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신규 등록된 상용차는 전월 대비 26.8.7% 증가한 24,017대로 확인됐다. 지난 해 6월과 비교해보면 등록대수가 약간 더 상승했다. 국산 상용차 등록대수가 전월대비 크게 늘어났으며 수입 상용차 등록대수도 소폭이지만 상승했다. 수입 상용차 등록대수의 경우 작년 6월과 비교하면 크게 늘어난 수준이다. 전체적으로 브랜드별 등록대수가 전월 대비 증가했다. 한국지엠의 6월 등록대수가 현저히 줄었는데 다마스의 단종 수순이 반영된 결과로 예측된다. 이를대체하는 차량이 포트로인데 해당 브랜드 디피코의 등록대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등록대수 상위 모델들의 수치가 전체적으로 증가하였다. 이 중 스타리아의증가율이 눈에 띄는데 출시 후 인기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예상된다. 수입 브랜드 등록대수의 경우 전체적으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만트럭버스의 경우 큰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만트럭버스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자발적 리콜로 고객 응대를 강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체적으로 만트럭버스 모델들 등록대수가 올라간 것이 눈에 띈다. 위에서언급했듯이 만트럭버스가 한국 시장 강화를 선언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예상되고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6월 전체는 코로나
지프(Jeep®)가 6월까지 누적 판매량 5,927대(KAIDA2021년 6월 수입 승용 신규 등록 대수 기준)를기록하며 역대 상반기 최고 실적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 이는 전년4,209대 대비 40.8% 늘어난 수치며, 상반기최고 판매 기록을 세웠던 지난 2019년 4,768대 비교해도 24% 신장된 결과다. 지프는 지난 3월 1,557대를판매하며 월 최다 판매 기록을 자체적으로 경신한 이후 4개월 연속 1천대이상 판매하며 성장 모멘텀을 이어왔다. 6월 한 달간 총 1,134대를판매하며 상반기에만 약 6천대에 가까운 실적을 기록하며 ‘1만대클럽’ 재입성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특히 지프의 가장 아이코닉한 대표 모델 ‘랭글러’ 모델이 상반기에만 1,661대, 전체판매량의 28%를 차지하며 효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프의유능한 막내 ‘레니게이드’도 1,475대(24%) 판매, 두모델의 판매량이 전체 판매량의 50%를 넘으며 상반기 실적을 견인했다. 지프의 가장 경쟁력 있는 모델인 ‘체로키’ 패밀리도 각각 누적 1천대 이상 판매됐다. SUV라는 어원을 최초 사용한 지프의 중형 스테디셀러 ‘체로키’는 1,279대(21%), 지프의플래그십 대형 SUV ‘
현대자동차는 2021년 6월국내 6만 8,407대, 해외 28만 6,002대 등 전년 동월 대비 14.4% 증가한 35만 4,409대를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8.3% 감소, 해외 판매는 26.5% 증가한 수치다. 현대자동차는 반도체 부족 현상 등 영향으로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18.3% 감소한 6만 8,407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9,483대, 쏘나타 6,127대, 아반떼 5,973대등 총 2만 1,630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4,964대, 투싼 3,338대, 싼타페 2,780대등 총 1만 7,557대가 팔렸다. 특히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5는3,667대가 판매됐으며, 수소전기차 넥쏘는 751대가팔려 국내 누적 판매 1만 5,123대를 달성했다. 넥쏘는 2018년 3월출시 이후 2년 7개월 만인 2020년 10월 내수 누적 1만대돌파에 이어 8개월 만에 누적 1만 5,000대를 넘어섰다. 포터는 9,208대, 스타리아는 4,304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704대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5,357대, GV70 4,138대, GV80 2,070대 등 총
기아는 2021년 6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9,280대, 해외 20만 4,312대등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한 25만 3,592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국내는 17.9% 감소, 해외는 35.4% 증가한 수치다. 기아는 2021년 6월반도체 부족 등 영향으로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7.9% 감소한4만 9,280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카니발(6,689대)로 10개월 연속 기아 월간 판매량1위를 기록했다. 승용 모델은 K5 5,835대,K8 5,473대, 모닝 3,349대, 레이 3,223대 등 총 2만 1,805가 판매됐다. 카니발을 포함한 RV 모델은 쏘렌토 6,081대, 셀토스 4,071대 등 총 2만 1,272대가팔렸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5,929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6,203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1년 6월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5.4% 증가한 20만 4,312대를 기록했다. 해외 판매 상승은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발생한 판매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가 주요 원인이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2만 9,719대 팔리며 해외
