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가 제 1기 여성정비사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해당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의 여성정비사 교육 프로그램으로 볼보트럭코리아가 지난 9월에 지원자를 모집했다. 약 60여 명의 지원자 중 8명이선발되어 3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해당 기간 동안교육생들은 일반 공구 사용법의 기초적인 장비 실습을 비롯해 엔진오일, 필터 및 타이어 교환 등의 세부적인정비 기술을 익혔다.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정비생들은 12월에최종 채용 면접 과정을 거친 후 내년 1월부터 볼보트럭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 정식 테크니션으로서 실무를수행할 예정이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여성 정비사 교육 프로그램에 이어 여성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2년 2월11일까지 볼보트럭코리아 홈페이지 및 사업본부를 통해 모집 중이다.1종 대형면허를 비롯한 관련 면허를 소지한 여성 운전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만약해당 면허가 없더라도 모집 기간 중 교육 차종에 대한 면허를 취득하고 교육생으로 선발되어 정규 과정을 수료하면 신규 면허 취득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운전자 교육 이수 후 주요 운송 협력사들과 연계하여 취업을 지원하고 볼보트럭 구매 시 특별
볼보트럭코리아가 지난 2일 ‘볼보트럭 부산신항 사업소’에서 확장 개소식을갖고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볼보트럭 부산신항 사업소’는 2014년에처음 문을 연 후 부산 신항의 동북아 환적 허브항만 역할 수행에 발맞춰 동남권 지역 교통 및 물류 핵심 거점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개소 이후 7여 년이 지난 이후 증가하는 정비 수요에 적절하게 대응하기위해 걸맞은 규모로 확장해서 새롭게 고객들을 맞이한다. 새단장을 마친 볼보트럭 부산신항 사업소는 기존 2,450제곱미터에서(m2, 약 740평)에서 1만 제곱미터(m2, 약 3,300평) 규모로 약 4.5배가량 확장되었다.트럭을 정비할 수 있는 워크베이 역시 판금 및 도장 시설을 포함해서 10개에서 17개로 늘어났다. 볼보트럭 글로벌 규격에 따라 설계된 최신식 시설과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부산지역 정비 수요를 책임지는 서비스 거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는 “동남권 지역의 교통 및 물류 거점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부산신항 사업소가새로운 모습으로 고객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며, “앞으로도부산신항 사업소가 고객의 성공을 최우선으로 여
만트럭버스코리아가 2021년 겨울 스페셜 부품 캠페인을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체 만트럭버스코리아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감사의 의미로 기획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은 동절기주요 사용 부품과 기능성 부품 총 19종 211개 부품을정상가 대비 최대 3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만트럭버스그룹의 순정 부품은 겨울철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도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는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2년의 부품 품질 보증을 갖춰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정기적으로 스페셜 부품 캠페인을 기획해 고객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성능을 갖춘 순정 부품을 접하고 차량의 총 소유비용(TCO, Total Cost of Ownership)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겨울철은 상용차의 유지보수를 더욱 세심하게 진행해야 하는 시기이자 예상치못한 문제 발생이 더욱 많은 시기이기 때문에 사전에 대비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의 혜택을 극대화할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고객의 수익성 향상을 도울 새로운 차량 맞춤형유지·관리 프로그램인 ‘케어파이브(CARE-5)’를 1일출시한다고 밝혔다. ‘케어파이브’는 차량의 주요 운행 데이터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최적의 점검 주기와 서비스를 설계해 더욱 효율적이고경제적인 차량 관리가 가능하도록 한 차세대 차량 유지·관리 솔루션이다. 