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석유 주식회사(대표이사 강진원, 이하 “한국쉘”)이 쉘의 탄소중립(Carbon Neutral)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다양한 탄소중립 윤활유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쉘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계 최대의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여기서의 ‘탄소중립’이란 쉘의 윤활유 원료 추출, 생산, 포장, 유통, 고객 사용및 폐처리 등 제품 전 생애 주기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자연 생태계 보호 및 자연 기반 프로세스를 통해 상쇄한다는 의미다. 쉘은 이번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약 34만 대의 자동차가배출하는 70만 톤의 CO2e (CO2환산톤;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한 값)을상쇄할 계획이다. 한국쉘 또한 이번 탄소중립 프로그램에 동참해 이번 달부터 국내 고객에게 다양한 탄소중립 윤활유를 제공한다. 한국쉘의 탄소중립 포트폴리오에는 ▲승용차용 엔진 오일 ‘힐릭스 울트라 ECT C2/C3 0W-30’,‘힐릭스 울트라 SP 0W-20’, ‘힐릭스울트라 0W-40’ ▲상용차용디젤 엔진 오일 ‘리무라 R6’, ‘리무라 울트라’▲산업용 합성 기어유 ‘오말라 S4 GX’, ‘오말라 S4 WE’▲풍력발전용 기어오일 ‘오말라 S5 윈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는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트럭’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회원가입자수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말 출시된 아틀란 트럭 앱은 상용차에 특화된 유료 앱임에도불구하고 운전자들의 입소문만을 통해 회원수 1만명을 돌파하며 의미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아틀란 트럭’ 앱은 트럭 운전자들의 비용과 편의, 법규, 안전을 모두 고려한 국내 유일의 화물차 내비게이션으로 트럭 운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차체가 높고 긴 화물차의 특성과 법적 규제를 고려한 맞춤/회피경로를 제공해 운전자들의 편의를 강화한 점이 가장 큰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맵퍼스가 최근 상용차정보㈜와 함께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따르면, 75%(85명)의 응답자가 차량 운행 시 도로 환경에제약이 많다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70%는 높이, 중량제한 등 화물 정보, 좁은 길과 산길 등 운행이 불편한 도로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운행을 시작한다고 답했다. 아틀란 트럭 앱은 이 같은 트럭 운전자들의 주행 특성을 고려해 차체의 높이·중량 설정에 따른 맞춤 경로, 좁은길·유턴 회피 경로, 통행제한시간·위험물 적재 등 법
봄철에는 전제적인 기온이 상승하는 등 운행 환경이 변하기 때문에 차량 점검에 더욱 신경써야 하며, 특히 안전한 운행 환경을 위해 한동안 미뤄두었던 타이어 마모 정도, 공기압체크, 찢어짐 현상 등 타이어 상태 변화를 세심하게 관찰해야한다. 한국타이어는 봄을 맞아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타이어 관리법을 공개했다. ■ 타이어 마모, 안전운전의 마지노선 1.6mm? 3mm! 많은 운전자들이 봄비가 잦은 노면에서 타이어 마모도에 따른 위험성을 감지하고는 있지만 실제 위험 상황에 대한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세심하게 살펴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동일한 타이어 마모 상태로 제동력테스트를 진행하는 경우 젖은 노면에서의 미끄러지는 거리는 일반 도로보다 1.5배 이상 길어진다. 빗길에서의 미끄러짐 현상은 타이어의 배수능력과 관련이 깊다. 타이어는트레드(Tread: 노면과 닿는 타이어 표면)라는 고무층사이 홈을 통해 도로위 고인 물의 배수를 진행하는데 타이어가 지나게 마모된 경우 홈의 깊이를 얕게 만들어 타이어의 배수 능력을 감소시키고 심한경우에는 타이어와 도로 표면 사이에 수막현상을 발생시킨다. 수막현상은 고속에서 더욱 심화되는데 타이어가심하게 마모된 차량이 젖은
전세계에 자동차 부품공급을 하는 마그나 슈타이어(Magna Steyr)가전기 픽업트럭에 적용 가능한 구동 계통 ‘eBeam’을 11일(현지 시간)에 공개했다. eBeam은 배터리 전기 또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시스템과 통합되어높은 하중 차량을 지원한다. 또한 픽업트럭 및 경상용차를 위해 특별한 서스펜션, 섀시, 브레이크 시스템을 필요로 하지 않아 기존 트럭 구조에 통합이된다. eBeam 제품군은 세 가지로 싱글 모터와 단일 속도, 싱글 모터와 2개의 속도, 트윈모터와토크 벡터링을 포함한 단일 속도 종류이다. 마그나 파워트레인의 Tom Rucker 사장은 “eBeam을 통해 차량 소유자가 요구하는 픽업 트럭의 전동화를 위한 과감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라며, “차축이 트럭의 핵심 요소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100년이 넘는 기간동안 지속된 솔리드 빔 축에 대해 크게 개선하여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대표이사 김명준)는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트럭’ 출시를 기념해 ‘화물차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아틀란 트럭 안전운전 캠페인은 화물차 운전자의 교통사고 감소와 안전운전 문화정착을 위해 기획됐다. 