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앤라이프㈜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자동차 정비소, ‘SONIC’ 도곡점이감각적인 식음료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더한 모터컬처 복합 공간으로 리노베이션을 완료하고 재오픈했다. 'SONIC'은 20년이상 업력의 1세대 슈퍼카 및 하이퍼카 전문가들이 모여 프리미엄 차량에 대한 정비·튜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업체다. 차별화된 모빌리티 문화 전파를시도하는 한국앤컴퍼니그룹에 지난 2016년 인수되어 자동차 문화의 다양성과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SONIC’ 도곡점은 슈퍼카 및 수입차전문 정비센터로, 자동차 애호가들 사이에서 높은 명성을 쌓아왔다. 이번리노베이션을 통해 MZ세대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는 호주식 수제도넛 카페, ‘퀸즈베리 도넛하우스’가 입점해 차량 정비와 라이프스타일을 함께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이번 ‘SONIC’ 리노베이션은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운영 중인 모터컬처브랜드 '드라이브(DRIVE)'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다. '드라이브'는 미래 지향적인 모빌리티 문화와 예술, 음악, 패션, F&B 등다양한 영역의 활동들을 결합한 독특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MZ 세대 소비자들에게 한국앤컴퍼니
폭스바겐코리아가 베스트셀링 순수 전기 SUV 2025년형 ID.4와 첫 쿠페형 전기SUVID.5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을 개시한다. 국내 첫 선을 보이는ID.5는 폭스바겐코리아가 한국 시장에 소개하는 두 번째 순수 전기차로, 폭스바겐 전기 SUV 고유의 우아함과 탁월한 효율성, 쿠페 스타일의 역동성과 우수한 공기역학성능을겸비한 모델이다. 2025년형 ID.4는 더욱 강력하고 효율적인 드라이브 시스템으로주행 성능을 대폭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직관적인 대화면 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전 모델 기본탑재하고, 보이스 어시스턴트 ‘IDA’를 적용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극대화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쿠페형 전기 SUV ID.5와 더불어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린 2025년형 ID.4가 연초 국내 전기차 시장에 상륙함으로써 폭스바겐 고객들의 선택지는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틸 셰어(TillScheer) 폭스바겐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받아 온 ID.4의 업데이트와 더불어 매력적인 디자인을 지닌 ID.5의 합류로 폭스바겐전기차 고객들의 선택 폭을 더욱 넓혔다”라며, “두 모델의 출시를 시작으로올 한 해를 폭스바겐코리아 전동화 전략을 본격적으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TYREMORE)’가1월 13일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타이어모어 가맹 사업 출범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가맹 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타이어모어는 타이어 교체는 물론 엔진 오일, 브레이크 패드, 배터리 등 주요 소모품 교체와 같은 간단한 정비 서비스와 차량 관리를 위한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을 제공하는원스톱 서비스 네트워크다. 2023년 9월 공식 런칭과 함께현재까지 직영점 운영과 브랜드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비즈니스 모델을 단계적으로 준비해온 타이어모어는 최근 국내 가맹 사업이 정식 승인됨에 따라이같이 가맹 사업 시작을 알렸다. 타이어모어는 미쉐린 타이어 외에도 소비자 요구에 맞는 다양한 승용차 타이어 및 차량 유지 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밝고 깔끔한 공간을 조성하며, 한장소에서 차량 관련한 경정비를 한 번에 받을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 수천개의 매장을 통해 오랜 시간동안 검증된 미쉐린 고유의 표준운영절차를 전국 타이어모어 모든 지점에적용해 어느 매장에서나 고객들은 고품질 서비스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하만(HARMAN)은 자동차가 단순히 명령에 반응하는것이 아니라 운전자의 요구를 이해하고, 선호도에 맞춰 적응하며, 운전자를이해하고 교감하는 차량 내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비전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 CES 2025에서 하만은자동차를 운전하고 자동차를 타는 것의 의미를 재정의하는 지능형 상황 인식 기술 및 제품으로 한층 더 진일보한 기술 혁신을 발표했다. 자동차 업계가 소비자 기술 혁명을 겪고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오늘날의 운전자와 탑승자는 자동차에 대한 기대치를 더 이상 성능과 신뢰성에 국한하지 않고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 기기와 유사한 통합적이고개인화된 경험을 요구한다. 그리고 수년 동안 하만은 차량 내 기술 혁신의 선두에 서서 자동차를 외부와연결하는 허브로 변화시켜왔다. 레디 업그레이드(ReadyUpgrade), 레디 케어(Ready Care), 레디 디스플레이(Ready Display)와 같은 하만의 제품은 차량에 '생각(Brain)', '느낌 (Sense)', '음성 (Voice)'을 불어넣었다. 최근에는 몰입형 오디오를 위한 시트소닉(SeatSonic), 증강 현실 디스플레이를 위한 레디 비전(ReadyVisio
