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의 연결성이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 사이버보안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자동차 사이버보안 선도 기업인 에스크립트(ESCRYPT)가 12월 4일(수) 오후 4시-5시 ‘자동차 ECU 보안은 어떻게 보장되는가?’를 주제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무료 세미나는 웹 상에서 개최되며 영어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에스크립트 웨비나 사이트(https://www.escrypt.com/ko/webinar/how-to-secure-automotive-ecus-2, QR코드 링크https://bit.ly/348dWhe)에서 사전 등록하면 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픈 웨비나는 세계적인 임베디드 보안 전문가이자 에스크립트 제품관리 책임자(Head of Product Management) 프레데릭 슈톰프 박사(Dr. Frederic Stumpf)의 강의와 Q&A로 1시간 동안 진행 될 예정이다. 에스크립트 제품책임자인 프레데릭 슈톰프 박사는 독일 IT 보안 연구소 프라운호퍼 AISEC(Fraunhofer AISEC)에서 임베디드 보안 및 신뢰성 부문 연구 총괄을 역임했으며 수년간 임베디드 관련 컴퓨팅(Trusted Computing), 가상화(Virt
유럽에서 보행자 안전 향상을 위해 새로 출시되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에 가상의 소리를 내도록 하는 법안이 시행된다. 미국에서도 최근 언론을 통해 2020년 9월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보도된 바 앞으로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에 AVAS 시스템 도입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유럽 연합(EU)에서는 2019년 7월 1일부터 생산되는 4개 이상의 바퀴가 달린 모든 개인 및 상업용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신차에 반드시 어쿠스틱 차량 경보 시스템을 장착해야 한다. UN의 유럽경제위원회 규정 ECE R138와 함께 유럽 연합(EU)의 자동차 소리 수준에 관한 규제(유럽 연합(EU)540/2014)에 따라, 앞으로 보행자, 자전거 탑승자 및 교통 약자는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의 접근 소리를 좀 더 쉽게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유럽 맹인 연합과 같은 단체에 대해서는 향후 10여년 이상 이 법에 대한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법안에 따르면 어쿠스틱 차량 경보 시스템은 시속 20km까지 주행하는 차량에 대해 최소 56 데시벨 이상의 수준으로 소리가 활성화되어야 한다. 이는 전동치솔 또는 문서 파쇄기의 소음 수준과 맞먹는 수치이다. 이 법은 또한
특장차 부품 전문 회사 진보아이앤디의 출발은 전 직장에서 탑차 관련 업무를 담당하며 느낀 특장차의 무궁한 발전 가능성에 과감히 10여 년간 몸담았던 직장을 1994년에 벗어나면서 시작되었다. 그로부터 25년간 단 한순간도 다른곳에 눈길 한번 주지 않고 특장차 부품 외길만을 고집해온 이윤기(사진) 대표를 만났다. “우리 회사는 직원들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외부 강사를 채용해 끊임없는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며 말문을 열었다. “저의 최종학력은 대졸이지만 공고를 졸업하고 직장 생활을 하며 열정 하나만으로 뒤늦게 야간대학과 통신대학등 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며 느낀 점은 끊임없는 교육만이 좋은 인재를 양성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졌었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진보는 직원들에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근무시간을 조정 해줄 뿐 아니라 학업중인 직원에겐 1인 1실의 기숙사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복지정책으로 2018년에 경기도지사로부터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인정을 받았다. 기업이 성장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인 직원들에 대한 투자가 없으면 회사의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게 이 대표의 지론이다, 이렇듯 과감하게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투자로 2018년도엔 고용노동부로
