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코리아(대표이사 페르 륄례퀴스트)는 지난 4월 프리미엄 중형트럭 P280을 출시하며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P280은 스카니아코리아가 국내 처음으로 공개하는 중형트럭 라인으로, 중형카고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국내 상용차 시장을 면밀히 분석해 고객의 욕구가 반영된 제품을 개발해 출시된 제품으로 P280을 출시하며 대형부터 중형까지 카고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되며 시장의 다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가 가능해졌다. P280 4x2 중형카고는 후륜 서스펜션에 따라 에어 및 리프 모델로 구분되며 280마력의 7리터, SCR-only 엔진을 탑재하였으며, 스카니아 트럭의 강점인 안전성과 운전자 편의성 등의 특장점은 물론, 공기역학 디자인 및 획기적인 기어 변속 시스템을 통한 뛰어난 연비 효율과 강력한 주행성능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대형트럭에 적용된 P캡을 그대로 적용해 넓은 운전 공간과 안락함을 제공하는 것도 또다른 매력이다. 스카니아는 이번 중형트럭을 선보이면서 보다 많은 화물적재 및 용이한 특장작업을 통해 고객들의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차량 최적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장작업을 위해 다양한 축간거리 제원을 충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 조규상)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가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공급을 위해 프리미엄 리무진 컨버전 전문 기업 ㈜케이씨모터스(대표 최지선)와 바디빌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는 ㈜케이씨모터스에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319 CDI(차량 총 중량 3.5톤) 모델과 519 CDI Long(차량 총 중량 5톤) 모델의 기본 차량(basic vehicle)을 공급한다. ㈜케이씨모터스는 올해 하반기에 뉴 스프린터 519 CDI Long 기본 차량을 고객의 다양한 니즈 및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13인승 대형 프리미엄 리무진으로 컨버전하여 최종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뉴 스프린터 319 CDI 기본 차량은 향후 11인승 프리미엄 리무진으로 컨버전 할 계획이다. ㈜케이씨모터스는 프리미엄 리무진 컨버전 사업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전문 기업이다. 자사의 프리미엄 리무진 컨버전 브랜드 ‘노블클라쎄’ 차량을 컨버전 및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베트남을 시작으로 중국과 인도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케이씨모터스는 차량 기획부터 스타일링, 엔지니어닝이 가능한 자체
한독상공회의소와 ‘아우스빌둥(Ausbildung)’ 참여 독일 자동차 브랜드들은 2020년 채용모집부터 자동차 정비 분야의 아우스빌둥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확대하기로 발표하였다. 아우토 메카트로니카(Auto-Mechatroniker)라는 직업명으로 2017년에 자동차 정비 분야에서 처음 실시된 국내 독일식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은 군복무기간을 제외하고 총 3년 동안 진행되며, 기업현장에서의 실무와 학교에서의 이론교육이 결합된 기업맞춤형 이원식 인재양성 시스템이다. 아우스빌둥은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산업현장에 바로 적용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실무와 이론을 연계시킬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부터는 직업계고 자동차과 이외에 기계과 그리고 자동차정비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한 일반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로 프로그램 지원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그 동안 아우스빌둥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기업에서는 더 우수한 인재를 조기에 선발하여 기업맞춤형 고숙련 인재로 양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대상 확대를 반기는 분위기이다. 특히 일부 직업계고의 자동차과가 없는 지역에서는 이번 지원대상 확대를 계기로 잠
타타대우상용차(대표이사:김방신)가 올 연말경 현대차가 장악하고 있는 준중형 트럭 시장에 올해안에 출시를 예고하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대표는 년초 서울 광화문의 한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상용차 전문 메이커로 도약하기 위해 현재 중형(4.5~8.5T)과 대형(8~25.5T)으로 구성된 라인업에 준중형 트럭(2.5~3.5T)까지 확대한다”며 “출시 후 5년 내 동급시장 점유율 30%가 목표”라고 밝혔다. 준중형급엔 디젤차량 외에도 LNG 차량과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차까지 선보일 예정이고 향후 5년 내 동급시장의 점유율 30%를 목표로 잡았다. 국내 준중형 트럭 시장은 현대자동차의 마이티가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고 나머지를 놓고 만트럭버스코리아, 스카니아, 이스즈 등 수입차 모델이 각축을 벌이는 형국이다. 이에 김 대표는 “후발 주자는 선발 주자보다 좋은 점이 있어야 따라잡을 수 있는 만큼 현대차보다 성능은 10% 이상 높이고, 가격은 10% 싸게 판매할 예정”으로 현재 주행 및 내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원 상호는 대우자동차의 트럭 제조 부문이었다가 대우차가 부도날 때 승용 부문은 미국 제너럴
