도장 구역에서 수작업 도장을 위한 준비와 품질 검수가 이루어지며, 이번에 새로개장한 오피치네 푸오리세리에 마세라티로 이동해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도장을 거친다. 이를 마치면 세척,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독일 폭스바겐(Volkswagen)의 베스트셀링 SUV ‘티구안(Tiguan)’ 3세대 모델에 SUV 전용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 SUV(Ventus evo SUV)’를 신차용 타이어로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년간 폭스바겐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테크놀로지가 집약된 신차용 타이어 개발에 성공했다. 특히, 자동차부품 선정에 엄격하기로 정평이 난 폭스바겐이 제시하는 까다로운 기술 요건을 모두 충족시키며 오리지널 심볼 마크‘+’를 획득해 글로벌 톱티어(Top Tier) 수준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티구안에 장착되는 ‘벤투스 에보SUV’는 뛰어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정숙성을 고루 겸비한 제품이다. 최적 트레드(Tread, 지면과 맞닿는 타이어 표면) 설계와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최적 컴파운드(Compound, 타이어의 다양한원재료가 섞인 혼합물) 채택으로 특정 성능이 향상되면 다른 성능이 저하되는 트레이드 오프(Trade-Off) 현상을 극복한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타이어 그루브(Groove,타이어 표면의 굵은 홈)에 고성능 배수 설계를 적용
마세라티(Maserati)가 4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브랜드 창립11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의 역사와 혁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해 12월 창립 110주년을맞이한 마세라티는 한 세기를 뛰어넘는 오랜 기간 동안 이탈리안 럭셔리, 장인정신, 독보적인 성능을 제공해 왔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브랜드가 지켜온유산을 고객이 직접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볼거리와 브랜드 DNA를 느낄 수있는 체험 행사를 중심으로 110주년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은내달 1일부터 6월 말까지 약 3개월간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먼저, 캠페인 기간 동안 국내 출시를 앞둔 순수 전기차 ‘그란투리스모 폴고레(GranTurismo Folgore)’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GranCabrio Folgore)’를 미리만나볼 수 있으며 한정판 모델 3종을 전시한다. 전시 차종에는마세라티 그랜드 투어러 탄생 75주년 기념 한정 모델 ’그란투리스모프리마세리에 네로 코메타(GranTurismo Primaserie Nero Cometa)’, 마세라티의찬란한 레이싱 역사를 기념하는 국내 1대 한정 MC20 스페셜에디션 ‘MC20 이코나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폭스바겐(Volkswagen)의 ‘티구안(Tiguan)’과 쿠프라(CUPRA)의 ‘테라마르(Terramar)’에 신차용 타이어(OE, Original Equipment)를 공급한다. 폭스바겐과 쿠프라는 폭스바겐그룹(Volkswagen Group) 산하에있는 브랜드로서 티구안과 테라마르 모두 폭스바겐의 최신 MQB 에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준중형 SUV에 속한다. ‘티구안’은폭스바겐의 대표 모델로서 기동성과 연비 효율성, 높은 안전성을 갖춘 차량이며, ‘테라마르’ 역시 쿠프라의 모델 라인업을 확장하는 중요한 차량으로하이브리드 기술과 실용성을 결합한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티구안과 테라마르에 공급되는 ‘엑스타(ECSTA) PS71 SUV’는 금호타이어의 스포츠형 라인업 엑스타(ECSTA)브랜드의 대표 모델로 고속주행에 특화된 프리미엄 스포츠 타이어이다. 금호타이어는 티구안에 215/65 R17, 235/55 R18 2개 사이즈를, 테라마르에 235/55 R18 사이즈를 공급한다. ‘엑스타 PS71 SUV’는 SUV차량의 특성을 고려한 구조 보강 설계가 적용된 제품이다. 접지 면적을 극대화하여 제동 및마일리지 성능이 강화된 것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5 (InternationalForum Design Award 2025)’에서 2개의 본상(winner)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부터 시작되어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올해는 72개국에서 약 1만1000개의 출품작이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했으며, 132명의 국제 전문가심사위원단이 △차별성 △기능성 △심미성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에 출품한 금호타이어의 ‘볼륨(Volume)’과 ‘오리가미(Origami)’ 두 제품은 프로페셔널 콘셉트(Professional Concept)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특히수상 제품인 ‘볼륨(Volume)’과 ‘오리가미(Origami)’는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새로운 주행 경험을제공하는 타이어로 다양한 지형과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볼륨(Volume)은 속도와 도로 조건에 따라 구조와 기능을 동적으로조정하는 차세대 타이어로, 변화하는 모빌리티 요구에 맞춘 다재다능하고 지속 가능하며 지능적인 해결책을제공한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럭셔리 오픈톱 컨버터블 그랜드 투어러, ‘더 뉴컨티넨탈 GTC(The New Continental GTC)’의 8년만의 국내 복귀를 앞두고 한국 고객들에게 미리 선보이는 스페셜 프리뷰를 진행한다. 