스카니아의 대표적인 차량 유지·관리프로그램인 ‘케어포(CARE-4)’가 고정된 주기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달리, ‘케어파이브’는 점검 주기 및 유지·관리 서비스를 차량에 맞춰 유연하게 계획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차량 운행에 최적화된 점검 주기는 곧 불필요한 점검 시간을 줄여 고객의 운휴 시간을 최소화하고, 주기에 맞는 정확한 서비스 설계는 예측하지 못한 고장 및 수리를 사전에 방지해 차량 관리의 효율성 및 편의성을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를 통해 스카니아코리아는 고객들의 차량 유지 비용은 낮추고 운행 시간은늘려 총 운행 경제성(TOE, Total Operation Economy)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또 스카니아 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하는 사전 예약 및 알람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덤프 트럭 모델 ‘T-WAY’가 ‘2022 독일 디자인 어워드(German Design Awards2022)’ 특장 차량(Utility Vehicles) 부문에서 ‘최우수 제품 디자인상(Excellent Product Design)’을수상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독일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 산업을 선도하는 전 세계 10개국, 37명의전문가로 구성된 독일 디자인 위원회가 주관한다. 미래가치 향상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보다 민첩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디자인 요소를 주요 평가 기준으로 우수 제품들을선정한다. 건설용 덤프 트럭 T-WAY는 지형 조건에얽매이지 않는 견고한 차체 설계와 인체공학적인 실내공간 등 운전자의 편의와 지속가능한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디자인을 인정받아 특장 차량 부문에서 최우수 제품 디자인상을수상하게 됐다. T-WAY는 거대한 유(U)자형 프론트 그릴을 강조한 이베코의 새로운 패밀리룩을 적용하며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캡을 탑재, 강렬한 존재감과 함께 통기성을 강화했다. 캡과 섀시 사이의 이상적인비율을 구현하고, 금속으로 마감한 범퍼는 도로 위 장애물을 보다 수월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엔진 관련 자발적 리콜 고객을 대상으로 100만원상당의 MAN 순정 오일 교환 패키지 바우처를 증정하는 MAN& Care 패키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9월 1일부터유로 6 A, B, C 차량 4,408대를 대상으로 차량엔진을 점검하고 문제가 있는 부분을 수리 및 교체하는 ‘올인원 리콜’ 방식의 엔진 관련 자발적 리콜을 진행하고 있다. 만트럭버스 그룹은 이번 자발적 리콜을 위해 평택 PDI에 ‘만트럭버스평택 센터’와 전국 14곳에 엔진 엑셀런스 센터를 설립했으며, 독일본사의 한국 리콜 지원 전담팀 파견, 리콜 전용 콜센터를 설치한 바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자발적 리콜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10월말까지 1,100여명의 고객이 예약을 신청했을 정도로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현재 2년 내 모든 차량의 조치 완료를 목표로진행 중이나, 2년이 지난 후에도 리콜 대상 고객은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엔진 관련 자발적 리콜 완료고객을 포함해 리콜 대상인 4,408대 고객 모두에게 100만원상당의 MAN 순정 오일 교환 패키지 바우처 담긴 MAN &Care 패키지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가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 2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 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큐로모터스는 이스즈 2.5톤급 및 3.5톤급 엘프(ELF) 중형트럭과 함께 이스즈의 픽업트럭 모델인디맥스(D-MAX)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디맥스는 현재 전 세계 약 100개 국가로 수출되고 있는 인기 픽업트럭모델로, 내년 상반기에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튼튼한캡과 섀시로 무장한 모델로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수입 픽업트럭 중에서는 유일하게 디젤 엔진을 탑재하여 파워풀한 주행과 3.5톤의 압도적인 견인력을 갖추고 있으며 연비효율 또한 우수하다. 무엇보다도컴팩트한 디자인의 픽업트럭으로 도심 출퇴근 및 주말 레저 등 다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높은 주행성뿐만 아니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D), 차선 유지보조 시스템(LKAS), 충돌을 방지하는 긴급 제동 보조(AEB)를비롯해 8개의 에어백 등 다양한 최첨단 안전사양까지 기본으로 적용된 디맥스는 높은 안전성을 자랑한다. 2020년에는 호주 신차 평가 테스트(ANCAP)에서 최고 등급인별 5개를 받았다. 디맥스와
타타대우상용차가 내년 1월 새로운 중형과 대형트럭 라인업 출시를 16일에 예고한데 이어 새로운 라인업 랜더링을 23일에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으로부터 시작된 브랜드 핵심 아이덴티티 ‘쎈(XEN)’을새롭게 출시될 상용차 라인업 전반으로 확대 적용해, 종합 상용차 메이커로 도약하기 위한 공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10여년간 타타대우상용차는 중대형 트럭 모델 ‘프리마’와 ‘노부스’를기반으로 중대형 트럭 시장의 강자로 군림해왔으며, 꾸준한 부분 변경 및 업그레이드를 거듭하며 품질 개선에힘써왔다. 이후 신형 모델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높아지는 시장상황에 따라 풀체인지 모델 개발에 집중해왔으며, 본격 출시에 앞서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랜더링과 네이밍을 선보이게 됐다. 내년 1월 출시를 앞둔 타타대우상용차의 중-대형트럭 라인업은 ‘유로 6E 엔진’에 준하는 최강의 엔진 성능과함께 공기 역학적 디자인이 반영된 튼튼한 캡 디자인, 최신식 IT 기술을도입한 차량 제어 및 차량 관리 시스템이 적용된다. 안전사양부터 내구성, 편의성까지 모든 부분에서 기존의 프리마와 노부스에서 느낄 수 없었던 업그레이드된 차량