현대차는 최근 현대종합상사와 함께 투르크메니스탄 도로교통부 막사트 아이도그디예프(Maksat Aydogdyyev) 장관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공급하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 시내버스 500대 및 관련 부품 공급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공급 계약은 약 6000만달러(약 733억원) 규모로, 단일 버스 계약으로는 2016년 500대 공급 건에 이어 역대 2번째 규모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는 11m급 27인승으로 현지 정부의 요청에 따라 루프스포일러를 장착해 디자인을 더욱 세련되게 만들었고 현지 기후사정에 맞춰 환풍기를 추가로 탑재하는 등 많은 부분 커스토마이징(Customizing)했고, 기존 차량 대비 후방 카메라, 후방 경보 장치 등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폭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현대차 에어로시티의 우수한 성능과 품질이 투르크메니스탄 시민들에게 인정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2009년부터 이어져온 버스 공급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2009년에 450대, 2012년에 200대 등 지금까지 690대의 시내버스
스카니아코리아(대표 이사 페르 릴례퀴스트, www.scania.co.kr)가 창원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고 23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신규 오픈하는 창원 서비스센터는 진영IC와 동창원IC에 인접해 있어 인근 도시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김해 및 창원 등이 동남권 교통요지·물류기지화 지역으로 부상함에 따라 고객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지리적 이점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 서비스센터는 총 면적 1,165m2 규모에 스카니아 글로벌 표준에 따른 유럽형 서비스센터로 구축되었다. 첨단 장비가 구비된 6개의 작업장과 숙련된 테크니션 인력을 갖추어 차량검사 및 일반정비, 판금, 도장을 한번에 아우르는 토탈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내방 고객이 차량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고객전용 휴게실 등 부대시설도 마련했다. 여기에 김해 내트럭하우스 내에 위치해 있어 내트럭하우스의 화물관련 서비스 및 주차, 편의시설 등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신규 오픈하는 창원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24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창원 서비스센터는 양산, 사천, 신항, 남부산에 이어 경남지역 5번째 서비스센터이다. 향후 창원 서비스센터를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3월 9일(월)부터 1개월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실내 ‘피톤치드 천연 차량 항균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추후 상황에 따라 기간을 연장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천연 차량 항균 서비스는 트럭 실내에 100% 천연 피톤치드 제품 항균 스프레이를 분사하여 트럭 고객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차량 실내 공간을 소독해주는 서비스이다. 중대형 트럭커들의 경우, 운송 환경 특성상 장시간 운행을 하면서 트럭 내부에 개인 컴퓨터, 침대, 수납장, 냉장고 등을 구비하고 업무/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어 차량 실내 소독이 매우 중요하다. 피톤치드 천연 차량 항균 서비스가 완료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100% 피톤치드 천연 실내 항균 소독을 마쳤습니다’라는 표찰과 함께 출고된다. 이와 함께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정부의 예방수칙에 따라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영업소 및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 내 전 직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으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방문객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또, 체온
이스즈(ISUZU)의 3.5톤급 엘프(ELF) 트럭이 누적판매 1천대를 달성했다. 이에, 이스즈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대표이사: 김석주)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3월 31일까지 한 달간 이스즈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견적 요청서를 작성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200명에게 GS25 모바일 상품권(5천원권)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6일 공식 홈페이지 및 카카오채널 ‘이스즈 트럭’을 통해 진행된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견적 요청서를 제출한 고객들 대상으로는 해당 지역별 이스즈 딜러사를 통한 개별 상담이 진행된다. 민병관 큐로모터스 사장은 “잔고장 없는 튼튼한 트럭으로 국내 고객에게 제품력을 인정받은 이스즈가 1천대 판매라는 쾌거를 달성하게 되었다. 