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이 지난 14일(뉴욕현지 시간) 뉴욕 맨해튼 소재 450 파크 애비뉴(Park Avenue)에 자리한 첫 플래그십 매장 ‘Q 뉴욕(Q NEW YORK)’의 그랜드 오픈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인 애스턴마틴의 11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행사는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영국 출신 이사벨라 마스네(Isabella Massenet)의 DJ 공연과 함께 칵테일 파티 형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미국프로풋볼(NFL) 뉴욕 제츠(New York Jets) 소속 쿼터백 애론 로저스(Aaron Rodgers), 미국 배우 조이 도이치(Zoey Deutch)와가브리엘 유니온(Gabrielle Union), 영국 메조 소프라노 캐서린 젠킨스(Katherine Jenkins)가 참석해 첫 플래그십 매장 오프닝을 기념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오프닝 파티와 함께 세계 최초 슈퍼 투어러인 애스턴마틴DB12가 북미 시장에서 최초 공개됐다. DB12는 기존 그랜드 투어러(GT) 범주를 벗어나 강력한 성능, 즐거운 주행 경험, 울트라 럭셔리 감성과 스타일로 새로운 카레고리를 정의하는 동시에, 75년의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수제 스포츠카 DB 시리즈의 정
지프(Jeep®)가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를 앞두고 최대 혜택과 함께고객들이 차량을 직접 시승하고 다양한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지프 카페 데이'를 진행한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카페 데이'는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현재 판매 중인 전 차종의시승 기회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카페 데이에서는 고객들이 막바지 개소세 인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즉시 출고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시행한 지프 전 라인업 가격 인하에 특별 프로모션을 더해 차종에 따라 최대 18.2%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카페 데이 당일(17일) 계약을진행한 모든 고객에게는 오는 6월 24일-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2023 서울 파크 뮤직페스티벌' 초청장(1인당2매) 및 지프 피크닉 체어와 웰컴패키지를 제공하고, 전시장을내방하여 시승을 진행한 고객 전원에게는 폴리 버킷백을 제공한다. 더불어 카페 데이를 시작으로 4일간(6월 17일-20일) 계약 후, 6월중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지프 프리미엄 골프백 또는 캐리어 세트를 추가 증정한다. (*상기혜택조기 소진시 그에 상응하는 혜택 제공) 한편, 정부는
현대자동차·기아는 전동화 체제 전환 전환과 SDV(SoftwareDefined Vehicle) 가속화 등 급변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본부 조직을 기존 완성차 개발 중심의 중앙집중 형태에서 독립적 조직들간의 연합체 방식(ATO, Allianced Tech Organization)으로개편한다고 6월 12일(월) 밝혔다. R&D 부문을 총괄하는CTO(Chief Technology Officer, 최고 기술 경영자) 산하에 ▲TVD(Total Vehicle Development)본부 ▲차량SW담당 ▲META(Mobility Engineering & TechAcceleration)담당 ▲독립형 개발조직(배터리, 로보틱스, 수소연료전지, 상용)·디자인센터 등 각 부문을 독자적인 개발 체계를 갖춘 조직으로 재편했다. 재편된 R&D 체계에서는 관련 업무별로 구성된 각 본부 및담당, 센터가 독립적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협업이 필요한경우에는 각 조직들이 필요에 따라 모이고 흩어지면서 스타트업처럼 유연하게 연구개발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현대자동차∙기아는 외부 생태계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역동적인 연구개발 시스템 구축을
푸조 강남 전시장이 서초로 이전, 고급스러움과 가시성을 높인 최신푸조 CI로 새단장하고 강남권 고객을 맞이한다. 푸조의 새로운 딜러사인 KCC모빌리티가 운영하는 서초 푸조 전용 전시장(이하 서초전시장)은 서초역 7번출구(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144)에 자리한다. 대법원과 대검찰청이 인접한 반포대로 상에 있어 자차를 통한 접근뿐만 아니라 지하철 역과 인접해 대중교통이나도보 이용 또한 편리하다. 서초 전시장은 연면적 283.26m²(약 85.69평) 규모로, 총 4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블랙톤 바탕에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준 푸조의 최신 CI를 적용한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브랜드아이덴티티에 어울리는 다양한 그래픽 월을 배치해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연출한다. 