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전기차,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자율주행, 연료전지 등 핵심 미래사업 전략 및 혁신적 모빌리티솔루션 제공과 수소 생태계 이니셔티브를 위한 새로운 <2025 전략>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성공적전환을 가속화한다. 현대자동차는 10일(목) 온라인을 통해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고 주주, 애널리스트, 신용평가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전기차 부문의 경우 2021년 아이오닉 5 출시를 시작으로 전기차 라인업을 본격 확대하고 글로벌 주요시장에서 전 라인업 전동화를 추진하는 등, 중장기 전동화 시장 리더십을 확보하고 2040년 글로벌 시장 점유율 8~1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UAM 부문의 경우 승객 및 화물을 아우르는 포괄적 제품군 구축, 항공용 수소연료전지 파워트레인 개발 추진 등을 통해 UAM 생태계구축 및 리더십 확보에 주력한다. 자율주행 부문의 경우 2021년부터는 레벨 2 수준의 부분 자율주행 기술에 OTA(Over-The-Air) 업데이트기능을 추가하며, 2022년부터는 레벨 3 수준의 부분 자율주행기술을 양산차에 적용할 계획이다.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을
미쉐린코리아(대표 이주행)가트럭∙버스용 타이어 ‘미쉐린 엑스 멀티 Z 2(MICHELIN XMULTI Z 2)’를 국내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미쉐린 엑스 멀티 Z 2’는기존의 ‘미쉐린 엑스 멀티 Z’의 후속 제품이다. 기존 제품 대비 수명이 증가되었고 접지력이 향상과 버드 강화로 안정성을 확보했다. ‘미쉐린 엑스 멀티 Z 2’에는 미쉐린의 2가지 혁신 기술이 새롭게 적용됐다. 먼저, 미쉐린 엑스 멀티 Z 2는미쉐린의리지니온(REGENION) 기술로 서로 각기 다른 그루브 패턴 적용,트레드 변형을 최소화해 회전 저항을 낮추고 우수한 연료 효율성을 제공한다. 여기에 타이어가마모됨에 따라 세로 방향의 그루브가 재생되는 혁신적인 3D 금속 프린팅 기술을 더해 타이어 수명 전반에걸쳐 사계절 내내 높은 접지력과 견인력을 발휘하고, 타이어 마모율을 낮춰 [i]기존모델 대비 25% 향상된 수명을 제공한다. 듀라코일이라는 고장력 섬유층이 추가된 타이어 비드는 내구성을 향상해 장거리 및 고속 주행과 지속적인 사용 주기에서비롯되는 타이어 손상을 5%까지 줄일 뿐 아니라, 재생성을높이는 데에도 일조한다. 미쉐린코리아 트럭 버스 타이어 김홍철 영업/마케팅 총괄이사는 “미쉐린엑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GM)의 픽업트럭 2021년형 ‘쉐보레 실버라도 헤비듀티(Chevrolet SilveradoHD)’와 ‘GMC 시에라 헤비듀티(GMC SierraHD)’ 모델에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MT2(Dynapro MT2)’를 공급한다. GM의 대표 픽업트럭인 ‘쉐보레실버라도 헤비듀티’와 ‘GMC 시에라 헤비듀티’는 서로 플랫폼을 공유하는 형제 모델로, 강력한 엔진 성능과 내구성을 기반으로 북미에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정통 픽업트럭이다. 이번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다이나프로 익스트림 터레인’ 상품군의‘다이나프로 MT2’는 뛰어난 그립 성능과 탁월한 구동력을 통해 가파른 험로를 강력하게 헤쳐가는 등오프로드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트레드(Tread,타이어의 접촉면)의 모서리 부분과 사이드월(SideWall, 타이어 옆면)이 이어지는 부분에 V자형돌출 고무블록을 적용해 강인하고 화려한 외관 디자인과 함께 강력한 구동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사이드월에 범퍼 프로텍터를 적용하여 주행 중 외부 충격에 대한 강도를 한층 강화했으며, 진흙 및 돌이 빠르게 배출될 수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이사 장희구)가 수소차용 연료전지의 핵심 소재인 멤브레인(고분자전해질막, Polymer ElectrolyteMembrane, 이하 PEM) 양산 체제를 구축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달 중 구미공장 내 PEM 양산 라인을 준공하고 시운전을 거쳐 내년부터 생산에 나설예정이다. 지난해 9월 상용화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탄화수소계에 앞서 불소계 PEM 양산 투자를 결정한 지 1년여 만이다. PEM은 수소연료전지의 4대 구성요소 가운데 하나로, 선택적 투과능력을 보이는 분리막이다. 외부에서 유입된 수소 가스가 전극층에서 수소이온과 전자로분리되는데 이 전자가 도선을 따라 전류를 만든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번 설비 구축을 통해 PEM을 양산함으로써 이를 전극과 결합해 만드는 막전극접합체(Membrane Electrode Assembly, 이하 MEA) 생산 기반도 갖추게 됐다. PEM과 전극 사이 결합에 있어 MEA의 최적 성능, 내구성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계면제어 기술 특허를 이미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PEM, MEA를 동시 생산하는 기업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국내 유일해, 시장 초기의 원료 수급, 성능, 가격 등의 불안 요인도 해소할