더 뉴 컨티넨탈 GTC는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8년 만에 한국 시장에 선보이는 컨버터블 모델로, 그랜드 투어러의강력한 주행 성능과 여유로운 오픈 에어링의 매력을 모두 겸비한 럭셔리 오픈톱 컨버터블 그랜드 투어러다. 더 뉴 컨티넨탈 GTC는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강렬한 스타일링과퍼포먼스에 집중한 ‘스피드(Speed)’와 벤틀리의 비스포크전담 부서인 뮬리너의 섬세한 큐레이팅을 통해 럭셔리 디테일과 비스포크 장인정신을 더한 ‘뮬리너(Mulliner)’ 등 두 가지 파생 라인업으로 한국 시장에 소개된다. 벤틀리의 국내 플래그십 리테일 쇼룸 ‘벤틀리 큐브’에서 이뤄지는 이번 스페셜 프리뷰는 더 뉴 컨티넨탈 GTC를 기다리고있는 국내 고객들이 보다 빨리 실제 차량을 만나볼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됐다. 전시된 차량은 더 뉴 컨티넨탈 GTC 뮬리너로, 산뜻한 브리즈(Breeze) 외장 컬러와 밝은 인테리어로 우아하고럭셔리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뮬리너 라인업
폭스바겐코리아가 3월을 시작으로 상반기 동안 매달 신차를 출시하며공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공격적인 신차를 투입,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폭스바겐코리아는 향후 폭스바겐코리아의 핵심 모델로 활약할 신차들을 내연기관과 전동화 모델들로 균형있게 구성하고,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SUV 시장에대응하는 한편, 폭스바겐이 독보적인 위상을 확보하고 있는 해치백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월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순수 전기 SUV ‘2025년형 ID.4’를 출시한 바 있다. 이달에는 국내 해치백 시장의 재건을 겨냥한 8세대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골프’를 공식 출시했다. 4월에는 폭스바겐코리아 전동화 전략의 또 다른 주축이 될 핵심 모델, 쿠페형 순수 전기 SUV ‘ID.5’의 고객인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ID.5는 ID.4와 함께 폭스바겐의 전기차 라인업을 더욱 견고하게만들며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넓혀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대형 가솔린 SUV ‘아틀라스’가한
이베코코리아가 대형 카고 X-WAY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이베코 X-WAY 특별 프로모션’을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의 총소유비용(TCO) 절감과안정적인 차량 운영 지원을 목표로 정비, 금융, 고객 리워드등 세 가지 핵심 내용으로 구성하여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한다. 정비 혜택 – 안정적인 차량 관리 지원 모든 X-WAY 구매 고객에게는 3년유지보수관리 패키지(최대 900만 원 상당)가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정기 점검, 소모품 교체, 주요 부품 점검 등의 항목을 포함해 예상치 못한 유지비지출을 줄이고 차량 가동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X-WAY 10×4 또는8×4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50대 한정)에게는전국 이베코 서비스센터에서 부품 및 공임 서비스를 이용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포인트(최대 500만 원)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를통해 고객은 필요한 시점에 신속하고 부담 없는 안심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금융 혜택 – 초기 구매 고객 자금 부담 완화 이베코코리아는 차량 구입 후 특장 작업 기간 동안 발생하는 고객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3개월 거치 무이자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11월 14일부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사은품을제공하는 겨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금호타이어 겨울용 타이어를 비롯한 프리미엄 제품 4개를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사은품을증정하며,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 (일부매장제외)에서 실시한다. 