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와 장마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는 온도 변화에 민감한 차량용 배터리 점검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차량 내 에어컨, 통풍시트 등 다양한 전장(전자장비) 사용으로 배터리 전력을 소모하는양이 늘어나면서 차량의 퍼포먼스를 유지하기 위한 정기적인 점검과 유지보수 등의 관리가 필요하다. 차량에 탑재된 납축전지 배터리의 수명이 저하되면 전류 이동 방해로 이어져 방전 가능성이 커진다. 이에 차량용·산업용 배터리 사업을 영위하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에서 여름철 올바른차량용 납축전지 배터리 관리법을 소개한다. ■ 차량용 납축전지 배터리 교체 주기 모든 내연기관 차량에는 차량용 납축전지 배터리가 쓰인다. 납축전지배터리는 납과 황산의 화학 반응 유도로 전기에너지를 발생시켜, 차량의 시동을 걸거나 전장 부품 등에전원을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방전된 이후에도 충전을 통해 재사용이 가능한 2차 전지에 해당한다. 일반적으로 차량용 납축전지 배터리의 교체 주기는 최대 3년 이내 혹은주행거리 50,000km를 기준으로 한다. 다만, 외부 온도나 부가적인 전장 부품 사용에 따라 배터리 교체 주기에서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주
톰슨은 60여년 전에 마찰 방지 선형 기술을 개발했으며 그 이후 지금까지업계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톰슨 브랜드는 MechanicalMotion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인정받고 신뢰받는 회사이다. 톰슨이 Altra Industrial Motion 회사에 합병된 2018년부터지금까지 제품 영역이 눈에 띄게 성장했다. 제품군은 BSA,Neff, Tollo, Micron, Deltran, Cleveland 등이 있다. Thomson 제품은패키징, 공장자동화, 친환경 에너지, 인쇄, 자동차, 기계장비, 항공 및 방위산업 등 이미 다양한 산업에서 70년 이상 사용되어왔다. 톰슨은 고객의 어플리케이션을 이해하고, 최상의 모션 솔루션을 제공하여성능, 수명, 비용 등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엔지니어링 지원을하고 있다. 전세계 2,000곳이 넘는 어플리케이션 센터및 대리점에 연락하면 더 많은 지원과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최고의 품질과 혁신적인 모션 솔루션으로고객에게 성능, 수명, 비용의 균형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도와주고 있다. Electrak XD 제품은 2023년1월에 출시된 전기 실린더로써 현존하는 많은 종류의 전기 실린더 중에서 가장 스마트한 Electri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물류 배송업체인 CBK의 베테랑 운전자 김성배사장이 2021년 4월에 앨리슨 1000시리즈™ 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현대 마이티 2.5톤 오토매틱 차량을 구매한 뒤 앨리슨 오토매틱의 성능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 구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밝혔다. CBK 소속의 개인 물류 사업자 김성배 사장은 “최근 차량 가격과 기름값 등이 상당히 인상됐는데, 오토매틱 차량은유지 보수 비용이 거의 없고 생산성이 뛰어나 물류 운송에 최적화됐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말했다. CBK는 이마트 물류센터가 취급하는 품목들을 전국으로 배송하고 있다. 김성배 사장은 이마트 여주물류센터의 신선식품을 서울,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으로 배송하고 있다. 현재 CBK가 전국에서 운영하는 마이티 오토매틱 차량은 총 70여 대로, 이 가운데 4대가 이마트 여주물류센터에서 사용 중이다. 김성배 사장은 “아침 일찍 물류센터에서 신선식품을 배당받아 서울 강남일대에 배송하고 있다”며 “하루 평균 320㎞ 정도 주행하는데, 오토매틱 차량은 기어 및 클러치 조작을하지 않아도 돼 매우 편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앨리슨 자동 변속기 장착 트럭은 승용차를 주행하는 것과똑같은 것 같다. 기어
