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Jeep®)가 현지 시간 3월 27일(토)부터 4월 4일(일)까지 모압(Moab)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오프로드 축제 ‘2021 이스터 지프 사파리(2021 Easter Jeep Safari)’를통해 총 7종의 지프 브랜드 컨셉카를 선보인다.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올해 55주년을 맞이하는 지프 브랜드만의 고유한축제로, 매년 부활절 시즌에 오프로드에 열광하는 지프 오너들과 함께 한 주 동안 상상 이상의 장애물과장엄한 코스를 탐험하는 오프로드 행사이다. 뿐만 아니라, 이스터지프 사파리에선 지프의 가치, 헤리티지 그리고 미래 방향성을 모두 담고 있는 컨셉카를 지프의 부품 사업 ‘지프 퍼포먼스 파츠(Jeep Performance Parts)’ 산하에 ‘모파(Mopar)’와 협력을 통해 제작한다. 올해는 가장 진보적인 파워트레인이 탑재된 총 7대의 컨셉카를 공개하고지프가 가장 친환경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의지의 메시지가 담긴 ‘로드 어헤드(Road Ahead)’ 캠페인의 이정표를 남길 수 있는 첫 번째 순수전기차(BEV)를선보인다. 짐 모리슨(Jim Morrison) 지프 브랜드 북아메리카 부사장은 “모압에서 개최되는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오랜 기간동안 지
지프(Jeep®)의 중형 픽업트럭‘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All New Jeep Gladiator)’가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선정한 ‘2021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2021 Editor’s ChoiceAward)’에 호명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프의 가장 다재다능한 유일한 컨버터블 픽업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약400개 이상의 승용차, 트럭, SUV, 밴등의 차종 중에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지프의 팬과 오프로더들에게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데 여전히정말 멋있다”라는 총평을 받고, ‘친구와 가족들에게 추천할만한 차량’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는 매년 ‘카 앤 드라이버’에 속한 전문 에디터들이 엄격한 테스트 시스템, 주관적인 평가, 시장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직접 시승하고 안정성과 운전의 재미를 비교 평가해 시장에서 가장 적합한 차량을선정한다. 2018 LA 오토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1947년부터 1992년까지 약 반세기 동안 지프가 트럭을 생산하며쌓아온 견고한 신뢰성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공식 출시 이후 수많은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검증된 모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3월 8일(월)부터 4월 23일(금)까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2021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겨울철 혹한기 운행 이후 봄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과 경제적인차량 유지보수에 기여하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바쁜 트럭 고객들이 편리한 일정에 차량을 정비하고 수익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7주 동안 전국 16개 메르세데스-벤츠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 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고객들에게 봄철 정기 점검 필수 및 소모성 순정 부품 최대 30% 할인,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사은품 증정 총 3가지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에는 필터류,스타트 모터, 벨트 텐셔너, 알터네이터, 디스크 등 봄철 정기 점검 필수 부품과 와이퍼 블레이드, V벨트, 전구류 등 소모성 부품 등 총 360여 가지 순정 부품에 대해 최대 30% 할인을 제공한다. 특히,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공식 서비스센터를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진단기 점검, 마모 및 손상 점검 등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뉴 MAN TG 시리즈의 ‘TGX 트랙터’가 2021 올해의 트럭(ITOY 2021, 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 2021)으로 선정됐다. 올해의 트럭은 1977년 처음 시작된 상으로 유럽 전역 24개국의 상용 차량 전문 기자들이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하는 상용차 시장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이다. ITOY 심사위원단은 12개월 동안 출시된 트럭을대상으로 획기적인 기술력, 경제성, 주행성, 안전과 환경 친화성 등을 종합해 ‘지속가능한 도로 운송혁신’에 가장 크게 기여한 트럭을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ITOY 심사위원단은 “운전자의편의성, 연비, 연결성과 인터페이스 측면에서큰 진전을 보여준다”고 MAN TGX 트랙터 선정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재와 미래의운송 요구를 충족하는 미래지향적인 트럭이라고 평가했다. MAN TGX 트랙터는 지난 2020년 2월 만트럭버스그룹이 선보인 뉴 MAN TG 시리즈로, 지난 여름부터 본격적인판매에 들어갔다. 