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https://www.instagram.com/hankooktire.global)을오픈하고 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나선다. 이번 글로벌 인스타그램 채널 오픈은 하이테크(High-Tech), 혁신(Innovation), 퍼포먼스(Performance) 등 한국타이어가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고객과 공유하고,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서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 특히, 한국타이어브랜드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MZ세대에게 친숙하게 다가가, 드라이빙의즐거움과 가치 등 ‘드라이빙 이모션(Driving Emotion)’을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인스타그램에는 새롭게 론칭하는 EV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등 EV 관련차별화된 비주얼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플래그십 ‘벤투스’, SUV 전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등 상품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022/23 시즌부터 독점 공급 예정인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 공식 파트너 관련 콘텐츠를 통해 한국타이어의 EV 혁신 기술 스토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금호타이어가 최상의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갖춘 초고성능 프리미엄 럭셔리 타이어“마제스티X 솔루스 (MajestyX SOLUS)” 출시를기념해 오는 5월 9일부터 구매고객에게 럭셔리 사은품 및경품을 제공한다. 신제품 ‘마제스티X’를전국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는 한정판 프리미엄 골프 보스턴백 (4개 구매시)을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명품 가방, 지갑, 시계 등 경품을 제공한다.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호타이어 공식 홈페이지(www.kumhotire.com)를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제스티X는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타이어인 '마제스티 솔루스(Majesty SOLUS)’의 명맥을 잇는 최상위럭셔리 제품으로, 최고급 세단과 수입차 등 고성능 프리미엄 차량을 위한 금호타이어의 플래그십 타이어다. 마제스티X에는 승차감 및 제동성능 극대화를 위해 고분산 정밀 실리카가적용된 컴파운드를 사용하였으며, 자사 기존 제품 대비 마모성능과 눈길제동력 등을 대폭 개선하여 내구성을업그레이드시켰다. 특히 타이어 홈에서 발생되는 소음을 딤플(dimple)설계로 분산시키는 ‘패턴소음 저감기술’을 적용하여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였으며, 패턴 설계 해석 시스템을 활
미쉐린코리아가 지난 4월 22일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한 ‘The Michelin Product Day’ 행사를성황리에 마치고, 트럭용 타이어 ‘미쉐린 엑스 멀티 D2(MICHELIN X Multi D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제품 ‘미쉐린엑스 멀티 D2 (MICHELIN X Multi D2)’와 함께 미쉐린의 신소재와 신기술이 들어간 다양한제품군들이 함께 소개됐다. ‘미쉐린 엑스 멀티 D2’는 트럭 운전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차량 전체운영비용 (TCO; Total Cost of Ownership) 절감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모든 기후 환경에서 안전성을 높였으며, 타이어 수명을 향상시켜 운영비용절감을 돕는다. 또한 ‘미쉐린 엑스 멀티 D2’는 미쉐린의 기술혁신과 지속가능성에대한 의지가 담긴 신기술 스마트 디자인(Smart Design) 기술을 적용했다. 이전 제품 대비 원자재 사용량을 줄여 친환경성을 높였으며, 회전저항을감소시켜 연비를 낮추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켰다 미쉐린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미쉐린 엑스 멀티 D2’는 안전성, 비용, 그리고가동시간이라는 측면에서 상용차 운전자들의 근본적인 니즈를 충족시킨다”
볼보트럭코리아가 FE/FL 전용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출시했다. FE/FL 전용 멀티미디어 시스템은 10.25인치의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채용해서 정보 확인이 용이하며 실시간 내비게이션을 탑재했다. 기본적으로 실시간 교통정보는 스마트폰 통신 연결을 이용하며 TPEG도지원하고 있다. 기본적인 교통 정보 외에도 화물차 전용의 경로 탐색 기능과 볼보트럭 서비스센터 안내기능도 운전에 도움을 준다. 내비게이션 기능 외에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도 지원한다. 네이버 클로바음성인식을 지원하고 라디오, 블루투스 및 USB 음악 감상, 동영상 감상, 이미지 감상,HD-DMB 사용이 가능하다. 안전 기능으로는 화물차 전용 후방 카메라를 지원하는데 적외선 IR센서와소니HD칩이 내장되어 화질이 선명하다. 후방 카메라는 IP69등급의 방수 능력을 갖춰서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에도 카메라에 영향이 없어 탁월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외에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도 무선을 이용해 실시간 자동으로 이루어져 편리하다. 가격은 2022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1,299,000원(VAT별도)이며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볼보트럭 정비사업소에 문의하면 된다.