폭스바겐코리아가 쿠페형 순수 전기 SUV ID.5의 한국 시장 공식출시를 확정 지었다. ID.5는 폭스바겐코리아가 한국 시장에 소개하는 두 번째 순수 전기차로, 폭스바겐 전기SUV 고유의 우아함과 탁월한 효율성, 쿠페 스타일의 유려한 디자인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두루 갖춘 쿠페형 전기SUV다. 특히 우수한 공기역학 성능과 더불어 강력하고 효율적인 드라이브 시스템, 편리하고직관적인 컨트롤이 가능해진 대화면 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보이스 어시스턴트 “IDA” 등 첨단 사양을대거 탑재, 뛰어난 완성도로 폭스바겐 전기차 고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쿠페형 e-SUV ID.5는 베스트셀링 e-SUV ID.4와 더불어 폭스바겐코리아의 수입 전기차 리더십 강화와 전동화 전략을 이끄는 쌍두마차가 될 것으로기대된다. 틸 셰어(Till Scheer) 폭스바겐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ID.5는 매력적인 디자인과 퍼포먼스, 진보적인 첨단 사양을 두루갖춘 폭스바겐 최초의 쿠페형 전기SUV”라고 소개하며, “ID.5를필두로 폭스바겐은 전동화 리더십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ID.5의 고객 인도는 올해 상반기 중 개시될 예정이며 사전 계약에대한 자세한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공식 후원하는 신개념 스크린 골프 리그 ‘TGL Presented by SoFi(TGL 프레젠티드 바이소파이, 이하 TGL)’가 공식 개막한다. ‘TGL’은 ‘투머로우스포츠(TMRW Sports)’가 개최하고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맥길로이가 주도하는 새로운 골프 리그로, 스크린과 필드를 접목시킨 혁신적인 경기 방식과 최첨단 시설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현지시간 1월 7일(화)부터 3월 25일(화)까지 미국 플로리다소재 ‘소파이(SoFi) 센터’에서 진행되는 ‘TGL’에는 PGA투어 정상급 선수들로 구성된 6개 팀이 출전해 총상금 2천백만달러(한화 약 304억 원)를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총 15홀로 구성되는 경기 중 첫9개 홀은 같은 팀 선수 3명이 한 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트리플 방식의 단체전으로, 나머지 6개 홀은 한 선수가 2홀씩맡아 일대일 대결을 펼치는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각 팀은 4명의선수로 이루어지며, 경기에는 3명만 출전한다. 경기는 일반 스크린 골프에서 사용되는 것보다 24배가 큰 가로 19.5m, 세로 16m 규격의 초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2만 3,225㎡(약 7,000평) 규모의 실내 경기장에서 진행
제네시스가 브랜드 첫 번째 모델 G80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강조해존재감을 더욱 강화할 ‘G80 블랙(Black)’을 1월 8일(수)부터 판매한다. G80 블랙은 ‘G90 블랙’, ‘GV80 블랙’, ‘GV80 쿠페 블랙’에 이은 제네시스 네 번째 블랙 모델로, 내ᆞ외장 디자인에 차별화된블랙 색상을 적용해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럭셔리 세단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한다. G80 블랙의 외관은 차량 고유의 차체 라인과 형태감이 더욱 잘 드러나는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전면 범퍼 그릴 및 라디에이터 그릴 ▲전면 엠블럼 ▲DLO 몰딩 ▲리어범퍼 몰딩 ▲헤드램프 내부 사이드 베젤 ▲ADAS 레이더커버 패턴 등 G80 블랙 외장 전반에 블랙 색상을 입혔다. 또한 유광 블랙 색상의 20인치 휠과 플로팅 휠캡을 기본 적용했으며, 트렁크 리드 중앙에 다크 그레이 색상의 제네시스(GENESIS) 레터링엠블럼만 배치해 G80 블랙만의 존재감을 완성했다. 제네시스는 G80 블랙의 실내를 블랙 색상의 사양과 전용 내장재로마감해 고객의 시선이 머무는 공간의 고급감을 높였다. ▲공조/트렁크 등 버튼류 ▲도어/콘솔 등 스위치 및 장식류 ▲스티어링 휠 및 패들 시프트 ▲도어스텝 ▲스피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1월 6일(월) 럭셔리 준중형 전기차 ‘GV60 부분변경 모델(이하 GV60)’의 내∙외장디자인을 공개했다. 2021년 10월 출시된 GV60는 제네시스 최초의 전용 전기차로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에 강력한 성능과 최첨단 고급 사양을 갖춘모델이다. 이번 GV60는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바탕으로 강인하면서모던한 이미지가 더해진 외장과 ‘여백의 미(Beauty ofWhite Space)’와 하이테크 감성이 돋보이는 실내를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전면부는 역동적이고 입체적인 형상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범퍼가 강인하고 대담한 인상을 주며, MLA(Micro Lens Array) 기술이 새롭게 적용된 헤드램프는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Two-lines) 이미지를 극대화한다. 측면부는 날렵한 5-스포크가 두드러지는 21인치 신규 휠을 적용해 고성능 쿠페 스타일의 매끄럽고 역동적인 실루엣과 조화를 이뤘으며, 차체 색상의 클래딩을 적용해 럭셔리 이미지를 강화했다. 