가장 진보된 와이퍼 기술력의 집약체, 일체형 플랫 와이퍼의 베스트셀러 보쉬 에어로트윈 와이퍼가 지난 6월 26일(수)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호텔(종로구 청계천로)에서 개최된 ‘2019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자동차 부품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2019 국가브랜드대상’은 조선일보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국가브랜드대상’은 소비자 인식 조사 및 사전 조사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일체형 플랫 와이퍼의 베스트셀러인 보쉬 에어로트윈은 와이핑 성능과 내구성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아 자동차 부품 부문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보쉬는 세계 최초의 전동식 와이퍼를 개발한 이후 90여 년 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글로벌 와이퍼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프레임 없는 일체형 플랫 와이퍼는 보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수 많은 특허 기술을 보유한 보쉬의 대표 와이퍼 제품군으로 다수의 유럽 차종에 OEM으로 공급되고 있다. 플랫 와이퍼의 대명사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보쉬 에어로트윈은 진보된 와이퍼 기술력의 집약체로 운전자에게 최상의 시야를 제공한
한국쉘석유주식회사(사장 강진원, 이하 한국쉘)는 말레이시아에서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열린 '2019 쉘 에코 마라톤 자동차 경주대회(Shell Eco-marathon Asia 2019)'에서 한국쉘이 후원한 한국 대표팀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쉘 에코 마라톤’은 학생들이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한 차량을 직접 설계, 제작해 경합을 벌이는 글로벌 경쟁 프로그램으로, 학생이 참가하는 대회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 운영되고 있는 경주 중 하나다. 학생들은 가장 적은 연료로 가장 멀리 또는 가장 빨리 주행하는 경주를 통해 자동차의 연료 효율성과 성능을 시험한다. 대회 참가 차량은 크게 경제 효율이 높고 혁신적이면서도 실제 주행에 적합한 차량을 선발하는 ‘어반컨셉(UrbanConcept)’과 미래지향적 및 기체 역학적으로 설계된 차량을 선발하는 ‘프로토타입(Prototype)’으로 구분되어 있고, ▲가솔린, 디젤, 에탄올 ▲전기차 ▲수소차 등 연료를 선택해 출전할 수 있다. 한국 대표팀으로 참가한 국민대학교 ‘국민레이싱(KOOKMIN RACING)’ 팀과 한국기술교육대 ‘자.연.인’팀은 아태 및 중동 지역 18개국에서 참가한 100여팀 중 각각
기술 및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급 기업 보쉬의 한국 내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를 대비하여 4월 15일(월)까지 자사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boschaa.kr)를 통해 BCS(Bosch Car Service)와 함께 하는 봄철 차량 관리 캠페인을 선보인다. 4월8일(월)부터 15일(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필터와 와이퍼 교체만으로도 효과적으로 미세먼지와 황사를 대비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차량 관리법 제안과 세계 최대 독립 정비 체인 중 하나인 보쉬카서비스(BCS)를 소개하는 ‘우리 동네 보쉬카서비스(BCS) 찾기’ 페이스북 페이지 이벤트로 진행된다. ‘우리 동네 보쉬카서비스(BCS) 찾기’ 페이스북 페이지 이벤트는 가까운 보쉬카서비스(BCS)를 찾아 촬영한 사진과 함께 댓글에 보쉬카서비스(BCS)명과 촬영 날짜를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초미세먼지를 90% 이상, 미세먼지를 99% 이상 걸러주는 탁월한 성능의 보쉬 PM2.5 활성탄 캐빈 필터와 탁월한 내구성과 부드러운 와이핑으로 인기가 높은 일체형 플랫 와이퍼의 대명사 보쉬에어로트윈 와이퍼를 각각 5명
한국쉘석유 주식회사(대표이사 강진원, 이하 “한국쉘”)의 최고급 합성 엔진오일 브랜드 쉘 힐릭스가 3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쉘 힐릭스 울트라 0W’ 제품 라인 구매 및 보증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황금돼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황금돼지 프로모션은 이벤트 기간 동안 전국 쉘 힐릭스 브랜드샵에서 쉘 힐릭스 울트라 0W 제품 구매 후, ‘쉘 힐릭스 보증’ 어플에서 제품 보증 등록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5월부터 7월까지 매월 추첨을 통해 1등(5명)에게 황금돼지 1돈, 2등(10명)에게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매월 10일경 한국쉘 홈페이지(www.shell.co.kr)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쉘 힐릭스 울트라의 대표 제품 시리즈인 '쉘 힐릭스 울트라 0W'는 순도 99.5% 천연 가스를 이용하는 ‘쉘 퓨어플러스(Shell PurePlus)’ 기술이 적용되어 최대 3%의 연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엔진 내 마모 발생시 형성된 셀프 리페어링(Self-Repairing) 보호막이 엔진을 강력하게 보호하며, 최상의 엔진 성능이 발휘될 수 있도록 돕는다. ‘쉘 힐릭스 울트라 0W’ 시리즈는 피스톤
