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오는 10월25일부터 4주간 2022년식 라인업에 새롭게추가된 신형 모델들을 선보이는 로드쇼를 전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25일 인천 및 경기 북부 지역을 시작으로 경기 남부, 충청, 전라, 강원, 경상 지역 등 총 50개 주요 거점에서 차례대로 진행된다.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접근성이 높은 작업 현장과 화물차 휴게소, 전국스카니아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전시하고, 신차의 내외부 사양 및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예정이다. 또한, 고객들이 차량 설명과 구매 상담을 일대일로제공받을 수 있도록 전문 인력과 함께 별도의 상담 공간도 마련한다. 스카니아코리아는 금번 로드쇼를 통해 스카니아가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한 준대형 프리미엄 카고트럭 P360 6x2*4와 P450 8x4 25.5톤 덤프트럭, 그리고 P360 윙바디 완성차를 지역별 시장 니즈에 맞게 전시할계획이다. P360 카고트럭은 국내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9리터의 직렬 5기통 엔진을 탑재해 작은 배기량에서도 성능 저하 없이뛰어난 연료 효율을 보이며, 지난 8월 출시 이후 시장에서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P450 덤프트럭 또한 2022
다임러 트럭 코리아 전라북도 교통 요충지인 김제시(금구면)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전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한다고밝혔다. 새롭게 이전한 전주 서비스센터는 호남고속도로 김제IC와 1번 국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약 1,770평(총 면적 5,846m2,지상 2층) 규모로 총 6개의 첨단 워크베이를 갖춘 중형 서비스센터로 확장되어 첨단 장비를 갖춘 정비 시설은 물론 기존 보다 넉넉한공간으로 차량 동선 확보 및 동시 수용 가능 정비 능력을 확대하였다. 총 6개의 첨단 워크베이는 일반 정비를 위한 5개의 워크베이와 도장 워크베이 1개를 별도 설치하여 고객들이 일반정비는 물론 사고 수리까지 신속하고 편리한 정비를 받을 수 있다. 또,고객 대기실에는 각종 편의 시설을 구비하여 장시간 운행을 하는 상용차 고객들이 수리가 이루어지는 동안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한편, 전주 서비스센터는 이번에 교통안전공단 지정 화물차 종합검사소를동시에 운영하여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뿐만 아니라 모든 트럭커를 대상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였다.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전주 서비스센터의 영업 시간은 월-금 오전 8시 30분-오후 5시 30분, 토 오전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CNH Industrial N.V.)이 그룹산하 이베코 상용차 부문을 2022년 1분기 중 ‘이베코그룹(IVECO Group)’ 독립 법인으로 출범한다. 이번 기업 분할로 이베코그룹은 상용차 (이베코 포함 6개 브랜드)와 파워트레인(FPT(피아트 파워트레인 테크놀로지스)), 캐피털 (이베코캐피털)에 이르는 총 3개 부문 8개 브랜드의 운영을 책임진다. 이베코그룹은 브랜드별 사업 경험 및역량을 기반으로 한 구조적 혁신을 통해 상용차 부문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운송 실현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베코그룹의 새로운 로고도 공개됐다. 법인명인 ‘IVECO’와 ‘GROUP’ 두 단어를 회색으로 표현, 산업을 변화시키는 혁신을 선도해 온 상용차 브랜드의 강인한 이미지를 반영했다.두 단어 사이에 위치한 파란색 점은 지속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는 이베코그룹의 의지를 담고 있다. 법인명 하단에는 산하 8개 브랜드의 로고를 나열해, 회사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지속가능한 운송 분야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담았다. 브랜드 주요 사업 부문 이베코 (IVECO) 폭넓은 분야의 상용차 설계 및 제조, 판매 피아트 파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유지보수계약(RMC, Repair MaintenanceContract) 프로그램의 누적 가입자 수가 3,500명에 곧 도달한다고 밝혔다. 유지보수계약(RMC)은 지속적인 유지보수가 필요한 전문 제품을 주기적으로전문적인 서비스를 통해 관리하는 계약을 뜻한다. 외국의 경우 전문 의료기기와 같은 고도화된 기술이 접목된제품군에 적용되며, 고장에 따른 업무 지연과 같은 보이지 않는 기회비용을 관리하는 용도로 쓰인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2019년 유지보수계약에 가입한 유로 6 C 모델들에 대한 혜택을 대폭 강화해 전체 대상의 40%가 넘는 2,400여 명이 가입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유지보수계약의 개념을 한국에 알리는데 성공했다. 이후 유로6 D 모델 출시와 함께 해당 모델에 최적화된 새로운 유지보수계약프로그램인 ‘케어프리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해 유지보수계약의정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로운 케어프리 패키지 역시 출시 후 약1천명이 가입하면서 동력전달계통에 대한 최대5년/75만km 보증 연장 혜택을 받았다. 케어프리 패키지가 적용된 차량은 차량등록일로부터 최대 5년간 차량유지보수 주기에 맞춰 차량 점검 및 부품 교환을 받을 수 있다. 만트럭버스