신차를 비롯해전기차를 위한 별도의 전시 공간도 마련됐다. KCC모빌리티는 8월초 서초 서비스센터도 추가로 개장해 강남권 고객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푸조는 전국에 총 10개의 푸조 전시장 및 13개의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연내 제주와 전라북도에 신규전시장을, 전라북도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추가해 총 12개의전시장과 15개의 서비스센터 확충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혼다의 5개 차종이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 IIHS는 미국 출시 차량을 대상으로 충돌 안정 성능과 충돌 예방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등급을 매긴다. 이번 평가에서 혼다CR-V, 오딧세이 및 HR-V는 최고 안전 등급인TSP+ 등급을 획득했으며 시빅 2개 모델은 TSP 등급을획득했다. 특히, 각 모델에는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차 대 차 정면 충돌 방지 항목에서 ‘탁월함(Superior)’을 획득했다. 혼다 센싱은 보행자 감지 기능이 있는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기능(LDW)이적용된 도로 이탈 경감 시스템(RDM),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및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장치(ACC) 등으로 구현된다. 모든 혼다 차량에는 다양한 정면 충돌 상황에서 탑승자를 보호하도록 설계된 혼다의 독자적인 에이스 바디™(ACE™; Advanced Compatibility Engineering™)가 적용됐다. 더불어 시트벨트 프리텐셔너, 프론트, 사이드, 무릎, 사이드커튼에어백이 장착된 어드밴스드 SRS 에어백 시스템이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푸조의 최신 브랜드 엠블럼과 매력적인 디자인 테마를 적용한 대구 푸조 전용 전시장을 새롭게개장해 대구•경북 지역 판매 네트워크에 힘을 싣는다. 대구 푸조 전용 전시장은 대구의 수입차 거리로 알려진 수성구(대구광역시수성구 동대구로 44)에 자리하고 있다. 대구 도시철도 수성못역과황금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높은 접근성을 제공한다. 신규 오픈하는 대구 푸조 전용 전시장은 최신 CI와 브랜드 가치관중 하나인 ‘얼루어(Allure, 매력)’의 디자인 테마를 적용한 국내 최초 푸조 전시장으로, 새로워진 푸조의전략과 브랜드 방향성을 느낄 수 있다. 대구 전시장은 지상 1층 건물에 연면적 465.31m²(약 140.76평)의규모로, 인테리어는 블랙 톤 바탕에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브랜드 아이덴티티에 어울리는 다양한 그래픽 월을 배치, 세련되고 미래 지향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최대 6대의 푸조 차량을 전시 가능하며 전동화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답게전기차 및 신차 전용 전시 공간도 마련했다. 이번 대구 전시장 개장을 통해 푸조는 전국에 총 10개의 푸조 전시장및 13개의 서비스센터를 구축했다. 나아가 한국 시장에서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2024 팰리세이드’를 2일(금)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4 팰리세이드는 높은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스페셜 트림 ‘르블랑(Le Blanc)’을 추가하고 트림별로 안전 및 편의 사양을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스페셜 트림 르블랑은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20인치휠, 미쉐린 타이어, 12.3인치 대화면 클러스터, 1열 전동시트, 천연가죽 시트, 스마트폰무선충전, 후측방 충돌 경고(주행),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모니터 등 다양한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또한 그레이와 블랙 색상의 조화가 돋보이는 새로운 내장 색상 ‘쿨그레이’가 추가돼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다. 현대자동차는 2024 팰리세이드에 주요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트림별로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엔트리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는 2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오토디포그, 레인센서, 자외선차단 유리 등이 기본 적용됐고 인기 트림인 프레스티지는 퀼팅 나파가죽 시트,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2열 수동식 도어커
KG 모빌리티가 소형 SUVNo.1 브랜드 티볼리를 모던함에 강인한 스타일을 더하고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더 뉴티볼리(에어 포함)’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2015년 출시해 국내 SUV 영역을확장하고 소형 SUV 시장을 성장 발전시키며 아이코닉(Iconic) 브랜드로자리매김해 20·30세대는 물론 MZ세대까지 아우르며 내생에 첫 SUV(My 1st SUV)로 주목받아 온 티볼리가 또 한 번의 부분 변경을 통해 ‘더 뉴 티볼리(The New TIVOLI)’로 새롭게 탄생했다. 심플함 속에 강인함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한 더 뉴 티볼리는 모던하고 볼륨감 있는 범퍼 디자인을 바탕으로스포티한 형상의 인테이크 그릴을 통해 강인한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비대칭 스노클(인테이크홀)의 기능적인 요소를 개성 있게 연출해 실용성과 독특한 매력을제공한다. 또한, 인테리어 디자인은 플로팅 타입 AVN과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를 새롭게 적용해 보다 모던한 감성을 제공하며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심플한 디자인으로 실용성 있게 완성했다. 천연가죽시트 인테리어는 새롭게 선보인 오렌지 인테리어 패키지와 그레이 투톤, 블랙인테리어등 3가지를 준비해 개성에 따라 선택할