후면부의 리어 스키드 플레이트는 차체 색상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깔끔하게 구현돼 모던하고 견고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은 이미 우리의 현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그러나 미래에는 결정적 요소가 될 것이다. 보쉬는 지능형 소프트웨어와서비스가 제공하는 기회를 빠르게 인식하고 초기 단계부터 이에 집중해오고 있다. AI는 이제 보쉬의 모든제품에 탑재되거나 생산 과정에서 역할을 담당한다. CES 2025에서 보쉬 그룹 이사회 멤버 타냐 뤼커트(Tanja Rückert)는 "지능형 소프트웨어와 디지털서비스는 우리의 핵심 사업의 초석이 되었다"고 말했다. AI와소프트웨어 사업은 계속해서 속도를 내고 있다. 보쉬는 2030년까지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매출이 60억 유로를 넘을 것으로 기대한다. 모빌리티(Mobility) 사업 부문이 소프트웨어와 디지털 서비스 매출의 약 3분의 2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AI는 이러한 발전에서 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보쉬 그룹 이사회 멤버 타냐 뤼커트(Tanja Rückert)는 "5년 만에 1,500개가 넘는 특허로 보쉬는 독일과 유럽을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약 5,000명의 보쉬 AI 전문가가 현재 지능형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보쉬는 모든 직원들의 AI 분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맞춤형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1월 6일부터 27일까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의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T'station.com)’ 고객을 대상으로 ‘2025년 신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티스테이션닷컴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행사 기간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SUV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 등 행사 제품 구매 고객에게 추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프로모션 기간 동안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결제 금액에따라 즉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 팩을 증정한다. 제품 별로 4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 80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4만 원 할인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친구 초대 이벤트’도준비했다. 이벤트 참여 방식은 티스테이션닷컴 고객이 초대 링크를 통해 친구를 초대하고, 초대받은 친구가 티스테이션닷컴 회원 가입 후 온라인으로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은 1월 2일(목)부터 31일(금)까지 소방청(청장 허석곤)과함께 차량용 소화기를 증정하는 ‘세이프 마이 라이프 &카(SAFE MY LIFE &CAR)’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해 12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차량용소화기 의무 설치 대상이 7인승 이상 대형 자동차에서 5인승이상의 모든 자동차로 확대됐다. 12월 1월 이후 제작·수입·판매되는 자동차와 중고 매매로 소유권이 변동된 자동차부터 적용되고있다. 이에 엔카닷컴은 국내 1위 중고차 거래 플랫폼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의일환으로 소방청과 함께 해당 정책 변화를 알리고, 자동차 화재 시 초기 진압과 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차량용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세이프 마이 라이프 &카’캠페인은 엔카 앱에서 내 차 팔기 서비스 ‘엔카 비교견적’을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엔카 비교견적’에서 내 차 시세 조회 후 캡쳐 화면을 이벤트 참여 양식에 업로드 하면 된다. ‘엔카 비교견적’은 차량 구매 예정자가 차를 팔 때 간편하게 이용할수 있는 내 차 팔기 서비스다. 간단한 차량 정보를 입력하기만 하면 우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계열사 글로벌 혁신 하드웨어 플랫폼 기업(GlobalInnovation Hardware Platform Company) 모델솔루션㈜(대표이사우병일)은 주요 고객사와 공동 개발한 혁신 제품으로 ‘CES 2025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ES 혁신상’은 세계최대 IT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Show)를 주최하는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전미소비자기술협회)가 세계를 선도할 혁신 기술과 제품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CES 2025 혁신상’에선정된 제품은 인공지능(AI)∙확장현실(XR) 기술 전문기업버넥트와 공동 개발한 ‘AI 스마트 고글’이다. ‘AI 스마트 고글’은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하도록 설계되었으며, 클린룸 환경에서 제조해야 하는반도체 및 의료기기 생산의 산업 현장에서 사용하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AR(증강현실) 소프트웨어를기반으로 복잡한 작업 환경에서도 높은 안정성을 보장하고, AI 가이드 시스템을 통해 작업 시간과 오류를단축한다. 이 외에도 원격 지원, AI 음성 인터페이스, 실시간 정보 공유 기능 등을 제공하며, 반도체