만트럭버스그룹은 새로운 트럭의 개념 개발 작업 시기부터 300개의 운송 회사와 700명의 운전자의 피드백을받아 차량의 안정성, 내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혼다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그룹㈜,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수입·판매한 총 5개 차종 14,21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시정조치를 시행하는 차량은 혼다코리아㈜의 어코드 11,609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티구안 2,307대,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의 2개 차종 218대,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의에비에이터 83대이다. 이 중 스카니아의 트랙터 2종은 보조히터(무시동히터) 연결 배선과 인접부품과의 간섭으로 배선 피복이 벗겨지고, 이로 인한 합섭 등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가 시행된다. 해당 차량은 1월 21일부터스카니아코리아그룹㈜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 받을 수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해당 차종의 수입판매사에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혼다코리아㈜(☎ 080-360-0505),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080-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1일부터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겨울철 수요가 높은 부품에 대한 신축년 스페셜 부품 캠페인을 비롯해 정비수요가 높은 주요 부품에 대해 상반기동안 할인된 가격을 제시하는 특별 캠페인, ‘순정오일 교환 패키지’ 등 총 3종이다. 올해 2월 말까지 진행되는 신축년 스페셜 부품 캠페인은 주요 겨울철 부품을 대상으로 하며, 정상가 대비 최대 25%까지 할인을 적용한다. 해당 품목은 주요 기능성, 사고성 부품 등 총 8개 항목 754개 부품이다. 아울러, 2019년 하반기부터 시행된 특별 부품 가격 인하를 연이어 시행한다. 정비 수요가 높은 주요 부품을 기존가 대비 최대 2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해당 품목은 엔진 관련 및 주요 기능성 부품 총 4개 항목, 29개 부품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2019년 하반기부터 고객의 요청을 수렴하여 주요 부품80여개(브레이크 라이닝, 람다센서, 에어컨 컴프레셔 등)의 가격을 꾸준히 인하해왔다. 마지막으로, 연중 상시로 유로 3~유로 6D 차량에 대해 ‘순정 오일 교환 패키지’를 운영한다. 기존 ‘순정 엔진오일 부품 교환 패키지’에 ‘밸브 조정, 공임비’까지 하나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출시 5년 이상 된 트럭을보유한 고객을 위해 ‘케어포 클래식(Care4 Classic)’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케어포 클래식’ 프로그램은 5년 이상된 스카니아 차량의 정기점검을통해 결함을 사전에 방지하고 운행시간을 높여, 고객의 수익성 향상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돕는 유지·관리서비스다. 스카니아의 대표적인 차량 유지 관리 서비스인 ‘케어포(Care4)’의파생 상품으로 유로5, 유로3~4(PGR-시리즈) 및 4-시리즈 차량이 가입 대상이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차량 운행 여건과 유지비에 따라 알맞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를 고려했다.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차량 정기점검과 유지 보수를 비롯, 각종 오일및 필터류 교환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오일류는 권장주기에 따라 약 2년간 엔진 오일 6회, 기어박스오일 및 액슬 오일, 리타더 오일은 각 1회에 해당하는 교환서비스가 주어진다. 점검사항은 차량 관리에 필수적인 10여가지 기본 점검 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엔진 오일은 스카니아 E7오일을 사용해 보다 경제적으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케어포 클래식’을 이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유로 6D 규제를 충족하는 덤프트럭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작년 11월 유로6D규제를 충족하는 중소형 및 중형 카고 트럭 라인업을 선보였고 올해 2월과 4월에 트랙터 및 대형 카고 트럭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유로 6D 덤프트럭 출시로 6D 엔진을 탑재한 모든 라인업을 국내에 선보이게됐다. 신형 MAN 덤프트럭의 가장 큰 특징은 엔진이다. MAN 유로 6D 덤프트럭에 탑재된 D26 엔진은 유로 6C 엔진 대비 출력과 토크가 각각 10마력, 10kgf·m 증가했다. 또한 SCR(선택적 환원 촉매) 기능을강화하고 엔진 구조를 단순화해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더불어 엔진의 내구성을 강화하고 에너지 절감형기능을 채택해 연비를 최대 4% 향상시켰다. 