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틀비틀 차선이탈 막는다…버스·화물차 경고장치 의무화- 교통안전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7월부터 시행 지난해 41명의 사상자를 낸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6중 추돌사고와 같은 대형 차량의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버스·화물 등 대형 사업용 차량에 운전자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차로를 벗어나는 것을 경고하는 ‘차로이탈 경고장치(LDWS)’ 장착이 의무화된다. 또한, 디지털 운행기록 장치를 활용해 운수 종사자에게 보장된 최소 휴게시간 준수 여부와 최고속도 제한 장치의 무단 해제 여부를 확인하고, 중대 교통사고*를 유발한 여객·화물 운전자가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경우에 과태료를 부과한다.* 차량운전자가 교통수단 운영자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1건의 교통사고로 8주 이상의 치료를 요하는 의사의 진단을 받은 피해자가 발생하는 사고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이와 같은 내용을 반영한 「교통안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4. 25.~6. 3.)한다. 대형차량은 차체가 크고 많은 인원이 탑승하기 때문에 작은 사고가 나더라도 큰 인명 피해로 직결된다. 이번 교통안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으로 버스·화물 등 대형 사업용 차
고속도로 졸음쉼터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바뀐다. 일정하지 않았던 졸음쉼터 간 간격을 조정하고, 화장실·방범용 시시티브이(CCTV)·조명시설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며, 길이가 짧아서 위험했던 진·출입로를 확대하는 등 관련 기준을 크게 강화한다. 사고 없는 안전한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해 졸음쉼터를 확충하겠다는 대선 공약을 이행하는 정책으로 국토교통부는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국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졸음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속도로 졸음쉼터 설치 및 관리지침」을 제정·시행한다. 이에 따라, 2020년까지 70여 곳(민자도로 포함)의 졸음쉼터가 새로 설치되고, 운영 중인 232개 졸음쉼터의 안전·편의시설도 전면 개선된다. 이렇게 되면 고속도로에는 최소한 25km마다 졸음쉼터(또는 휴게소)가 설치되고 화장실 부재, 협소한 주차공간, 어두운 환경에 따른 국민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 고속도로 졸음쉼터 설치·운영 현황 : 총 232개소(도로공사 212, 민자고속도로 20) 고속도로 졸음운전으로 인해 대형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실정으로 작년에만 380여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망률은 다른 사고보다
- 합동 조직 통해 현장 확인… 양도자도 형사처벌·허가취득 5년 제한 추진 사업용 화물자동차 불법증차 여부에 대하여 6월부터 3개월간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이하 국토부)가 대대적인 조사에 나선다. 국토부는 그동안의 사업용 화물자동차의 불법증차를 없애기 위해 시스템 구축, 의심차량 전수조사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그러나 아직도 불법증차가 이뤄진다는 지적이 있어 국토부는 교통안전공단, 화물공제조합과 합동으로 조직(이하 ’TF‘)을 구성하여 6월부터 8월까지 사업용 화물자동차 불법증차 여부에 대하여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 화물자동차 「온라인 대폐차 확인시스템 구축」(‘12. 4.), 의심차량 전수조사 실시(’12. 2.∼‘13. 3., ‘15. 9.∼12.), 대폐차 처리기간 단축(6개월→15일, ’14. 9.), 불법증차 1차 위반 시 즉시 감차토록 행정처분 강화(‘17. 1.) 이번 조사는 ’15년 9월* 이후 구조변경 또는 대폐차를 통하여 등록된 공급제한 특수용도형 화물차 및 일반형 화물자동차 위주로 이뤄질 예정이며, 자동차관리시스템의 자동차 등록원부를 기초로 대폐차** 과정을 추적하여 적법성을 확인하고 의심이 가는 차량들은 관련 지자체와 시·도