액슬에서 램프까지 특장차 부품 및 소재 시장에서 무섭게 성장하는 제이원CST(대표이사:김동중)의 이태리 파트너 LAGO의 마케팅 메니저 LUANA STANGHERLIN가 시장 조사 및 판매 촉진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LAGO는 플라스틱 제품 전문 제조업체로 한국내에 대형트럭 공구통을 공급하고 있는데 현재 대형트럭 공구통 시장의 50%를 장악하고있다. LAGO(라고)는 어떤회사인가? 라고는 1950년에 설립되어 2차대전당시 설립자인 라고가 군수용품 수리등 A/S마켓에 전념하다 1992년 창업자의 아들이 경영에 참여하며 라고로 상호를 명명하였고 2002년부터 회전성형기를 도입하며 프라스틱 제조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했다. 참고로 라고는 회전성형기와 일반성형기를 모두 보유한 세계 유일의 회사이며, 플라스틱으로 제조된 트럭 및 관련산업의 악세사리를 생산하는 업체로 주요 생산 제품은 휀다와 공구통등이 있으며, 현재 라고는 기존 애프터 마켓 시장에서 OEM시장으로 전환중이며 볼보, 쾨겔, 슈미츠등 많은 트럭 및 트렉터를 제조하는 굴지의 회사에 LAGO에서 생산되는 제품을OEM으로 납품하고 있다. 루아나의 역할은? 판매 및 마케팅 담당이며 한국의 에이전트인 제이원을 담담
- 국내에 도입된 모든 벤츠와 호환 되는 칼슨 튜닝용 파트 판매 - 칼슨사와 한국내 파츠 및 완성차 공식판매, 부품 개발 및 공급에 관한 계약 진행 메르세데스-벤츠 밴 바디빌더인 에스모터스(www.s-motors.kr)는 독일 벤츠 전문 튜닝 회사인 칼슨(www.carlsson.co.kr)의 튜닝용 파츠를 공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현재 판매 중인 파츠는 칼슨이 생산하는 모든 튜닝 파츠이며, 국내에 도입된 벤츠와 스마트 차량에 장착할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이 구축 됐다. 지난 4일 막을 내린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DIFA 2018)에서는 튜닝 파츠가 적용된 GLE 쿠페와 S클래스 카브리올레를 통해 처음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에스모터스가 칼슨의 튜닝용 파츠 공식 판매사가 되면서, 그 동안 병행수입에만 의존하던 칼슨 파츠의 공급이 수월해질 전망이며, 제품에 대한 품질과 AS 보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에스모터스는 이번 파츠 판매에 앞서 칼슨사와 한국에서의 튜닝 파츠 및 완성차(튜닝카) 판매, 부품 개발 및 공급에 관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향후 완성차 판매를 위해 칼슨과 독일 다임러 본사와 협의 중에 있으며, 2019년 판매 개시를 목표한다는 방침
쉘, 글로벌 사업 협력 파트너 현대자동차의 ‘현대자동차 글로벌 고객경험 챔피언십’ 후원 7일 서울 드래곤 시티 호텔에서 이번 행사 개최 축하 위한 ‘쉘 갈라 디너’ 개최 쉘은 11월 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 ‘현대자동차 글로벌 고객경험 챔피언십’을 후원하고, 행사의 일환으로 7일 서울 드래곤 시티 호텔에서 ‘쉘 갈라 디너’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글로벌 고객경험 챔피언십은 현대자동차가 전세계 직원들의 노고와 성과를 격려하고 각국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글로벌 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현대자동차가 위치한 세계 60개국에서 지역 경연을 통해 선출된 우수 판매 및 서비스 직원 190명이 참가해, 총 3라운드에 걸쳐 판매 및 서비스에 대한 경진을 펼쳤다. 쉘은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사업 협력 파트너로서 이번 행사를 후원했다. 쉘은 이번 대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쉘 갈라 디너(Shell Gala Dinner)’로 행사의 열기를 이어갔다. 이 행사에서는 리밍서(Lee Ming Seow) 쉘 GKA(GKA: Global Key Account) 매니저와 현대자동차 고객채널지원실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각 지역의 판매 및 서비스 직원 대상의 쉘