보조 제동장치는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리타더를 채택했다. MAN 유로 6D 덤프트럭에는 최대 제동력이 3천500N.m에 달하는 리타더를 적용했으며, EVBec(전자제어식 엔진브레이크)와 결합해 최대 1천200마력에달하는 강력한 보조 제동력을 갖췄다. 안전 및 편의 기능으로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LGS), 차량 안정성제어장치(ESP), 긴급제동 시스템(EBA), 스탑&고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11월 16일(월)부터 12월 31일(목)까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2020 순정 부품 페스타’를 실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2020 순정부품 페스타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가 해당 지역 고객들의 수요가 많은 부품을 중심으로지역별 맞춤형 부품 할인율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성능과 품질이 검증된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을 특별한 가격 할인혜택과 더불어 품목에 따라 추가 혜택도 제공함으로써 보다 많은 고객들의 겨울 맞이 정비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나에게 필요한 부품에 대하여 혜택을 주는 서비스센터에서 정비를 통해 경제적인 부담을 크게줄일 수 있어 특히 정비 니즈가 많은 구형 모델을 운행하는 고객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특별한 어려움을 겪은 올 한해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2020 순정 부품 페스타를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수 있도록 필수 안전 정비 부품뿐 아니라 자주 교환하는 유지 관리 및 소모성 부품을 엄선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전국 18개의 거점에서5일간 트럭커 감사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행사장을 방문한 모든 볼보트럭 고객들에게 요소수 증정을 비롯한 트럭 점검 서비스와 소모성 부품에대한 검사 및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겨울철 폭설을 대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위한 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볼보트럭코리아는 12월 31일까지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엔진오일과 필터류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행사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바디프렌드 안마의자,2등(2명)에게는 LG OLED 55인치 TV, 3등(3명)에게는 애플 아이패드 7세대, 4등(4명)에게는 브라운 전기면도기와 5등(100명)에게는 GS편의점 1만 원 모바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캠페인 종료 후 2021년 1월 중 발표된다. 뿐만 아니라, 차량 점검 예방프로그램인 볼보트럭 블루 프로그램 가입고객에게는 12월 31일까지 사이드미러, 요소수, 캡 후면 유리 등 블루 프로그램 전용 부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캠페인은 장기화
만트럭버스그룹 (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만트럭버스코리아는 유로 6 & 유로6C 트럭고객을 대상으로 한 차량 유지보수 관리 프로그램, ‘케어+7’판매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지금까지 약 1,500명이 가입해 혜택을 받은 ‘케어+7’은 MAN의 유로6& 6C 트럭의 체계적인 유지보수를 위한 ‘프로핏 체크’ 프로그램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가입해 유지보수에 대한 시간적 ·경제적비용을 줄일 수 있다. ‘케어+7’ 프로그램에는 동력전달계통 7년/100만km 무상보증연장 혜택과 더불어 주요 보증항목으로 냉각 시스템 및 실린더 헤드 관련 6가지 항목이 포함된다. ‘케어+7’은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보증연장과차량관리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구성했으며, 이는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다. 무상보증기간 연장 또한 현재 국내 수입 상용차 동력전달계통 무상보증기간이 통상 3년 정도인 것과 비교했을 때 최대 규모다. 가입 시점으로부터 최대 7년 동안 진행되는 ‘프로핏체크’는 MAN에서 자체 개발한 매뉴얼을 바탕으로정기적인 점검 일정에 따라 체계적인 차량 점검 및 부품 교환을 제공하는 차량 관리 프로그램이다. 해당기간 동안 연간 점검 및 동계 점검,
