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대표 이주행)가 9월 28일부터 한 달간 트럭 및 버스 운전자들을 응원하고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Thank you, 마이 히어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Thank you, 마이 히어로’ 이벤트는 미쉐린코리아가 매년 휴게소에서 진행하는 타이어 안전 캠페인 ‘미쉐린 서비스 캠프’를 대신해 마련된 비대면 방식의 행사로, 코로나 19 장기화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일상이 지속될 수 있도록 힘쓰는 대한민국 트럭 및 버스 운전자들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트럭 및 버스 운전자들은 누구나 3가지 참여 부문 중 1개를 선택해 참여 가능하다. 우선 오늘부터 10월 28일까지 미쉐린 멤버십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 타이어 관리에 관한 궁금했던 점이나 무상점검 요청 문의를 등록한다. 미쉐린코리아가 문의에 응답하고 무상점검 요청에 채택된 운전자들에게는 각 지역 영업담당자들이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참여자 본인이나 동료들과의 모습을 차량과 함께 찍은 사진 또는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 화물 운전자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영상으로 찍어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도 있다. 사진이나 영상을 미쉐린 멤버십 앱 내 이벤트 페이지 또는 개인 SNS상에 필
엑손모빌(ExxonMobil)의 국내 자회사이자 윤활유 제조, 수입, 판매 전문업체인 모빌코리아윤활유㈜(대표 조중래, 이하 모빌코리아)가 21일 고급 수입 상용차부터 국산 상용차까지 폭넓게 선택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된 엔진오일 모빌델박(Mobil Delvac™) 시리즈를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동급 최상의 퍼포먼스와 가성비,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은 모빌델박의 모던(Modern) 제품 3종과 고급 수입 상용차 전용 엔진오일이자 모빌델박의 최상위 제품인 울트라 얼티밋 프로텍션(Ultimate Protection) 등 총 4종이다. 모빌델박 모던 시리즈는 수입 및 국산 상용차 모두에게 적합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엔진오일이다. 특성에 따라 고급유인 어드밴스드 프로텍션(Advanced Protection)과 파워풀한 성능의 풀 프로텍션(Full Protection), 그리고 국산 엔진오일의 인증 규격에 맞춘 컴플릿 프로텍션(Complete Protection) 등 세 종류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최상위 수입 프리미엄 상용차 엔진오일을 찾는 고객을 위해 준비한 모빌델박 얼티밋 프로텍션은 상용차 엔진오일의 명품으로 꼽힌다. 운전자 개개인에 잘 길들여진 엔진을 그대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지난 8월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 기간에 진행한 타이어 안전관리 현황 조사 결과, 약 40%의 타이어에 대해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점검 타이어 전체 1,708개 중 공기압이 적정 수준이 아닌 경우 26%, 교체 시기가지난 타이어 12%, 타이어 손상 문제가 있는 타이어 18%로나타났다. 타이어 공기압이 적정 압력보다 낮으면 회전저항이커지고, 접지면이 넓어져 열이 과다하게 발생된다. 뿐만 아니라고속 주행 시 타이어 표면이 물결을 치는 듯한 현상인 ‘스탠딩 웨이브(Standing Wave)’가발생하는 등 파열 위험성이 커진다. 반면 타이어 공기압이 과다하게 높으면 승차감이 나빠지고 타이어 손상가능성이 높아진다. 타이어의 마모가 심해지면 젖은 노면에서의 배수성부족으로 제동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한국타이어의 빗길 제동력 실험 결과 시속 100km로 젖은 노면 주행 중 급제동을 할 경우 홈 깊이 1.6mm인타이어는 새 타이어보다 제동거리가 약 2배가량 긴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타이어는 안전점검과 더불어 QR코드 설문조사도 병행했는데 운전자의 26%만이 월 1회 이상의 적정 점검 주기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쉐린코리아(대표 이주행)가마지막까지 안전한 성능과 더 길어진 수명을 제공하는 경상용차 타이어 ‘미쉐린 아질리스 3(MICHELIN Agilis 3)’를 국내 출시했다. 미쉐린 아질리스의 후속 제품으로 출시된 미쉐린 아질리스 3는 젖은노면에서의 뛰어난 제동력과 낮아진 회전 저항으로 인한 우수한 연료 효율성 및 긴 수명을 제공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무엇보다 미쉐린 고유의 에버그립(EverGrip™) 기술로 타이어가 닳아도 마지막까지 믿을 수 있는안전성을 제공한다. 미쉐린 아질리스 3는 타이어가 마모된 후에도 새 제품과 동일한 수준의성능을 발휘해 주요 경쟁 제품 대비 11% 짧은 젖은 노면 제동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유연하면서도 깊은 트레드 블록과 U자형 그루브 디자인 역시 젖은 노면에서도접지력을 향상시키고, 수막 현상을 방지해 뛰어난 빗길 제동력과 최적의 배수 성능을 제공하는 원동력이됐다. 향상된 컴파운드는 긴 수명, 높은 연료효율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자체 마모도 테스트 결과, 미쉐린 아질리스 3의 수명은 이전 제품 대비 25% 향상 됐다. 두꺼운 사이드월 프로텍터가 적용되어 연석 등의 장애물로부터의 타이어 측면 손상을 방지한다. 