5월에 신규 등록된 상용차는 전월 대비 17.7% 감소한 18,946대로 확인됐다. 전년 동월과 비슷한 수준이다. 국산은 전월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지난 해 같은 기간 판매량과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졌다. 국산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등록대수가 감소하였다. 영향을줄 특이 사항이 없어 브랜드별 순위 변화가 없다. 스타렉스의 판매량이 급감하고 스타리아의 등록대수가 많이 늘어났다. 스타리아가스타렉스를 확실히 대체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기 트럭의 경우 보조금 소진이 빠르게 진행되며수요가 크게 감소하였다. 볼보 브랜드 차량과 스카니아 브랜드 차량 등록대수가 동일하다. 볼보신형 트럭 발매로 대기수요가 발생한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브랜드의 신차 출시가 이어지고 있지만 구매에서 등록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등록대수에는 아직 반영되지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추후 데이터에서 확인이 필요하다. 코로나 영향이 아직 사라지지 않았지만 해외 브랜드의 신차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구매 후 특장 작업 기간 등의영향으로 바로 등록대수에 반영되지 않고 있다. 추후 등록대수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추이를 지켜볼필요가 있다.
현대자동차는 2021년 5월국내 6만 2,056대, 해외 26만 1,073대 등 전년 동기 대비 42.7% 증가한 32만 3,129대를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2.4% 감소, 해외 판매는 67.7% 증가한 수치다. 현대자동차는 반도체 부족 현상 등 영향으로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4%감소한 6만 2,056대를 판매했다. 승용부문에서 세단은 그랜저가 7,802대, 아반떼 6,697대, 쏘나타 5,131대 등 총 1만 9,723대가팔렸다. 또한 RV는 팰리세이드 5,040대, 싼타페 3,479대, 투싼 2,988대 등 총 1만 5,981대가 팔렸다. 상용차 판매량에서는 포터가 6,930대, 스타리아는 3,232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815대가 판매됐다. 특히, 파비스, 마이티등 차종의 판매 증가로 중대형 트럭의 판매는 전년 대비 31.2% 늘었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5,584대, GV70 4,336대, GV80 1,531대 등 총 1만 3,031대가 팔렸다. 현대자동차는 5월 해외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7% 증가한 26만 1,073대를판매했다. 판매량이 증가한
기아는 2021년 5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7,901대, 해외 19만 8,093대등 전년 동기 대비 49.2% 증가한 24만 5,994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6.4% 감소, 해외는 74.2% 증가한수치다. 기아는 2021년 5월반도체 부족 현상 등 영향으로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6.4% 감소한 4만 7,901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카니발(7,219대)로 9개월 연속 기아 월간 판매량1위를 기록했다. 승용 모델은 K5 6,034대, K85,565대, 레이 3,608대, K3 3,147대 등 총 2만2,077대가 판매됐고 카니발을 포함한 RV 모델은 쏘렌토 6,883대, 셀토스 3,175대등 총 2만 1,097대가 팔렸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4,586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4,727대가 판매됐다. 봉고Ⅲ의 경우 전월 대비 31.5%감소했다. 기아의 2021년 5월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74.2% 증가한 19만 8,093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3만 1,486대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되었고 K3가 2만 4,637대, 프라이드(리오)가 1만
4월에 신규 등록된 상용차는 23,025대로확인됐으며 전월 대비 15.5% 감소하였다. 전년 동월과비교하면 11.3% 증가했다. 국산은 전월 대비 감소했지만 수입은 늘어났다. 친환경차 보조금 지원으로지난 달 소형 전기트럭의 많은 판매량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측된다. 국산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등록대수가 전월 대비 감소하였다. 새롭게순위에 등장한 디피코는 3월 말부터 초소형 전기트럭 포트로를 판매하면서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예상된다. 다마스와 라보가 단종되었을 때 대체재로써 역할을 할지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현대의 ‘포터2 일렉트릭’과 기아의 ‘봉고3 EV’가전월에 비해 등록대수가 크게 감소한 것을 비롯하여 전체적으로 감소한 편이다. 전체적인 상용차 수입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국산과 달리 증가한 편이다. 모델별 등록대수에서도 전체적으로 기존 인기 모델들이 포진하고 있다. 만트럭버스와볼보트럭의새 모델이 5월에 출시 예정인데 순위 변동이 예상된다. 코로나 영향이 장기화되면서 전기트럭을 제외한 일반 상용차 수요는 아직 회복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만트럭버스의 새로운 TG시리즈와 볼보트럭의 신형 라인업이 출시되면상용차 수요가 조금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