기아는 혁신적인 4m이하 콤팩트SUV ‘시로스(Syros)’를 인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시로스는 다양한 첨단 사양과 스마트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비롯해 대담한 디자인,편안한 실내 공간 등을 갖춘 도심형 SUV다. 특히, 시로스는 뒷좌석에 슬라이딩,리클라이닝 기능과 함께 통풍 시트 등을 적용하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듀얼 파노라마선루프 등을 장착해 차급 최고 수준의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 차명인 시로스는 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의 섬 이름을 따온 것으로, 전통과서구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시로스 섬의 이미지를 투영해 경쟁 모델들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기아는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시로스를 통해 인도는 물론 물론 아태, 중남미, 아중동 자동차 시장에서 영향력을 한층 더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시로스의 외관은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United)를 바탕으로 대담하면서도 기능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 스타맵 시그니처 LED 라이팅은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며디지털 타이거 페이스(Tiger Face)는 강인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측면은 입체감을 살린 라인과 17인치 크리스탈 컷 알로이 휠이
현대자동차가 내년 초 출시 예정인 ‘디 올 뉴 팰리세이드(The all-new PALISADE, 이하 팰리세이드)’의 주요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12월 20일(금)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는 2018년 11월 첫 출시 이후 6년만에새롭게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시선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캐릭터와 넉넉한 공간성을 바탕으로 국내 대형 SUV 시장의최강자로 자리매김해왔다. 팰리세이드의 고급스럽게 진보한 신규 디자인은 웅장하고 대담한 인상, 수직적인주간주행등(DRL)서부터 시작되는 정체성을 과감하게 재해석해 시선을 사로잡는 압도적 존재감을 갖춰냈으며, 한층 넉넉해진 실내는 고객을 배려하는 공간으로 마치 내 집과 같이 아늑하고 세심하게 가꿔냈다. 이와 함께 넓어진 제원을 바탕으로 극대화된 공간활용성, 차세대 하이브리드시스템 최초 적용, 승차감 및 정숙성 개선, 다채로운 첨단안전·편의사양 탑재 등 프리미엄 플래그십 SUV에 걸맞은고급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플래그십다운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진일보한 팰리세이드와 함께 시장의 기대에 계속해서 부응해 나간다는계획이다. 세심하게 꾸며진 실내 디자인과 극대화된 공간 활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본부장 나재필)는 생활권 주요교차로 3개소의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차로의 교통안전과 소통 증진을 위한 ‘2024년 하반기 생활권 주요교차로 교통 환경 개선사업’을 수행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 위험이 높거나 정체가 발생하는 교차로 선정을 위해 교통약자·신호위반 사고가 많은 지역 및 혼잡빈도강도를 고려해 강서 김포공항입구, 양천강월초교입구, 영등포 신도림고가차도 교차로를 대상지로 선정하고 개선했다. 혼잡빈도강도는 도로를 주행하는 모든 차량 중 혼잡을 경험한 차량의 비율을 의미한다. 개선 내용으로는 시뮬레이션 분석에 기초한 신호체계 개선(교통량에 부합하는신호시간 재배분), 사고 방지를 위한 황색 및 전적색 신호시간 연장 등이 있다. 개선 결과, 교차로 주변 차량 속도는 5.6% 향상(17.7㎞/h→18.7㎞/h), 지체시간은 6.9% 감소(148.3초/㎞→138.1초/㎞)했으며, 교통 안전 관련 시뮬레이션 분석 결과 상충건수가 6.0% 감소(2203건→1901건)할 것으로 분석됐다. 상충건수는 차량의 이동경로가 교차하는 것을 뜻하며, 상충건수가 적을수록 교통사고
이베코코리아가 대형 카고 X-WAY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이베코 X-WAY 특별 프로모션’을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의 총소유비용(TCO) 절감과안정적인 차량 운영 지원을 목표로 정비, 금융, 고객 리워드등 세 가지 핵심 내용으로 구성하여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한다. 