미쉐린코리아는 안전 운행을 위한 겨울용 타이어 사용을 위한 정보를 공개했다. 일반 타이어와 겨울용 타이어의 교체 적정 기후가 영상 7도 기준이라는점은 운전자라면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국내 11월 평년기온은 영상 7~8.2도로, 기존에 사용했던 일반 타이어에서겨울용 타이어로 교체해야 하는 시기는 11월, 지금이 적기라고할 수 있다. 타이어는 계절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자동차 부품 중 하나이므로, 기온이낮고 눈길, 살얼음길 등 노면 상태가 불안정한 겨울철에는 꼼꼼한 타이어 사전 관리를 통해 만일에 발생할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필수다. 보관했던 겨울용 타이어 교체 시 많은 운전자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바로 마모 한계선 체크다. 겨울용 타이어는 트레드 홈 깊이가 50% 이하가 되면 겨울용 타이어가발휘 할 수 있는 제 성능이 급격하게 저하된다. 마치 밑창의 홈이 깊지 않은 등산화를 신고 겨울철 산행을하는 것과 비슷하다. 실제로 눈길 주행 시 타이어 트레드의 깊이, 즉마모 상태에 따라 제동 거리의 차이는 크게 발생한다. 따라서 기존 보관하고 있던 겨울철 타이어로 교체시 마모도를 꼭 체크해야 하며, 만약 트레드 깊이가 50% 이하이면안전한 운행을 위해 새
쌀쌀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면서 겨울철 안전운전을 위한 본격적인 차량 관리 시즌이 돌아왔다. 기온이 0°C 이하로자주 내려가는 겨울철에는 눈길, 빙판길 등 노면 상태가 좋지 않아 다른 계절보다 미끄러짐 사고 확률이급격히 높아지기 때문에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하는 등 타이어 관리에 각별히 힘써야 한다. 겨울용 타이어는 눈길, 빙판길 등 수시로 변화하는 겨울철 노면 상태에맞춰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함은 물론, 낮은 기온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겨울용 타이어에대한 운전자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또한 겨울용 타이어는 사계절용 타이어와 달리 특수 고무컴파운드 배합을 적용하여 영상 7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쉽게 경화되지 않기 때문에 추운 날씨에도충분한 접지력을 확보해준다. 겨울철 운전이 위험한 이유는 타이어와 지면 사이의 마찰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타이어의 마찰력은 온도와 노면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타이어의 주원료인 고무의 특성상기온이 높아지면 타이어가 부드러워져 접지력이 높아지는 반면 낮은 기온에서는 고무가 경화되기 때문에 타이어 본연의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진행한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아 11월 15일까지 퀴즈를 통해 다양한 할인 및 경품 혜택을 제공하는‘2020 한국타이어 패밀리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패밀리 세일 이벤트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알려진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동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내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에게 폭 넓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패밀리 세일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티스테이션(T’Station)과 더타이어샵(THETIRE SHOP) 오프라인 매장 홍보물 QR코드를 비롯해 카카오톡, 네이버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 노출되는 배너를 클릭시 손쉽게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퀴즈에 응모하면 된다.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티스테이션과 더타이어샵 행사 참여 매장에서 활용 가능한 타이어 증정권, 타이어 30% 및 20% 할인쿠폰을비롯해 모바일 주유권, 커피·아이스크림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랜덤으로 지급될 계획이다. 퀴즈는 15일까지 매일 1인 1회,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참여 가능하다. 당첨 쿠폰은 퀴즈 참여 후 응모자가 입력한휴대전화 번호로 발송되며, 타이어 증정권의 경우 별도의 차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2020년 3분기 글로벌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1조 8,866억 원과 영업이익 2,246억 원을 달성했다. 한국타이어는 유럽, 북미, 중국등 주요 지역의 교체용 타이어 판매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2.8%, 영업이익 24.6% 증가를 기록했으며, 전분기 대비 매출액 38.3%, 영업이익 220.5%가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이러한 실적은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교체용 타이어 판매가 증가하며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되었다. 특히, 신차용 타이어와 교체용 타이어 판매가 모두 증가한 중국 시장은 18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이 33.6%로 전년동기대비 8.9%P 상승하며 성장세를 이끌었다. 