이베코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대형 카고 모델 ‘X-WAY’와 15톤 적재중량을 갖춘 덤프 트럭 ‘T-WAY’를 국내에 출시하며 상용차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베코코리아는 10월 6일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X-WAY와 T-WAY 공개 및 시승행사를진행했다. 행사에는 최정식 지사장, 조관주 상무 등이 참여를했다. X-WAY와 T-WAY는지난 5월 국내 시장에 내놓은 플래그십 트랙터 ‘S-WAY’와함께 이베코의 대형 상용차 라인업 ‘WAY(웨이)’를 이끄는핵심 차종이다. 이베코코리아는 ‘국내 대형 카고 시장 진출’의 의미를 가진 브랜드 최초의 대형 카고 모델 X-WAY와 수입 덤프트럭 모델 중 유일하게 15톤의 적재중량을 제공하는 T-WAY를출시함으로써 탄탄한 대형 상용차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고 자평했다. 이베코코리아 최정식 지사장은 “대형 상용차 라인업 정비 후 처음으로선보인 S-WAY가 고객들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출시한 X-WAY와 T-WAY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기조를 이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가능한 대형카고 X-WAY X-WAY는 높은 확장성과 특장 편의성, 고효율 시스템 기반 지속가능한 운송 솔루션 및
볼보트럭코리아와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가 지난 10월 1일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대학 본관에서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볼보트럭코리아와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는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사는 주력사업을 비롯해 직업교육훈련활성화 및 고용창출 기회확대를 위한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볼보트럭코리아는 향후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의 ‘하이테크 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들 중, 자동차 정비에 관한 기본역량과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우수한 정비인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볼보트럭코리아는 학생들이 졸업 후 볼보트럭코리아의 수도권및 충청권 서비스 네트워크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졸업생들은 볼보트럭 서비스 네트워크에입사 시 볼보트럭코리아 테크니컬 센터에서 제공하는 체계적인 상용차 정비사 육성 프로그램에 따라 볼보트럭 정비 전문가로서 역량을 펼칠 기회를 제공받게된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볼보트럭은 본사차원에서 전기트럭 및 자율주행 분야 등의 연구 개발을 통해 업계를선도하는 기술력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협약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최근 ‘Shapingthe Now & Next 2021’ 주제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디지털 이벤트(Mercedes-Benz Trucks Digital Event)에서 장거리 대형 순수 전기 트럭 최초로 e악트로스(eActros)의 양산을 발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e악트로스는최대 적재량 27톤, 최대 배터리 용량 약 420kWh, 화물 적재 상태에서 주행 거리 최대 400km의 범위를달성하며 2개의 전기 모터가 최대 출력 400kw(약 545마력), 항속 출력330kw(약 450 마력) 의 강력한 성능을제공한다. 지난 2년 동안 고객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시범 운영과 철저한 테스트를거친 e악트로스는 2021년 10월 독일 뵈르트(Wörth) 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지난 2016년대형 전기 트럭 컨셉 발표 후 2018년 e악트로스 프로토타입을선보인 바 있다. e악트로스 프로토타입은 2018년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으며 효율성, 지속가능성, 커넥티비티 시험을위해 50만km 이상의 주행 테스트를 거쳤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브랜드를 보유한 다임러 트럭 AG는 지속가능한 기업 전략을 추구하고 있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인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이하 이베코코리아)가 새로운대형 카고 모델 ‘X-WAY’와 덤프 트럭 ‘T-WAY’를내달 6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베코의 대형 상용차 라인업 ‘WAY(웨이)’는 운전자의 편의와 지속가능한 수익성을 최우선으로고려해 탄생했다. 통기성과 공기역학성 개선에 초점을 맞춰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캡과 유로6 스텝D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하는 고효율 시스템을 탑재해 연비효율성을극대화했다. 여기에,인체공학적인 설계로 거주성을 강화한 실내공간과 운전자 중심의 편의∙안전사양을 탑재해 최상의 운행경험을 제공,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운행이 가능하도록 돕는 최적의 파트너로 거듭났다. 