정비 혜택 – 안정적인 차량 관리 지원 모든 X-WAY 구매 고객에게는 3년유지보수관리 패키지(최대 900만 원 상당)가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정기 점검, 소모품 교체, 주요 부품 점검 등의 항목을 포함해 예상치 못한 유지비지출을 줄이고 차량 가동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X-WAY 10×4 또는8×4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50대 한정)에게는전국 이베코 서비스센터에서 부품 및 공임 서비스를 이용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포인트(최대 500만 원)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를통해 고객은 필요한 시점에 신속하고 부담 없는 안심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금융 혜택 – 초기 구매 고객 자금 부담 완화 이베코코리아는 차량 구입 후 특장 작업 기간 동안 발생하는 고객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3개월 거치 무이자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11월 14일부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사은품을제공하는 겨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금호타이어 겨울용 타이어를 비롯한 프리미엄 제품 4개를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사은품을증정하며,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 (일부매장제외)에서 실시한다. 행사 제품은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P72’,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S71’, 프리미엄‘마제스티X 솔루스’,, 프리미엄 ‘크루젠 HP71’이 대상이다.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전기요(매트)와 전기 담요 중 하나를 받을 수 있으며 12월 13일까지 제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로봇청소기, 가습기, 갤럭시 워치,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호타이어 공식 홈페이지(www.kumhotire.com)을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부문 김성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겨울철 고객들의안전 운행을 기원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용 등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 이벤트 행사를 준비했다. 안전한운전을 위해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기적으로 타이어프로 등 전문
아마존(Amazon)이 차세대 차량용 음성 비서 기술인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Alexa Custom Assistant)’를발표했다. 이는 BMW 차량에 최초로 도입되어 운전자에게더 자연스럽고 지능적인 대화 경험을 제공하며 차량 내 음성 비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올해 초 아마존은 차세대 음성 비서 ‘알렉사+(Alexa+)’를 발표했다. 알렉사+는 더욱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고 똑똑해졌으며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일상의 다양한 작업을 보다쉽게 수행할 수 있게 돕는다. 이는 가정뿐 아니라 도로 위에서도 사용자들의 기술 활용 방식을 혁신적으로변화시키고 있다. 아마존은 자동차 제조사가 자사 브랜드에 맞는 지능형 AI 비서를 구축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를 오늘 발표했다. 이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상의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에서 구동되는 알렉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70개 이상의 다양한 대규모 언어모델(LLMs)과 에이전틱(Agentic) 기능을 통합해 차량 내 대화형 AI 기술을 한 단계도약시켰다. 알렉사+, 이제 자동차와 만나다 이번 통합은 단순한
푸조가 미래 주행의 즐거움을 새롭게 제시하는 차세대 콘셉트카 ‘폴리곤콘셉트(POLYGON CONCEPT)’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1월12일(현지 시각 기준) 공개했다. ‘하이퍼스퀘어’ 조향 시스템과 ‘스티어-바이-와이어’ 전자식 조향기술, 새로운 아이-콕핏이 선사하는 민첩함과 무한한 개인화, 지속가능성이 조화를 이뤄 혁신을 보여준다. 푸조는 지난 4일 폴리곤 콘셉트의 첫 외관 이미지를 공개하고, 글로벌 게임 포트나이트 내 가상 섬 폴리곤 시티를 통해 티징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멀티플랫폼 게임 배급사 게임로프트와 협업해 제작된 이 프로젝트는 자동차 브랜드와 게임 세계의 경계를 허물며새로운 고객층과의 소통을 보여주었다. 이번에 공개된 폴리곤 콘셉트는 길이 4m 이하의 컴팩트 모델로, 실제 주행 조건에서 새로운 감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핵심혁신은 하이퍼스퀘어(Hypersquare®) 조향 컨트롤과 스티어-바이-와이어(Steer-by-Wire) 전자식 조향 기술이다. 기존 원형 스티어링 휠을 완전히 재구상한 하이퍼스퀘어는 손을 거의 움직이지 않고도 민첩한 조작을 가능하게 하며, 네 모서리에 위치한 원형 포드로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는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에서 열린 ‘2025 삼척시 수소엔진 포럼’에참석해, 삼척시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체결했다고 11월 13일 밝혔다. ‘2025 삼척시 수소엔진 포럼’은삼척시가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한 행사로 삼척시 김광철 부시장, 시의회 김원학부의장, 강원특별자치도 심원섭 미래산업국장, 강원테크노파크황욱중 글로벌 사업단장,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강성일 부회장, 그리고수소 산업 전문가 