지프(Jeep®)가 미국 '자율주행자동차의 날'에 첨단 오프로드 주행 기술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영상 일부를 공개했다. 스텔란티스 AI & 자율주행 책임자인 네다 시비에(Neda Cvijetic)가 이끄는 팀은 유타 주 모압에서 지프 전용 자율주행 오프로드 기술이 탑재된 최신 프로토타입의테스트를 진행하고 이를 영상에 담았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4xe 2대에 장착된 AI와 자율주행 오프로드 기술은 험로 주행이 낯선 초보 운전자뿐 아니라, 숙련된오프로드 운전자의 경험 향상을 돕는다. 또한 이는 일상적인 운전 상황에도 도움을 준다. 지프는 4xe SUV의 범위를 확장하면서, 오프로드 전동화와 자율주행 분야에서 리더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크리스티앙 무니에르 지프 브랜드 글로벌 CEO는 "4xe를 통해 지프 브랜드의 오프로드 기능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 것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첨단 오프로드 주행 기술은 전세계 더 많은 국가의 고객들이 이 모험에 동참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도울것"이라며 "이러한 기능과 기술은 광범위한주행 조건의 온∙오프로드 트레일에서 실제 응용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말했다. 한편, 지프는 올 여름 첨단 자율주행 오프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이수일)가㈜카카오 VX(대표이사 문태식)의 스크린 골프 브랜드 프렌즈스크린(FRIENDS SCREEN)과 함께 스크린골프 대회 ‘한국타이어춘식이컵’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한국타이어는 최근 골프가 대중화됨에 따라 스크린 골프를 즐기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동시에, 자사의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한국타이어 춘식이컵’ 행사를 마련했다. 대회를 함께하는 프렌즈 스크린은 카카오 VX의 스크린 골프 브랜드로누구나 쉽게 즐기고 함께 플레이하는 새로운 골프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정교한 코스 그래픽과 센서 측정 등 스포츠와 IT가 결합된 통합골프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대회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참가를 원하는 이용객은 오는 6월 30일까지 전국 프렌즈 스크린T2 매장에 방문해 로그인을 하고 ‘프렌즈 스크린 공식 대회’ 모드에서 ‘한국타이어 춘식이컵’에입장, 대회 지정 코스인 ‘서산수CC’를 선택한 후 플레이를 즐기면 된다. 참가 고객에게는 골프 스코어와는 관계없이 ‘행운 순위’ 추첨에 따라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한국타이어 제품 4개 증정권(
애스턴마틴이 지난 5월 13~14일양일간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애스턴마틴 DBX707의 고객 시승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6월 1일 밝혔다. 이번 DBX707 고객 시승 행사는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진행했다. 시승에 앞서, 이번 행사를 위해 싱가포르에서 초빙한 전문 드라이빙 인스트럭터 림 춘 키앗(LimChun Kiat)이 그랜드 워커힐 서울 최고층에 위치한 프레지덴셜 스위트에서 DBX707 교육세션을 제공했다. 림 춘 키앗은 애스턴마틴의 공인 인스트럭터이며, 최근홍콩, 대만 등에서 애스턴마틴 DBX707 교육 세션을 진행한바 있다. 20분간의 DBX707 교육세션을 마친 뒤 본격적인 시승 기회가 이어졌다. 이번 시승 행사는 애스턴마틴 DBX707의 드라이빙 미학(The Art of Driving)을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시승은 비스타 워커힐 호텔 인근 와인딩 코스와 고속 주행 구간에서 약 40분 동안 진행됐다. 이번 시승을 통해 고객들은 스포츠카의 DNA를 담아낸 럭셔리 SUV DBX707의 퍼포먼스를 직접 확인할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시승 이후에는DBX707 관련 각종 엔터테이닝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시승을 마친 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2023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ationalBrand Competitiveness Index, NBCI)’ 제조업 부문 타이어 업종에서 15년연속 1위에 선정됐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관계 구축, 브랜드 충성도 등을 토대로 최종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하는지수다. 2004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각각 제조및 서비스업 부문 업종별 대표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조사 결과 한국타이어는 마케팅 활동과 브랜드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구매 의도 등 평가 항목에서 높은점수를 기록하며 2009년부터 ‘15년 연속 국내 타이어업종 1위’에 올랐다. 한국타이어는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R&D 역량강화를 통해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전 세계 46개 완성차 브랜드, 약 32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왔다. 특히, 지난해는 BMW 순수전기 그란쿠페 ‘i4’, 아우디 전기 SUV ‘Q4 e-트론’, ‘Q4