- 올해 3월 합법화 3년을 맞은 푸드트럭 448대(2017.3월)까지 증가 - 푸드트럭의 양적 성장과 더불어 다양한 사업모델 시도 등 질적 변화도 나타남 - 이동영업 활성화, 수익성 있는 영업장소 확대 공급은 보완되어야 할 과제 ㅇ 국무조정실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해 3월로 합법화 3년을 맞는 푸드트럭이 전국적으로 448대까지 증가함 -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이 268대로 전체 절반(60%) 넘게 차지,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경남(63대, 14%)이 두각을 나타냄 - 운영자 연령대는 20대~30대가 전체의 65%(292대)를 차지함 - 국무조정실이 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 푸드트럭 도입 계획을 조사한 결과, 204대의 푸드트럭이 추가 도입되어 연내에 전국적으로 650여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ㅇ 푸드트럭의 양적 성장과 더불어 다양한 사업모델이 시도 되는 등 질적 변화 조짐도 나타남 - 서울시 주관 ‘서울 밤도깨비 축제’는 지역축제와 푸드트럭이 결합하여 지역 명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고속도로 졸음쉼터’에서 영업 중인 푸드트럭은 높은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확인됨 ㅇ 푸드트럭의 지속적 성장추세와 긍정적 전망에도 이동영업 활성화, 안정
이스라엘의 자율주행자동차 솔루션 업체인 모빌아이가 국내의 택시 및 렌터카 업체 등에 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ADSA: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를 본격적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 모빌아이 ADAS의 주요 기능인 보행자 인식 기능. 차량 전면에 갑자기 보행자가 튀어 나와 사고가 우려될 경우 경보가 나온다. 박성욱 모빌아이 한국지사장은 "한국의 택시업체와 주요 렌터카업체에 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에이다스) 장비를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ADAS는 자율주행의 기본이 되는 기술이다. 모빌아이는 자율주행에서 가장 앞서 있는 업체로 현대, 기아는 물론 테슬라와 BMW·볼보 등이 이 회사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모빌아이의 ADAS는 차량에 부착된 카메라가 차선과 표지판, 보행자, 표지판, 앞차와의 거리 등을 인식해 위험상황을 운전자에게 알려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일부 국가에서는 ADAS를 의무화하거나 장비 장착·내장 차량에 대해서는 보험료 할인, 정부 보조금 등 혜택을 주고 있다. 한국에서 ADAS를 가장 먼저 대량 구매한 곳은 지방의 택시회사다. 최근 천안의 '독립운송'은 회사 보유 택시 전량에 ADAS를 설치
볼보건설기계코리아, 2016년 볼보 험지용 굴절식 트럭 출시 50주년 기념 고객 사은 퀴즈 이벤트 실시세계 최초로 개발된 볼보의 험지용 굴절식 트럭 출시 50주년 기념 고객 사은 이벤트 성료이벤트를 통해 볼보건설기계의 선진 기술 및 볼보그룹의 핵심가치 전달국내 고객과 다양한 방법으로 활발히 소통하며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세계적인 굴삭기 전문 업체인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험지용 굴절식 트럭(Articulated Haulers)의 출시 50주년을 기념하여 2016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했다.지난 1월 1일부터 20일까지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웹사이트(http://volvoce.co.kr)를 통해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볼보건설기계가 지난 180년간 지켜온 품질, 안전 및 환경의 핵심 가치를 알리고 볼보 험지용 굴절식 트럭의 출시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볼보건설기계
볼보그룹 마틴 룬스테트 신임회장 방한“한국 시장은 볼보트럭 글로벌 성장의 주춧돌 역할”•볼보그룹 마틴 룬스테트 회장 유럽을 제외한 첫 해외 방문지로 한국 선택•볼보트럭코리아, 2015년 전 세계 143개국 중 매출규모 5위 달성… 아시아는 물론 글로벌 시장의 롤모델로 성장•국내 수입 상용차 1위를 넘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2020 계획 발표, 2020년까지 년간 4,000대 판매 목표“한국 시장은 볼보트럭을 넘어 볼보그룹의 글로벌 성장의 기틀을 마련한 주춧돌과 같다.”지난 16일 방한한 스웨덴의 글로벌 기업인 볼보그룹의 마틴 룬스테트 (Martin Lundstedt) 회장이 금일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볼보그룹에게 있어서 한국 시장의 의미와 향후 비전에 대해 밝혔다.지난해 10월 새로 취임한 마틴 룬스테트 볼보그룹 회장은, 유럽을 제외한 첫 해외 방문지