지프(Jeep®)는 라이프스타일 중형 픽업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All New Jeep Gladiator) 27일부터 공식적으로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 고객 인도에 앞서 1호차를 브랜드 홍보대사 비(RAIN)에게 전달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고객 차량 인도는 철저한 위생 안전 수칙을 준수하면서 방역 작업이 완료된 전국의 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비대면으로도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국내에서 8월 17일부터 공식 사전계약을 시작하였으며, 공식 출시 전 2020년 인도 가능한 300대의 계약이 모두 성사되는 흥행을 기록했다. 사전계약 고객 중 출고를 진행하는 300인 고객을 대상으로 18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출고 고객은 5년 또는 10만km(선도래적용)의 보증 연장 쿠폰 또는 차체를 보호하고 승/하차를쉽게 해주는 크롬 사이드 스텝 중 하나를 사전계약 혜택으로 선택할 수 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역대 가장 다재다능한 중형 픽업이다. 모험가득한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추어, 사람들의 레저 활동 활력을 한층 더 도모할 수 있게끔 제작되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중형 트럭 세그먼트를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11월 13일(금)까지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전시 및 시승회를 진행 중이다. 대상은 트랙터 운전자 및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이며 전국 11개 지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체험해볼 수있다. 지난 9월 10일 국내디지털 런칭을 통해 선보인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는 현존하는 가장 진보한 신기술을 적용하여 트럭운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뉴 악트로스의 5대 혁신을 비롯한 다양한 신기술을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전시 및 시승회가기획되었다. 뉴 악트로스 전시 및 시승회는 지난 9월 21일(월)부터 11월 13일(금)까지 전국 11개 지역(수도권, 대전/충북, 제천/강원,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경남) 메르세데스-벤츠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고객뿐만 아니라 일반 트랙터 운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모든 행사는 사전 예약한 트랙터 운전자 및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정부의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만 30세 이상 대형 트럭 면허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뉴 악트로스는 지형 예측형 크루즈 컨트롤(PPC)을 선보였다. 처음 가는 길이라도 지형을 예측해 속도와 기어변속을 스스로 조절한다. 이를 통해서 연료 소모를 최대 5%까지줄일 수 있다. PPC는 디지털 도로 지도와 GPS데이터를활용해 지형을 분석하고 변속 단수와 시점, 크루즈 컨트롤 속도를 결정하는데 전방 2km까지 최적화한다. 일반적인 상한과 하한 제한 속도와 최고 가속도설정 외에도 코너링 속도와 탄력 주행 출력까지 PPC가 개입해서 조정한다. 특히, 터널과 일부 교량을 제외한 국내 신설 도로 대부분이 업데이트 된 새로운 3D 맵과 최적의 주행 성능 조절이 강화된 PPC+ 모듈을 통해 국내도로 인식 성능을 크게 높였다. 새롭게 추가된 것은 전방 교통 상황에 따른 차간 거리 예측 제어 기능이다. 도로의최저점에 도달하기 전에 전방 차량과의 거리를 자동으로 벌려 준다. 그리고 최고점의 위치 에너지를 적절하게활용하여 연료 절약을 도와준다. 전방에 차가 있는 상태에서 언덕을 오르기 시작하면 탄력 주행으로 넘게되어 연료 소모를 줄여주고 자연스럽게 차간 거리가 확보된다. PPC가 동작하게 되면 계기반에 PPC아이콘이 녹색으로 점등되어서 운전자에게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의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5(ABA5, Active Brake Assist 5)는 움직이는 보행자의 충돌 위함까지 감지해 자동으로 긴급제동하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이미 입증된 기술인 ABA4에서더욱 발전됐다. ABA5는 시송 90km까지트럭의 모든 속도 범위에서 작동하여 전방의 추돌 방지를 해준다. 또한 시속 50km까지 트럭 앞을 지나가는 보행자 등을 감지하여 위험이 있을 경우 최대 제동력으로 자동으로 정지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지난 20년간 레이다 기술과 안전 시스템을 결합하는데 수 많은 개발과 테스를 진행하며 경험을 쌓아왔다. 이를 바탕으로ABA5는 레이다와 고성능 카메라를 결합하여 통합 센서를 운용한다. 운행을 시작하면 차량 자체 데이터를 활용하여 교통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차량과 보행자의 거리, 속도 및 위치를 기록한다. 이를 바탕으로 전방에 충돌 위험이 있을경우 자동으로 긴급 제동을 시작한다. 크게 2단계로 기능이 작동하는데 1단계로경고등과 경고음이 울리면서 부분 제동을 실행한다.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으면 2단계가 작동되는데 자동으로 긴급 제동을 하고 위험 경고등으로 상황을 알려준다. 우베 바케(Uwe Baake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어려운 대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2023 회계연도 기준 총 9,501대의판매량을 기록하며 1조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5월 2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가연간 매출 1조원을 달성한 것은 지난 2016년 이후 7년만이다. 