금호타이어가 전라남도 운수업체인 순천교통(대표 최창구)과 버스 모니터링 서비스(이하KBM, Kumho Bus Management System) 시범운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자동차 산업의 환경 변화에 맞춰 타이어 기업으로서 고객들에게 스마트한 모빌리티기술을 이용한 안전하고, 경제적인 이동성을 제공하고자 타이어 센서 개발을 시작했다. 현재 금호타이어는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 기술을 최적화하기 위해서 전자통신 전문업체인 (주)삼진과 (주)루트링크와의 협업을 통해 센서모듈 및 무선통신기를 제작 중이며, 수년간의연구개발의 결실로 순천교통과 시범운행 평가를 완료했다. KBM(Kumho BUS Management System)은 타이어내부에 장착된 센서모듈과 무선통신기를 통해 주행 중 공기압, 온도, 가속도를측정하여 타이어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경고 및 주의 알림을 통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운전자의 운전습관, 차량 운행정보, 타이어 재고관리 등 종합적인관리 및 분석을 통해 연비절감 및 타이어 교체 주기 개선 등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와 순천교통은 순천 지역내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지난해 5월부터 1
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의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의 차량용·산업용 배터리 브랜드 ‘아트라스비엑스(ATLASBX)'가 ‘2022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Korea Master Brand Awards 2022)’ 차량배터리 부문에서 대표 브랜드로 선정됐다. 아트라스비엑스는 납축전지 배터리 브랜드로 승용차용 배터리뿐만 아니라 트럭·버스용, 레저용, 산업용의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UPS, Uninterruptible Power Supply), 전력 저장장치(ESS,Energy Storage System) 등 다양한 제품 라인과 기술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최적의 성능을 제공하며, 최첨단 공법인 X-Frame 기판기술의 적용으로 강력한 성능과 30% 이상의 수명 연장 기술을 구현했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해 4월 ‘㈜한국아트라스비엑스’와 합병되어 사업형 지주회사로 새롭게 출범했다. 사업부문에서 차량용·산업용 납축전지 배터리 ‘아트라스비엑스(ATLASBX)’와 ‘한국(Hankook)’브랜드를 운영하며, 전세계 약 100개국, 450개 고객사 대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78년의 역사를자랑
금호타이어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2)에서 운송기기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53년부터 열린 iF 디자인어워드는 올해 약 1만 1천개의 작품이 접수되어 역대 최다출품 기록을 세웠다. 세계 각지에서 모인 132명의 심사위원들은아이디어/컨셉, 형태/시각적요소, 기능/효율성, 차별성/특징, 영향력/책임 등 5가지 심사기준을 바탕으로 출품작을 평가했다. 금호타이어는 치열한경쟁을 뚫고 '엑스타 HS52'와 'Fin-Sread' 타이어로 본상을 거머쥐었다. 엑스타 HS52는 운전자에게 편안한 주행감과 높은 안전성을 제공하도록설계되어 프리미엄 세단 및 스포츠 차량에 모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트레드 패턴 디자인에 단단한 블록디자인을 적용해, 타이어가 노면과 접지 시 노면 마찰 압력을 일정하게 유지킴으로써 충격과 소음을 감소시키고승차감을 향상시킨다. 또, 강한 숄더 블록은 핸들링 성능을높여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Fin-Sread는 금호타이어가 미래 모빌리티를 이동수단이 아닌 향유공간으로바라보고, 그에 맞게 타이어의 새로운 정체성을 제시한 제품이다. 능동적으로작동하는
금호타이어가 이달부터 '세계를 달리다'라는 컨셉으로 대규모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모든 지형과 기후를 극복한 금호타이어의 제품력과 브랜드 강점을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 이번 광고는 '금호타이어가 전세계 어디든 달리지 못할 길은 없다'는 핵심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국은 알래스카(북미), 뉘르부르크링(독일), 노르망디교(프랑스), 데스밸리(미국) 등이 연상될 정도로 지역별로 다양한 지형을 갖고 있고, 기후도 제각기 다르다. 금호타이어는 연구개발을 통해 이런 특성을극복한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각지의 소비자들로부터 선택받고 있다. '세계를 달리다' 광고는국내 지상파 TV광고를 포함해 라디오, 디지털 매체까지 폭넓게노출될 예정이며 글로벌로도 매체 영향력을 인정받은 CNN, 유로스포츠TV와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방영된다. 이강승 글로벌마케팅 담당 상무는 "이번 광고캠페인은 전세계에서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금호타이어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타이어의 활약상을 드러내고자 제작했다"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어디서나 잘 달리는 탁월한 제품력을 강조하고, 금호타이어의강점을 지속적으로 홍보함으로써 대표 브랜드 위상을