현대자동차(주)가 22일(목) 서울 본사에서 2021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1년 1분기 실적이 IFRS연결 기준 판매 100만 281대, 매출액 27조 3,909억원 (자동차 21조 7,000억원, 금융 및 기타 5조 6,909억원), 영업이익 1조 6,566억원, 경상이익 2조 463억원, 당기순이익 1조 5,222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 발표했다. 현대자동차는 2021년 1분기(1~3월) 글로벌 시장에서 100만 281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10.7% 증가한 수치다. (※ 도매판매 기준) 국내 시장에서는 산업수요 회복과 함께 투싼, GV70 등 신차 판매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한 18만 5,413대를 판매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유럽 등 일부 시장 판매 약세에도불구하고, 인도, 중남미 등 신흥시장의 판매 회복세로 전년동기 대비 9.5% 증가한 81만 4,868대를 판매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27조 3,909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도매 판매 증가와 제품 믹스 개선이 원달러 환율 하락 영향을 상쇄하면서 매출액이 증가했다. 2021년 1분기 원달러 평균
기아㈜는 22일 서울 양재동 기아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21년 1분기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기아는 2021년 1분기 68만 9,990대(6.4%↑)를 판매했으며(도매 기준), 이에따른 경영실적은 매출액 16조 5,817억원(13.8%↑), 영업이익 1조 764억원(142.2%↑), 경상이익 1조 3,193억원(367.9%↑), 당기순이익 1조 350억원(289.2%↑)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1년 1분기 기아의글로벌 판매는 국내에서 전년 대비 11.4% 증가한 13만 75대 ▲해외에서 전년 대비 5.3% 증가한 55만 9,915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대비 6.4% 증가한 68만 9,990대를기록했다. 국내 시장은 일부 생산 차질에도 쏘렌토, 카니발, K5 등 주요 신차의 판매 호조와 함께 전년 기저 영향으로 두 자릿수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다. 해외 시장은 쏘넷 신차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는 인도에서 가장 높은 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수요 회복으로 판매 증가를 달성했다. 다만, 국내 광주공장 가동 중단에 따른 셀토스 선적 차질 및 재고 부족 등으로 북미와 중남미 권역 판매는 소폭 감소했다. 1분기 매출액은 비우
3월에 신규 등록된 상용차는 26,410대로집계됐으며 전월 대비 67.3% 증가하였다. 전년 동월 대비25.9% 증가한 수치이다. 국산과 수입 모두 전월 대비 크게 증가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서각각 25.8%, 29.4% 상승하여 큰 폭으로 증가했다. 국산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전체 브랜드의 전월 대비 등록대수가 증가하였다. 특히현대, 기아의 등록 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을 알 수 있다. 현대의 ‘포터2 일렉트릭’과 기아의 ‘봉고3 EV’가전월에 이어 3월에도 등록대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전기차보조금 정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구매로 이어지는 것으로 판단된다. 전체적인 상용차 수입 브랜드별 등록대수도 증가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도증가량이 눈에 띈다. 전월에 순위에 들었던 전기버스를 공급하는 업체들은 등록대수는 줄어서 순위권 밖으로벗어나고 하위권으로 쳐졌다. 모델별 등록대수에서도 전체적으로 기존 인기 모델들이 포진하고 있다. 다만포드의 트랜짓이 순위에 있는 것이 눈에 띄는데 캠핑 수요에 따른 영향으로 예상된다. 전반적으로 대기하고 있던 상용차 수요가 3월에 반영된 것으로 예측된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를 해보면 코로나19 영향도 거의 사라진 것으
지프(Jeep®)가 지난 3월한 달 간 총 1,557대를 판매하며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월 판매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6월 1,384대를기록한 이후 9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로, 올해 지프 코리아목표 중 하나인 ‘1만대 클럽’ 재 입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7.5%, 전월 대비 240.7%나 성장한 수치로, 모델 별로는 지프의 대표 모델인 랭글러가총 513대 판매, 전월 대비 324% 성장하며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나타냈다. 이어 레니게이드가 394대, 체로키도 302대로전월 대비 각각 246%, 260% 신장하는 등 전 모델에 걸쳐 두루 판매 호조가 이어졌다. 지프는 이러한 배경으로 레저, 캠핑,차박 문화의 유행의 지속으로 SUV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연초부터 수요 대비 공급이 지체됐던 인기 모델 랭글러의 물량이 이달 들어 해소된 것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또한 올해 초 런칭한 고객 커뮤니티 지프 웨이브(Jeep Wave®) 및 80주년 드라이브-스루 이벤트 등 브랜드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고객에게먼저 다가갔던 마케팅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제이크 아우만 지프 코리아 사장은 “지프 브랜드80주년이라