미쉐린이 프랑스 우정사업본부인 라 포스트(La Poste)와 파트너십을맺고 2024년까지 에어리스(airless) 타이어인 미쉐린업티스(Michelin UPTIS)를 약 40대의 배송 차량에장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 포스트와의 파트너십은 올해 초 싱가포르 DHL 배송차량에도입 이후 두 번째 업티스 타이어 공급 성과이며 유럽 지역에선 최초다. 라 포스트는 지난 6월 27일부터 미쉐린 업티스 타이어가 장착된 배송차량 3대를 운행하기 시작했으며, 2024년까지 약 40대의 차량이 프랑스 북부 오드프랑스 지역의 레퀸(Lesquin), 발랑시엔(Valenciennes), 두아이(Douai) 지역에서 편지와 소포를배달할 예정이다. 미쉐린 업티스 프로토타입 타이어는 공기압이 없어 펑크가 나지 않는 타이어/휠일체형 제품으로, 승용차와 소형 밴을 위해 설계됐다. 타이어가공기 주입 없이 차량을 지지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구조로 대체돼 휠의 견고함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편안한 승차감과 안전을 보장한다. 도로 환경으로 인한 타이어의 펑크 및 손상으로 폐기되는 일 또한 줄일 수 있다. 공기압 이슈와 펑크에 관한 문제가 없는 미쉐린 업티스 타이어 덕분에 라 포스트는 배송 차량의 다운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8월 31일까지 트럭∙버스 전문 매장‘TBX(Truck Bus Express)’의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여름 맞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프로모션 기간 동안 기존‘TBX 멤버십 앱’ 고객과 더불어 신규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1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 2매를 지급한다. 행사 제품은 ‘스마트플렉스(SmartFlex)’,‘스마트워크(SmartWork)’, ‘라우펜(Laufenn)’등 한국타이어의 카고∙덤프트럭용 타이어 14개제품 12개 규격이며, 해당 제품 2개 구매 시 할인 쿠폰 1매를 사용할 수 있다. 쿠폰은 8월 31일까지전국 161개의 TBX 멤버십 매장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활용가능하다. 이와 함께, 앱을 통해 TBX 멤버십매장에서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구매하는 경우 제품 규격별로 TBX 멤버십포인트도 적립 받는다. 19.5인치 이상 제품은 개당 5천원, 17.5인치 제품은 개당 3천 원의 적립금이 자동으로지급된다. 또한, 멤버십 회원 간 할인 쿠폰을2매까지 선물할 수 있어 최대 4매의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19.5인치 이상 행사 제품 8개 구매 시 최대 8만 원 상
올해 장마는 전국적으로 동시에 장마가 예고되며 준비 기간이 짧아졌으며, 최근 장맛비가 강해지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장마기간은도로가 늘 젖어 있어 빗길 사고의 위험성도 커진다. 미쉐린코리아는 운전자의 안전한 빗길 도로 주행을위한 아래 5가지 팁을 소개한다. 타이어 공기압 확인 타이어의 공기압 점검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특히 기온이 크게 변하는 시기에는 공기가 수축 ·팽창하며 공기압이 크게 변할 수 있다. 타이어 공기압이 과다하면 트레드 중앙부만 노면에 노출돼 노면 충격 흡수력이 약해지며, 길에서 튀어올라 미끄러움을 유발할 수 있다. 반대로 공기압이 떨어지면제동 능력의 저하와 함께 조향 성능도 떨어지며 사고의 위험이 커진다. 특히 접지면적이 과도하게 늘어나며수막현상이 일어나기 쉽다. 가능하면 월 1회 주기적으로 점검해적정 공기압을 맞추는 것이 좋다. 차량의 적정 공기압은 제조업체의 권장 공기압을 참고하면 된다. 타이어 마모도 확인 장착하고 있는 타이어의 트레드 마모 정도를 체크해야 한다. 이때 타이어 전체를 볼 수 있도록 휠을 돌려 트레드를 확인하는 게 좋다. 트레드의어느 한쪽만 마모되진 않았는지, 타이어에 파손이 있지 않는지 꼼꼼히 살펴
한국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사계절 내내 최상의 가시성과 뛰어난 내구성을 제공하는 국산차 전용 '보쉬 스마트핏' 하이브리드 와이퍼를 새롭게 선보인다. 국산차 전용 '보쉬 스마트핏' 하이브리드와이퍼는 135년의 보쉬 와이퍼 기술의 노하우와 고성능 특수 고무를 적용하여 각종 오염 물질로부터 와이퍼고무를 보호하고 고무의 마찰력을 감소시켜 소음을 최소화함으로써 사계절 내내 최상의 가시성을 제공한다. 또한, 공기역학적 구조의 브라켓 설계로 고속 주행 시 와이퍼 블레이드에추가적인 압력을 통해 누름압을 증대시켜 정숙하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국내 OEM의 차량 및 국내 주행 환경을 고려한 심층적인 와이퍼 성능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뛰어난 내구성과 와이퍼 성능을 제공한다. 보쉬는 세계 최초의 전동식 와이퍼를 개발한 이후 135년의 기술과노하우로 글로벌 와이퍼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1,000여 개 이상의 와이퍼 관련 특허 기술을보유하고 있다. 보쉬 와이퍼는 다양한 풍속 조건에서 성능 테스트를 실시한 후 실제 차량에 장착하여 내구성, 수명, 소음, 성능 등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출시된다. 