한국타이어가 독일자동차산업협회(VDA, Verbund derAutomobilindustrie)로부터 보안 관리체계를 인정받아 글로벌 정보보안 인증인‘TISAX(Trusted Information Security Assessment eXchange)’를 획득했다. 한국타이어는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 최첨단 하이테크 R&D 센터 ‘한국테크노돔’, 대전공장, 금산공장등 국내 전체 사업장과 해외 주요 공장 및 본부까지 인증을 획득해 최고 수준의 보안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TISAX는 독일자동차산업협회가 전세계 자동차 제조사들의 보안 평가기준을표준화시키기 위해 만든 글로벌 정보보안 인증제도다. 국제표준화기구(ISO)의 ISO/IEC 27001을 바탕으로 정보보안체계, 협력업체 보안체계, 데이터 보호 체계, 시제품 보호 체계 등 4개 측면에서 보안성을 평가하고 있다. 최근 전세계 자동차 제조사들이 부품 공급사를 선정할 때 보안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요구하고 있는 만큼 TISAX는 글로벌 OE 카메이커 공급사라면 필수로 갖춰야 할 인증으로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기업 내부의 전반적인 보안 관리체계를 종합적으로 장기간에 걸쳐 검토하는 것은 물론 현장 실사
모빌리티 맵 솔루션 기업 맵퍼스(대표이사 김명준)가 철도교량 충돌로 인한 화물차 사고 예방을 위해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월 14일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한국철도공사 대전본사에서 전창동맵퍼스 본부장과 김광모 공사 시설안전기술단장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앞으로철도교량 및 철도 건널목 정보 등 화물차 안전운행 관련 맵 데이터를 공유하게 된다. 화물차는 차체가 높고 각 차량마다 적재중량 등제원이 상이해 교량이나 고가 아래의 도로를 통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철도공사는 부족한시설 안내로 발생하는 차량한계틀과 자동차 충돌 사고를 막고, 철도안전과 교통편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맵퍼스와협약을 맺기로 결정했다. 한국철도공사는 화물차 안전운전 환경을 조성하기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화물차 모빌리티 선도기업 맵퍼스와의 업무협약으로 철도 충돌이나 건널목 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맵퍼스는 한국철도공사 광주지역관리단과 서울본부로부터 철도 관련 데이터를 제공받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단위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맵퍼스는 차량한계틀 높이정보를 제공받아 운전자들의차량제원에
엣지컴퓨팅 기반의 자율주행 센서 데이터 취득 솔루션을 개발하는 ‘셀플러스코리아(CellPlus Korea, 대표: 김정삼)가 현대자동차그룹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과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프리 시리즈 A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자율주행 기술은 자동차뿐 아니라 모빌리티 산업 전반에 걸친 핵심 미래기술로, 관련기술개발 및 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자율주행기술의 핵심인 자율주행 알고리즘 개발 및 고도화를 위해서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도로의 상황을 즉각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센서로 수집된 데이터를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이 필수적이다. 셀플러스코리아는 차량 및 로봇 등에 부착된 다양한 센서로부터 수집되는 이종 데이터들을 동기화해 저장하고 실시간으로모니터링 및 제어할 수 있는 엣지컴퓨팅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고성능 센서 데이터 취득 솔루션인 MPG와 다채널 영상분배기 솔루션 MPH를 개발해 국내 완성차 업계에공급하면서 관련 기관 및 업계의 주목을 모으고 있다. 셀플러스코리아의 MPG 솔루션은 악천후 등 다양한 주행환경 속에서도안정적으로 센서 데이터를 무손실 취득해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며, MPH 솔루션은 실제 도로주행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W223)’에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여름용 타이어 ‘벤투스S1 에보3’와 ‘벤투스 S1 에보3 런플랫’, 겨울용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2’와 ‘윈터 아이셉트 에보2 런플랫’, 사계절용타이어 ‘벤투스 S1 노블2런플랫’을 전세계 베스트셀러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7세대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S클래스는 플래그십 모델인 만큼 타이어 선정에 있어서도 까다로운 공급조건을 통과해야한다. 