이번 이벤트는 이스즈를 믿고 선택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함은 물론이고,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경제성 높은 이스즈의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큐로모터스는 2020년 한 해에도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네트워크 확충 등의 투자를 이어가며 연간 600대 판매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이스즈(ISUZU)가 국내에 처음 선보인 3.5톤급 엘프(ELF) 트럭이 누적판매 1천대를 달성했다. 이에, 이스즈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대표이사: 김석주)는 2월 20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종합 출고센터에서 엘프의 1천번째 구매 고객 정규진씨를 초청해 차량 출고식을 진행했다. 큐로모터스는 지난 2017년에 3.5톤급 중형트럭 엘프 모델을 한국 시장에 소개하며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이스즈의 주요 기술이 집약된 엘프는 국내 출시 이후 고객들 사이에서 “튼튼하고 잔고장 없는 트럭”이라는 입소문을 통해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1천대 판매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큐로모터스는 상용차 업계의 특성상 차량 업타임을 향상시켜 고객 비즈니스 수익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 센터 확충과 함께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집중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이스즈는 현재 전국에 5개의 경정비 센터를 비롯해 28개의 서비스 센터를 보유하며 판매 성장을 위한 발판을 다져왔다. 지난해 4월에는 세분화되고 있는 국내 물류 시장의 요구에 맞춰 효율적인 운송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이스즈 3.5톤급 엘프 트럭의 초장축 모델을 출시하고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기도 했다. 뛰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는 신임 세일즈 총괄에 오동현 상무를 선임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최상의 고객 만족을 바탕으로 ‘고객이 가장 신뢰하는 트럭’ 브랜드가 되고자 하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노력에 있어 오동현 상무가 승용 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현장 경험과 탁월한 성과를 바탕으로 새롭게 도전하는 상용 분야에서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동현 상무는 17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승용 분야에서 교육, 기획, 영업, 서비스 등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세일즈 총괄 선임 전, 오동현 상무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한성자동차에서 영업 지원 및 네트워크 관리를 거쳐 청담 전시장 지점장으로 근무하며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최초 디지털 쇼룸의 운영 및 영업을 총괄했다. 오동현 상무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중앙 모터스에서 기획 총괄을 담당했다. 오동현 상무는 2003년부터 2011년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기술 및 영업 교육 트레이너로 근무하며 서비스 및 영업 직원의 역량 강화와 교육 시스템을 구축
볼보그룹의 글로벌 금융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볼보 파이낸셜 서비스(VFS)’가 ‘볼보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설립하고 공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개리 맥카트니(Gary McCartney) 볼보 파이낸셜 서비스 사장은 “한국의 볼보트럭과 볼보건설기계의 고객들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은 볼보 파이낸셜 서비스와 볼보 그룹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이기에 본사 차원에서 한국 지사 운영에 대한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볼보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한국의 볼보 그룹 고객들에게 경쟁력 있는 고객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볼보 그룹과 볼보 그룹 고객의 사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성모 볼보그룹코리아 대표이사는 “볼보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 설립으로 볼보그룹 소속 브랜드인 볼보건설기계와 볼보트럭이 국내 고객들에게 통합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한국 시장에서 볼보 그룹의 장기적인 성장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폴 르 하울러(Paul Le Houillier) 볼보 파이낸셜 서비스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새해를 맞이하여 주요 기능성 부품의 가격을 인하하고 순정 부품 교환 패키지를 확대 운영한다.지난 8월, 24개 부품의 가격을 인하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새해를 맞이하여 추가로 25개 부품에 대한 가격을 인하한다. 추가된 가격 인하 품목은 주요 기능성 부품인 센서, 라디에이터, 캡 쇼바(캡 쇼크 옵서버), 인터 쿨러, 도어 컨트롤 모듈, 범퍼 류 등 7개 품목, 25개 부품이다. 가격은 기존 대비 평균 24%, 최대 31%까지 인하된다. ‘순정 부품 교환 패키지’도 확대 운영한다. 