이베코코리아는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플래그십 트랙터 모델 ‘S-WAY’에 이어 이번에는 ‘X-WAY’와 ‘T-WAY’를 출시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중X-WAY는 국내 대형 상용차 시장에서 50% 이상의 큰 판매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카고세그먼트에 진출하는 이베코 최초의 라인업이다. 동 세그먼트 최대 적재중량을 갖추고 온로드와 오프로드를모두 만족하는 다재다능한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SE)의 한국 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9월 1일부터 4가지 항목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개시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6월 3일본사 고란 뉘베그 부회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금까지 판매된 유로6 A, B, C 모델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총 4,408대의 유로 6 A, B, C 차량을 대상으로 총 4가지 항목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실시하게 되며, 이번 리콜을 통해 그간 제기됐던 이슈에 대한 근원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 자발적 리콜에 포함되는 항목은 엔진 실린더 및 EGR 모듈, 오일 세퍼레이터, 프리타더 및 냉각수 호스 등 총 4가지 항목이며, 고객들은 한번의 진단으로 4가지 사항에 대해 모두 수리 및 교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유로6D 차량 및올해 5월에 출시된 뉴 MAN TG 시리즈는 리콜과 무관하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총 4,408대를 대상으로 대규모 리콜을, 한번의 진단으로 모두 해결하는 ‘올인원 리콜’ 방식으로 해결하기 위해 본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대적인투자를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SE)의 한국 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9월 1일설립 20주년을 맞았다. 2001년 한국 법인 설립 이후 이듬해인 2002년 첫 모델 F2000 덤프 트럭을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한국시장 공략을 개시했으며, 이후 2003년 첫 번째 TG시리즈인 TGA출시, 2008년플래그십 모델 TGX와 TGS 출시, 2016년 중대형 TGM 출시,2018년 중소형 TGL 출시 등이 이어지면서 국내 진출한 수입 상용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대형 트랙터에서부터 중소형 트럭, 그리고 버스에 이르는 풀라인업을 갖춘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20년간 만트럭버스코리아의 누적 판매량은 약 12,000여대에 달한다. 첫 모델 출시 후 7년 후인 2008년 누적 판매량1천대를 달성했으며, 이후 7년이 지난 2015년 누적 판매량 5천대를 돌파했다. 2019년 누적 판매량 1만대 돌파까지는 4년이 채 걸리지 않았을 정도로 한국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왔다. 전체 판매량의 약 40%를 대형 트랙터(약 5,000대)에서 달성해프리미엄 트럭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으며, 덤프 트럭(약 3,800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스카니아 차량에 대한 특장업체들의 기술력과 서비스 강화를 위해 ‘우수 특장업체 선정 프로그램’을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된 우수 특장업체는 윙바디 특장 전문 제조 업체인 바다특장, SKV특장, 한성특장으로, 스카니아코리아는이들과 지난 27일 논현동에 위치한 스카니아코리아 본사에서 협업식을 가졌다. 스카니아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우수 특장업체 선정 프로그램’은 전국에 다수 분포해 있는 특장업체 중 신뢰성과경쟁력을 겸비한 특장업체를 선정하고, 지원함으로써 특장업체들이 스카니아 고객들에게 보다 특화된 특장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입되었다. 스카니아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까다로운 기준과 엄격한 평가를 바탕으로 재무 건전성, 시장 점유율, 기술 역량 및 특장 노하우, 생산 능력 및 설비, 특장 제품 품질 등이 포함된 기준으로 우수특장업체가 선정된다. 해당 평가는 1년마다 시행되며, 이번에 선정된 윙바디 특장 제조업체 이외에 다른 종류의 특장 제조업체도 추가로 선정하여 그 수를 늘려 나갈계획이다. 평가 기준에 적합하지 않을 경우 기존에 선정된 업체라 할지라도 그 자격이 상실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스카니아코리아가 프리미엄 준대형 트럭 P360의 1호차 전달식과 함께 준대형 트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스카니아코리아는 8월 26일경남 사천에 위치한 출고센터에서 페르 륄례퀴스트 스카니아코리아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선보이는 P3601호차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했다. P360 1호차 오너가 된 주인공은 용인과 창원에 각각 거주하는 김재원, 오영철 고객이다. 