타타대우상용차는 중대형트럭을 출시하여 전체 라인업이 전면 교체할 예정이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준중형 트럭 ‘더 쎈’ 출시 1년만에 잇달아 중형및 대형트럭도 내년 1월 출시할 계획이라고 11월 16일 밝혔다. 타타대우는 전체 라인업을 2년만에 새롭게 교체하며, ‘종합 상용차 메이커’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내비쳤다. 간판 모델인 프리마, 노부스로 10년간 중대형 트럭의 강자로 군림해온 타타대우는 그동안 부분 변경 및 업그레이드를 거듭하며 품질 개선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이후 출시 10년이 지나면서 신형 모델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높아지는시장상황을 반영하여 풀체인지 모델 개발에 착수했다. 우선 기존 중대형 트럭과 관련하여 현장에서 제시된 불만사항 및 개선사항 140여가지를체크하고 제품 개발과 동시에 모두 개선시켜 나갔다. 고객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단도 구성하여 신차의개발 과정을 공유하며 성능에 대한 자문위원의 의견도 세밀한 사항까지 반영시켰다. 새롭게 출시하는 타타대우의 중대형 트럭 라인업은 중형카고, 대형카고, 트랙터, 덤프, 믹서로과학적 설계와 공기 역학적 디자인이 반영된 새로운 캡 외관 디자인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새롭게 바뀐 타타대우의 존재감을 나타내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겨울철 혹한기를 맞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고객들의 안전한 운행과 경제적인 차량 유지보수에 기여하고자 11월 1일(월)부터 12월 18일(토)까지 2021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트럭 고객들이 세심한 차량 안전이 요구되는 겨울을 앞두고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차량을관리할 수 있도록 7주 동안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겨울철 필수 부품 최대 40%할인, 소모성 및 유지 관리 부품 최대 30% 할인, 순정 르만 부품(클러치 디스크, 플라이휠) 35% 할인 및 특별 기프트 증정, 순정 테크니컬 액세서리최대 40% 할인, 20개 항목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및사은품 증정의 5가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폭설과악천후가 예상되는 겨울을 맞이하여 차량에 꼭 필요한 정비를 통해 고객들의 안전 운행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부품을 엄선하고 할인 폭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총 보유 비용 절감을 넘어 총 운송 효율(TTE, Tot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안전한 겨울 주행을 위해 MAN 뉴TG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동계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추위와 눈길 등으로 차량 관리에 더욱 주의가 필요한 겨울을 앞두고 마련되었다. 모든 MAN 뉴TG 고객은오는 11월 1일부터 연말까지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수 있으며, 동계 점검 서비스를 받는 고객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한다. 이번 점검에는 냉/난방 시스템, 윈도우워셔 및 전조등 세척 장치 등의 동계 정기 점검 항목들을 포함한다. 여기에 MAN 이피션트크루즈 3(MAN EfficientCruise 3)의지형 데이터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된다. MAN 뉴 TG에적용된 MAN 이피션트크루즈 3 기능은 GPS를 이용해 지형 데이터를 인식하고, 이에 맞춰 주행 스타일을조절해 ‘연비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한 기술이다.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무상 동계 점검 서비스는 혹한기 안전 사고 예방 차원에서 꼭 받아야할 점검 항목들이 추가됐다”며 “만트럭버스코리아를 믿고 MAN 뉴TG를 구매해주신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획한 만큼 많은 고객 분들이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안전한운행을 하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뉴 아록스 덤프의 출시를 앞둔 지난 4월 업계 최고 수준의 안심 케어 서비스 ‘뉴 아록스 덤프 PerfectChange 3’ 발표 후 고객 성원에 힘입어 정비 수요가 많은 겨울철을 맞이하여 신차 구입 고객의 정비 혜택을 업그레이드한 ‘뉴아록스 덤프 – 안심 정비 보너스+’를 전 출고 고객에게 무상 제공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2021년 뉴 아록스 덤프출시 첫해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뉴 아록스 덤프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기존의 업계 최대 수준의 정비 혜택을 한 번 더 강화하여업그레이드된 서비스 혜택을 무상으로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 덤프 고객 모두가총 운송 효율(Total Transport Efficiency: TTE) 극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 아록스 덤프는 업계 최고 수준의 안심 케어 서비스를 자랑한다. 업계최대 수준의 보증 연장(동력 계통 보증 5년/무제한 마일리지, 필수 차체/일반부품 보증 3년/25만km(선도래기준))뿐 아니라 정기점검, 유지보수 항목 관리, 긴급 출동 및 견인 서비스 지원 혜택을