모빌코리아윤활유㈜, 구매고객 및 정비업소 대상푸짐한 경품 증정 이벤트 실시3월부터 11월까지 총 3회에 걸쳐 구매고객 및 정비업소 대상 대대적인 고객 사은 이벤트 실시이벤트 대상 정비업소에서 ‘모빌원’, ‘모빌 슈퍼’, ‘모빌 델박’ 브랜드로 해당 제품 교환 시, 고객 참여 가능.. 추첨을 통해 세부 여행패키지 등 다양한 경품 증정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모빌브랜드의 우수한 품질력은 물론 실질적인 혜택으로 보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전문 기업인 미국 엑손모빌의 국내 자회사로 윤활유 전문 제조, 판매 업체인 모빌코리아윤활유㈜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2016년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 단위로 총 3회에 걸쳐 대대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회 차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최근 급격한 판매 신장 및 사세 확장과 더불어 수도권에 서울경기 중부지점을 개설하여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신설되는 서울경기 중부지점은 서울,경기도 및 인천 지역에 영업 활동을 하게 되며,지점장은 손주호로 그간 만트럭 본사에서 창립초기부터 현재의 고속 성장중인 만트럭이 있기까지의 산증인으로 영업뿐만 아니라 제품,할부 금융 및 마케팅 활동 등 만트럭의 모든 분야에서 발군의 성과를 이뤘다.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향후 트럭 시장 일선에서의 활약도 기대된다.서울경기 중부지점은 경기도 의왕시 의왕 제2터미널내에 위치하고 있으며,트랙터 뿐만 아니라 카고 및 덤프 차량에 대한 다양한 영업 경험을 살려서 고객의 사업 특성별 전문 제품 상담이 가능하며,차량 구매시 다양한 금융 상품과 함께 최적의 할부 및 구
메르세데스-벤츠상용차, '2016 새봄맞이캠페인'실시전차종무상점검및부품패키지할인, 경품등다양한혜택제공-메르세데스-벤츠상용차전차종차량무상점검서비스-새봄맞이부품패키지최대30% 할인및공임10% 할인-부문별추첨을통해선정된우수고객들에게최대50만원상당의메르데세스-벤츠컬렉션경품증정다임러트럭코리아(주)(대표이사조규상)는메르세데스-벤츠상용차전차종을대상으로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2016 새봄맞이캠페인'을실시한다.새봄맞이캠페인은지난1월주요부품류가격인하에이어보다편리하고합리적인서비스를통해고객들의안전을강화하고자기획되었으며이번캠페인기간중방문하는모든고객에게차량무상점검서비스를제공한다.봄철고객들이많이찾는부품을중심으로구성한브레이크패드패키지‚ 에어컨필터패키지등과같은'추천패키지'또는총 86개의대상부
광주시는 21일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한국상용트럭(주), (주)대덕아이엠티 등 13개 기업과 투자액 912억원, 고용 492명을 창출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투자 유형별로는 자동차산업 분야에 한국상용트럭(주) 등 4개 기업 309억원, 에너지산업 분야에 (유)성경글라스 160억원 등 6개 기업 304억원, 광산업 분야에 네온포토닉스 등 3개 기업 299억원 등 총 13개 기업 912억원으로 집계됐다.한국상용트럭(주)은 올해 350억원 규모 매출이 예상되는 특장차(가변축) 분야 전국 1위 기업으로 광주에 100억원을 투자하고 특장차 유압실린더 전문제조업체인 대전시 소재 (주)대덕아이엠티가 공장 신설을 위해 80억원을 신규 투자하는 등 광주가 특장차 제조 분야 전국 1위도시의 명성을 계속 이어갈 전망이다.시는 광주가 특장차 분야 전국 1위의 생산도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국토교통부 도로운영과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운행제한 차량 단속 등으로 하이패스 이용이 제한되었던 4.5톤 이상 화물차도 10월 15일부터는 고속도로 하이패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그 동안 4.5톤 이상 화물차는 요금소에서 정차 후 통과함에 따라 차량 지·정체가 발생하고, 운행비용이 증가하는 등으로 화물차 운전자로부터 이용 확대 요구가 꾸준히 있어 왔다.이에 정부는 지난해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14.8)에서 화물차 하이패스 이용확대를 “물류 인프라 및 수송분야 효율성 제고” 과제의 하나로 선정, 1년여의 준비과정을 거쳐 금번에 시행하게 되었으며, 이로써 차량폭이 2.5m를 초과하는 등 일부 차량을 제외하고는 모든 차량이 고속도로 하이패스를 이용 가능하게 되었다.이번에 적용되는 “4.5톤 화물차 하이패스 이용확대” 내용은 다음과 같다.① (대