작년 고객의 호응이 높았던 순정 엔진 오일 교환 패키지에 5%의 추가 할인을 제공하고, 클러치&디스크 교환 패키지, 인젝터 교환 패키지를 더해 총 3종의 순정 부품 교환 패키지를 연중 상시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MAN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시점에 맞춰 일반 조건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부품을 교체할 수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해 가장 고객 만족도가 높았던 서비스를 조사, 부품 가격 인하와 순정 부품 교환 패키지의 확대 시행을 결정했다. 이번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새해를 맞아 1월 2일(목)부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주요 순정 부품 14종의 100여 가지 품목의 가격을 인하한다. 매년 실시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부품 가격 인하는 성능과 품질이 검증된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 사용을 확대해 고객이 운행 중 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경제적 부담을 줄여 수익 및 총 운송 효율(TTE)의 극대화에 기여하기 위한 고객 만족 정책의 일환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성능과 품질이 검증된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의 가격 인하 혜택을 고객이 보다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고객의 수요를 분석해 해마다 품목을 엄선한다"며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주요 순정 부품 가격 인하 외에도 고품격 신차 케어 프로그램인 서비스 컨트랙트, 정기적인 서비스 캠페인 등 다양한 채널로 고객이 보다 저렴하게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고객 친화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순정 부품 가격 인하는 고객의 안전 운행 및 차량 유지보수에 필수적인 소모품을 선별하여 구성한 '메르세데스-벤츠 추천 부품' 8종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The New Actros)가 ‘2020 올해의 트럭(Truck of the Year)‘으로 선정되었다. 유럽 24개국의 상용 차량 전문 기자들은 투표를 통해 뉴 악트로스를 올해의 트럭(Truck of the Year)으로 선정하였다. 현재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Actros)는 다섯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의 성공 신화는 최초의 악트로스가 출시된 1997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악트로스는 1세대부터 5세대 뉴 악트로스까지 모든 세대가 올해의 트럭(Truck of the Year)을 수상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올해의 트럭(Truck of the Year)을 놓고 펼쳐지는 경쟁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브랜드이다. IOTY(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 심사위원들은 획기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제성, 배기 가스, 안전성, 주행성, 승차감 분야에서 도로 운송 혁신에 가장 크게 기여한 트럭을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플래그십 모델 악트로스는 본질적인 가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이는 대부분의 혁신들이 운전자와 고객은 물론 업계 전체를 위한 실질적인
볼보트럭이 건설현장 및 장거리 물류 운송 목적의 대형 전기 컨셉 트럭을 공개했다. 볼보트럭은 최근 도시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운송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에 발맞춰 중형 전기 트럭 FL일렉트릭과 FE 일렉트릭의 판매 개시를 발표했는데, 오늘 발표로써 대형 트럭에도 전기동력화가 경쟁력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로저 알름(Roger Alm) 볼보트럭 총괄 사장은 "우리는 대형 전기트럭이 장차 건설현장 및 장거리 물류 운송 분야에서 역할을 충분히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공개된 컨셉 트럭은 대형 전기트럭에 대한 시장 및 사회의 관심 수준을 가늠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운송 솔루션의 현장 실증을 위해 개발되었다. 전기 트럭의 수요를 늘리기 위해서는 충전 인프라가 확충되어야 하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새로운 차량을 선택하는 운송업체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 또한 방안이 될 수 있다." 고 말했다. 배출가스가 전혀 없고 소음 수준이 현저히 낮은 대형 전기 트럭은 건설 현장에서 운전자와 작업자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대형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많은 도시의 대기