운전자는 아틀란 트럭 앱을 통해 과속, 급가속, 급감속, 연속운전 등 자신의 운전습관을 점수로 확인하고 캠페인에참여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가 최근 5년(2015년~2019년)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실태를 분석한 결과, 사망자 총 1,079명 중 절반가량인 523명이 화물차 관련 사고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화물차사고로 인한 피해자의 치사율은 11~13.7%에 달했다. 이에 맵퍼스는 화물차 안전기능을 강화한 아틀란 트럭 앱을 새롭게 출시하며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특히 화물차에 적합한 안전운전점수 시스템을 개발해 운전자 스스로 운전습관을 확인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전운전 점수는 운전자의 과속, 급감속, 연속운전 등 운행 데이터를 토대로 산출된다. 캠페인은 아틀란 트럭 앱을 다운받고 ‘안전운전점수’ 사용 동의를 체크한 후 3월 28일까지 앱을 사용해 1,000km 이상 주행을 완료하면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대표이사 김명준)가 높이제한·좁은길 회피경로 등 대형차 길안내에 특화된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아틀란 트럭’ 앱을 새롭게 출시했다. 아틀란 트럭 앱은 국내 유일의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으로 일반 승용차에 비해 차체가 높고 긴 화물차의 특성을고려한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대형차가 가기 어려운 길을 회피하는 맞춤형 경로를 기본으로 화물차 운전자의안전과 편의를 위한 기능을 강화했다. 맵퍼스는 2016년 국내 최초로 화물차 전용내비 SW를 출시하고 앱에서 베타서비스로 화물차 경로를 제공하며 사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시장에서 검증받은 화물차 데이터와 기술, 서비스 노하우에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화물차 유료앱을 선보이게 됐다. 아틀란 트럭 앱의 주요 기능은 높이·중량 설정에 따른 맞춤 경로, 좁은길·유턴회피 경로, 통행제한시간·위험물 적재 등 법적규제를 고려한 경로, 화물차우대 주유소 및 서비스센터 등 전용 검색, 주행정보와 운전습관을 확인할 수 있는 안전운전 점수, 연비를 절감하는 에코길 안내 등이다. 운전자들이 설정 메뉴에서 화물차 높이, 총중량, 좁은길, 유턴 제한 등의 항목을 자신의 차량에 맞게 입력하면, 설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스마트 타이어 기술 스타트업 '레보 테크놀로지(Revvo Technologies, 이하 레보)', 그리고 북미 선두친환경 폐기물 처리업체 '정크킹(Junk King)'과 함께인텔리전트 타이어 개발을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고 있는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SmartFlex)' 시리즈에 '레보'의 첨단 타이어 센서기술과 데이터 분석 툴을 적용하여 진행된다. 한국타이어와 '레보'의첨단 타이어 감지 플랫폼은 '정크킹'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운영 중인 트럭들에 장착된다. 그리고 장착된 타이어 내부에 심어진 전용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타이어데이터를 수집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제공된 데이터를 가공하여 타이어 트레드 수명 예측, 비정상동작, 유지 보수 간격 및 설정 최적화, 실시간 경보 등조치 가능한 정보를 취득하고, 안전성과 가동 효율성, 운행시간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트럭·버스 운행 관리를 위해 텔레매틱스(telematics) 또는운행 관리 시스템이 많이 적용되고 있는 최근까지도 타이어는 운행 관리자 측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TBX 멤버십 앱(TBXMembership App)’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2월 28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TBX 멤버십 앱’은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 전문매장 ‘TBX(Truck Bus Express)’의 멤버십 서비스로 타이어 구매부터 사후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있다. 매장 예약, 포인트 적립 및 사용, 무이자 할부, 무상보증 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신규가입 회원 대상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푸짐한선물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TBX 멤버십 앱’에 신규로 가입하는 회원에게는 1만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해당 쿠폰은 3월 14일까지 전국 TBX 멤버십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단, 할인 쿠폰은 최초 회원가입 1회에 한하여 지급된다. 이와 함께 TBX 멤버십에 가입한 모든 회원 대상으로 퀴즈 이벤트를진행한다. 