특히, '보쉬 스마트핏' 하이브리드 와이퍼는 출시 전 진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원메이크(단일 차종 경주) 레이스 대회로 국내 최대 규모인 '현대 N 페스티벌(HyundaiN Festival)'에 타이어를 공급한다. 올해 현대 N 페스티벌은 '아반떼 N 컵(프로급, N1 클래스)'을 비롯해 '벨로스터 N 컵(아마추어급, N2 클래스)', '아반떼 N 라인 컵(입문자급, N3 클래스)' 스프린트 클래스와 '아반떼 N 타임트라이얼', '벨로스터 N 타임 트라이얼', '아반떼 N 라인 타임 트라이얼'타임 트라이얼 클래스가 운영된다. 이 중 금호타이어는 현대 N 페스티벌의 최상위 프로 클래스인 N1 클래스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N1 클래스는 서킷레이스만을 위해 개조된 고성능 N의 원메이크 레이스로 레이스에 출전하는 모든 차량들은 고속 주행 중에도탁월한 접지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발휘하는 레이싱 타이어인 ‘엑스타(ECSTA) S700’ 과 빗길에서도 견고한 주행 성능과 안정성을 발휘하는 레이싱 타이어 ‘엑스타(ECSTA) W700, W701’을 장착한다. 특히 금호타이어는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2024시즌까지 레이싱 타이어를전량 유상 공급한다. 또한 이번 계약으로 양 사는 신뢰관계를 더욱 견고히 할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2013년 8월선보인 현대자동차의 카운티 오토매틱 모델이 출시 10년 만에 누적 판매 5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카운티는 전장 7M급 준중형 버스 시장을 대표하는 모델로 관광, 통학, 마을버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카운티 오토매틱 차량에는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T1000 xFE™ 전자동변속기가 장착돼 있다. 앨리슨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바탕으로운전 편의성, 내구성, 생산성, 경제성, 안정성, 연비효율성 등이 탁월한 자동 변속기 제품들을 트럭과 버스 등 상용차 제조사들에 공급하고 있다. 이경미 앨리슨 트랜스미션 코리아 지사장은 “10년간 앨리슨 전자동변속기에 변함없는 신뢰를 보여준 카운티 고객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토매틱 차량은 장시간 운전을 해도 피로가 거의 없고 별다른 유지보수 비용이 필요하지 않으며, 생산성과 내구성이 좋아 최근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2013년100대의 자동변속기를 현대자동차에 카운티용으로 공급한 이래 매년 공급이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의경우 1000대 이상 공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카운티 신차 차량 출고 시 오토매틱 점유율은 약 60%에 이르고 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경기도 안산시에서 화물 운송업에 종사하는 최민호 고객을 ‘브랜드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민호 씨는 2020년 6월앨리슨의 1000 시리즈™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현대 마이티오토매틱 트럭을 구매한 이래 지금까지 30만㎞를 주행했다. 최민호씨는 앨리슨이 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차량 래핑 캠페인에 기꺼이 참여하며, ‘브랜드 대사’로서 첫 역할을 했다. 앞으로 주변에 전자동변속기의 장점을 널리 알릴계획이다. 최민호 씨는 2020년 6월마이티 오토매틱을 구매하기 전까지 약 10년 동안 마이티 수동 차량을 주행했다. 최민호 씨는 “안산에서 월요일에 출발하면 전국 각지에 다양한 물품을배송하고 금요일 저녁 늦게 집에 복귀한다”며 “수동 차량은기어 변속과 클러치 조작을 계속해야 돼 하루하루가 너무 피곤하고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토매틱 차량은 운전에 집중할 수 있고, 기어 변속과 클러치 조작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너무 편하다”며 “30만㎞를 주행하는 동안 앨리슨 자동변속기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설명했다. 