- 보쉬 세계 최초 전동식 와이퍼 개발, 자동차 안전의 혁신 이뤄 - 90여년 기술과 노하우의 집약체, 일체형 플랫 와이퍼의 대명사 보쉬 에어로트윈 탁월한 내구성과 부드러운 와이핑으로 선풍적 인기 - 7월 4주 동안 페이스북 릴레이 퀴즈 응모 이벤트 개최, 정답자에게 보쉬 에어로트윈 제품 등 다양한 혜택 제공 탁월한 내구성과 최고의 와이핑 성능을 제공하는 보쉬의 와이퍼 제품이 지난 6월 28일(목)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2018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자동차 부품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2018 국가브랜드대상’은 조선일보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다. ‘국가브랜드대상’은 소비자 인식 조사 및 사전 조사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프리미엄 플랫 와이퍼의 대명사 보쉬 에어로트윈 와이퍼는 탁월한 내구성과 와이핑 성능에서 최고점을 받아 자동차 부품 부문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로버트보쉬코리아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이번 2018 국가브랜드대상 수상을 기념하여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
해시싸인은 오는 7월 19일(목)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18 서울오토살롱'에서 '프리미엄 디퓨저' 총 12종을 소개할 예정이다. 해시싸인의 프리미엄 디퓨저는 고급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여 장인의 손으로 마감 처리가 된 제품이다. 향의 깊이를 더해주는 편백나무를 사용한 것도 프리미엄 디퓨저만의 큰 특징이다. 디퓨저 심지로 피톤치드가 풍부한 웰빙목재인 편백나무를 별도의 화학 후처리 없이 목재 그대로 사용해 유해성분 없는 건강한 향기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해시싸인 프리미엄 디퓨저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위해 우려 제품 안전기준'에 합격한 제품이다. 폼알데하이드, 메탄올, 벤젠, 글리옥살, 트리클로로에틸렌이 검출되지 않아야 받을 수 있는 인증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해시싸인은 제품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디자이너들이 만드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제품 브랜드을 만드는 업체이며,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디자인하고 개발하여 서비스하는‘디자인 & 마케팅 전문가 그룹’이다. 해시싸인 관계자는 "기존 프리미엄 디퓨저의 기능적인 면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제품들을 이번 2018 서울오토살롱에 선보일 예정"이며 "프리미엄 디퓨저는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기업인 보쉬 그룹은 한국에서 2017년 회계 연도를 총 매출 2조 1천억원(16억 유로)으로 마감하였다. 국내에서 지난 5년 동안 연 평균 성장률 6%(유로화 기준, 원화 기준 3%)를 기록한 보쉬는 2017년에 약 9%의 매출 감소를 기록했다. 로버트보쉬코리아(유) 프랑크 셰퍼스 대표이사(Dr. Frank Schaefers, president of Robert Bosch Korea Limited Company)는 서울에서 개최된 연례 기자 간담회에서 “우리의 사업은 국내 자동차 시장 상황에 영향을 받았으며, 한국의 경제 및 정치 환경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보쉬는 한국 시장의 장기적인 잠재성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으며, 시장의 변화 속에서 전기화(electrification), 자동화(automation), 커넥티비티(connectivity) 분야의 기회를 통해 미래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쉬는 국내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소개를 통해 관련 기회들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공장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새로운 커넥티드 제품 및 솔루션을 선보이며 4차 산업혁명의 트렌드와 발 맞추어 가고 있다. 한국