현대자동차는 2021년 3월국내 7만 3,810대, 해외 30만 2,114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7만 5,924대를 판매했다. 이는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3% 증가, 해외판매는 28.6% 증가한 수치다. 판매량이 증가한 주요 원인은 지난해 3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공장 생산 차질 및 판매실적 부진에따른 기저효과 영향 때문이다. 현대자동차는 코로나19 극복을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한편, 판매 정상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3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한 7만 3,810대를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9,217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으며, 이어 아반떼 8,454대, 쏘나타 6,233대 등 총 2만 3,982대가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5,897대, 투싼 4,985대, 싼타페 4,274대 등 총 1만 9,706대가팔렸다. 특히,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넥쏘는 934대 판매되며,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 이전 최다 판매 기록: 2020년 4월, 795대).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1만 3,104대
기아는 2021년 3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5만 1,011대, 해외 20만 351대등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25만 1,362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동일 수준, 해외는 11.0%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2만9,505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8,333대, 쏘렌토가 2만 2,604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1년 3월국내에서 전년 동월과 동일한 수준인 5만 1,011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카니발(9,520대)로 7개월 연속 기아 월간 판매량1위를 기록했다. 승용 모델은 K5 6,882대, 모닝 3,480대, 레이 2,967대등 총 1만 8,388대가 판매됐다. 카니발을 포함한 RV 모델은 쏘렌토 8,357대, 셀토스 3,648대등 총 2만 4,988대가 팔렸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7,491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총 7,635대가 판매됐다. 특히 지난달 세계 최초 공개한 전용 전기차 모델 EV6는 사전예약하루만에 예약대수 21,016대를 기록, 기아 역대 최대첫날 사전예약 신기록을 경신하며 향후 전기차 시장의 다크
2월에 신규 등록된 상용차는 16,275대로집계됐으며 전월 대비 21.9% 감소하였다. 지난 해 2월과 비교해도 감소한 수치이다. 국산과 수입 모두 전월 대비 크게 감소했으며 수입의 경우 전년도 2월과비교하면 더욱 감소폭이 큰 편이다. 국산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전체 브랜드의 전월 대비 등록대수가 감소하였다. 국산 모델별 등록대수에서 눈에 띄는 모델은 ‘포터2 일렉트릭’과 ‘봉고3 EV’ 이다. 올해 전기차 보조금 정책이 확정되면서 대기 수요가몰려서 많은 등록이 이루어진 것으로 예측된다. 전체적인 상용차 수입 브랜드별 등록대수가 감소했으나 전기 버스를 공급하는 중국 업체들의 등록대수가 늘어났다. 모델별 등록대수에서도 중국 업체가 공급하는 전기 버스가 늘어난 것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감소했다. 정부 및 지자체 전기차 보조금 정책이 확정되고 시행되면서 전기 상용차 2월등록대수가 늘어났다. 특히 소형 화물차에서 전기차의 강세가 두드러지는데 단거리 배송에 특화되어 주행거리영향이 작아서 선택을 많이는 하는 것으로 예측된다. 지속적인 진환경차의 정부 정책으로 소형 화물 전기차의등록대수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베코코리아가 대형 카고 X-WAY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이베코 X-WAY 특별 프로모션’을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의 총소유비용(TCO) 절감과안정적인 차량 운영 지원을 목표로 정비, 금융, 고객 리워드등 세 가지 핵심 내용으로 구성하여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한다. 