볼보트럭코리아, ‘2015 경기도 외국인투자기업의 날’ 사회공헌활동 우수기업 선정수상자 대표로 볼보트럭코리아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사례 공유 및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계획 밝혀국내 수입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10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된 ‘2015 경기도 외국인투자기업의 날’ 행사에서 사회공헌 활동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2015 경기도 외국인투자기업의 날’ 행사는 경기도 경제에 기여한 외국인투자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에서 주관한 행사다.이 날, 볼보트럭코리아를 비롯한 킴벌리클라크이노베이션, 한국고요써모시스템, 씨게이트코리아 등 4개 업체가 경기도내 사회공헌 활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고객과 최근 출시한 중형트럭 FL 시리즈를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볼보트럭 서비스 네트워크의 지속적인 변화물류 이동이 많은 하남산업단지와 광주 도심에 보다 가까워져 고객의 접근성 및 편의성 크게 향상국내 수입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는 전남 장성에 위치해 있던 광주사업소를 광주광역시 광산구로 확장 이전하고 지난 5일 오후 개소식을 가졌다. 볼보트럭코리아 광주사업소는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광주 도심과 더욱 가깝게 자리잡아 고객의 접근성은 물론 스웨덴 볼보 본사의 규격에 따라 설계된 건물과 최신 설비로 고객의 편의성이 더욱 향상되어, 고객만족을 한층 높이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광주광역시 광산구는 하남 산업단지가 위치한 곳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의 노후
- 전국 총 17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서비스센터 구축- 오픈 기념 8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부품 10% 할인 혜택 제공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울산시 남구 야음동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한진 울산 협력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이번 한진 울산 협력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전국에 총 17개의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서비스센터(전용 서비스센터 5개, 협력 서비스센터 12개)를 갖추게 되었다.이번에 오픈한 한진 울산 협력 서비스센터는 울산시 남구 야음동 여천 오거리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3개의 최신식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또, 최신 설비의 고객 대기실을 마련하여 장시간 운행하는 상용차 고객들이 수리가 진행되는 동안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한진 울산 협력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하여 8월
현대커머셜이 CJ대한통운과 상용차 차주들의 금융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위한 협력에 나선다. 현대커머셜과 CJ대한통운은 10월 30일 서울 여의도 현대커머셜 본사에서 ‘상생 금융 프로그램을 위한전속 금융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택배, 제3자운송(3PL) 등 국내 물류는 물론 스마트 물류 혁신으로 글로벌 공급망도 갖춘 국내 대표 종합 물류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CJ대한통운의 위수탁차주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전용 금융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차주들에게 꼭 필요한 대출 한도를 확보해주고 금리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전용 상품을 개발해 차주들의금융 부담을 낮춘다. 이와 함께 CJ대한통운의 물류 중개플랫폼 ‘더 운반’ 이용자들을 위한 전용 금융 상품도 함께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커머셜은 앞서 현대글로비스, LX판토스와의 협업을 통해 대형 물류사와전속 금융 제휴 협약을 맺고 차주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상용차 금융사인 현대커머셜은 그동안많은 물류기업들과 손잡고 차주들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협약으로 현대커머셜은 CJ대한통운의 물류 비즈