행사 제품은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P72’,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S71’, 프리미엄‘마제스티X 솔루스’,, 프리미엄 ‘크루젠 HP71’이 대상이다.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전기요(매트)와 전기 담요 중 하나를 받을 수 있으며 12월 13일까지 제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로봇청소기, 가습기, 갤럭시 워치,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호타이어 공식 홈페이지(www.kumhotire.com)을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부문 김성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겨울철 고객들의안전 운행을 기원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용 등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 이벤트 행사를 준비했다. 안전한운전을 위해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기적으로 타이어프로 등 전문
아마존(Amazon)이 차세대 차량용 음성 비서 기술인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Alexa Custom Assistant)’를발표했다. 이는 BMW 차량에 최초로 도입되어 운전자에게더 자연스럽고 지능적인 대화 경험을 제공하며 차량 내 음성 비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올해 초 아마존은 차세대 음성 비서 ‘알렉사+(Alexa+)’를 발표했다. 알렉사+는 더욱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고 똑똑해졌으며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일상의 다양한 작업을 보다쉽게 수행할 수 있게 돕는다. 이는 가정뿐 아니라 도로 위에서도 사용자들의 기술 활용 방식을 혁신적으로변화시키고 있다. 아마존은 자동차 제조사가 자사 브랜드에 맞는 지능형 AI 비서를 구축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를 오늘 발표했다. 이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상의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에서 구동되는 알렉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70개 이상의 다양한 대규모 언어모델(LLMs)과 에이전틱(Agentic) 기능을 통합해 차량 내 대화형 AI 기술을 한 단계도약시켰다. 알렉사+, 이제 자동차와 만나다 이번 통합은 단순한
푸조가 미래 주행의 즐거움을 새롭게 제시하는 차세대 콘셉트카 ‘폴리곤콘셉트(POLYGON CONCEPT)’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1월12일(현지 시각 기준) 공개했다. ‘하이퍼스퀘어’ 조향 시스템과 ‘스티어-바이-와이어’ 전자식 조향기술, 새로운 아이-콕핏이 선사하는 민첩함과 무한한 개인화, 지속가능성이 조화를 이뤄 혁신을 보여준다. 푸조는 지난 4일 폴리곤 콘셉트의 첫 외관 이미지를 공개하고, 글로벌 게임 포트나이트 내 가상 섬 폴리곤 시티를 통해 티징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멀티플랫폼 게임 배급사 게임로프트와 협업해 제작된 이 프로젝트는 자동차 브랜드와 게임 세계의 경계를 허물며새로운 고객층과의 소통을 보여주었다. 이번에 공개된 폴리곤 콘셉트는 길이 4m 이하의 컴팩트 모델로, 실제 주행 조건에서 새로운 감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핵심혁신은 하이퍼스퀘어(Hypersquare®) 조향 컨트롤과 스티어-바이-와이어(Steer-by-Wire) 전자식 조향 기술이다. 기존 원형 스티어링 휠을 완전히 재구상한 하이퍼스퀘어는 손을 거의 움직이지 않고도 민첩한 조작을 가능하게 하며, 네 모서리에 위치한 원형 포드로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는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에서 열린 ‘2025 삼척시 수소엔진 포럼’에참석해, 삼척시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체결했다고 11월 13일 밝혔다. ‘2025 삼척시 수소엔진 포럼’은삼척시가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한 행사로 삼척시 김광철 부시장, 시의회 김원학부의장, 강원특별자치도 심원섭 미래산업국장, 강원테크노파크황욱중 글로벌 사업단장,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강성일 부회장, 그리고수소 산업 전문가 및 기업인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척시는수소경제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 내 수소 산업 기반 확충과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산업 생태계 활성화 의지를 밝혔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이날 