지프(Jeep®)가 컬러 에디션 모델인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사지 에디션(All New JeepGladiator Sarge Edition)’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지(Sarge)는 미군에서 ‘하사관’을 뜻하는 서전트(Sergeant)의 줄임 말로, 중후하면서도 세련된 진한 초록색의 스페셜 바디 컬러가 특징인 지프의 대표적인 컬러 에디션 중 하나다. 국내에서는 지난 해 6월 ‘올뉴 랭글러(All New Wrangler)’의 스페셜 에디션으로100대 한정으로 처음 선보여 완판된 바 있다. 지프는 희소성은 물론 자신만의 개성 표현을 중시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중형 픽업인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사지 에디션을 국내 50대 한정 판매한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2020년 8월 공식 사전계약 시작 2주 만에 초도 물량 300대를 완판한 이후에도 월 판매 100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지프의 대표 픽업 트럭이다. 1947년부터 약 반세기 동안 트럭을 생산하며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프의 헤리티지는 물론 세븐-슬롯 그릴의 전통적인 디자인, 루프탑과 도어가 모두 탈거 가능한 탁월한 개방감, 동급 최고의 견인력및 4x4 페이로드, 혁신적인 안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오는 10월25일부터 4주간 2022년식 라인업에 새롭게추가된 신형 모델들을 선보이는 로드쇼를 전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25일 인천 및 경기 북부 지역을 시작으로 경기 남부, 충청, 전라, 강원, 경상 지역 등 총 50개 주요 거점에서 차례대로 진행된다.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접근성이 높은 작업 현장과 화물차 휴게소, 전국스카니아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전시하고, 신차의 내외부 사양 및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예정이다. 또한, 고객들이 차량 설명과 구매 상담을 일대일로제공받을 수 있도록 전문 인력과 함께 별도의 상담 공간도 마련한다. 스카니아코리아는 금번 로드쇼를 통해 스카니아가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한 준대형 프리미엄 카고트럭 P360 6x2*4와 P450 8x4 25.5톤 덤프트럭, 그리고 P360 윙바디 완성차를 지역별 시장 니즈에 맞게 전시할계획이다. P360 카고트럭은 국내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9리터의 직렬 5기통 엔진을 탑재해 작은 배기량에서도 성능 저하 없이뛰어난 연료 효율을 보이며, 지난 8월 출시 이후 시장에서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P450 덤프트럭 또한 2022
다임러 트럭 코리아 전라북도 교통 요충지인 김제시(금구면)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전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한다고밝혔다. 새롭게 이전한 전주 서비스센터는 호남고속도로 김제IC와 1번 국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약 1,770평(총 면적 5,846m2,지상 2층) 규모로 총 6개의 첨단 워크베이를 갖춘 중형 서비스센터로 확장되어 첨단 장비를 갖춘 정비 시설은 물론 기존 보다 넉넉한공간으로 차량 동선 확보 및 동시 수용 가능 정비 능력을 확대하였다. 총 6개의 첨단 워크베이는 일반 정비를 위한 5개의 워크베이와 도장 워크베이 1개를 별도 설치하여 고객들이 일반정비는 물론 사고 수리까지 신속하고 편리한 정비를 받을 수 있다. 또,고객 대기실에는 각종 편의 시설을 구비하여 장시간 운행을 하는 상용차 고객들이 수리가 이루어지는 동안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한편, 전주 서비스센터는 이번에 교통안전공단 지정 화물차 종합검사소를동시에 운영하여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뿐만 아니라 모든 트럭커를 대상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였다.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전주 서비스센터의 영업 시간은 월-금 오전 8시 30분-오후 5시 30분, 토 오전
현대자동차(주)가 24일(목)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실시하고, 2025년 2분기 실적이 IFRS 연결 기준 도매 판매 106만 5,836대, 매출액 48조 2,867억원(자동차 37조 302억원, 금융 및 기타 11조 2,564억원), 영업이익 3조 6,016억원, 경상이익 4조 3,853억원, 당기순이익 3조 2,504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발표했다. 현대자동차의 2025년 2분기매출액은 역대 최대 수준의 하이브리드 판매 및 금융 부문 실적 개선 등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인센티브 증가 및 투자 확대 추세 속에도 우호적인 환율 효과 등으로 인해 7.5%를 기록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국내,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 판매량 증대로 외형적 성장이 가능했지만, 미국관세 영향이 본격화되고, 경쟁 심화에 따른 글로벌 인센티브 및 판매 비용 증가 등의 원인으로 손익이둔화되었다”라고 말했다. ■ 2분기 실적 [4~6월기준] 현대자동차는 2025년 2분기(4~6월) 글로벌 시장에서 106만 5,836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0.8% 증가한 수치다. (※ 도매 판매 기준) 국내 시장에서는 팰리세이드 및 아이오닉 9