애스턴마틴이 세계 최초 슈퍼 투어러 모델 DB12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애스턴마틴 DB12는 애스턴마틴 역사상 성능, 기술, 럭셔리함을 모두 업그레이드해 완성도를 높인 DB 시리즈의 새 모델이다. 올해는 애스턴마틴 창립 110주년이자 DB 시리즈의 출시75주년을 맞이한 상징적인 해로, DB12는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탁월한 성능, 정교한 장인정신으로 담아낸 럭셔리한 스타일로 DB시리즈의 새로운시대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DB12는 애스턴마틴 엔지니어들이 정교하게 튜닝한 4.0 트윈터보 V8 엔진을 탑재해 단 3.5초의 제로백(0-60mph)과 최고속도 202mph의 강력한 성능을 선보인다. 또한, 6,000rpm에서 최고출력 680마력(PS), 2,750~6,000rpm에선 최대토크 800Nm를 발휘해이전 모델인 DB11에 비해 34% 향상된 성능을 구현했다. 신규 DB12는 구조적 강성, 서스펜션, 스티어링 휠을 개선해 정교한 핸들링과 주행 역동성을 제공한다. 또한, 애스턴마틴 DB 시리즈 중 최초로 전자식 리어 디퍼렌셜(E-Diff)을 장착해 코너링 성능을 크게 향상했으며, 저속 또는중속에선 코너링 시 뛰어난 반응성을, 고속에선 완벽한
현대자동차그룹은 5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개최되는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Industry Expo, WCE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벡스코 1전시관 내 미래모빌리티관에 전시 참가 업체중 가장 큰 828m2에 달하는 대형 전시관을 마련하고 플래그십 전동화 SUV EV9을 비롯해 수소전기트럭 살수차, 수소연료전지 멀티콥터드론, 수소연료전지 기반 ‘엠비전 투고(M.Vision 2GO)’, 수소 기반 탄소중립 제철 공정 모형, 수소연료전지분리판, 수소전기트램 모형 등 그룹의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및 수소연료전지 신기술을 전시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후·에너지분야 글로벌 기업과기관, 학계, 지자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구축하고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 미래 비전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현대자동차그룹은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에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모빌리티 및 솔루션을전시함으로써 2030년 탄소중립 세계박람회 개최를 추진하는 부산과 한국 기업들의 엑스포 개최 역량을미리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24일 서울SJ.쿤스트할레에서 첫 '푸조 브랜드 데이'를열고 푸조의 과거,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브랜드 정체성과핵심 가치를 공유했다. 이날 '푸조 브랜드 데이'에는푸조 브랜드 CEO 린다 잭슨(Linda Jackson), 푸조디자인 디렉터 마티아스 호산(Matthias Hossann)이 참석해 올해 한국에서의 적극적인 브랜드강화 의지를 밝히고, 푸조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위한 주요 거점으로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이날 지난 2022년 스텔란티스 코리아로 푸조브랜드가 통합된 이후 약 1년 반이 지난 현재까지의 여정을 공유했다.지난해 푸조는 국내 소비자 선택권 확대를 위해 3008과5008 SUV에 가솔린 파워트레인을 추가했고,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장착한 첫 차량인뉴 푸조 308을 통해 새 시대로의 변화를 선언했다. 더불어스텔란티스 글로벌 표준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딜러 네트워크 재건에 힘썼다. 푸조는 새로운 딜러사합류와 동시에 전폭적인 투자를 통해 2025년까지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각 18개로 확장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내달 대구에 신규 전시장을개장하고, 현재의 강남 전시장 역시 6
기아는 5월 2일(목) EV6 출시 3년만에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EV6(The new EV6)’의티저 이미지를 통해 더 뉴 EV6의 실루엣과 전ᆞ후면부 램프 디자인을 공개했다. 특히 기아는 더 뉴 EV6에 신규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한 주간 주행등(DRL)을 적용해 한층 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2021년 8월 출시된 EV6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기아의 첫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EV6는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우수한 전동화 상품성을 갖춰 2022년 한국 브랜드 최초 ‘유럽 올해의 차(European Car of the Year)’를 수상한데 이어 2023년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Utility Vehicle of the Year, SUV 부문)’도 수상했다. 