특수 설계된 그루브 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티스테이션(T’Station)이오는 10월 17일까지 ‘안심이 간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비대면 교체 서비스인 '스마트픽업서비스'와 새 타이어로 보상해주는 '스마트안심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코로나19 예방‘안심 패키지’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행사기간 동안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타이어 라인업인 벤투스(Ventus)를비롯해 다이나프로(Dynapro), 키너지(Kinergy)에 해당하는 7종의 행사 상품 중4개를 구매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픽업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 지정한 장소로 전문 드라이버가방문해 직접 차를 수령하고 타이어 교체 작업 후 되돌려주는 티스테이션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다. 티스테이션닷컴(https://www.tstation.com)‘안심이 간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까운 매장을 검색 후, 구매상담 예약 서비스를 신청하면해피콜을 통해 구매 상품 결정, 결제 방식, 픽업&딜리버리 예약 등의 상담을 도와준다. 스마트안심서비스는 고객이 티스테이션에서 타이어를 구매·장착 후 1년또는 1만6천km 이내에주행 중 파손된 타이어를 동일한 제품의 새 타이어로 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코로나19 의료진을위한 간식을 전달했다. 코로나19가장기화가 되는 가운데 코로나 검사는 물론 지역사회 방역 업무에 매진하며 희망과 사랑의 불씨를 지피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9일 유성구보건소를 시작으로 11일 대덕구보건소, 16일 금산군보건소, 22일 태안군보건소에 각각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간식은 한국타이어의 자회사형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대표이사 정일룡) 베이커리센터에서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빵과 쿠키 등으로 구성된 제과세트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코로나19 조기 종식과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원, 대전시 대덕구를 비롯한 충청지역지방자치단체에 7천만원 등 취약계층 내 확산 방지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으며, 노동조합을 포함한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나서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시장과 신탄진역 등 주변 다중이용시설 긴급방역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또한 위축된 소비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대리점주들과의 상생을 위해 총 10억원 상당의 예방 물품 및 대응 지원금을 지급했다.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 기술의 바탕이 되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스위스의 수소저장 기술 업체인 ‘GRZ 테크놀로지스(GRZ Technologies Ltd, 이하 GRZ)’ 및 유럽의 에너지 솔루션 스타트업에 수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부산항을 통해 선적을 진행했다. 이번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의 해외 수출은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 핵심 기술 수출 승인 이후 진행된 것으로, 현대자동차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비(非) 자동차 부문에 수출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로써 미래 친환경 시대에 발맞춰 수소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수출은 지난 7월 EU집행위원회의 수소경제 전략 발표 직후 이뤄진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의 첫 해외 판매라는 점에서 친환경 선진 시장인 유럽에서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는 유럽으로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수출을 발판 삼아 향후 미국, 중국 등 글로벌 전역으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의 해외판매를 확대함으로써 수소 사업의 영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현대자동차가 수출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은 수소전기차 넥쏘에 탑재되는 95kW급 연료전지 시스템으로, 이를 수입하는 G