이번 실적 상승은 소비자가 타이어를 직접 선택하는 교체용 타이어 시장에서 주도를 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상황에서 전세계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변화에 따라 우수한 품질경쟁력과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상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이 판매 증가의 원인으로 풀이된다. 앞으로도 침체된 시장 환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품질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18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 판매 확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이번 ‘한국품질만족지수’ 평가에서 한국타이어는 성능과 신뢰도, 안전등의 ‘사용품질지수’와 이미지, 인지도, 신규성 등 ‘감성품질지수’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한 평가에 참여한 소비자와 전문가 그룹 모두로부터 높은 점수를 부여 받았다.자동차용 타이어 부문 평가는 2개의 그룹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상 상품을 현재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 경험이 있는 자가운전자로 구성된 소비자 그룹과 6개월 이상 해당 제품을 유통 중인 판매상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이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여 한국품질경영학회와 공동 실시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와 품질우수성을 사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해당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품질만족도 종합지표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겨울용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윈터 플렉스(WinterFlex)’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월 30일까지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전국 티스테이션(T’Station) 및더타이어샵(THE TIRE SHOP) 매장에서 행사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상품은 ‘윈터아이셉트 프리미엄’ 상품군의 ‘윈터 아이셉트 에보3, 윈터아이셉트 에보3 X, 윈터 아이셉트 에보2, 윈터 아이셉트에보2 SUV’ 4종과 ‘윈터아이셉트 아이스’ 상품군의 ‘윈터아이셉트 iZ2 A, 윈터 아이셉트 X’ 2종, 그리고 ‘키너지 올 웨더’ 상품군의 ‘키너지 4S 2, 키너지 4S 2 X’ 2종까지총 8개 제품이다. 행사기간 동안 대상 상품 타이어 4개를 구매하면 한국타이어의 16인치 여행용 캐리어 굿즈를 증정한다. 사은품은 12월 1주 일괄 발송 예정이며, 재고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또한 행사 상품을 KB국민카드, 삼성카드, 씨티카드로 결제하면 2만원상당의 모바일 주유권이 추가로 지급된다. 아울러 한국타이어는 기존 혜택 외에 추가적인 혜택을 함께 제공하는 ‘윈터 얼리버드 페이’ 이벤트도 시행한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차박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페이스북 채널(https://www.facebook.com/boschaa.kr)을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차박 차량 관리법을 제안했다.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차박을위해서는 와이퍼, 에어컨/히터 필터, 배터리 등 필수 소모품의 교체 주기를 파악하여 출발 전에 점검 및 교체하는 것이 중요하며 차박 후에도 장시간악천후 또는 오프로드에 차량이 노출되었다면 가까운 카센터를 방문해서 점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차박 시 예기치 못한 악천후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와이퍼 점검이 필수적이다. 특히, 악천후 속에서 강가, 산길 등 국도 또는 오프로드를 주행할 때 와이퍼의상태가 좋지 않으면 시야 확보가 어려워져 당황하거나 위험에 처할 수 있다.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와이퍼는 6개월마다 점검 및 교체가 필요하고 닦일 때 소음이 나거나 줄이 생기면 즉시 교체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 트렁크 공간에 뒤 유리창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짐을 가득 채워시야를 막으면 안 되며 앞 유리 와이퍼와 함께 뒤 유리 와이퍼도 사전 점검이 필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칸타라는 지난 10월 5일 막을 내린 2020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글로벌 및 중국 완성차브랜드들이 알칸타라 소재를 적용한 다양한 차량 모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100% 탄소 중립 소재인알칸타라는 이번 모터쇼에서 독점적인 기술력, 지속가능성 및 고급스러운 감성을 더한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소재를 선보이며 자동차 인테리어 소재로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먼저, 중국의 프리미엄 차량 브랜드 홍치(Red Flag)의 슈퍼 스포츠카 모델 S9은 시트, 인스트루먼트 패널 및 스티어링 휠에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알칸타라 소재를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강조했다. 