최민호 씨는 “오토매틱 차량은 경제성 측면에서도 많은 장점이 있다”며 “정기적인 오일 교환 외 특별한 유지 보수 비용이 발생하지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이탈리아 로마에서 ‘금호 TCR 월드 투어 이벤트(KUMHO TCR World Tour Event)’를 개최하고 유럽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지난 9일부터 3일간 금호타이어는유럽 딜러사를 대상으로 이탈리아 로마 발레룽가 서킷(Vallelunga Circuit)에서 개최한 ‘금호 TCR 월드 투어’ 5라운드및 6라운드 관람을 비롯해 그리드 워크(Grid Walk) 등레이스 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로마에서 열린 ‘금호나이트(Kumho Night)' 행사를 마련하여 금호타이어의 주요 제품 및 영업/마케팅 전략 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호타이어는 유럽지역 주요 거래선 50여 명을 초청해 고객과 직접소통하며, 유럽시장에서의 금호타이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였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임승빈 영업총괄본부부사장, 이강승 유럽본부 전무, 윤장혁 G.마케팅담당 상무 등이 참석하였다. 정일택 대표이사 사장은 “금호타이어는 코로나19 팬데믹과 공급망 위기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매출 성장을 이루었고, 수익성도흑자로 전환할 수 있는 턴어라운드를 실현하였다. 올해는 제품 경쟁력 향상, OE 공급 확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현지시간)까지 3일간 영국 워릭셔주에서 개최되는 상용차 박람회 ‘로드 트랜스포트 엑스포 2023(Road Transport Expo2023)’에 참가해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Truckand Bus Radial, TBR) 기술력을 유럽 시장에 선보인다. ‘로드 트랜스포트 엑스포’는 전 세계 트럭 및 트레일러 제조업체와관련 부품업체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상용차 박람회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다. 행사는 영국의 ‘스톤리 국립 농업 전시 센터(National Agricultural andExhibition Centre, NAEC)’에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2배 이상인200여 개의 업체들이 참여 소식을 알려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2년 연속 전용 부스를 마련해 자사의 TBR 기술력을 소개한다. 주요 전시 제품은 중장거리 트럭∙버스용 제품 ‘스마트플렉스AL51(SmartFlex AL51)’과 ‘스마트플렉스DL51(SmartFlex DL51)’이다. 두 제품 모두 한국타이어만의 최첨단 트럭∙버스용 타이어 기술인 ‘스마텍(Smart+Tech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8월 31일까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과 ‘더타이어샵(THETIRE SHOP)’ 등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에서 ‘아이온에보(iON evo)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이온 에보’와 ‘아이온에보 SUV’는 지난 5월 국내에 새롭게 출시한 고성능 전기차전용 퍼포먼스 타이어다. 먼저, 행사 기간 중 ‘아이온 에보’, ‘아이온 에보SUV’ 동일 제품 4개 구매 고객에게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채비(CHAEVI)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행사 제품 구매 고객은 카카오톡으로모바일 충전 이용권을 전달받아 채비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이용권 번호를 입력하면 100kWh 용량의전기차 충전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용권 등록 기간은 9월 30일까지며 사용 기간은 등록일로부터 1개월이다. 또한 행사 제품 구매 시 콜맨 캠핑 용품도 함께 증정한다. 캠핑 용품 5종 중 1종을 선택해 카카오 알림톡으로 전달되는 구글폼 신청서를제출하면 증정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한 고객들은 한국타이어 전기차 전용 겨울용 제품 ‘아이