미쉐린코리아(대표 이주행)가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예방 물품들로구성된 ‘코로나 19 안전 방역 꾸러미’를 전국 대리점 및 파트너사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 19 재확산과 장기화로 전국 대리점 내 방역 환경을강화하고 방문 고객들과 직원들의 코로나 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미쉐린코리아는 마스크, 손세정제,손소독제, 소독 티슈, 마스크 스트랩으로 구성된 ‘코로나 19 안전 방역 꾸러미’를 530여곳의 전국 미쉐린타이어 대리점 및 파트너사에 제공했다. 미쉐린코리아 이주행 대표는 “코로나 19가 지속되는 위기 상황에서미쉐린코리아의 최우선순위는 안전“이라며, “미쉐린타이어 대리점 및 파트너사들에 방문하는 고객들과 직원들의안전을 밑바탕으로 비즈니스가 건강하게 지속되고 회복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전했다. 이 밖에도 미쉐린코리아는 코로나19 로 인해 비즈니스 어려움을 겪고있는 대리점을 위한 경제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지난 8월집중 호우와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대리점을 대상으로 특별 지원을 진행하는 등 긴밀히 협력하는 파트너사들과 지역사회를 돕는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전개하고 있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의 IT서비스및 물류엔지니어링 계열사인 ‘㈜한국네트웍스(대표이사 이상몽)’가국회 4차산업혁명포럼(대표의원 이상민, 서병수)과 한국언론인협회(회장성대석)에서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등이 후원하는 ‘2020 4차 산업혁명 우수기업’ 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네트웍스는 IT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 기반의 물류시스템을 적용하여 국내 물류 산업을 선도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차별화된 솔루션을 바탕으로 스마트팩토리 및 법무/지식재산 관리 등의 시스템을 구축하여 제공하고 있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네트웍스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 하는비즈니스 솔루션을 기반으로 스마트한 산업환경 구축에 나서고 있다. 특히 기업용 솔루션인 air(Accurate, Intelligent, Rapid) 시리즈를 개발하여 업무 프로세스의 효율성 증대와최적화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2019년 개발한 통합물류관리 솔루션 Suite를 활용하여 물류플랫폼구축과 다양한 물류설비를 원활하게 확장하여 연계하는 물류설비 통합제어 시스템(WCS)도 함께 개발했다. 또한 AI 머신비전 기술과 물류로봇
미쉐린코리아(대표 이주행)가고성능 사계절 타이어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올시즌 4(MICHELIN Pilot Sport All Season 4)’를 국내 출시했다.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올시즌 4는 어떠한 기후 조건 및 노면 환경에서도최고의 성능과 안전을 제공하기 위해 마른 노면 및 젖은 노면의 제동력과 눈길 접지력의 성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비대칭 트레드 패턴과 넓은 그루브 디자인으로 젖은 노면에서 최적의 제동력을 발휘하며, 그루브 내 작은 돌기를 적용해 눈길에서의 강력한 그립력을 확보했다. 여기에젖은 노면에서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실리카의 함유량을 높인 익스트림 실리카 트레드 컴파운드로 뛰어난 젖은 노면 그립을 확보했고 넓은 가로 그루브가수막 현상을 차단하고 배수성능을 높혀 빗길 주행 시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낮은 온도에서도 유연한 식물성 오일 성분을 포함된 헬리오 컴파운드가 마찰력을 향상시켜 저온 환경에서 우수한제동 성능을 발휘하며, 360도 특수 사이프 기술을 적용해 빗길 및 눈길에서의 트랙션 성능을 높여 더욱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올시즌 4에는 차량의 민첩한 반응과 정교한 핸들링을제공하기 위해 스포츠급 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SK플래닛과 인공지능 및 딥러닝 기술로 노면 상태를 판별하여 도로상 위험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게 해주는 '도로위험탐지 솔루션'의공동 개발을 위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도로위험탐지 솔루션'은주행 중인 차량에서 취득된 노면 주행소음을 인공지능 및 딥러닝 기술로 분석하여 노면 상태를 판별하고, 강우·적설·도로살얼음(블랙아이스)·사고발생 등 도로 상 위험요소 발생 상황을 조기에 확인하여제설, 염수분사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해 주는 기술이다. 시스템이 정확하게 작동하기 위해서는 각 노면 상태별로 주행 중 발생하는 소음 데이터를 최대한 많이 확보하여 인공지능이이를 학습해야 한다. 한국타이어는 이 과정에서 환경별 주행소음 데이터를 SK플래닛에 제공하고, 충남 금산,핀란드 이발로 등 자체 타이어 성능 시험장을 활용한 데이터 수집을 통해 기술의 정확도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도로위험탐지 솔루션’은 개발이 완료 되는대로, 국내 도로관제에 시범적용하는 등 향후 실제 적용 과정을 통해 겨울철 도로교통안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테크놀로지 기반 혁신의 가시적 성과를 드러내며 국내 타이어 업계 디지털 혁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전략 브랜드 ‘라우펜(Laufenn)’의 전 세계 웹사이트메인페이지 동시 개편을 단행하고 제품 중심의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했다. ‘라우펜’은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의 니즈로 탄생해 유럽과 미국 등80개국에서 성장해 온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전략 브랜드다. 