또한, 커스터마이징 인테리어 옵션으로 알칸타라 소재를 채택할 수 있는 H9+ 및 HS7+ 모델을 공개했다. 중국 지리(Geely) 그룹의 링크앤코(Lynk & Co)는 도어 패널, 스티어링 휠 및 계기판에그레이 컬러의 알칸타라 소재를 적용한 03+ 모델을 선보였다. 퍼포레이티드(Perforated) 패턴이 적용된 알칸타라 소재 시트는 탁월한 그립감과 함께 고급스러운 감성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레이 컬러와 대비되는 옐로우 컬러 스티칭을 더해 차량인테리어 디자인을 한 층 더
금호타이어가 10월 15일부터이틀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타이어 무상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송산포도(평택방향),여주(강릉방향), 신탄진(서울방향), 청도새마을(부산방향) 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트럭·버스 운전자들은 차에서 내리지 않고 금호타이어의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공기압 및마모 상태 등의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트럭-버스용(TBR) 타이어신제품 'KRA60'에 대한 제품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 KRA60은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카고, 트럭 전훈륜용 프리미엄타이어다. 트레드 세미 블록과 리브 강성 향상을 통해 이상 마모는 최소화하고 마일리지를 높였다. 신소재 고무를 적용해 뜯김 등 타이어 손상을 방지하고 고분자량 고무 적용으로 내마모 성능을 향상시켜 어떤 위치에장착해도 동일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10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트럭·버스용 타이어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혜택을 제공하는 겨울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TBX 멤버십’ 적용이 가능한 한국타이어 트럭∙버스전문매장 TBX(Truck Bus Express)에서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 적용된다. 행사기간 동안 ‘TBX 멤버십 앱’ 기존 회원 및 신규 가입 회원을대상으로 1만원 할인쿠폰 2장을 제공한다. 발급된 할인쿠폰은 행사 상품 2개당 1매 사용 가능하며, 4개 구매 시2만원이 적용된다. 추가로 6개 구매 시에는다른 TBX 멤버십 회원으로부터 미사용 쿠폰을 선물 받아 1장을추가로 사용하여 총 3만원까지 적용이 가능하다. 행사 대상타이어는 7개 규격, 12개 제품으로 자세한 내용은 앱에서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타이어 재구매 시 사용 가능한 TBX 멤버십 포인트도 함께제공된다. 타이어 1개당3천 혹은 5천 포인트가 적립되며, 19.5인치이상 타이어 4개 구매 시 2만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또한 KB국민카드로 70만원이상 결제 시 2만원, 5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캐시백은 결제일 익월 말일까지 지급될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은 하만의 렉시콘(Lexicon) 브랜드와 레벨(Revel) 브랜드의 스피커 시스템이미국 시장조사기관 J.D. 파워의 ‘2020 미국 멀티미디어품질 및 만족도 조사’에서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J.D. 파워의 멀티미디어 품질 및 만족도 조사는 차량의 사운드 시스템에서브랜드 스피커의 품질, 디자인 및 사운드 성능에 대한 신차 소유자들의 경험을 평가한다. 이번 조사에서 하만은 제네시스 G70의 렉시콘 시스템과 링컨 내비게이터의레벨 시스템이 스피커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소형/컴팩트 프리미엄차량 부문과 중/대형 프리미엄 차량 부문 모두에서 최고의 품질 및 만족도 등급을 받은 카오디오 공급업체로 차량 소유자들에 의해 선정되었다. 2020 미국 멀티미디어 품질 및 만족도 조사는 2020년 2월부터 5월까지 90일 이상 차량을 보유한 2020년형 신차 구매자 및 리스 이용자 8만7천282명을 대상으로진행되었다. 또, 조사 순위는 품질(IQS) 및 만족도(APEAL) 지수를 기반으로 산정되는데, IQS(Initial Quality Study, 신차품질조사)는소유자 경험과 만족도에 대한 객관적인 측정을 제공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12월 31일까지 상용차 타이어 대상 'TBR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행한다. 'TBR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은한국타이어가 마일리지 성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트럭∙버스 전문매장 ‘TBX(Truck Bus Express)’의 멤버십 서비스 회원 대상으로 제공했던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을 지난5월 2일부터 새롭게 개편한 고객지원 서비스다. 해당서비스는 상용차 타이어 상품의 신규 규격 출시 등에 따라 확대됐다. 보증 프로그램은 TBX 멤버십 회원,전국 168개 TBX 멤버십 매장 이용, 보증 프로그램 상품 중 2개 이상 구매 등 세 가지 조건을 모두충족한 경우에 한하여 적용된다. 보증 프로그램 대상 상품은 ‘스마트플렉스 AH51’, ‘스마트플렉스 DH51’에 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DL51’, ’스마트워크 AM09∙DM09’ 등이 신규로 추가됐다. 신규 적용 상품 중 AH51+, AM09, DM09의 보증 마일리지는덤프 및 믹서트럭의 경우, 1년 이내 12만 km이며 AH51+의 카고트럭 및 트랙터 차종은 2년 이내 24만 km이다. DL51 상품은 카고트럭 및 트랙터