앱 푸시 알람과 앱 내 프로모션 배너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응모할 수 있다. 퀴즈의 정답을 맞힌 멤버십 회원 중 250명을 추첨해 파리바게뜨케이크 기프티콘,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3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독일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의 600마력 엔진 초고성능 SUV ‘RS Q8’에 ‘벤투스S1 에보3 SUV’와 ‘윈터 아이셉트 에보2 SUV’를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RS Q8’은 아우디의 SUV 라인업최상위 모델인 동시에 하이테크 기술력을 집약시킨 초고성능 스포츠 레이싱 브랜드 RS(Renn Sport) 라인업이다. RS 라인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자체 승인 테스트 통과는 물론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Nürburgring Nordschleife) 트랙에서 극한의 조건에 맞춘 초고속 주행을 완료해야 한다. 이러한 엄격한 공급 과정을 거쳐 ‘RS7 스포트백’과 ‘RS6 아반트’, ‘RS4 아반트’그리고 ‘RS5 쿠페’, ‘TT RS’ 등 아우디 RS 라인업과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해 왔다. 또한 프리미엄 세단 ‘A3’, ‘A4’부터 프리미엄 SUV 라인업 ‘Q3’, ‘Q5’, ‘Q7’과 ‘SQ7’, ‘Q8’과 ‘SQ8’ 등 다양한 차종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S1 에보3SUV’는 안정적인 접지력과 민첩한 핸들링은 물론 정숙성과 승차감, 젖은 노면 제동력 등을고루 갖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이 1월 18일부터 2월 28일까지 새해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2021 힘내라 대한민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티스테이션 오프라인 매장과 티스테이션닷컴(https://www.tstation.com)에서 진행된다. 한국타이어의 플래그십 상품 라인업인 벤투스(Ventus)를 비롯해키너지(Kinergy), 다이나프로(Dynapro) 등 총 10종의 행사 상품 중 한 가지를 선택해 4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풍성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먼저 KB국민카드, 삼성카드, 씨티카드 등의 제휴카드로 행사 대상 타이어 4개 이상 구매 시 모바일주유권 4만원권이 제공된다. 또한, 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타이어 교체가 가능한 비대면 교체 서비스인 ‘스마트픽업서비스’와 새 타이어로 보상해주는‘스마트안심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스마트픽업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 지정한 장소로 전문 드라이버가방문해 직접 차를 수령하고 타이어 교체 작업 후 되돌려주는 서비스다. 스마트픽업서비스 신청 페이지(https://tire-pickup.com)를통해 가까운 매장을 검색
하만(HARMAN)이 CES2021에 앞서 진행된 온라인 쇼케이스 행사 ‘하만 익스플로어 2021(HARMAN ExPLORE 2021)’에서 새로운 ‘하만 ExP’ 기술 솔루션들을 선보였다. 하만은 이전에 없던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공개하며 차량 내 소비자 경험(Experiencesper mile)에 대한 한 걸음 더 나아간 자사의 비전을 발표했다. ‘하만 익스플로어2021(HARMAN ExPLORE 2021)’ 온라인 행사에서 하만은 광범위한 소비자 조사를 통해 오늘날 소비자의 충족되지 않은요구와 불편 사항들을 발견하고 이 시대의 모빌리티 니즈를 해결하는 세 가지의 새로운 차량 내 소비자 경험 컨셉인‘하만 ExP’ 기술 솔루션을 공개했다. 하만은 이 세 가지 ‘하만 ExP’솔루션을 통해 커넥티드 기술들이 소비자를 위한 차량 내 경험을 재정의하고 자동차 회사들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보여주었다. 업계의 리더로서 하만은 디지털 콕핏, 텔레매틱스, 카오디오,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서비스, ADAS 등 자동차 핵심 기술들의 강력한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하만이 운전자와 동승자를 위한 설득력 있는 소비자 경험 솔루션 개발을 위해 소비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1월 30일(토)까지 4주간 볼보자동차고객 대상 ‘서비스 바이 볼보 2021 윈터(Service byVolvo 2021 Winter)’ 무상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28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추운 겨울철최적의 차량 성능 유지와 안전 주행을 위해 볼보자동차가 매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 기간에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한 테크니션이 진행하는 냉각수·워셔액 무상 보충포함,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등 제동 계통과 엔진오일 및 필터, 타이밍벨트, 미션 오일 등 구동 계통까지 총 16가지 항목을 무상으로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벤트 프로모션도 같이 진행한다. 우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점검 후 3가지 이상 부품을 교환하는 고객대상으로 20%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서비스센터 입고 고객 대상 전원 스웨덴 에그비누 패키지와 손 소독 티슈를 무상으로 증정한다. 볼보자동차의 모든 공식 서비스센터는 고객이 안심하고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실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구축했다. 입장 시 QR인증과 체온 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의 확인이 진행되며, 대기실 내