우수한 품질 경쟁력과 성능을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웹사이트 메인페이지 개편은 제품 중심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기획됐다. 한국을 포함해 유럽, 북미, 아시아·태평양, 중동·아프리카 지역 주요 사용 언어별로 구축된 20여개 사이트들의 디자인과 구성 변경이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각 국가별 전략 상품을 메인 화면에 배치하고 사용자의 제품 탐색 단계를 축소해 제품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브랜드 신뢰도 제고를 위해 유럽 최대 프로축구대회 ‘UEFA 유로파리그' 스폰서십, 유럽유명 자동차 전문지 타이어 테스트 결과, 한국타이어 보증 문구 등이 함께 노출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라우펜’ 한국어 웹사이트(https://www.laufenn.com/kr)를 통해
울산에 전국 최초로 ‘수소전기자동차 안전검사소’가 들어설 예정이다. 울산시는 정부와 ‘수소전기자동차 안전검사소’를 울산에 구축하기로 협의하고 2021년도 정부 당초예산에 사업비(25억 원)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수소전기자동차 안전검사소’ 설립공사는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며, 총 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부지 7,000㎡규모로 2021년 착공에 들어가오는 2023년 준공할 예정이다.‘안전검사소’에는 검사장(장비 16종 등), 사무동, 주차장등이 들어선다. 울산시는 2021년 정부 예산안이 국회 의결되면 안전검사소 건립에따른 관련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부지 매입 등 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안전검사소가 들어서면 현재 수소차와 CNG 버스차량이 한 곳에서 병행검사하며 발생하는 혼란이 해소되고, 전문 검사소로써 안전성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울산시는 오는 2030년까지 현재361대 수준의 수소차를 6만 7,000대로확대·보급하고, 수소충전소는 4개소에서 60개소로 확충하여 세계 최고의 수소시티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2023년부터 울산시 수소차 안전검사 대상 차량이 1,241대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쉐린코리아(대표 이주행)가트럭 타이어 구매 고객들에게 9월부터 세 달 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9월 1일(화)부터 11월 30일(월)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미쉐린 트럭 타이어 2개 이상 구매하면 이벤트적용이 된다. 이 기간 동안 미쉐린 트럭 타이어 17.5인치 2개를 구매하면 2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9.5인치 트럭 타이어 2개 구입의 경우, 3만원 할인 쿠폰과 함께 미쉐린 멤버십15,000포인트를 지급한다. 또한, 22.5인치 트럭 타이어2개 구매 시에는 4만원 할인 쿠폰 및 20,000 멤버십포인트를 지급한다. 할인 쿠폰과 포인트는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제공되며, 수령한 쿠폰은 1장 당 최소2개 타이어 구매 시 사용이 가능하며, 다음 타이어를 교체할 때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미쉐린 e-쿠폰 및 멤버십 포인트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미쉐린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또는 미쉐린 고객센터(1899-912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티스테이션닷컴(https://www.tstation.com)이 비대면 안심 '스마트픽업' 1천원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1개월 더 연장해 진행한다. 스마트픽업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 지정한 장소로 전문 드라이버가방문해 직접 차를 수령하고 타이어 교체 작업 후 되돌려주는 티스테이션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다. 이벤트 기간인 9월 30일까지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제주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한국타이어의 승용차 또는 SUV용 타이어를 4개 구매하면 스마트픽업 서비스를 1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안심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에서 타이어 교체 서비스를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픽업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스테이션 고객센터(080-022-8272) 또는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12월 31일까지 상용차 타이어 대상 'TBR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행한다. 'TBR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은한국타이어가 마일리지 성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트럭∙버스 전문매장 ‘TBX(Truck Bus Express)’의 멤버십 서비스 회원 대상으로 제공했던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을 지난5월 2일부터 새롭게 개편한 고객지원 서비스다. 해당서비스는 상용차 타이어 상품의 신규 규격 출시 등에 따라 확대됐다. 보증 프로그램은 TBX 멤버십 회원,전국 168개 TBX 멤버십 매장 이용, 보증 프로그램 상품 중 2개 이상 구매 등 세 가지 조건을 모두충족한 경우에 한하여 적용된다. 보증 프로그램 대상 상품은 ‘스마트플렉스 AH51’, ‘스마트플렉스 DH51’에 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DL51’, ’스마트워크 AM09∙DM09’ 등이 신규로 추가됐다. 신규 적용 상품 중 AH51+, AM09, DM09의 보증 마일리지는덤프 및 믹서트럭의 경우, 1년 이내 12만 km이며 AH51+의 카고트럭 및 트랙터 차종은 2년 이내 24만 km이다. DL51 상품은 카고트럭 및 트랙터