현대자동차가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NorCAL ZERO)’의 공식 출범을 계기로 북미 시장에서 수소전기트럭 사업 본격 전개에 나선다.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는 ‘캘리포니아 대기환경국(CARB, California Air ResourcesBoard)’과 ‘캘리포니아 에너지위원회(CEC,California Energy Commission)’에서 주관하는 북미 지역 항만 탈탄소화 사업이다. 2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랜드에서 진행된 출범식에는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미국 친환경 프로젝트 지원 비영리단체 CTE(The Center for Transportation and the Environment), 캘리포니아대기환경국, 캘리포니아 에너지위원회 등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는 2021년 해당 프로젝트의 친환경 상용트럭 입찰에서 최종공급사로 선정된 후 CTE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파트너사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북미 지역수소 밸류체인 구축에 힘써왔다. 현대자동차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하반기 엑시언트 수소전기대형트럭(XCIENTFuel Cell) 30대를 ‘글로비스 아메리카(GLOVISAmerica
기아는 5월 2일(목) EV6 출시 3년만에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EV6(The new EV6)’의티저 이미지를 통해 더 뉴 EV6의 실루엣과 전ᆞ후면부 램프 디자인을 공개했다. 특히 기아는 더 뉴 EV6에 신규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한 주간 주행등(DRL)을 적용해 한층 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2021년 8월 출시된 EV6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기아의 첫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EV6는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우수한 전동화 상품성을 갖춰 2022년 한국 브랜드 최초 ‘유럽 올해의 차(European Car of the Year)’를 수상한데 이어 2023년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Utility Vehicle of the Year, SUV 부문)’도 수상했다. 이와 함께 EV6의 고성능 버전EV6 GT가 2023년 월드카 어워즈(World CarAwards)에서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WorldPerformance Car)’를 수상하는 등 EV6는 세계 3대 올해의 차를 포함한 각종 수상과 호평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가 현대자동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차량을인도하는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021년 서울 지역 한정으로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이래 올해 5월부터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6개 광역시(부산, 대구, 울산, 광주, 인천, 대전)에서도 서비스를 운영한다. 현대자동차는 각 광역시에 3개월씩 순차적으로 시범 운영을 거친 후수요를 파악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픽업앤충전 서비스'는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간격의 총 5개 타임으로 운영되며 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 앱에서 희망하는 날짜, 시간, 차량 위치, 디지털키를 활용한 비대면 여부 등을 선택한 후 픽업/탁송 비용 2만원을결제하면 된다. (거리에 따른 추가 비용 없음) 담당 기사는 고객이 희망한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해 최대 80%까지충전하고 고객이 추가로 5천원을 결제하면 자동 세차 서비스도 제공한다.