이는 경기 침체에 특히 민감한 상용차 시장에서 건설경기 불황, 코로나19 팬데믹, 고금리와 고물가 등 다양한 악조건을 극복한 것이라는 점에서더욱 값진 결과다. 타타대우상용차는 2020년대 들어 공격적으로신차를 출시하고 브랜드 이미지 및 서비스 개선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내수 위축 가운데 해외수출 비중을착실히 늘리는 등 끊임없이 기회를 모색해 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2021년 준중형트럭 ‘더쎈(DEXEN)’을 출시하며 준중형트럭 시장 점유율을 대폭 확대한바 있으며, 2022년에는 중형트럭 '구쎈(KUXEN)'과 대형트럭 '맥쎈(MAXEN)'의출시로 ‘쎈’ 라인업을 갖춤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선택지를 제공하며 전반적인 시장 영향력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2023년에는 더쎈 부분변경 외에 신규 출시가 없었음에도 지속적으로 20%대의 시장 점유율을기록해 ‘쎈’ 라인업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음을 확인했다. 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2024년 1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2조 1,272억 원과 영업이익 3,987억 원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 영업이익은 108.8% 증가했다. 한국타이어는 중동 사태 악화 등 글로벌 경기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의 미래 모빌리티시장을 내다본 선제적 연구개발(R&D) 투자 성과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 선도, 고성능 차량 및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에 기반한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 확대로 성장세를 지속했다. 전기차 상용화 이전부터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를 타깃으로 원천 기술 개발에 매진한 결과, 글로벌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세계 최초 풀라인업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은 출시 이후꾸준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16인치부터 22인치까지 202개 규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ÜV SÜD)의 비교 테스트에서글로벌 톱티어 브랜드 동급 제품 대비 우수한 성능을 입증받았다. 올해는 승용차 및 경트럭 타이어(PCLT) 신차용 타이어 공급 내전기차
폭스바겐코리아가 가정의 달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전국 29개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폭스바겐가정의 달(Volkswagen Family Month) 캠페인’을 실시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아이 동반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든 고객들이 부담 없이 전시장을 방문해 폭스바겐의 모델을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전시장을 가정의 달에 어울리는따뜻한 분위기의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아이를 동반한 전시장을 방문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풍선, 겹겹이퍼즐 피규어(랜덤 증정), 캔디 믹스 및 스낵을 증정한다. (선착순 한정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 이와 함께 고객들이 패밀리 전기 SUV ‘ID.4’를 비롯해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타임리스 아이콘 ‘골프’, 컴팩트 세단 ‘제타’ 등 폭스바겐의 다양한 모델들을 자유롭게 살펴보고 시승 및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상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우리 가족을 위한 첫번째 전기차로 타기 좋은 ID.4를비롯해 폭스바겐의 폭 넓은 모델 라인업을 경험할 수
서울 동작구청 공원녹지과가 환경보호와 도심 환경 개선을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서울시 행정구로에 ‘봉고3ev피스더블캡’을 도입해 공원 시설물 관리에 처음으로 친환경 전기화물차를 활용한다. 이번에 도입한 파워프라자의 ‘봉고3ev피스더블캡’은 국내 생산된 유일한 더블캡 전기차 모델로, 전기차전문 제작 업체인 파워프라자가 직접 개발하고 제작했으며, 환경부에 공식 등재된 신뢰할 수 있는 모델이다. 이처럼 동작구청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공원 내 시설물 유지 보수, 쓰레기 수거, 물품 운반 등 현장 업무에 더블캡 전기차를 도입해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도입은 친환경 차량의 사용으로 공원 내 환경 오염과 소음을 줄여 작업자들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친환경 모빌리티에 대한 시민들의 이미지 제고를 도와 전기화물차로의 전환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봉고3ev피스 더블캡’은 1회 충전 120km 주행이 가능하며, 독일 Linde의 고성능 인덕션 모터와 고효율 EV 파워트레인(최대 마력80hp/최대 토크 193Nm/배터리 용량40.1kWh)을 채택해