제이씨현오토는 스페라 썬팅 시공사진을 SNS에 올리면 경품을 증정하는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름을 맞아 6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 시 모바일주유상품권(1만 원권)을100% 증정한다. 참여방법은 이벤트 기간 내 썬팅을 시공한 뒤 SNS에 차량 사진 게시물을 해시태그(#스페라썬팅 #스페라윈도우필름 #스페라 #썬팅시공 #자동차썬팅)와 함께 업로드 후, 네이버폼(https://naver.me/ID1XncY2)에 문답을 작성하면 된다. 스페라 윈도우 필름은 블랙컬러 비금속 필름인 BLACK 5 (B5)와스타일리쉬한 그린컬러 반반사 필름인 REFLECTIVE 7 (R7) 두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블랙컬러 필름 SPERA BLACK5(B5)는 고투명 PET 원단에 카본 세라믹 공법을 사용해 최대 TSER 57.7%의우수한 열차단과 선명한 시인성을 제공한다. 또한 스타일리쉬한 그린컬러 반반사 필름인 SPERA REFLECTIVE 7(R7)은 프리미엄 스퍼터링 열차단 기술로 최대 TSER 68.2%의 강력한 열차단과 선명한 시인성을 자랑한다. 제이시현오토는 ‘스페라 썬팅 시공SNS 올리고 주유권 받자!’ 이벤트를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합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최상의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갖춘 전기차용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기간 동안 전기차 소유자 대상으로 타이어프로 홈페이지에서 신규 가입시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금호타이어 전기차용 타이어를 전국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웨건 (4개 구매시)을 증정하고, 타이어프로홈페이지(www.tirepro.co.kr)에 신규 가입한 전기차 보유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제공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호타이어 공식 홈페이지(www.kumhotire.com)를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출시한 금호타이어 전기차용 신제품 ‘마제스티9(Majesty9) EV SOLUS TA91’과 ‘크루젠(CRUGEN) EV HP71’은 전기차 특성에 맞게 연료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주행성능, 승차감까지 고려한 전기차 전용 타이어이다. 낮은 회전저항, 고하중 지지, 저소음, 고출력에따른 순간 반응속도 등을 완벽하게 갖추며 전기차 성능을 최적화했다. 특히 엔진소음이 없는 전기차 특성을고려하여 소음(공명음) 감소 효과를 극대화한 금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가오는 11월 26일(화)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이 버스는 주간에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영등포역을 오가는 노선 160번 앞에 자율주행을 의미하는 “A”(Autonomous)가 붙은 ‘A160’번이라는 이름으로 운행된다. 새벽 3시 30분 도봉산광역환승센터를출발해 영등포역까지 25.7km 구간을 오가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A160’은 평일(월~금)만 운행된다. 주간에 운영되는‘160번’ 노선은 3시 56분, 다른 버스에 비해 비교적 이른 시간대에 2대가 동시 운행을 시작함에도 불구, 종로․여의도 등 업무시설밀집지역을 경유하다보니 혼잡해 증차 또는 첫 차 출발 시간을 앞당겨 달라는 요구가 많았다. ‘A160’은 기존 160번노선을 일부 단축하여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쌍문역~미아사거리~종로~공덕역~여의도환승센터~영등포역을 운행하며, 87개 일반 시내버스 정류소에 정차한다. 다만, 파크윈타워․LG트윈타워정류소(19284)는 자율주행 시 짧은 구간 무리한 차로변경으로 인한 사고 우려가 있어 정차하지 않기때문에 인근 여의도환승센터를 이용해야 한다.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A160’은 정류소에 설치된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실시간 도착시간 안내뿐
국내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를 리드하는 온버스는 고려대학교구로병원 등 국내 유수의 초대형병원들과 ‘수소버스’ 도입에 의기 투합하고 있다. 대형병원들은 적극적인 수소전기버스 도입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는가하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병원 셔틀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된 특별한 교통 수단이다. 특히 온버스에서 제공하는 수소전기버스를 통한 셔틀 서비스는 높은 쾌적함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수소전기버스를 타고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은 버스가 워낙 조용하고 편안하다 보니 병원을 향하는 다소 무거웠던 마음이한결 가벼워졌다며 수소전기버스 도입에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또 병원 관계자 역시 대형병원들의 수소전기버스도입은 단순히 교통 편의를 개선하는 차원이 아니라,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지속 가능한 방법을 찾는여정으로 보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전수연 온버스 대표도 “수소전기버스는 주행 중 물만 배출하는 완벽한친환경 차량으로, 병원들의 ESG경영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것”이라고 말했다. 