이와 함께 EV6의 고성능 버전EV6 GT가 2023년 월드카 어워즈(World CarAwards)에서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WorldPerformance Car)’를 수상하는 등 EV6는 세계 3대 올해의 차를 포함한 각종 수상과 호평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가 현대자동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차량을인도하는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021년 서울 지역 한정으로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이래 올해 5월부터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6개 광역시(부산, 대구, 울산, 광주, 인천, 대전)에서도 서비스를 운영한다. 현대자동차는 각 광역시에 3개월씩 순차적으로 시범 운영을 거친 후수요를 파악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픽업앤충전 서비스'는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간격의 총 5개 타임으로 운영되며 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 앱에서 희망하는 날짜, 시간, 차량 위치, 디지털키를 활용한 비대면 여부 등을 선택한 후 픽업/탁송 비용 2만원을결제하면 된다. (거리에 따른 추가 비용 없음) 담당 기사는 고객이 희망한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해 최대 80%까지충전하고 고객이 추가로 5천원을 결제하면 자동 세차 서비스도 제공한다.(충전비용은 별도 실비 정산, 1kWh 기준 347원) 이용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앱을 통해 충전량, 주행가능거리,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26일(금) ‘GV70 부분변경모델(이하 GV70)’의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2020년 12월출시된 GV70는 역동적이고 유려한 디자인, 강력한 성능과다채로운 편의사양의 조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0만대 이상 판매되며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입증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GV70는 출시 약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아래 더욱 정교해진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 제네시스는 GV70 외관의 주요 요소에 정교하고 화려한 디테일을 더하고하이테크 이미지의 신규 램프를 적용해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정교하고 화려하게 다듬었으며, 제네시스의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에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탑재해 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일궜다. 아울러 전면 범퍼는 넓어 보이는 형상의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적으로 확대된 에어 덕트를 적용해 SUV에 걸맞은 단단하고 다부진 인상을 가미했다. 측면부는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을 역동적이면서 세
선진특장의 권성우 부회장이 지난 5월 1일에 열린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특별 세션에서 모바일 드론 스테이션 개발 및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권 부회장은 ‘모바일 드론 스테이션 표준화’, ‘맞춤형 드론 특장차 제작’ 등 구체적인 드론 플랫폼 사업과 기술표준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콘셉트는 드론쇼, 소방, 군사용 군집드론을 운송, 격납, 관제, 충전할 수 있는 특장차 라인업이다. 선진특장은 지난 2022년부터 신수종 사업으로 드론 사업을 선정하고군집 드론 운송용 특장차를 개발 중이다. 선진특장이 개발 중인 드론 특장차는 2025년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제11회 국제 e-Mobility 엑스포는 2024년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개최되는 행사이다. 세계 유일의 순수 EV 글로벌 엑스포로출범, 미래 운송수단과 에너지 이슈를 다룬다.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등이 후원하고 전 세계 45개국 201개 기업이 참여하며 353개 부스, 178개 콘퍼런스 세션이 운영된다. 선진특장은 1992년 설립된 중장비,특장차 제조 기업이다. 현대차에 특장차를 OEM으로제조하여 납품한다. 드론 관련 신사업으로 특장차 업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의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의 이번 프로모션은 TBX 멤버십 사용이 가능한 전국 168 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해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용 타이어중 행사 제품을 구매하는 TBX 멤버십 회원에게 멤버십 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제품은 ‘스마트플렉스(SmartFlex)’,‘스마트워크(SmartWork)’, ‘라우펜(Laufenn)’등 한국타이어의 카고∙덤프트럭용 타이어 18개제품 16개 규격이다. 이번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에서는 기존 제공하던 19.5인치 및 22.5인치 타이어 1개당 5천원의 TBX 멤버십 포인트가 두 배로 적립돼 개당 최대 1만원의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된 TBX 멤버십포인트는 전국 TBX 멤버십 매장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TBX 멤버십 앱과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를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트럭·버스전