안전성, 정확성, 편안한 승차감 등 최대 50가지 테스트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품질 수준에 충족하는 경우에만 신차용 타이어 공급 인증마크인‘MO(Mercedes Original)’를 부여 받을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S클래스의 엄격한 기준을 넘어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경쟁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시장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게 됐다. ‘벤투스 S1 에보3’는고강도 첨단섬유인 아라미드(Aramid) 소재 보강벨트와 신소재인 ‘고순도합성실리카 컴파운드(HSSC; Highly Enriched Synthetic Silica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이 4월 11일 편리한 내 차 관리와 타이어, 경정비 쇼핑을 위한 티스테이션 모바일 앱을 새롭게 론칭했다. 티스테이션 모바일 앱에서는 차량번호 검색을 통해 내 차에 꼭 맞는 타이어/경정비상품 선택, 5대 무상점검과 엔진오일 교체시기 도래 시 알림 서비스 등 기존 티스테이션닷컴에서 사용하던모든 기능과 메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티스테이션 앱 론칭 기념으로 4월11일부터 5월 1일까지 웰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티스테이션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은 회원이 한국타이어 벤투스, 키너지, 다이나프로 상품을 앱에서 구매 시 앱 전용 25% 할인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할인쿠폰은 1인당 1개가 지급되며, 이벤트기간 동안 발급과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 앱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 및 로그인한 회원 중 추첨을통해 1,000명을 대상으로 카카오 드릉드릉 뚱랑이 이모티콘을 선물한다. 당첨자 발표는 이벤트 종료 후 5월 첫째 주, 티스테이션 앱과 티스테이션닷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스테이션 모바일 앱은 안드로이드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티스테이션’ 검색을 통해
금호타이어가 최상의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갖춘 초고성능 프리미엄 럭셔리 타이어“마제스티X 솔루스 (MajestyX SOLUS)”를출시한다고 4월 11일 밝혔다. 마제스티X는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타이어인 '마제스티 솔루스(Majesty SOLUS)’의 명맥을 잇는 최상위럭셔리 제품으로, 최고급 세단과 수입차 등 고성능 프리미엄 차량을 위한 금호타이어의 플래그십 타이어다. 마제스티X에는 승차감 및 제동성능 극대화를 위해 고분산 정밀 실리카가적용된 컴파운드를 사용하였으며, 자사 기존 제품 대비 마모성능과 눈길제동력 등을 대폭 개선하여 내구성을업그레이드시켰다. 특히 타이어 홈에서 발생되는 소음을 딤플(dimple)설계로 분산시키는 ‘패턴소음 저감기술’을 적용하여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였으며, 패턴 설계 해석 시스템을 활용하여 주행성능 및 마모성능을 향상시켰다. 트레드 강성 극대화로 상온/저온에서 제동력을 높이고 눈길에서도 조정안정성을 향상시킨 것도 특징으로 꼽힌다. 또한 입체 아이콘으로 트레드의 마모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마모 모니터링 기술’을 적용시켰다.이를 통해 소비자가 아이콘를 눈으로 확인하고 타이어 성능 저감 상황과 교체시기를 파악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는
한국타이어는 자사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이 4월 11일부터 22일까지온∙오프라인 연계(Online to Offline, O2O) 플랫폼티스테이션닷컴 ‘올마이티(all my T)’ 서비스 회원을대상으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올마이티 드로우’ 이벤트를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티스테이션닷컴(https://www.tstation.com)에서 11일과 15일, 18일과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올마이티 서비스 기존 회원 및 신규가입 회원 중 차량 등록을 완료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드로우에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는 응모 당일 오후 4시 올마이티 알림톡 및 공지사항을 통해발표된다. 경품은 △나이키 에어조던1 루키(1명) △플레이스테이션5 디스크에디션(1명)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컴플리트(1명) △노르디스크 비무르 텐트(1명) 등 인기상품으로 마련됐다. 또한 같은 기간, 총 4번의 올마이티 드로우 응모에 모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통해 총 100명에게 GS칼텍스 또는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도진행한다. 행사 상품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가오는 11월 26일(화)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이 버스는 주간에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영등포역을 오가는 노선 160번 앞에 자율주행을 의미하는 “A”(Autonomous)가 붙은 ‘A160’번이라는 이름으로 운행된다. 새벽 3시 30분 도봉산광역환승센터를출발해 영등포역까지 25.7km 구간을 오가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A160’은 평일(월~금)만 운행된다. 주간에 운영되는‘160번’ 노선은 3시 56분, 다른 버스에 비해 비교적 이른 시간대에 2대가 동시 운행을 시작함에도 불구, 종로․여의도 등 업무시설밀집지역을 경유하다보니 혼잡해 증차 또는 첫 차 출발 시간을 앞당겨 달라는 요구가 많았다. ‘A160’은 기존 160번노선을 일부 단축하여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쌍문역~미아사거리~종로~공덕역~여의도환승센터~영등포역을 운행하며, 87개 일반 시내버스 정류소에 정차한다. 다만, 파크윈타워․LG트윈타워정류소(19284)는 자율주행 시 짧은 구간 무리한 차로변경으로 인한 사고 우려가 있어 정차하지 않기때문에 인근 여의도환승센터를 이용해야 한다.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A160’은 정류소에 설치된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실시간 도착시간 안내뿐