현대자동차가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NorCAL ZERO)’의 공식 출범을 계기로 북미 시장에서 수소전기트럭 사업 본격 전개에 나선다.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는 ‘캘리포니아 대기환경국(CARB, California Air ResourcesBoard)’과 ‘캘리포니아 에너지위원회(CEC,California Energy Commission)’에서 주관하는 북미 지역 항만 탈탄소화 사업이다. 2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랜드에서 진행된 출범식에는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미국 친환경 프로젝트 지원 비영리단체 CTE(The Center for Transportation and the Environment), 캘리포니아대기환경국, 캘리포니아 에너지위원회 등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는 2021년 해당 프로젝트의 친환경 상용트럭 입찰에서 최종공급사로 선정된 후 CTE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파트너사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북미 지역수소 밸류체인 구축에 힘써왔다. 현대자동차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하반기 엑시언트 수소전기대형트럭(XCIENTFuel Cell) 30대를 ‘글로비스 아메리카(GLOVISAmerica
기아는 5월 2일(목) EV6 출시 3년만에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EV6(The new EV6)’의티저 이미지를 통해 더 뉴 EV6의 실루엣과 전ᆞ후면부 램프 디자인을 공개했다. 특히 기아는 더 뉴 EV6에 신규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한 주간 주행등(DRL)을 적용해 한층 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2021년 8월 출시된 EV6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기아의 첫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EV6는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우수한 전동화 상품성을 갖춰 2022년 한국 브랜드 최초 ‘유럽 올해의 차(European Car of the Year)’를 수상한데 이어 2023년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Utility Vehicle of the Year, SUV 부문)’도 수상했다. 이와 함께 EV6의 고성능 버전EV6 GT가 2023년 월드카 어워즈(World CarAwards)에서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WorldPerformance Car)’를 수상하는 등 EV6는 세계 3대 올해의 차를 포함한 각종 수상과 호평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가 현대자동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차량을인도하는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021년 서울 지역 한정으로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이래 올해 5월부터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6개 광역시(부산, 대구, 울산, 광주, 인천, 대전)에서도 서비스를 운영한다. 현대자동차는 각 광역시에 3개월씩 순차적으로 시범 운영을 거친 후수요를 파악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픽업앤충전 서비스'는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간격의 총 5개 타임으로 운영되며 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 앱에서 희망하는 날짜, 시간, 차량 위치, 디지털키를 활용한 비대면 여부 등을 선택한 후 픽업/탁송 비용 2만원을결제하면 된다. (거리에 따른 추가 비용 없음) 담당 기사는 고객이 희망한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해 최대 80%까지충전하고 고객이 추가로 5천원을 결제하면 자동 세차 서비스도 제공한다.