친환경 모빌리티 1등 기업인 온버스는 현재 국내 최다인 40여 대의 수소버스를 운영 중이며, 5년내 2000여대로 확대해 갈 예정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는 컴포트 타이어 브랜드 ’키너지(Kinergy)’의 올웨더용 그랜드 투어링 타이어 ‘키너지 4S2(Kinergy 4S2)’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 알라드(Auto Bild Allrad)’가 진행한 올시즌타이어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Exemplary)’를획득했다. ‘아우토 빌트 알라드’는 독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 전문지로, 차량 및 타이어 성능 테스트 부문에서 공신력이 높다. 이번 테스트는올시즌 타이어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젖은 노면과 마른노면, 눈길 노면에서의 제동력 및 핸들링, 회전 저항, 소음 등 타이어의 주요 성능을 평가했다. 테스트 결과 ‘키너지 4S2’는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 ‘최우수’로 올시즌 타이어 테스트에서 1위를 기록해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을 입증했다. 특히, 건조한 날씨에서 눈에 띄는 핸들링 성능과 우수한 수막현상 저항 성능, 안정적인승차감 등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한국타이어의 키너지 브랜드는 뛰어난 제품 성능으로 자동차 산업의 중심부 유럽에서 지속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키너지 4S2’ 시리즈는 지난2018년 독일 ‘아우토 빌트(Auto B
기아가 북미에서 고성능 전기차(EV) ‘The Kia EV9 GT(더기아 EV9 GT)’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주력차종인 ‘스포티지’의 신규 모델을 선보이며 현지 자동차 시장공략을 강화했다. 기아는 21일(목,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LA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 ‘2024 LA 오토쇼(LA Auto Show)’에서 전기차 ‘더 기아 EV9 GT‘, ‘더 뉴 EV6’와 함께 SUV ‘더 뉴 스포티지’를 북미시장에 선보였다. 기아는 플래그십 전동화 SUV ‘EV9’의 고성능 버전인 ‘EV9 GT’를 포함해 신규 EV 모델을 공개하며 전동화 전환에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아울러 미국 판매를 주도하는 베스트셀링 모델 스포티지의 새로운 모습을선보이며 현지 SUV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했다. ■ 더 기아 EV9 GT … 고성능 감성까지 더한 전동화 대형 SUV 이날 세계 최초로 공개된 ‘더 기아EV9 GT’는 2023년 출시 이래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 받아온 전동화 대형 SUV ‘EV9’의 고성능 모델이다. 앞서 EV9은 올해 1월 ‘2024 북미올해의 차(NACTOY)’ SUV 부문의 우승을 거머쥐며
현대자동차는 11월 21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2024 LA 오토쇼(2024 Los Angeles Auto Show)>(이하 ‘LA 오토쇼’)에서 ‘아이오닉 9(IONIQ 9)’을 공개하고 ‘이니시움(INITIUM)’을 북미 시장에 최초로 선보였다.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에 기반한 현대자동차의 세 번째 모델로, 글로벌 전동화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강화해 갈 대형 SUV 모델이다. 현대자동차는 20일(현지시각) 미국 LA 골드스테인 하우스에서 아이오닉 9의 최초 공개 행사(IONIQ 9 World Premiere)를개최한데 이어, LA 오토쇼에서 아이오닉 9을 공개하며 모터쇼현장을 찾은 글로벌 미디어 및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대자동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 호세 무뇨스 (José Muñoz) 사장은 “현대자동차는 올해 3분기 미국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판매량을 보이며 3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히고 “올해 미국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와