국내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를 리드하는 온버스는 고려대학교구로병원 등 국내 유수의 초대형병원들과 ‘수소버스’ 도입에 의기 투합하고 있다. 대형병원들은 적극적인 수소전기버스 도입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는가하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병원 셔틀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된 특별한 교통 수단이다. 특히 온버스에서 제공하는 수소전기버스를 통한 셔틀 서비스는 높은 쾌적함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수소전기버스를 타고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은 버스가 워낙 조용하고 편안하다 보니 병원을 향하는 다소 무거웠던 마음이한결 가벼워졌다며 수소전기버스 도입에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또 병원 관계자 역시 대형병원들의 수소전기버스도입은 단순히 교통 편의를 개선하는 차원이 아니라,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지속 가능한 방법을 찾는여정으로 보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전수연 온버스 대표도 “수소전기버스는 주행 중 물만 배출하는 완벽한친환경 차량으로, 병원들의 ESG경영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것”이라고 말했다. 친환경 모빌리티 1등 기업인 온버스는 현재 국내 최다인 40여 대의 수소버스를 운영 중이며, 5년내 2000여대로 확대해 갈 예정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는 컴포트 타이어 브랜드 ’키너지(Kinergy)’의 올웨더용 그랜드 투어링 타이어 ‘키너지 4S2(Kinergy 4S2)’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 알라드(Auto Bild Allrad)’가 진행한 올시즌타이어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Exemplary)’를획득했다. ‘아우토 빌트 알라드’는 독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 전문지로, 차량 및 타이어 성능 테스트 부문에서 공신력이 높다. 이번 테스트는올시즌 타이어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젖은 노면과 마른노면, 눈길 노면에서의 제동력 및 핸들링, 회전 저항, 소음 등 타이어의 주요 성능을 평가했다. 테스트 결과 ‘키너지 4S2’는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 ‘최우수’로 올시즌 타이어 테스트에서 1위를 기록해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을 입증했다. 특히, 건조한 날씨에서 눈에 띄는 핸들링 성능과 우수한 수막현상 저항 성능, 안정적인승차감 등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한국타이어의 키너지 브랜드는 뛰어난 제품 성능으로 자동차 산업의 중심부 유럽에서 지속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키너지 4S2’ 시리즈는 지난2018년 독일 ‘아우토 빌트(Auto B
기아가 북미에서 고성능 전기차(EV) ‘The Kia EV9 GT(더기아 EV9 GT)’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주력차종인 ‘스포티지’의 신규 모델을 선보이며 현지 자동차 시장공략을 강화했다. 기아는 21일(목,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LA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 ‘2024 LA 오토쇼(LA Auto Show)’에서 전기차 ‘더 기아 EV9 GT‘, ‘더 뉴 EV6’와 함께 SUV ‘더 뉴 스포티지’를 북미시장에 선보였다. 기아는 플래그십 전동화 SUV ‘EV9’의 고성능 버전인 ‘EV9 GT’를 포함해 신규 EV 모델을 공개하며 전동화 전환에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아울러 미국 판매를 주도하는 베스트셀링 모델 스포티지의 새로운 모습을선보이며 현지 SUV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했다. ■ 더 기아 EV9 GT … 고성능 감성까지 더한 전동화 대형 SUV 이날 세계 최초로 공개된 ‘더 기아EV9 GT’는 2023년 출시 이래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 받아온 전동화 대형 SUV ‘EV9’의 고성능 모델이다. 앞서 EV9은 올해 1월 ‘2024 북미올해의 차(NACTOY)’ SUV 부문의 우승을 거머쥐며