정비 혜택 – 안정적인 차량 관리 지원 모든 X-WAY 구매 고객에게는 3년유지보수관리 패키지(최대 900만 원 상당)가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정기 점검, 소모품 교체, 주요 부품 점검 등의 항목을 포함해 예상치 못한 유지비지출을 줄이고 차량 가동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X-WAY 10×4 또는8×4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50대 한정)에게는전국 이베코 서비스센터에서 부품 및 공임 서비스를 이용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포인트(최대 500만 원)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를통해 고객은 필요한 시점에 신속하고 부담 없는 안심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금융 혜택 – 초기 구매 고객 자금 부담 완화 이베코코리아는 차량 구입 후 특장 작업 기간 동안 발생하는 고객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3개월 거치 무이자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11월 14일부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사은품을제공하는 겨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금호타이어 겨울용 타이어를 비롯한 프리미엄 제품 4개를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사은품을증정하며,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 (일부매장제외)에서 실시한다. 행사 제품은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P72’,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S71’, 프리미엄‘마제스티X 솔루스’,, 프리미엄 ‘크루젠 HP71’이 대상이다.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전기요(매트)와 전기 담요 중 하나를 받을 수 있으며 12월 13일까지 제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로봇청소기, 가습기, 갤럭시 워치,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호타이어 공식 홈페이지(www.kumhotire.com)을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부문 김성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겨울철 고객들의안전 운행을 기원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용 등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 이벤트 행사를 준비했다. 안전한운전을 위해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기적으로 타이어프로 등 전문
아마존(Amazon)이 차세대 차량용 음성 비서 기술인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Alexa Custom Assistant)’를발표했다. 이는 BMW 차량에 최초로 도입되어 운전자에게더 자연스럽고 지능적인 대화 경험을 제공하며 차량 내 음성 비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올해 초 아마존은 차세대 음성 비서 ‘알렉사+(Alexa+)’를 발표했다. 알렉사+는 더욱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고 똑똑해졌으며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일상의 다양한 작업을 보다쉽게 수행할 수 있게 돕는다. 이는 가정뿐 아니라 도로 위에서도 사용자들의 기술 활용 방식을 혁신적으로변화시키고 있다. 아마존은 자동차 제조사가 자사 브랜드에 맞는 지능형 AI 비서를 구축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를 오늘 발표했다. 이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상의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에서 구동되는 알렉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70개 이상의 다양한 대규모 언어모델(LLMs)과 에이전틱(Agentic) 기능을 통합해 차량 내 대화형 AI 기술을 한 단계도약시켰다. 알렉사+, 이제 자동차와 만나다 이번 통합은 단순한
푸조가 미래 주행의 즐거움을 새롭게 제시하는 차세대 콘셉트카 ‘폴리곤콘셉트(POLYGON CONCEPT)’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1월12일(현지 시각 기준) 공개했다. ‘하이퍼스퀘어’ 조향 시스템과 ‘스티어-바이-와이어’ 전자식 조향기술, 새로운 아이-콕핏이 선사하는 민첩함과 무한한 개인화, 지속가능성이 조화를 이뤄 혁신을 보여준다. 푸조는 지난 4일 폴리곤 콘셉트의 첫 외관 이미지를 공개하고, 글로벌 게임 포트나이트 내 가상 섬 폴리곤 시티를 통해 티징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멀티플랫폼 게임 배급사 게임로프트와 협업해 제작된 이 프로젝트는 자동차 브랜드와 게임 세계의 경계를 허물며새로운 고객층과의 소통을 보여주었다. 이번에 공개된 폴리곤 콘셉트는 길이 4m 이하의 컴팩트 모델로, 실제 주행 조건에서 새로운 감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핵심혁신은 하이퍼스퀘어(Hypersquare®) 조향 컨트롤과 스티어-바이-와이어(Steer-by-Wire) 전자식 조향 기술이다. 