행사에서 삼척시,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삼척시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소 내연기관차의개발과 실증, 인프라 구축, 제도 정비 등 수소 산업 전반의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수소 내연기관 기술을 적용한 상용차 개발과 실증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High PerformanceHybrid)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컨티넨탈 GT 아주르(Azure)의국내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컨티넨탈 GT 아주르는 벤틀리의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포트폴리오 중일상 주행에서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안락함과 우아함, 벤틀리 고유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이상적으로 결합한모델이다. 이와 함께 컨티넨탈 GT 코어(Core)로도 알려진 컨티넨탈 GT의 고객 인도도 시작된다. 특히 컨티넨탈 GT 아주르는 벤틀리 그랜드 투어러 라인업 중 한국고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모델이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마찬가지로 한국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플라잉스퍼 아주르 및 컨티넨탈 GTC 아주르 또한 2026년상반기 중 고객 인도를 개시할 계획이다. 컨티넨탈 GT 아주르의 전면부에는 벤틀리의 상징적인 블랙 매트릭스그릴 위에 11개의 크롬 버티컬 베인이 더해져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으며, 범퍼 하단의 공기흡입구에도 밝은 크롬 컬러의 그릴이 장착됐다. 새로운디자인의 아주르 전용 22인치 휠과 프론트 펜더에 부착된 아주르 배지는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다. 실내에는 일루미네이티드 아주르 레터링 트레드플레이
스텔란티스코리아는 11월 15일부터내달 24일까지 각 브랜드만의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는 ‘윈터하우스(Winter House)’ 시승행사를 전국 지프∙푸조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겨울을 ‘달콤한 모험’과 ‘우아한 일상’으로즐길 수 있도록 제안하는 시즌 이벤트로, 고객들이 연말 분위기 속에서 시승과 함께 각 브랜드의 매력을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장은 외벽 유리를 겨울을 상징하는 장식으로 단장해 고객들을 맞이하며, 모든시승 고객에게는 브랜드별 개성이 담긴 겨울 선물이 증정된다. 지프는 추운 계절에 즐기는 모험 속에 달콤함을선사하는 ‘스위스미스(Swiss Miss) 핫초코 틴 케이스’를 증정하며, 푸조는 프랑스 남부의 감성을 전하는 ‘사봉 드 마르세유(Savon de Marseille) 올리브 비누’로 우아한 휴식을 제안한다. 뿐만 아니라, 기간 내 계약 및 출고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지프는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연말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랭글러는최대 1000만원(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포함)을 지원받아 6200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모델별, 트림별 가격 상이), 그랜드체로키 L은 약 477만원(개별소비세인하
자동차에 타는 순간 마치 홈시어터에 들어온 듯한 경험, 지금까지 이러한몰입감 넘치고 생생한 시각적 경험은 집 안의 거실에서만 누릴 수 있었다. 하지만 자동차가 ‘바퀴 달린 스마트폰’으로 일컫는SDV(Software Defined Vehicle), 이동하는 디지털 공간으로 빠르게 진화함에 따라 이제 소비자들은 가정에서처럼시각적으로 풍부하고 적응형 기술을 탑재한 자동차를 기대한다. 자동차,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자동차 기술 선도 기업이자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하만은 이러한 소비자들의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차별화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하만은 자사의 레디 디스플레이(HARMAN Ready Display) 제품이 HDR10 플러스(HDR10+) 자동차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하여 차량 내 디스플레이 성능에 대한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발표했다. 이러한 이정표를 통해 하만은 자동차 주행을 단순한 이동 수단에서 탑승자가 이동 중에 콘텐츠를보고, 느끼고, 연결하는 방식과 경험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자동차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기준 하만은 삼성전자, 파나소닉과 협업하여 차량에서 HDR(High Dynamic 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