스톨츠 주식회사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며 가장 까다롭고 신뢰도가 높은 KBA(독일 자동차청) 승인 자동차 브레이크 시스템 인증을 국내 최초로 지난 5월 말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유럽지역(EU)에 수출되는 모든 자동차 및 자동차용 전기〮전자 제품은 관련 지침(95/54/EC)에 따라 2002년 10월 1일부터 “e” Mark 형식 승인을 받아야만 수출이 가능하다. 인증을 취득하지 않은 부품의 경우 제품 수출을 포함하여 판매 및 유통이 불가능하다. 스톨츠는 독일 만하트(MANHART), 루프 포르쉐(RUF), 칼슨(Carlsson)사와 MOU 및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면서 제품 품질의 만족과 공신력 있는 평가를 얻고자 제조 공장 품질관리 시스템 및 브레이크 시스템 전체에 대한 엄격한 평가를 진행했다. 발급 절차로는 1) 생산적합성평가(Conformity of Production) 100% 현장검사 실시 2) 공장검사 3) 형식승인(Type Approval)으로 진행되며, 독일의 형식승인 기관인 KBA (Kraftfahr-Bundesamt)로 부터 입회시험을 거친 후 형식시험 보고서를 기초로 형식인가와 동시에 형식승인 번호가 발급된다. 사후관리로는 형식 승인
브레이크 시스템 제조업체 스톨츠(대표 이재복)는 자사 자체 제작 브레이크 캘리퍼 2종이 브레이크 부문 최초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 받은 튜닝부품 인증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 인증 받은 캘리퍼는 FEX 모델라인으로, 6피스톤 캘리퍼(FEX6)와 4피스톤 캘리퍼(FEX4) 2종이다. 국토부에서 지정한 자동차 부품연구원 공인시험기관이 진행한 성능 시험에서 지난 해 4월 4피스톤 캘리퍼 모델이 인증 받은 데 이어, 지난 1월 6피스톤 캘리퍼도 추가 인증을 받게 됐다. 상온, 저온, 고온의 조건에서 157,000번 성능 작동 시험 후, 이상이 없어야 품질 인증을 받을 수 있다. 그 동안 자동차 관리법에 따라, 인증 받지 않은 제품으로 브레이크 튜닝 시 ‘불법 개조 단속 대상’이 되며, 자동차 정기검사 시 불이익을 받아왔다. 튜닝 인증 제품인 스톨츠의 캘리퍼 2종의 경우, 단속대상에서 제외되며 장착 시 전산입력 및 자동차 등록증에 인증 스티커를 부착하여 구조 변경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스톨츠의 브레이크 캘리퍼는 열 해석 및 구조 해석을 기반으로 설계되어 일반 및 스포츠 주행에 확실한 제동력을 체감할 수 있다. 브레이크에서 발생하는 열을
이베코코리아가 대형 카고 X-WAY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이베코 X-WAY 특별 프로모션’을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의 총소유비용(TCO) 절감과안정적인 차량 운영 지원을 목표로 정비, 금융, 고객 리워드등 세 가지 핵심 내용으로 구성하여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한다. 정비 혜택 – 안정적인 차량 관리 지원 모든 X-WAY 구매 고객에게는 3년유지보수관리 패키지(최대 900만 원 상당)가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정기 점검, 소모품 교체, 주요 부품 점검 등의 항목을 포함해 예상치 못한 유지비지출을 줄이고 차량 가동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X-WAY 10×4 또는8×4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50대 한정)에게는전국 이베코 서비스센터에서 부품 및 공임 서비스를 이용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포인트(최대 500만 원)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를통해 고객은 필요한 시점에 신속하고 부담 없는 안심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금융 혜택 – 초기 구매 고객 자금 부담 완화 이베코코리아는 차량 구입 후 특장 작업 기간 동안 발생하는 고객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3개월 거치 무이자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11월 14일부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사은품을제공하는 겨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금호타이어 겨울용 타이어를 비롯한 프리미엄 제품 4개를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사은품을증정하며,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 (일부매장제외)에서 실시한다. 행사 제품은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P72’,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S71’, 프리미엄‘마제스티X 솔루스’,, 프리미엄 ‘크루젠 HP71’이 대상이다.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전기요(매트)와 전기 담요 중 하나를 받을 수 있으며 12월 13일까지 제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로봇청소기, 가습기, 갤럭시 워치,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호타이어 공식 홈페이지(www.kumhotire.com)을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부문 김성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겨울철 고객들의안전 운행을 기원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용 등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 이벤트 행사를 준비했다. 안전한운전을 위해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기적으로 타이어프로 등 전문