식품 운송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김재원 고객은 “여러대의스카니아 트럭을 운행하면서 스카니아에 대한 신뢰가 두텁게 쌓여 이번에도 고민의 여지없이 P360 카고트럭을선택했다”라며, “1호차 고객이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새로운 모델 출시로 선택의 폭이 넓어져 트럭 오너 입장에서 무척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달 출시한 P360은 스카니아코리아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준대형 트럭라인으로, 중형트럭의 경제성과 대형트럭의 프리미엄을 두루 갖추고 있다.준대형급 모델에 대한 시장의 지속적인 수요를 적극 반영해 제품을 개발하였으며, 이번 출시로중형부터 준대형, 대형까지 아우르는 카고트럭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P360 6x2*4 카고트럭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9리터의 직렬 5기통,SCR-only 엔진을 탑재하여,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인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이하 이베코코리아)가 플래그십트랙터 모델 ‘이베코 S-WAY’ 1호차를 전달하며 본격적인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이베코코리아는 최정식 지사장과조관주 애프터서비스 및 마케팅 상무, 경기∙인천 지점 김동현 지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3일(월), 광주 소재이베코코리아 본사에서 S-WAY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이베코 S-WAY 1호차는 컨테이너 운송업에 종사하는 김판석 고객에게전달됐다. 2017년 ‘스트랄리스 하이웨이 (Stralis HI-WAY)’ 모델을 구매한 이력이 있는 김판석 고객은 장기간 운송이라는 업무 특성상 이베코만의고효율 시스템을 갖춘 S-WAY를 구매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동 세그먼트 최고 수준의 견인력과 내구성, 낮은 총소유비용(TCO)이이베코 트랙터를 연이어 구매하게 된 이유라고 덧붙였다. 김판석 고객에게는 차량과 함께 이베코 순정 엔진오일교환권을 비롯, S-WAY 전용 LED 독서등과 공식 미니어처등 기념품이 전달됐다. 이베코는 장거리 및 고하중 특수 화물 운송이 주로 필요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패턴을 분석, S-WAY 개발 단계에 반영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경북 지역 대표적인 물류 및 산업 중심지인 포항시 남구 철강산업단지(대송면)에 메르세데스-벤츠상용차 공식 포항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여 일반 정비에서 사고 수리까지 종합 정비 서비스를 확대해 대형 서비스센터로 새롭게 오픈했다. 새롭게 확장 이전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포항 서비스센터는경부고속도로 남포항 IC와 31번 국도 대각 IC 인근에 위치함으로써 고객 접근성이 더욱 향상되었다. 포항 서비스센터는 향상된 접근성과 더불어 기존 8개의 워크베이를 갖춘중형 서비스센터에서 약 3,812평(총 면적 12,604m2, 지상 2층) 규모로총 12개의 첨단 워크베이를 갖춘 대형 서비스센터로 확장되었다. 이로써첨단 장비를 갖춘 대규모 정비 시설과 함께 기존 보다 3배 이상 넓은 공간으로 여유로운 차량 동선 확보및 동시 수용 가능 정비 능력을 연간 2,500-3,000대로 대폭 확대하였다. 총 12개의 첨단 워크베이에는 일반 정비를 위한 8개의 워크베이 외에도 사고차 수리 전용 워크베이 3개, 최신 도장 부스로 설비를 향상시킨 1개의 도장 전용 워크베이를 별도설치하여 고객들은 일반 정비는 물론 사고 수리까지 신속하고 편리한 정비를 받을 수 있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의 정비 비용 부담을덜어주고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차량을 안전하게 유지, 관리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엔진 오일 패키지 4+1’을 새롭게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엔진 오일 패키지 4+1’은 엔진 오일 교체 주기에 맞춰 필수 유지, 관리 부품 정비도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패키지로 제공함으로써 정비 비용 및 정비 시간 절약은 물론 높은 품질이 보장되는 순정 부품 사용으로 고객의 수익 증대와안전에 기여하고자 개발된 새로운 서비스 상품이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엔진 오일 패키지 4+1’은 엔진 오일, 연료 필터,오일 필터, 수분 분리기 총 4종으로 구성된기본 패키지와 소모성 부품 1개로 구성되며 소모성 부품은 에어클리너,에어 드라이어, 인테리어 필터, 요소수 필터중 선택할 수 있다. 고객들은 '메르세데스-벤츠트럭 순정 엔진 오일 패키지 4+1' 구매 후 정비 시 개별 구입할 때 보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유로 6 모델 보유 고객은 최대 20%, 유로 5 모델 보유 고객은 최대 25%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엔진 오일 패키지 4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어려운 대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2023 회계연도 기준 총 9,501대의판매량을 기록하며 1조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5월 2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가연간 매출 1조원을 달성한 것은 지난 2016년 이후 7년만이다. 