2021년부터 수소차 및 2차전지핵심 소재에 대해서 할당관세가 적용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차·반도체·바이오 등 신산업과 주력산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하여 2021년 1월 1일 부터 산업부 소관 60개 품목에 대한 할당관세를 적용한다고 4일 발표했다. 산업부 소관 할당관세 품목은 지난해 49개 계속 품목에서 올해 수소차, 이차전지 분야 핵심 소재 등 11개 신규 품목이 확대된 총 60개 품목이며 ‘2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품목 지정을 통해 수소차·이차전지·신재생에너지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한 31개 품목에 대해 관세율을 0%로 인하를 한다. 할당관세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입가격 급등으로 인한 가격 안정 등이 필요한 산업용 부자재에 매년 1년동안 기본세율보다 낮은 세율을 적용하는 제도이다. 산업부는 금번 할당관세 지원을 통해 연간 약 4천억원 규모의관세지원효과 등 산업계의 경영부담을 완화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소재·부품·장비 신산업 육성과 주력산업의 활력 회복, 수소경제 전환 가속화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1월 8일까지 다양한선물을 증정하는 ‘따뜻한 겨울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티스테이션닷컴(https://www.tstation.com)에서 진행하며 선물상자오픈, 카카오톡 공유, 구매 리뷰의 총 3종이 준비되어 있다. 각 이벤트에 따라 프리미엄 차량용 키트, 스타벅스 다이어리, 케이크, 모바일주유권 등 다채로운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는 먼저 티스테이션닷컴에 로그인 후 ‘따뜻한 겨울맞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 준비된 선물상자를 오픈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통해 프리미엄 차량용 키트가 제공된다. 또한 매일 오전 10시부터이벤트 응모 후 티스테이션닷컴에서 행사 대상 타이어를 4개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10명에게 스타벅스 다이어리가 증정될 예정이다. 카카오톡 공유 이벤트는 해당 페이지를 카카오톡 친구에게 공유하는 방식으로 응모 가능하다. 공유 누적 횟수 상위 10명에게 투썸플레이스 초콜릿 케이크가 제공될예정이며, 페이지 공유 횟수가 늘어날수록 이벤트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내 타이어를 구매하고 장착을 완료한 후 티스테이션닷컴에 매장평 또는 상품 리뷰를 등록하면 구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중·저가의 국내외 제조 트럭·버스용 타이어 25개 제품에 대해 10~11월간 안전성조사를실시하였다. 조사결과, 적발된 11개 제품의 제조·수입업자에 대해 위반정도에 따라 수거 등을 명령(1개) 또는 권고(10개)하였다. 내구성능 안전기준을 위반한 1개 제품은 수거 등을 명령하고, KC인증 취소(안전확인신고 효력상실) 조치를 하였고 KC표시, 타이어 종류, 제조년월 같은 법적표시 의무를 위반한 10개 제품은 개선조치를 권고하였다. 금번 조사에서 안전기준을 위반한 트럭용 타이어는 내구성능 시험에서 타이어에 균열 및 부분 손상이 발생함에 따라 운전중 타이어 파손으로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높아 신속한 리콜조치가 요구되어, 리콜명령을 결정하였다. 해당 제품은 금호타이어에서 중국 Double Star社로부터 ‘19.1월~ ’20.11월까지 약 15,000개 제품을 수입·판매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국표원은 전국 유통매장과 온라인 쇼핑몰과 연계된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에 해당 리콜제품을 등록하여, 리콜제품이 시중에서유통되지 않도록 신속하게 차단하였다. 해당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는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12월 31일까지 상용차 타이어 대상 'TBR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행한다. 'TBR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은한국타이어가 마일리지 성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트럭∙버스 전문매장 ‘TBX(Truck Bus Express)’의 멤버십 서비스 회원 대상으로 제공했던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을 지난5월 2일부터 새롭게 개편한 고객지원 서비스다. 해당서비스는 상용차 타이어 상품의 신규 규격 출시 등에 따라 확대됐다. 보증 프로그램은 TBX 멤버십 회원,전국 168개 TBX 멤버십 매장 이용, 보증 프로그램 상품 중 2개 이상 구매 등 세 가지 조건을 모두충족한 경우에 한하여 적용된다. 보증 프로그램 대상 상품은 ‘스마트플렉스 AH51’, ‘스마트플렉스 DH51’에 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DL51’, ’스마트워크 AM09∙DM09’ 등이 신규로 추가됐다. 신규 적용 상품 중 AH51+, AM09, DM09의 보증 마일리지는덤프 및 믹서트럭의 경우, 1년 이내 12만 km이며 AH51+의 카고트럭 및 트랙터 차종은 2년 이내 24만 km이다. DL51 상품은 카고트럭 및 트랙터