기존 원형 스티어링 휠을 완전히 재구상한 하이퍼스퀘어는 손을 거의 움직이지 않고도 민첩한 조작을 가능하게 하며, 네 모서리에 위치한 원형 포드로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는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에서 열린 ‘2025 삼척시 수소엔진 포럼’에참석해, 삼척시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체결했다고 11월 13일 밝혔다. ‘2025 삼척시 수소엔진 포럼’은삼척시가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한 행사로 삼척시 김광철 부시장, 시의회 김원학부의장, 강원특별자치도 심원섭 미래산업국장, 강원테크노파크황욱중 글로벌 사업단장,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강성일 부회장, 그리고수소 산업 전문가 및 기업인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척시는수소경제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 내 수소 산업 기반 확충과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산업 생태계 활성화 의지를 밝혔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이날 행사에서 삼척시,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삼척시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소 내연기관차의개발과 실증, 인프라 구축, 제도 정비 등 수소 산업 전반의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수소 내연기관 기술을 적용한 상용차 개발과 실증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High PerformanceHybrid)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컨티넨탈 GT 아주르(Azure)의국내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컨티넨탈 GT 아주르는 벤틀리의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포트폴리오 중일상 주행에서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안락함과 우아함, 벤틀리 고유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이상적으로 결합한모델이다. 이와 함께 컨티넨탈 GT 코어(Core)로도 알려진 컨티넨탈 GT의 고객 인도도 시작된다. 특히 컨티넨탈 GT 아주르는 벤틀리 그랜드 투어러 라인업 중 한국고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모델이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마찬가지로 한국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플라잉스퍼 아주르 및 컨티넨탈 GTC 아주르 또한 2026년상반기 중 고객 인도를 개시할 계획이다. 컨티넨탈 GT 아주르의 전면부에는 벤틀리의 상징적인 블랙 매트릭스그릴 위에 11개의 크롬 버티컬 베인이 더해져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으며, 범퍼 하단의 공기흡입구에도 밝은 크롬 컬러의 그릴이 장착됐다. 새로운디자인의 아주르 전용 22인치 휠과 프론트 펜더에 부착된 아주르 배지는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다. 실내에는 일루미네이티드 아주르 레터링 트레드플레이
스텔란티스코리아는 11월 15일부터내달 24일까지 각 브랜드만의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는 ‘윈터하우스(Winter House)’ 시승행사를 전국 지프∙푸조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겨울을 ‘달콤한 모험’과 ‘우아한 일상’으로즐길 수 있도록 제안하는 시즌 이벤트로, 고객들이 연말 분위기 속에서 시승과 함께 각 브랜드의 매력을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장은 외벽 유리를 겨울을 상징하는 장식으로 단장해 고객들을 맞이하며, 모든시승 고객에게는 브랜드별 개성이 담긴 겨울 선물이 증정된다. 지프는 추운 계절에 즐기는 모험 속에 달콤함을선사하는 ‘스위스미스(Swiss Miss) 핫초코 틴 케이스’를 증정하며, 푸조는 프랑스 남부의 감성을 전하는 ‘사봉 드 마르세유(Savon de Marseille) 올리브 비누’로 우아한 휴식을 제안한다. 뿐만 아니라, 기간 내 계약 및 출고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지프는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연말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랭글러는최대 1000만원(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포함)을 지원받아 6200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모델별, 트림별 가격 상이), 그랜드체로키 L은 약 477만원(개별소비세인하
자동차에 타는 순간 마치 홈시어터에 들어온 듯한 경험, 지금까지 이러한몰입감 넘치고 생생한 시각적 경험은 집 안의 거실에서만 누릴 수 있었다. 하지만 자동차가 ‘바퀴 달린 스마트폰’으로 일컫는SDV(Software Defined Vehicle), 이동하는 디지털 공간으로 빠르게 진화함에 따라 이제 소비자들은 가정에서처럼시각적으로 풍부하고 적응형 기술을 탑재한 자동차를 기대한다. 자동차,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자동차 기술 선도 기업이자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하만은 이러한 소비자들의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차별화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하만은 자사의 레디 디스플레이(HARMAN Ready Display) 제품이 HDR10 플러스(HDR10+) 자동차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하여 차량 내 디스플레이 성능에 대한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발표했다. 이러한 이정표를 통해 하만은 자동차 주행을 단순한 이동 수단에서 탑승자가 이동 중에 콘텐츠를보고, 느끼고, 연결하는 방식과 경험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자동차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기준 하만은 삼성전자, 파나소닉과 협업하여 차량에서 HDR(High Dynamic 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