아마존(Amazon)이 차세대 차량용 음성 비서 기술인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Alexa Custom Assistant)’를발표했다. 이는 BMW 차량에 최초로 도입되어 운전자에게더 자연스럽고 지능적인 대화 경험을 제공하며 차량 내 음성 비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올해 초 아마존은 차세대 음성 비서 ‘알렉사+(Alexa+)’를 발표했다. 알렉사+는 더욱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고 똑똑해졌으며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일상의 다양한 작업을 보다쉽게 수행할 수 있게 돕는다. 이는 가정뿐 아니라 도로 위에서도 사용자들의 기술 활용 방식을 혁신적으로변화시키고 있다. 아마존은 자동차 제조사가 자사 브랜드에 맞는 지능형 AI 비서를 구축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를 오늘 발표했다. 이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상의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에서 구동되는 알렉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70개 이상의 다양한 대규모 언어모델(LLMs)과 에이전틱(Agentic) 기능을 통합해 차량 내 대화형 AI 기술을 한 단계도약시켰다. 알렉사+, 이제 자동차와 만나다 이번 통합은 단순한
푸조가 미래 주행의 즐거움을 새롭게 제시하는 차세대 콘셉트카 ‘폴리곤콘셉트(POLYGON CONCEPT)’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1월12일(현지 시각 기준) 공개했다. ‘하이퍼스퀘어’ 조향 시스템과 ‘스티어-바이-와이어’ 전자식 조향기술, 새로운 아이-콕핏이 선사하는 민첩함과 무한한 개인화, 지속가능성이 조화를 이뤄 혁신을 보여준다. 푸조는 지난 4일 폴리곤 콘셉트의 첫 외관 이미지를 공개하고, 글로벌 게임 포트나이트 내 가상 섬 폴리곤 시티를 통해 티징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멀티플랫폼 게임 배급사 게임로프트와 협업해 제작된 이 프로젝트는 자동차 브랜드와 게임 세계의 경계를 허물며새로운 고객층과의 소통을 보여주었다. 이번에 공개된 폴리곤 콘셉트는 길이 4m 이하의 컴팩트 모델로, 실제 주행 조건에서 새로운 감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핵심혁신은 하이퍼스퀘어(Hypersquare®) 조향 컨트롤과 스티어-바이-와이어(Steer-by-Wire) 전자식 조향 기술이다. 기존 원형 스티어링 휠을 완전히 재구상한 하이퍼스퀘어는 손을 거의 움직이지 않고도 민첩한 조작을 가능하게 하며, 네 모서리에 위치한 원형 포드로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는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에서 열린 ‘2025 삼척시 수소엔진 포럼’에참석해, 삼척시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체결했다고 11월 13일 밝혔다. ‘2025 삼척시 수소엔진 포럼’은삼척시가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한 행사로 삼척시 김광철 부시장, 시의회 김원학부의장, 강원특별자치도 심원섭 미래산업국장, 강원테크노파크황욱중 글로벌 사업단장,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강성일 부회장, 그리고수소 산업 전문가 및 기업인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척시는수소경제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 내 수소 산업 기반 확충과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산업 생태계 활성화 의지를 밝혔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이날 행사에서 삼척시,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삼척시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소 내연기관차의개발과 실증, 인프라 구축, 제도 정비 등 수소 산업 전반의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수소 내연기관 기술을 적용한 상용차 개발과 실증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High PerformanceHybrid)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컨티넨탈 GT 아주르(Azure)의국내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컨티넨탈 GT 아주르는 벤틀리의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포트폴리오 중일상 주행에서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안락함과 우아함, 벤틀리 고유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이상적으로 결합한모델이다. 