이는 경기 침체에 특히 민감한 상용차 시장에서 건설경기 불황, 코로나19 팬데믹, 고금리와 고물가 등 다양한 악조건을 극복한 것이라는 점에서더욱 값진 결과다. 타타대우상용차는 2020년대 들어 공격적으로신차를 출시하고 브랜드 이미지 및 서비스 개선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내수 위축 가운데 해외수출 비중을착실히 늘리는 등 끊임없이 기회를 모색해 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2021년 준중형트럭 ‘더쎈(DEXEN)’을 출시하며 준중형트럭 시장 점유율을 대폭 확대한바 있으며, 2022년에는 중형트럭 '구쎈(KUXEN)'과 대형트럭 '맥쎈(MAXEN)'의출시로 ‘쎈’ 라인업을 갖춤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선택지를 제공하며 전반적인 시장 영향력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2023년에는 더쎈 부분변경 외에 신규 출시가 없었음에도 지속적으로 20%대의 시장 점유율을기록해 ‘쎈’ 라인업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음을 확인했다. 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2024년 1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2조 1,272억 원과 영업이익 3,987억 원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 영업이익은 108.8% 증가했다. 한국타이어는 중동 사태 악화 등 글로벌 경기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의 미래 모빌리티시장을 내다본 선제적 연구개발(R&D) 투자 성과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 선도, 고성능 차량 및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에 기반한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 확대로 성장세를 지속했다. 전기차 상용화 이전부터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를 타깃으로 원천 기술 개발에 매진한 결과, 글로벌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세계 최초 풀라인업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은 출시 이후꾸준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16인치부터 22인치까지 202개 규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ÜV SÜD)의 비교 테스트에서글로벌 톱티어 브랜드 동급 제품 대비 우수한 성능을 입증받았다. 올해는 승용차 및 경트럭 타이어(PCLT) 신차용 타이어 공급 내전기차
폭스바겐코리아가 가정의 달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전국 29개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폭스바겐가정의 달(Volkswagen Family Month) 캠페인’을 실시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아이 동반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든 고객들이 부담 없이 전시장을 방문해 폭스바겐의 모델을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전시장을 가정의 달에 어울리는따뜻한 분위기의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아이를 동반한 전시장을 방문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풍선, 겹겹이퍼즐 피규어(랜덤 증정), 캔디 믹스 및 스낵을 증정한다. (선착순 한정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 이와 함께 고객들이 패밀리 전기 SUV ‘ID.4’를 비롯해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타임리스 아이콘 ‘골프’, 컴팩트 세단 ‘제타’ 등 폭스바겐의 다양한 모델들을 자유롭게 살펴보고 시승 및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상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우리 가족을 위한 첫번째 전기차로 타기 좋은 ID.4를비롯해 폭스바겐의 폭 넓은 모델 라인업을 경험할 수
서울 동작구청 공원녹지과가 환경보호와 도심 환경 개선을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서울시 행정구로에 ‘봉고3ev피스더블캡’을 도입해 공원 시설물 관리에 처음으로 친환경 전기화물차를 활용한다. 이번에 도입한 파워프라자의 ‘봉고3ev피스더블캡’은 국내 생산된 유일한 더블캡 전기차 모델로, 전기차전문 제작 업체인 파워프라자가 직접 개발하고 제작했으며, 환경부에 공식 등재된 신뢰할 수 있는 모델이다. 이처럼 동작구청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공원 내 시설물 유지 보수, 쓰레기 수거, 물품 운반 등 현장 업무에 더블캡 전기차를 도입해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도입은 친환경 차량의 사용으로 공원 내 환경 오염과 소음을 줄여 작업자들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친환경 모빌리티에 대한 시민들의 이미지 제고를 도와 전기화물차로의 전환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봉고3ev피스 더블캡’은 1회 충전 120km 주행이 가능하며, 독일 Linde의 고성능 인덕션 모터와 고효율 EV 파워트레인(최대 마력80hp/최대 토크 193Nm/배터리 용량40.1kWh)을 채택해