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 브랜드 전기차에 장착된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통합 배터리 케어 서비스 ‘EV 스마트케어’를 출시한다. 본 서비스는 8월 1일신규등록분부터 적용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전기차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해소하고 전기차 배터리 관리의 실효성 및 운전자 편의성을 높이고자 EV 스마트케어를 마련했다. EV 스마트케어는 차량의OBD-II(1) 포트에 간단히 장착하는 무선 동글을 통해 충전 또는 주행 중인 폭스바겐 전기차의 주행 정보와 충전 패턴, 배터리 상태 등 주요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 관리한다. (1)OBD-II(On-Board Diagnostics II, 2세대차량 내 자가진단 시스템): 차량에 내장된 작은 컴퓨터가 차량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확인 수집된 정보는 차량 소유주의 스마트폰 앱(B-lifecare)으로전송되며,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UI를 통해 누구나쉽게 전기차와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 기술을적용해 배터리의 최대 성능 범위 예측은 물론이고 배터리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 가이드라인도 제공한다. 특히, EV 스마트케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 2025년 상반기에도 복잡한 글로벌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며 브랜드의 전략적 방향성과 경쟁력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람보르기니는 상반기 동안 전 세계에 총 5,681대를 인도하며 상반기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수치로 지속적인 제품 경쟁력 강화와 전동화 전략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총 매출은 전년과 유사한 16억2,000만 유로(한화 약 2조 5,885억 원)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4억 3,100만 유로(한화약 6,887억 원)에 달했다. 환율 악화 등 외부 변수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대비 26.6%의 이익률을유지하며 브랜드의 견고한 수익 구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역별로는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이 2,708대로가장 높은 판매를 기록했고 미주 1,732대,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이 1,241대를 기록하며 균형 잡힌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번 실적은 람보르기니가 2024년 완성한 전 라인업 하이브리드 전환이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브랜드 최초의 V12 HPEV(
센서, 소프트웨어, 자동화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Hexagon ManufacturingIntelligence, 이하 헥사곤)가 지난 30일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학과(이하 한양대), 아이브이에이치(iVH)와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및 다물체 동역학 기반 차량 해석 분야의 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정몽구미래자동차연구센터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헥사곤 디자인&엔지니어링(D&E) 사업부의홍흥섭 채널세일즈그룹 본부장과 전완호 기술본부장을 비롯해, AI 및 디지털 트윈 기반 솔루션 기업 아이브이에이치(iVH)의 강대오 대표이사, 그리고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학과 윤영두학과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헥사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솔루션 버츄얼 테스트 드라이브(VirtualTest Drive, VTD)와 다물체 동역학 기반 시뮬레이션 솔루션 아담스(Adams)를한양대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를 기반으로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공동 연구와 학술 행사를추진하고,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과 인재 양성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2025년 2분기 잠정실적을 연결기준 매출 1조 2,213억원, 영업이익 1,752억원으로 발표했다. 2분기 매출액은 신차용(OE) 타이어공급 확대 및 고수익 타이어를 비롯한 교체용(RE) 타이어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7.9% 성장한 실적을 기록하며, 2분기 기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달성했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2023년 4분기부터 7분기 연속으로 분기 매출 1조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제품 및 고인치 매출 증가로영업이익률은 평균 13.5%에 달했다. 2분기 집계 결과, 고인치 제품 판매는 43.4% 달성, EV 타이어 OE 납품 비중은 신규 차종 확대 등으로 20.3% 수치를 확보했다. 