미쉐린이 포르쉐의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에 최적화된 신차용타이어 3종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미쉐린과 포르쉐는 반 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혁신의 경계를 넓히기 위해 주요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 지난 1월 공개된‘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은 포르쉐가 최초로 선보인 순수 전기 SUV 모델로, 양사는 2014년출시 이후 마칸의 모든 세대와 진화의 과정을 함께 했다. 미쉐린은 이번 포르쉐의 새로운 전략 모델에 3종의 타이어를 공급하며, 업계 선구자이자 선호도 높은 신차용 타이어공급 파트너로서 자신감을 보였다. 신형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을위한 맞춤형 타이어 전기차의 등장은 타이어 업계의 변화를 일으켰다. 미쉐린은 신형 포르쉐마칸 일렉트릭 모델의 엄격한 설계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전기차 타이어에 대한 깊이 있는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했다. 이는 수년간의 연구와 미쉐린이 포뮬러 E 챔피언십에서 8시즌 동안 쌓아온 기술적 경험의 결과물이다. 포르쉐도 2019년부터 포뮬러 E에 참가하고 있다. 고성능 전기차 타이어는 내연기관 자동차와 동일한 수준의 성능을 제공해야 할 뿐만 아니라 차량의 주행 거리와 주행시 노면 소음과 같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기술 및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급 기업 보쉬의 한국 내 보쉬 모빌리티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미세먼지와황사가 급증하는 봄철을 대비하여 페이스북 채널과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건강하고 쾌적한 차량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한 에어컨/히터(캐빈) 필터 관리법을제안한다. 나들이 많은 봄철에는 황사와 함께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 국내에서미세먼지(particulate matter, PM)는 입자의 지름이10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를 미세먼지 PM10, 입자의 지름이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를 초미세먼지 PM2.5로 구분한다.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미세먼지 PM2.5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바 있다. 또, 세계보건기구(WHO)는 2019년에 대기 오염의 영향으로 매년 약 700만 명이 조기 사망한것으로 추정했다. 세계 최대 독립 정비 체인 중 하나인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정비 전문가들에 따르면, 에어컨/히터 필터는 수명이 다하면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외부의 꽃가루, 매연, 미세먼지 등의유해물질을 제대로 거르지 못해 악취는 물론 곰팡이가 번식하여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등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에어컨/히터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오스트랄아시아(호주 및 아시아13개국) 클러스터에 속한 국가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전략을 논의하는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개더링 2024(Cluster AustralAsiaGathering Event 2024)’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 22일부터 2일간말레이시아 랑카위 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클러스터 리드 국가인 한국이 주최했으며, ‘함께 만들어가는미래(We Create Together)’라는 주제로 클러스터 소속 국가들간 시너지 증대를 모색하기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만트럭은 지난 한 해 클러스터 내 트럭 판매량이 전년 대비 38.2%가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를 가능케 한 각국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와함께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내에서 미래 상용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영업 및 제품 전략, 고객 서비스로드맵 등을 제시했다. 특히 MAN 독일 본사 담당자가 직접참여해 글로벌 전략과 비전을 소개하며 클러스터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행사 둘째 날에는 소규모 팀으로 나뉘어 부품, 특장, 교육, 브랜드 등 각 분야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주고받는 시간도 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