이와 함께 컨티넨탈 GT 코어(Core)로도 알려진 컨티넨탈 GT의 고객 인도도 시작된다. 특히 컨티넨탈 GT 아주르는 벤틀리 그랜드 투어러 라인업 중 한국고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모델이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마찬가지로 한국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플라잉스퍼 아주르 및 컨티넨탈 GTC 아주르 또한 2026년상반기 중 고객 인도를 개시할 계획이다. 컨티넨탈 GT 아주르의 전면부에는 벤틀리의 상징적인 블랙 매트릭스그릴 위에 11개의 크롬 버티컬 베인이 더해져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으며, 범퍼 하단의 공기흡입구에도 밝은 크롬 컬러의 그릴이 장착됐다. 새로운디자인의 아주르 전용 22인치 휠과 프론트 펜더에 부착된 아주르 배지는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다. 실내에는 일루미네이티드 아주르 레터링 트레드플레이
스텔란티스코리아는 11월 15일부터내달 24일까지 각 브랜드만의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는 ‘윈터하우스(Winter House)’ 시승행사를 전국 지프∙푸조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겨울을 ‘달콤한 모험’과 ‘우아한 일상’으로즐길 수 있도록 제안하는 시즌 이벤트로, 고객들이 연말 분위기 속에서 시승과 함께 각 브랜드의 매력을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장은 외벽 유리를 겨울을 상징하는 장식으로 단장해 고객들을 맞이하며, 모든시승 고객에게는 브랜드별 개성이 담긴 겨울 선물이 증정된다. 지프는 추운 계절에 즐기는 모험 속에 달콤함을선사하는 ‘스위스미스(Swiss Miss) 핫초코 틴 케이스’를 증정하며, 푸조는 프랑스 남부의 감성을 전하는 ‘사봉 드 마르세유(Savon de Marseille) 올리브 비누’로 우아한 휴식을 제안한다. 뿐만 아니라, 기간 내 계약 및 출고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지프는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연말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랭글러는최대 1000만원(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포함)을 지원받아 6200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모델별, 트림별 가격 상이), 그랜드체로키 L은 약 477만원(개별소비세인하
자동차에 타는 순간 마치 홈시어터에 들어온 듯한 경험, 지금까지 이러한몰입감 넘치고 생생한 시각적 경험은 집 안의 거실에서만 누릴 수 있었다. 하지만 자동차가 ‘바퀴 달린 스마트폰’으로 일컫는SDV(Software Defined Vehicle), 이동하는 디지털 공간으로 빠르게 진화함에 따라 이제 소비자들은 가정에서처럼시각적으로 풍부하고 적응형 기술을 탑재한 자동차를 기대한다. 자동차,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자동차 기술 선도 기업이자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하만은 이러한 소비자들의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차별화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하만은 자사의 레디 디스플레이(HARMAN Ready Display) 제품이 HDR10 플러스(HDR10+) 자동차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하여 차량 내 디스플레이 성능에 대한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발표했다. 이러한 이정표를 통해 하만은 자동차 주행을 단순한 이동 수단에서 탑승자가 이동 중에 콘텐츠를보고, 느끼고, 연결하는 방식과 경험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자동차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기준 하만은 삼성전자, 파나소닉과 협업하여 차량에서 HDR(High Dynamic 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