폭스바겐의 아이코닉 모델이자 올해 탄생 50주년을 맞이한 골프(Golf)가 국내 누적 판매 5만 대를 돌파했다. 2005년 한국 시장에 상륙한 골프는 올해 3월까지 국내 누적 판매 50,089대를 기록했다. 수입 컴팩트 해치백 중 국내 누적 판매량 5만 대를 돌파한 것은 골프가 처음이다. 폭스바겐 골프는 1974년 처음 출시돼 지난 50년간 8세대에 걸쳐 진화해 온 컴팩트 해치백으로, 합리적인 상품성과 실용적인 공간, 탄탄한 주행 성능과 기본기를 두루갖춰 글로벌 시장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폭스바겐코리아의 본격적인 한국 진출과 함께 5세대 골프가정식 출시돼 독일 엔지니어링으로 빚어낸 완성도 높은 프리미엄 컴팩트 카로 인기를 이어 왔다. ‘해치백의불모지’라 불리는 한국 시장에서, 골프는 유러피언 라이프스타일을지향하는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해치백 열풍을 일으켰다. 또한 폭스바겐코리아는 혁신적인 DSG(Direct Shift Gearbox) 듀얼클러치변속기와 고출력 엔진을 탑재한 고성능 모델, 골프 GTI를국내 정식 출시하며 한국 고객들에게 더욱 역동적인 경험을 선사했다. 골프 GTI는 탁월한 퍼포먼스로 한국 시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거래 빅데이터 분석 결과, 경제성과 희소성으로 스팅어, 라보, 스타렉스 등 대표 단종 모델들이 중고차 시장에서 꾸준히 거래되고있다. 21년 상반기 단종된 경상용차 쉐보레 다마스와 라보는 운송에 특화된활용성과 낮은 연료비, 유지비 등 경제성이 좋은 LPG 차량으로, 아직 완전히 대체할 만한 모델이 없어 중고차 시장에서 꾸준히 거래되고 있다.21년 6월 이후부터 현재까지 월 평균 110~140대의매물이 등록된다. 올해 시세는 4월에 진입하면서 상승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21년식 뉴 다마스 2인승 판넬밴DLX의 4월 시세는 645만원으로 전월 대비 1.41% 상승했다. 21년식 뉴 라보 롱카고 DLX는 전월 대비 10.84% 상승한 711만원이다. 지금의 스타리아 자리를 대신했던 승합차 현대 스타렉스는 21년 단종된이후에도 어린이, 학생 통학용이나 운송용으로 활용도가 높아 월 평균1천 후반~2천대 수준의 매물이 등록된다. 21년식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밴 5인승 스타일의 4월 시세는 전월대비 0.71% 미세하게 상승한 1,920만원이다. 국산 고성능 모델은 합리적인 가격에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원하는 소비자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 ‘더타이어샵(THE TIRE SHOP)’ 등 자체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행복 가득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나들이가 많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안전운전을 위해타이어 교체를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행사 대상은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의 ‘다이나프로HPX’ 등이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중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상품인 ‘벤투스S1 에보 Z’, ‘벤투스 S1 에보 Z AS’, ‘벤투스 S1 에보3’와전기차 전용 타이어 상품인 ‘아이온’의 ‘아이온 에보’, ‘아이온 에보 AS’등 행사 상품을 4개 일괄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8만원 상당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행사 상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도 진행한다. 프로모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금호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데이(KUMHODriving Experience Day)’를 개최했다. 지난 4월 21일 금호타이어는유럽 딜러사를 대상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바이라노 서킷(Vairano Circuit)에서 금호타이어 제품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금호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데이’를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임승빈영업총괄 부사장, 이강승 유럽본부 전무, 조만식 연구개발본부전무, 윤장혁 G.마케팅담당 상무 등이 참석하였다. . 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와 유럽 딜러사간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업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금호타이어는 최근 5년간 유럽시장에서 연평균 20%이상의 꾸준한 매출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전년대비 약 44% 증가하며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이러한 매출 성장에는 유럽 시장 특성을 고려한 연구개발(R&D) 전략이 유효했다. 최근 금호타이어는 세계적 권위를 지닌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데아체(ADAC),아우토빌트(AutoBild)에서 실시한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증명하였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프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