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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장비

상연테크, 화물용 후방감지센서(SY1000)

화물차의 후방의 안전을 책임지는 필수적인 보조장치


자동차가 거의 필수품으로 잡아가면서 기술도 발전하고 있다. 기술의 발전으로 여러 가지 안전 장치나 편의 사항들이 적극적으로 탑재되고 있는데 초음파 센서를 활용한 감지기도 그 중 하나이다. 요즘은 후방 감지는 기본으로 전방 감지와 측방 감지도 적극적으로 채용되고 있다.


특히, 화물차가 후진을 할 때 사각지대의 위험성이 승용차에 비해 훨씬 크기 때문에 안전장치 설치가 필수적이다. 후방센서는 후방카메라가 나오기 전까지 많은 화물차가 탑재를 하였으나 최근에는 카메라로 많이 대체된 상태이다. 하지만 대형 물류업체에서 화물차 후진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인명사고에 대비해 후방센서를 의무적으로 설치하고 있다.


자동차제작사에서 화물차에 후방센서를 옵션 선택으로 판매하고 있지만 많은 차주들이 후방센서 옵션을 선택하지 않고 있는데 주로 특장차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물론 후방카메라가 있어서 기본적으로 물체를 눈으로 확인하여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그러나 운전을 할 때 후방 감시화면에 계속 집중하기는 어려운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 이를 보조할 수 있는 장치가 초음파 후방센서로 카메라로 미처 보지 못한 물체를 감지해서 소리로 운전자에게 알려준다.




상연테크에서는 초음파 센서를 기본으로 한 화물차 전용 후방감지센서(SY10000)를 판매하고 있다. 상연테크의 후방감지센서는 사용자 편의성, 장착 용이함 등의 특징을 내세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우선, 사용자 편의성에 대해 살펴보면 운전자는 사이드 미러를 이용해 안전하게 후진을 할 수 있다. 사이드 미러에 집중해도 후방감지센서의 알림음을 통해 물체의 감지뿐 아니라 물체와의 거리도 파악할 수 있다. 게다가 실제 거리를 디스플레이를 통해 표시해주기 때문에 정확한 거리 파악도 쉽다.


실제로 제품을 구매한 사람들이 상자를 열어보고 구성품이 간단한 것에 대해 놀라고는 한다. 이는 최소한의 구성품으로 쉽게 장착하게 하려는 상연테크의 의도가 담겨 있다. 크게 센서, 배선, 디스플레이의 3개 파트로 제품이 구성되어 있다. 감지 센서는 2개로 동봉된 고정대를 이용해 화물차 뒤쪽에 장착하면 된다. 배선은 총 3개로 센서 배선, 프레임 배선, 디스플레이 배선로 구성되어 있고 쉽게 장착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대시보드에 고정시키기만 하면 된다. 이 제품은 모듈이 없는데 디스플레이에 모듈이 통합되어 있기 때문이다.




상연테크의 후방감지센서는 센서와 디스플레이 간 CAN 통신을 하고 있어서 배선 길이의 연장에 제약이 없다. 따라서 기본적인 배선은 15m이지만 어떠한 차량에도 설치가 가능하고 트레일러의 경우에도 중간 연장을 사용하여 설치가 가능하다.


이 외에 거리별 감도를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차종에 따라 설치 높이와 위치에 따라 오동작이 발생할 여지가 있기 때문에 필요한 기능이다. 디스플레이에 달려있는 설정 버튼을 통해 사용자의 필요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 또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자가진단 코드가 표시되기 때문에 이상이 발생했을 때도 빠르게 대처 가능하다.


상연테크의 후방감지센서(SY1000)는 인증을 완료한 제품으로 신뢰할 수 있다. 추후 현재 센서 2개를 4개까지 확장할 수 있는 형태로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상연테크는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과 기술력을 확보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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