및 기업인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척시는수소경제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 내 수소 산업 기반 확충과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산업 생태계 활성화 의지를 밝혔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이날 행사에서 삼척시,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삼척시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소 내연기관차의개발과 실증, 인프라 구축, 제도 정비 등 수소 산업 전반의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수소 내연기관 기술을 적용한 상용차 개발과 실증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High PerformanceHybrid)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컨티넨탈 GT 아주르(Azure)의국내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컨티넨탈 GT 아주르는 벤틀리의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포트폴리오 중일상 주행에서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안락함과 우아함, 벤틀리 고유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이상적으로 결합한모델이다. 이와 함께 컨티넨탈 GT 코어(Core)로도 알려진 컨티넨탈 GT의 고객 인도도 시작된다. 특히 컨티넨탈 GT 아주르는 벤틀리 그랜드 투어러 라인업 중 한국고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모델이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마찬가지로 한국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플라잉스퍼 아주르 및 컨티넨탈 GTC 아주르 또한 2026년상반기 중 고객 인도를 개시할 계획이다. 컨티넨탈 GT 아주르의 전면부에는 벤틀리의 상징적인 블랙 매트릭스그릴 위에 11개의 크롬 버티컬 베인이 더해져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으며, 범퍼 하단의 공기흡입구에도 밝은 크롬 컬러의 그릴이 장착됐다. 새로운디자인의 아주르 전용 22인치 휠과 프론트 펜더에 부착된 아주르 배지는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다. 실내에는 일루미네이티드 아주르 레터링 트레드플레이
스텔란티스코리아는 11월 15일부터내달 24일까지 각 브랜드만의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는 ‘윈터하우스(Winter House)’ 시승행사를 전국 지프∙푸조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겨울을 ‘달콤한 모험’과 ‘우아한 일상’으로즐길 수 있도록 제안하는 시즌 이벤트로, 고객들이 연말 분위기 속에서 시승과 함께 각 브랜드의 매력을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장은 외벽 유리를 겨울을 상징하는 장식으로 단장해 고객들을 맞이하며, 모든시승 고객에게는 브랜드별 개성이 담긴 겨울 선물이 증정된다. 지프는 추운 계절에 즐기는 모험 속에 달콤함을선사하는 ‘스위스미스(Swiss Miss) 핫초코 틴 케이스’를 증정하며, 푸조는 프랑스 남부의 감성을 전하는 ‘사봉 드 마르세유(Savon de Marseille) 올리브 비누’로 우아한 휴식을 제안한다. 뿐만 아니라, 기간 내 계약 및 출고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지프는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연말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랭글러는최대 1000만원(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포함)을 지원받아 6200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모델별, 트림별 가격 상이), 그랜드체로키 L은 약 477만원(개별소비세인하
자동차에 타는 순간 마치 홈시어터에 들어온 듯한 경험, 지금까지 이러한몰입감 넘치고 생생한 시각적 경험은 집 안의 거실에서만 누릴 수 있었다. 하지만 자동차가 ‘바퀴 달린 스마트폰’으로 일컫는SDV(Software Defined Vehicle), 이동하는 디지털 공간으로 빠르게 진화함에 따라 이제 소비자들은 가정에서처럼시각적으로 풍부하고 적응형 기술을 탑재한 자동차를 기대한다. 자동차,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자동차 기술 선도 기업이자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하만은 이러한 소비자들의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차별화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하만은 자사의 레디 디스플레이(HARMAN Ready Display) 제품이 HDR10 플러스(HDR10+) 자동차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하여 차량 내 디스플레이 성능에 대한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발표했다. 이러한 이정표를 통해 하만은 자동차 주행을 단순한 이동 수단에서 탑승자가 이동 중에 콘텐츠를보고, 느끼고, 연결하는 방식과 경험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자동차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기준 하만은 삼성전자, 파나소닉과 협업하여 차량에서 HDR(High Dynamic 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