폭스바겐의 아이코닉 모델이자 올해 탄생 50주년을 맞이한 골프(Golf)가 국내 누적 판매 5만 대를 돌파했다. 2005년 한국 시장에 상륙한 골프는 올해 3월까지 국내 누적 판매 50,089대를 기록했다. 수입 컴팩트 해치백 중 국내 누적 판매량 5만 대를 돌파한 것은 골프가 처음이다. 폭스바겐 골프는 1974년 처음 출시돼 지난 50년간 8세대에 걸쳐 진화해 온 컴팩트 해치백으로, 합리적인 상품성과 실용적인 공간, 탄탄한 주행 성능과 기본기를 두루갖춰 글로벌 시장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폭스바겐코리아의 본격적인 한국 진출과 함께 5세대 골프가정식 출시돼 독일 엔지니어링으로 빚어낸 완성도 높은 프리미엄 컴팩트 카로 인기를 이어 왔다. ‘해치백의불모지’라 불리는 한국 시장에서, 골프는 유러피언 라이프스타일을지향하는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해치백 열풍을 일으켰다. 또한 폭스바겐코리아는 혁신적인 DSG(Direct Shift Gearbox) 듀얼클러치변속기와 고출력 엔진을 탑재한 고성능 모델, 골프 GTI를국내 정식 출시하며 한국 고객들에게 더욱 역동적인 경험을 선사했다. 골프 GTI는 탁월한 퍼포먼스로 한국 시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거래 빅데이터 분석 결과, 경제성과 희소성으로 스팅어, 라보, 스타렉스 등 대표 단종 모델들이 중고차 시장에서 꾸준히 거래되고있다. 21년 상반기 단종된 경상용차 쉐보레 다마스와 라보는 운송에 특화된활용성과 낮은 연료비, 유지비 등 경제성이 좋은 LPG 차량으로, 아직 완전히 대체할 만한 모델이 없어 중고차 시장에서 꾸준히 거래되고 있다.21년 6월 이후부터 현재까지 월 평균 110~140대의매물이 등록된다. 올해 시세는 4월에 진입하면서 상승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21년식 뉴 다마스 2인승 판넬밴DLX의 4월 시세는 645만원으로 전월 대비 1.41% 상승했다. 21년식 뉴 라보 롱카고 DLX는 전월 대비 10.84% 상승한 711만원이다. 지금의 스타리아 자리를 대신했던 승합차 현대 스타렉스는 21년 단종된이후에도 어린이, 학생 통학용이나 운송용으로 활용도가 높아 월 평균1천 후반~2천대 수준의 매물이 등록된다. 21년식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밴 5인승 스타일의 4월 시세는 전월대비 0.71% 미세하게 상승한 1,920만원이다. 국산 고성능 모델은 합리적인 가격에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원하는 소비자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 ‘더타이어샵(THE TIRE SHOP)’ 등 자체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행복 가득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나들이가 많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안전운전을 위해타이어 교체를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행사 대상은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의 ‘다이나프로HPX’ 등이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중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상품인 ‘벤투스S1 에보 Z’, ‘벤투스 S1 에보 Z AS’, ‘벤투스 S1 에보3’와전기차 전용 타이어 상품인 ‘아이온’의 ‘아이온 에보’, ‘아이온 에보 AS’등 행사 상품을 4개 일괄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8만원 상당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행사 상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도 진행한다. 프로모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금호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데이(KUMHODriving Experience Day)’를 개최했다. 지난 4월 21일 금호타이어는유럽 딜러사를 대상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바이라노 서킷(Vairano Circuit)에서 금호타이어 제품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금호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데이’를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임승빈영업총괄 부사장, 이강승 유럽본부 전무, 조만식 연구개발본부전무, 윤장혁 G.마케팅담당 상무 등이 참석하였다. . 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와 유럽 딜러사간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업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금호타이어는 최근 5년간 유럽시장에서 연평균 20%이상의 꾸준한 매출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전년대비 약 44% 증가하며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이러한 매출 성장에는 유럽 시장 특성을 고려한 연구개발(R&D) 전략이 유효했다. 최근 금호타이어는 세계적 권위를 지닌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데아체(ADAC),아우토빌트(AutoBild)에서 실시한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증명하였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프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