금호타이어는 북미유럽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신규 거래선 개발및 공급물량 확대를 통해 하반기 매출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며, 고부가가치 중심의 제품 매출확대로 수익성 있는 매출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솔루스 어드밴스(SOLUS ADVANCE)를 비롯해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인 ‘엑스타 스포츠 S(ECSTA SPORTS)’, ‘엑스타 스포츠(ECSTA SPORT)’, ‘엑스타 스
국내 친환경 전동 모빌리티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는 썬볼트(Sunvolt)가김포 물류센터의 대규모 증설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생산 역량 강화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단순히생산량을 늘리는 것을 넘어 리튬인산철(LFP) 및 차세대 나트륨 이온(Na-ion)배터리 등 고도화된 에너지 솔루션의 생산과 품질 관리를 위한 핵심 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목적이 있다. 확장된 김포 물류센터는 최신 자동화 설비와 클린룸 수준의 정밀 조립 라인을 갖추었다. 이를 통해 썬볼트의 주력 제품인 골프카트, 산업용 청소차, 전동 지게차의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독자적인 기술력으로개발한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의 정밀한 탑재 및 테스트가 가능해졌다. 이 BMS는 배터리 셀의 전압, 전류, 온도를 실시간으로 제어해 과충전, 과방전, 열폭주 등의 위험을 원천 차단하는 핵심 기술로, 썬볼트 제품의 독보적인안전성을 보장한다. 특히 이번 증설은 기존 납산 배터리 대비 최대 3배 이상 긴 수명과획기적으로 향상된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라인업 확대에 직접적으로 기여한다. 또한 극한의 저온 및 고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나트륨 이온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전기차 오너를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 프로모션을 오는 8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당신의 전기차, 미쉐린으로더 특별하게’라는 슬로건 하에, 모든 미쉐린 타이어는 전기차에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미쉐린은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차량의 초기 개발 시점부터 타이어를 공동 개발하며 어떠한 성능 하나 타협하지 않는높은 기준을 끌어올려 왔다. 배터리로 인한 차량의 무게, 강한순간 가속력, 무소음 엔진 등의 특징으로 전기차에 요구되는 긴 수명,저소음 기술, 에너지 효율 등은 비단 전기차뿐 아니라 전기차 대중화 이전부터 모든 차량을위해 오랜 시간 향상시켜온 미쉐린 DNA의 핵심이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전기차 오너들은 미쉐린 멤버십 제휴 대리점에 방문해 미쉐린 승용 타이어 장착 시 할인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들은 미쉐린 타이어 선택 시 ‘전기차 전용’인지 고민하지 않고 내 운전 성향과 주행 환경을 고려해타이어를 선택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미쉐린 멤버십 앱에 신규 가입하고 추천코드 ‘EV2025’를입력하거나, 미쉐린 멤버십에 구매내역이 있는 기
폭스바겐이 2025년 상반기 유럽 전기차(BEV) 시장에서 브랜드 기준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전동화 리딩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자동차 시장조사기관 제이토 다이내믹스(JATO Dynamics)에따르면, 폭스바겐은 올해 상반기 유럽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78%증가한 13만5427대를 판매해 테슬라(10만 9262대)를 앞서며유럽 전기차 판매 1위에 올랐다. 성장을 견인한 모델은 브랜드 내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순수 전기 SUVID.4와 플래그십 전기 세단 ID.7, 컴팩트 전기 해치백 ID.3다. 폭스바겐은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균형 있는 전기차포트폴리오 전략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의 전동화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국내 시장에서도 폭스바겐은 ID.4와 ID.5 두 모델을 주축으로 전기차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정통 SUV의 실용성과 효율성을 겸비한 ID.4, 그리고 우아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갖춘 쿠페형 전기 SUVID.5는 각기 다른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선택지를 제공하며 상반기 총 1,704대가판매되는 등 폭넓은 국내 고객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22년 국내 출시된 ID.4는강력하고 효율적인 드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