(충전비용은 별도 실비 정산, 1kWh 기준 347원) 이용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앱을 통해 충전량, 주행가능거리,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26일(금) ‘GV70 부분변경모델(이하 GV70)’의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2020년 12월출시된 GV70는 역동적이고 유려한 디자인, 강력한 성능과다채로운 편의사양의 조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0만대 이상 판매되며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입증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GV70는 출시 약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아래 더욱 정교해진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 제네시스는 GV70 외관의 주요 요소에 정교하고 화려한 디테일을 더하고하이테크 이미지의 신규 램프를 적용해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정교하고 화려하게 다듬었으며, 제네시스의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에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탑재해 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일궜다. 아울러 전면 범퍼는 넓어 보이는 형상의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적으로 확대된 에어 덕트를 적용해 SUV에 걸맞은 단단하고 다부진 인상을 가미했다. 측면부는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을 역동적이면서 세
선진특장의 권성우 부회장이 지난 5월 1일에 열린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특별 세션에서 모바일 드론 스테이션 개발 및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권 부회장은 ‘모바일 드론 스테이션 표준화’, ‘맞춤형 드론 특장차 제작’ 등 구체적인 드론 플랫폼 사업과 기술표준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콘셉트는 드론쇼, 소방, 군사용 군집드론을 운송, 격납, 관제, 충전할 수 있는 특장차 라인업이다. 선진특장은 지난 2022년부터 신수종 사업으로 드론 사업을 선정하고군집 드론 운송용 특장차를 개발 중이다. 선진특장이 개발 중인 드론 특장차는 2025년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제11회 국제 e-Mobility 엑스포는 2024년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개최되는 행사이다. 세계 유일의 순수 EV 글로벌 엑스포로출범, 미래 운송수단과 에너지 이슈를 다룬다.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등이 후원하고 전 세계 45개국 201개 기업이 참여하며 353개 부스, 178개 콘퍼런스 세션이 운영된다. 선진특장은 1992년 설립된 중장비,특장차 제조 기업이다. 현대차에 특장차를 OEM으로제조하여 납품한다. 드론 관련 신사업으로 특장차 업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의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의 이번 프로모션은 TBX 멤버십 사용이 가능한 전국 168 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해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용 타이어중 행사 제품을 구매하는 TBX 멤버십 회원에게 멤버십 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제품은 ‘스마트플렉스(SmartFlex)’,‘스마트워크(SmartWork)’, ‘라우펜(Laufenn)’등 한국타이어의 카고∙덤프트럭용 타이어 18개제품 16개 규격이다. 이번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에서는 기존 제공하던 19.5인치 및 22.5인치 타이어 1개당 5천원의 TBX 멤버십 포인트가 두 배로 적립돼 개당 최대 1만원의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된 TBX 멤버십포인트는 전국 TBX 멤버십 매장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TBX 멤버십 앱과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를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트럭·버스전
미쉐린이 포르쉐의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에 최적화된 신차용타이어 3종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미쉐린과 포르쉐는 반 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혁신의 경계를 넓히기 위해 주요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 지난 1월 공개된‘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은 포르쉐가 최초로 선보인 순수 전기 SUV 모델로, 양사는 2014년출시 이후 마칸의 모든 세대와 진화의 과정을 함께 했다. 미쉐린은 이번 포르쉐의 새로운 전략 모델에 3종의 타이어를 공급하며, 업계 선구자이자 선호도 높은 신차용 타이어공급 파트너로서 자신감을 보였다. 신형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을위한 맞춤형 타이어 전기차의 등장은 타이어 업계의 변화를 일으켰다. 미쉐린은 신형 포르쉐마칸 일렉트릭 모델의 엄격한 설계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전기차 타이어에 대한 깊이 있는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했다. 이는 수년간의 연구와 미쉐린이 포뮬러 E 챔피언십에서 8시즌 동안 쌓아온 기술적 경험의 결과물이다. 포르쉐도 2019년부터 포뮬러 E에 참가하고 있다. 고성능 전기차 타이어는 내연기관 자동차와 동일한 수준의 성능을 제공해야 할 뿐만 아니라 차량의 주행 거리와 주행시 노면 소음과 같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