현대자동차가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NorCAL ZERO)’의 공식 출범을 계기로 북미 시장에서 수소전기트럭 사업 본격 전개에 나선다.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는 ‘캘리포니아 대기환경국(CARB, California Air ResourcesBoard)’과 ‘캘리포니아 에너지위원회(CEC,California Energy Commission)’에서 주관하는 북미 지역 항만 탈탄소화 사업이다. 2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랜드에서 진행된 출범식에는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미국 친환경 프로젝트 지원 비영리단체 CTE(The Center for Transportation and the Environment), 캘리포니아대기환경국, 캘리포니아 에너지위원회 등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는 2021년 해당 프로젝트의 친환경 상용트럭 입찰에서 최종공급사로 선정된 후 CTE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파트너사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북미 지역수소 밸류체인 구축에 힘써왔다. 현대자동차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하반기 엑시언트 수소전기대형트럭(XCIENTFuel Cell) 30대를 ‘글로비스 아메리카(GLOVISAmerica
기아는 5월 2일(목) EV6 출시 3년만에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EV6(The new EV6)’의티저 이미지를 통해 더 뉴 EV6의 실루엣과 전ᆞ후면부 램프 디자인을 공개했다. 특히 기아는 더 뉴 EV6에 신규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한 주간 주행등(DRL)을 적용해 한층 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2021년 8월 출시된 EV6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기아의 첫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EV6는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우수한 전동화 상품성을 갖춰 2022년 한국 브랜드 최초 ‘유럽 올해의 차(European Car of the Year)’를 수상한데 이어 2023년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Utility Vehicle of the Year, SUV 부문)’도 수상했다. 이와 함께 EV6의 고성능 버전EV6 GT가 2023년 월드카 어워즈(World CarAwards)에서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WorldPerformance Car)’를 수상하는 등 EV6는 세계 3대 올해의 차를 포함한 각종 수상과 호평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가 현대자동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차량을인도하는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021년 서울 지역 한정으로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이래 올해 5월부터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6개 광역시(부산, 대구, 울산, 광주, 인천, 대전)에서도 서비스를 운영한다. 현대자동차는 각 광역시에 3개월씩 순차적으로 시범 운영을 거친 후수요를 파악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픽업앤충전 서비스'는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간격의 총 5개 타임으로 운영되며 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 앱에서 희망하는 날짜, 시간, 차량 위치, 디지털키를 활용한 비대면 여부 등을 선택한 후 픽업/탁송 비용 2만원을결제하면 된다. (거리에 따른 추가 비용 없음) 담당 기사는 고객이 희망한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해 최대 80%까지충전하고 고객이 추가로 5천원을 결제하면 자동 세차 서비스도 제공한다.