현대자동차는 지난 11월 20일(수) ST1 샤시캡(Chassis-Cab)출시를 맞이해 ‘업피터스 데이(Upfitter’s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 천안 소재 ‘H카페’에서 MTR, 한국차체, 오토렉스등 국내 주요 특장 업체 58개사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진행됐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지난 9월 출시한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 샤시캡의 제원, 특장점, 가격등 제품의 특성을 소개했다. ST1 샤시캡은 현대자동차 소형 상용차 최초의 전동화 샤시캡 모델로차량의 뼈대인 샤시와 승객실(캡)만으로 구성됐다. 특히 승객실 뒤쪽에 적재함이 없어 적재함을 탈거한 뒤 특장 작업을 진행하던 기존 방식 대비 한층 효율적으로 다양한특장 모델을 제작할 수 있고 차량 전원 및 기능 제어가 가능한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커넥터가장착돼 편리한 특장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이번 행사에 특장 업체들과 협력해 ST1 기반으로진행 중인 다양한 특장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고 이동형 충전차, 소방청 응급구조차, 냉동 하이탑 등 실제 제작 차량과 ST1 샤시캡을 전시해 체험할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샤시캡 차량
지프(Jeep®)가 겨울을 맞아 자신감과 스타일로 무장한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Wrangler Snow Edition)’을국내 18대 한정 판매한다. 화이트는 ‘미니멀리즘’의대표적인 컬러로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러워 유행을 타지 않는 가장 ‘클래식’한 컬러로 사랑받고 있다. 지프는 한 겨울 극한의 주행환경에서도 전천후성능을 자랑하는 정통 오프로더로서의 당당함, 그리고 보다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순백의프리미엄 감성을 입힌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을 18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은 화이트 색상의 랭글러 사하라 하드탑 모델을 기반으로 세븐-슬롯 그릴 링, 사이드 미러 캡, 휠및 프론트/리어 범퍼 등을 모두 화이트로 맞춰 차체 존재감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외관으로완성했다. 여기에 대담한 레드 컬러의 브레이크 캘리퍼와 프론트/리어후크 디테일로 포인트를 줘 자신감을 표현했다. 또한, 스노우에디션 전용 배지와 더불어 모파(MOPAR®) 순정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과 크롬 주유캡으로 기능성과희소성을 더했다. 당당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은 전천후 주행성능으로 운전자에 겨울철 떠나는모
현대자동차는 11월 21일(목) 미국 로스앤젤레스 골드스테인 하우스에서 전동화 SUV ‘아이오닉 9’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오닉 9은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라인업을 확장할대형 SUV 모델로, 동급 최대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실내공간을 극대화해 2열 및 3열 공간성, 최대 7인승을 갖춤으로써 국내 및 글로벌 고객들에게 전기차 선택의폭을 넓혀주고 더욱 다양한 전기차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이오닉 9은 고객들이 각자의 방식대로 공간을 누리면서 서로연결될 수 있는 ‘Built to belong(빌 투 빌롱; 공간, 그 이상의 공감)’의 가치를 지향한다. Built to belong은 초연결 사회 속에서도 단절감을 느끼는고객들에게 공동체와 함께 머무르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넉넉하고 유연한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객의 일상 속에서 혁신적인 전동화 경험을 선사하는 아이오닉은 아이오닉 5,6, 5 N 모델을 통해 3년 연속 ‘월드카어워즈’에서 수상하는 저력을 발휘하는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해오고 있으며 아이오닉 9을 앞세워 브랜드 입지를 한층 더 공고히 할 계획이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