(충전비용은 별도 실비 정산, 1kWh 기준 347원) 이용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앱을 통해 충전량, 주행가능거리,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26일(금) ‘GV70 부분변경모델(이하 GV70)’의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2020년 12월출시된 GV70는 역동적이고 유려한 디자인, 강력한 성능과다채로운 편의사양의 조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0만대 이상 판매되며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입증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GV70는 출시 약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아래 더욱 정교해진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 제네시스는 GV70 외관의 주요 요소에 정교하고 화려한 디테일을 더하고하이테크 이미지의 신규 램프를 적용해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정교하고 화려하게 다듬었으며, 제네시스의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에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탑재해 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일궜다. 아울러 전면 범퍼는 넓어 보이는 형상의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적으로 확대된 에어 덕트를 적용해 SUV에 걸맞은 단단하고 다부진 인상을 가미했다. 측면부는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을 역동적이면서 세
선진특장의 권성우 부회장이 지난 5월 1일에 열린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특별 세션에서 모바일 드론 스테이션 개발 및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권 부회장은 ‘모바일 드론 스테이션 표준화’, ‘맞춤형 드론 특장차 제작’ 등 구체적인 드론 플랫폼 사업과 기술표준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콘셉트는 드론쇼, 소방, 군사용 군집드론을 운송, 격납, 관제, 충전할 수 있는 특장차 라인업이다. 선진특장은 지난 2022년부터 신수종 사업으로 드론 사업을 선정하고군집 드론 운송용 특장차를 개발 중이다. 선진특장이 개발 중인 드론 특장차는 2025년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제11회 국제 e-Mobility 엑스포는 2024년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개최되는 행사이다. 세계 유일의 순수 EV 글로벌 엑스포로출범, 미래 운송수단과 에너지 이슈를 다룬다.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등이 후원하고 전 세계 45개국 201개 기업이 참여하며 353개 부스, 178개 콘퍼런스 세션이 운영된다. 선진특장은 1992년 설립된 중장비,특장차 제조 기업이다. 현대차에 특장차를 OEM으로제조하여 납품한다. 드론 관련 신사업으로 특장차 업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의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의 이번 프로모션은 TBX 멤버십 사용이 가능한 전국 168 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해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용 타이어중 행사 제품을 구매하는 TBX 멤버십 회원에게 멤버십 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제품은 ‘스마트플렉스(SmartFlex)’,‘스마트워크(SmartWork)’, ‘라우펜(Laufenn)’등 한국타이어의 카고∙덤프트럭용 타이어 18개제품 16개 규격이다. 이번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에서는 기존 제공하던 19.5인치 및 22.5인치 타이어 1개당 5천원의 TBX 멤버십 포인트가 두 배로 적립돼 개당 최대 1만원의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된 TBX 멤버십포인트는 전국 TBX 멤버십 매장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TBX 멤버십 앱과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를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트럭·버스전
미쉐린이 포르쉐의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에 최적화된 신차용타이어 3종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미쉐린과 포르쉐는 반 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혁신의 경계를 넓히기 위해 주요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 지난 1월 공개된‘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은 포르쉐가 최초로 선보인 순수 전기 SUV 모델로, 양사는 2014년출시 이후 마칸의 모든 세대와 진화의 과정을 함께 했다. 미쉐린은 이번 포르쉐의 새로운 전략 모델에 3종의 타이어를 공급하며, 업계 선구자이자 선호도 높은 신차용 타이어공급 파트너로서 자신감을 보였다. 신형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을위한 맞춤형 타이어 전기차의 등장은 타이어 업계의 변화를 일으켰다. 미쉐린은 신형 포르쉐마칸 일렉트릭 모델의 엄격한 설계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전기차 타이어에 대한 깊이 있는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했다. 이는 수년간의 연구와 미쉐린이 포뮬러 E 챔피언십에서 8시즌 동안 쌓아온 기술적 경험의 결과물이다. 포르쉐도 2019년부터 포뮬러 E에 참가하고 있다. 고성능 전기차 타이어는 내연기관 자동차와 동일한 수준의 성능을 제공해야 할 뿐만 아니라 차량의 주행 거리와 주행시 노면 소음과 같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