(충전비용은 별도 실비 정산, 1kWh 기준 347원) 이용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앱을 통해 충전량, 주행가능거리,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26일(금) ‘GV70 부분변경모델(이하 GV70)’의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2020년 12월출시된 GV70는 역동적이고 유려한 디자인, 강력한 성능과다채로운 편의사양의 조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0만대 이상 판매되며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입증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GV70는 출시 약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아래 더욱 정교해진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 제네시스는 GV70 외관의 주요 요소에 정교하고 화려한 디테일을 더하고하이테크 이미지의 신규 램프를 적용해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정교하고 화려하게 다듬었으며, 제네시스의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에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탑재해 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일궜다. 아울러 전면 범퍼는 넓어 보이는 형상의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적으로 확대된 에어 덕트를 적용해 SUV에 걸맞은 단단하고 다부진 인상을 가미했다. 측면부는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을 역동적이면서 세
선진특장의 권성우 부회장이 지난 5월 1일에 열린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특별 세션에서 모바일 드론 스테이션 개발 및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권 부회장은 ‘모바일 드론 스테이션 표준화’, ‘맞춤형 드론 특장차 제작’ 등 구체적인 드론 플랫폼 사업과 기술표준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콘셉트는 드론쇼, 소방, 군사용 군집드론을 운송, 격납, 관제, 충전할 수 있는 특장차 라인업이다. 선진특장은 지난 2022년부터 신수종 사업으로 드론 사업을 선정하고군집 드론 운송용 특장차를 개발 중이다. 선진특장이 개발 중인 드론 특장차는 2025년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제11회 국제 e-Mobility 엑스포는 2024년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개최되는 행사이다. 세계 유일의 순수 EV 글로벌 엑스포로출범, 미래 운송수단과 에너지 이슈를 다룬다.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등이 후원하고 전 세계 45개국 201개 기업이 참여하며 353개 부스, 178개 콘퍼런스 세션이 운영된다. 선진특장은 1992년 설립된 중장비,특장차 제조 기업이다. 현대차에 특장차를 OEM으로제조하여 납품한다. 드론 관련 신사업으로 특장차 업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의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의 이번 프로모션은 TBX 멤버십 사용이 가능한 전국 168 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해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용 타이어중 행사 제품을 구매하는 TBX 멤버십 회원에게 멤버십 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제품은 ‘스마트플렉스(SmartFlex)’,‘스마트워크(SmartWork)’, ‘라우펜(Laufenn)’등 한국타이어의 카고∙덤프트럭용 타이어 18개제품 16개 규격이다. 이번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에서는 기존 제공하던 19.5인치 및 22.5인치 타이어 1개당 5천원의 TBX 멤버십 포인트가 두 배로 적립돼 개당 최대 1만원의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된 TBX 멤버십포인트는 전국 TBX 멤버십 매장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TBX 멤버십 앱과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를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트럭·버스전
미쉐린이 포르쉐의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에 최적화된 신차용타이어 3종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미쉐린과 포르쉐는 반 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혁신의 경계를 넓히기 위해 주요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 지난 1월 공개된‘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은 포르쉐가 최초로 선보인 순수 전기 SUV 모델로, 양사는 2014년출시 이후 마칸의 모든 세대와 진화의 과정을 함께 했다. 미쉐린은 이번 포르쉐의 새로운 전략 모델에 3종의 타이어를 공급하며, 업계 선구자이자 선호도 높은 신차용 타이어공급 파트너로서 자신감을 보였다. 신형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을위한 맞춤형 타이어 전기차의 등장은 타이어 업계의 변화를 일으켰다. 미쉐린은 신형 포르쉐마칸 일렉트릭 모델의 엄격한 설계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전기차 타이어에 대한 깊이 있는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했다. 이는 수년간의 연구와 미쉐린이 포뮬러 E 챔피언십에서 8시즌 동안 쌓아온 기술적 경험의 결과물이다. 포르쉐도 2019년부터 포뮬러 E에 참가하고 있다. 고성능 전기차 타이어는 내연기관 자동차와 동일한 수준의 성능을 제공해야 할 뿐만 아니라 차량의 주행 거리와 주행시 노면 소음과 같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