현대자동차(주)가 24일(목)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실시하고, 2025년 2분기 실적이 IFRS 연결 기준 도매 판매 106만 5,836대, 매출액 48조 2,867억원(자동차 37조 302억원, 금융 및 기타 11조 2,564억원), 영업이익 3조 6,016억원, 경상이익 4조 3,853억원, 당기순이익 3조 2,504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발표했다. 현대자동차의 2025년 2분기매출액은 역대 최대 수준의 하이브리드 판매 및 금융 부문 실적 개선 등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인센티브 증가 및 투자 확대 추세 속에도 우호적인 환율 효과 등으로 인해 7.5%를 기록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국내,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 판매량 증대로 외형적 성장이 가능했지만, 미국관세 영향이 본격화되고, 경쟁 심화에 따른 글로벌 인센티브 및 판매 비용 증가 등의 원인으로 손익이둔화되었다”라고 말했다. ■ 2분기 실적 [4~6월기준] 현대자동차는 2025년 2분기(4~6월) 글로벌 시장에서 106만 5,836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0.8% 증가한 수치다. (※ 도매 판매 기준) 국내 시장에서는 팰리세이드 및 아이오닉 9
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 브랜드 전기차에 장착된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통합 배터리 케어 서비스 ‘EV 스마트케어’를 출시한다. 본 서비스는 8월 1일신규등록분부터 적용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전기차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해소하고 전기차 배터리 관리의 실효성 및 운전자 편의성을 높이고자 EV 스마트케어를 마련했다. EV 스마트케어는 차량의OBD-II(1) 포트에 간단히 장착하는 무선 동글을 통해 충전 또는 주행 중인 폭스바겐 전기차의 주행 정보와 충전 패턴, 배터리 상태 등 주요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 관리한다. (1)OBD-II(On-Board Diagnostics II, 2세대차량 내 자가진단 시스템): 차량에 내장된 작은 컴퓨터가 차량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확인 수집된 정보는 차량 소유주의 스마트폰 앱(B-lifecare)으로전송되며,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UI를 통해 누구나쉽게 전기차와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 기술을적용해 배터리의 최대 성능 범위 예측은 물론이고 배터리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 가이드라인도 제공한다. 특히, EV 스마트케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 2025년 상반기에도 복잡한 글로벌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며 브랜드의 전략적 방향성과 경쟁력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람보르기니는 상반기 동안 전 세계에 총 5,681대를 인도하며 상반기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수치로 지속적인 제품 경쟁력 강화와 전동화 전략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총 매출은 전년과 유사한 16억2,000만 유로(한화 약 2조 5,885억 원)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4억 3,100만 유로(한화약 6,887억 원)에 달했다. 환율 악화 등 외부 변수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대비 26.6%의 이익률을유지하며 브랜드의 견고한 수익 구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역별로는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이 2,708대로가장 높은 판매를 기록했고 미주 1,732대,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이 1,241대를 기록하며 균형 잡힌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번 실적은 람보르기니가 2024년 완성한 전 라인업 하이브리드 전환이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브랜드 최초의 V12 HPEV(
센서, 소프트웨어, 자동화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Hexagon ManufacturingIntelligence, 이하 헥사곤)가 지난 30일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학과(이하 한양대), 아이브이에이치(iVH)와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및 다물체 동역학 기반 차량 해석 분야의 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정몽구미래자동차연구센터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헥사곤 디자인&엔지니어링(D&E) 사업부의홍흥섭 채널세일즈그룹 본부장과 전완호 기술본부장을 비롯해, AI 및 디지털 트윈 기반 솔루션 기업 아이브이에이치(iVH)의 강대오 대표이사, 그리고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학과 윤영두학과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헥사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솔루션 버츄얼 테스트 드라이브(VirtualTest Drive, VTD)와 다물체 동역학 기반 시뮬레이션 솔루션 아담스(Adams)를한양대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를 기반으로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공동 연구와 학술 행사를추진하고,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과 인재 양성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2025년 2분기 잠정실적을 연결기준 매출 1조 2,213억원, 영업이익 1,752억원으로 발표했다. 2분기 매출액은 신차용(OE) 타이어공급 확대 및 고수익 타이어를 비롯한 교체용(RE) 타이어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7.9% 성장한 실적을 기록하며, 2분기 기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달성했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2023년 4분기부터 7분기 연속으로 분기 매출 1조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제품 및 고인치 매출 증가로영업이익률은 평균 13.5%에 달했다. 2분기 집계 결과, 고인치 제품 판매는 43.4% 달성, EV 타이어 OE 납품 비중은 신규 차종 확대 등으로 20.3% 수치를 확보했다. 