현대자동차는 11월 21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2024 LA 오토쇼(2024 Los Angeles Auto Show)>(이하 ‘LA 오토쇼’)에서 ‘아이오닉 9(IONIQ 9)’을 공개하고 ‘이니시움(INITIUM)’을 북미 시장에 최초로 선보였다.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에 기반한 현대자동차의 세 번째 모델로, 글로벌 전동화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강화해 갈 대형 SUV 모델이다. 현대자동차는 20일(현지시각) 미국 LA 골드스테인 하우스에서 아이오닉 9의 최초 공개 행사(IONIQ 9 World Premiere)를개최한데 이어, LA 오토쇼에서 아이오닉 9을 공개하며 모터쇼현장을 찾은 글로벌 미디어 및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대자동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 호세 무뇨스 (José Muñoz) 사장은 “현대자동차는 올해 3분기 미국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판매량을 보이며 3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히고 “올해 미국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와
현대자동차는 지난 11월 20일(수) ST1 샤시캡(Chassis-Cab)출시를 맞이해 ‘업피터스 데이(Upfitter’s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 천안 소재 ‘H카페’에서 MTR, 한국차체, 오토렉스등 국내 주요 특장 업체 58개사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진행됐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지난 9월 출시한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 샤시캡의 제원, 특장점, 가격등 제품의 특성을 소개했다. ST1 샤시캡은 현대자동차 소형 상용차 최초의 전동화 샤시캡 모델로차량의 뼈대인 샤시와 승객실(캡)만으로 구성됐다. 특히 승객실 뒤쪽에 적재함이 없어 적재함을 탈거한 뒤 특장 작업을 진행하던 기존 방식 대비 한층 효율적으로 다양한특장 모델을 제작할 수 있고 차량 전원 및 기능 제어가 가능한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커넥터가장착돼 편리한 특장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이번 행사에 특장 업체들과 협력해 ST1 기반으로진행 중인 다양한 특장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고 이동형 충전차, 소방청 응급구조차, 냉동 하이탑 등 실제 제작 차량과 ST1 샤시캡을 전시해 체험할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샤시캡 차량
지프(Jeep®)가 겨울을 맞아 자신감과 스타일로 무장한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Wrangler Snow Edition)’을국내 18대 한정 판매한다. 화이트는 ‘미니멀리즘’의대표적인 컬러로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러워 유행을 타지 않는 가장 ‘클래식’한 컬러로 사랑받고 있다. 지프는 한 겨울 극한의 주행환경에서도 전천후성능을 자랑하는 정통 오프로더로서의 당당함, 그리고 보다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순백의프리미엄 감성을 입힌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을 18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은 화이트 색상의 랭글러 사하라 하드탑 모델을 기반으로 세븐-슬롯 그릴 링, 사이드 미러 캡, 휠및 프론트/리어 범퍼 등을 모두 화이트로 맞춰 차체 존재감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외관으로완성했다. 여기에 대담한 레드 컬러의 브레이크 캘리퍼와 프론트/리어후크 디테일로 포인트를 줘 자신감을 표현했다. 또한, 스노우에디션 전용 배지와 더불어 모파(MOPAR®) 순정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과 크롬 주유캡으로 기능성과희소성을 더했다. 당당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은 전천후 주행성능으로 운전자에 겨울철 떠나는모
현대자동차는 11월 21일(목) 미국 로스앤젤레스 골드스테인 하우스에서 전동화 SUV ‘아이오닉 9’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오닉 9은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라인업을 확장할대형 SUV 모델로, 동급 최대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실내공간을 극대화해 2열 및 3열 공간성, 최대 7인승을 갖춤으로써 국내 및 글로벌 고객들에게 전기차 선택의폭을 넓혀주고 더욱 다양한 전기차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이오닉 9은 고객들이 각자의 방식대로 공간을 누리면서 서로연결될 수 있는 ‘Built to belong(빌 투 빌롱; 공간, 그 이상의 공감)’의 가치를 지향한다. Built to belong은 초연결 사회 속에서도 단절감을 느끼는고객들에게 공동체와 함께 머무르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넉넉하고 유연한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객의 일상 속에서 혁신적인 전동화 경험을 선사하는 아이오닉은 아이오닉 5,6, 5 N 모델을 통해 3년 연속 ‘월드카어워즈’에서 수상하는 저력을 발휘하는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해오고 있으며 아이오닉 9을 앞세워 브랜드 입지를 한층 더 공고히 할 계획이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