금호타이어는 북미유럽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신규 거래선 개발및 공급물량 확대를 통해 하반기 매출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며, 고부가가치 중심의 제품 매출확대로 수익성 있는 매출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솔루스 어드밴스(SOLUS ADVANCE)를 비롯해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인 ‘엑스타 스포츠 S(ECSTA SPORTS)’, ‘엑스타 스포츠(ECSTA SPORT)’, ‘엑스타 스
국내 친환경 전동 모빌리티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는 썬볼트(Sunvolt)가김포 물류센터의 대규모 증설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생산 역량 강화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단순히생산량을 늘리는 것을 넘어 리튬인산철(LFP) 및 차세대 나트륨 이온(Na-ion)배터리 등 고도화된 에너지 솔루션의 생산과 품질 관리를 위한 핵심 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목적이 있다. 확장된 김포 물류센터는 최신 자동화 설비와 클린룸 수준의 정밀 조립 라인을 갖추었다. 이를 통해 썬볼트의 주력 제품인 골프카트, 산업용 청소차, 전동 지게차의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독자적인 기술력으로개발한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의 정밀한 탑재 및 테스트가 가능해졌다. 이 BMS는 배터리 셀의 전압, 전류, 온도를 실시간으로 제어해 과충전, 과방전, 열폭주 등의 위험을 원천 차단하는 핵심 기술로, 썬볼트 제품의 독보적인안전성을 보장한다. 특히 이번 증설은 기존 납산 배터리 대비 최대 3배 이상 긴 수명과획기적으로 향상된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라인업 확대에 직접적으로 기여한다. 또한 극한의 저온 및 고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나트륨 이온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전기차 오너를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 프로모션을 오는 8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당신의 전기차, 미쉐린으로더 특별하게’라는 슬로건 하에, 모든 미쉐린 타이어는 전기차에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미쉐린은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차량의 초기 개발 시점부터 타이어를 공동 개발하며 어떠한 성능 하나 타협하지 않는높은 기준을 끌어올려 왔다. 배터리로 인한 차량의 무게, 강한순간 가속력, 무소음 엔진 등의 특징으로 전기차에 요구되는 긴 수명,저소음 기술, 에너지 효율 등은 비단 전기차뿐 아니라 전기차 대중화 이전부터 모든 차량을위해 오랜 시간 향상시켜온 미쉐린 DNA의 핵심이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전기차 오너들은 미쉐린 멤버십 제휴 대리점에 방문해 미쉐린 승용 타이어 장착 시 할인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들은 미쉐린 타이어 선택 시 ‘전기차 전용’인지 고민하지 않고 내 운전 성향과 주행 환경을 고려해타이어를 선택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미쉐린 멤버십 앱에 신규 가입하고 추천코드 ‘EV2025’를입력하거나, 미쉐린 멤버십에 구매내역이 있는 기
폭스바겐이 2025년 상반기 유럽 전기차(BEV) 시장에서 브랜드 기준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전동화 리딩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자동차 시장조사기관 제이토 다이내믹스(JATO Dynamics)에따르면, 폭스바겐은 올해 상반기 유럽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78%증가한 13만5427대를 판매해 테슬라(10만 9262대)를 앞서며유럽 전기차 판매 1위에 올랐다. 성장을 견인한 모델은 브랜드 내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순수 전기 SUVID.4와 플래그십 전기 세단 ID.7, 컴팩트 전기 해치백 ID.3다. 폭스바겐은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균형 있는 전기차포트폴리오 전략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의 전동화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국내 시장에서도 폭스바겐은 ID.4와 ID.5 두 모델을 주축으로 전기차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정통 SUV의 실용성과 효율성을 겸비한 ID.4, 그리고 우아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갖춘 쿠페형 전기 SUVID.5는 각기 다른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선택지를 제공하며 상반기 총 1,704대가판매되는 등 폭넓은 국내 고객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22년 국내 출시된 ID.4는강력하고 효율적인 드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