현대자동차가 동절기를 앞두고 현대모비스 및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와 함께 중대형 트럭 및 버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상용차 부품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주요 소모성·기능성 부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현대자동차 상용차 고객들의 차량 총 소유비용(TCO)을줄이고 해당 부품의 주기적 점검·교환을 통한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1일(토)부터 11월 30일(일)까지 한 달간전국 86개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에서 진행된다. 현대자동차는 해당 기간 동안 총 10종의 부품에 대해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 부품별 할인율 상이) 해당하는 부품은 크게 3가지로 소모성 부품인 연료필터, 요소수필터, 에어클리너, 에어컨필터, 고전압냉각수, 스택냉각수 등이 첫 번째이고 기능성 부품인 EGR쿨러, EGR밸브 등이 두 번째이다. 마지막으로 공조시스템인 히터어셈블리, 히터코어 등이다. 이번 ‘상용차 부품 할인 프로모션’에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om), 마이현대 앱, 현대자동차 상용차 공식 카카오톡 채널(현대 트럭&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태영테크 김동주 부사장 인터뷰 ㈜태영테크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장기간의 숙련으로 축적된 독보적인 기술력과 Outsourcing System 고도화를통한 비용 절감이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조직의 유연성과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 역시 시장 경쟁력에서중요한 요소라고 봅니다. 주력 제품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대표적으로 카고트럭 스틸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대형 카고트럭 스틸덱의선두주자로서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덤프트럭 KIT, 스틸 방통, 호퍼 등도 주요 제품군이며, 소방사다리와 다이빙벨 같은 특수 장비도 품질에 자부심을 갖고 제작합니다. 경영 철학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입니까? 깨끗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이 곧 품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업 현장이쾌적해야 생산 효율이 높아지고 작업자의 피로도도 줄어듭니다. 이것이 결국 안전과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며, 회사의 이익에도 기여한다고 믿습니다. 제품 개발 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비용보다는 효율을 우선합니다. 초기 설계 단계부터 CAD와 금형 제작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JIG를 반드시 제작해균일한 품질과 생산성을 확
카고트럭 스틸덱 프레임 & 바닥판 - 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내구성과 품질 우수. - 무거운 화물 운송에도 변형과 파손에 강함. 안전 장치 - 접이식 측면 보호대: 내측 공간 활용 극대화. - 적재함 보조지지대: 주행 중 도어 벌어짐 및부품 이탈 사고를 원천 차단. - 보조지지대 수납식: 상하차할 때 수납할 수 있어서작업에 편리. 알루미늄 갑빠다이 - 알루미늄 소재와 격자 구조 설계로 가볍지만 강성이 뛰어남. - 외관이 미려하며, 바닥은 미끄럼 방지 엠보싱타공을 적용해 안전성을 보강. - 상부 적재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 접이식 사다리 -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 가능하도록 설계. - 발판은 작업 안정성을 고려해 넓은 폭으로 제작되어 상·하차시 안전성 강화. -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 보관할 수 있어 공간 활용성 탁월. 로드레스트 보강 - 고장력 후판 소재를 적용하여 구조 강도를 높이고, 장시간운행에도 뒤틀림이나 손상이 적다. - 대형 화물 운송 시 필수적인 지지력을 제공. 대용량 공구함 - 차량의 공간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 - 밀폐형 대형 공구함은 방수·방진 성능이 우수해장비 보호에 유리 - 추가로 설치 가능한 오픈형 공구함은 작업
경영이념과 비전 ㈜태영테크의 경영이념은 ‘최상의 고객 만족’이다. 전 임직원이 원팀(OneTeam) 정신으로 연구개발과 품질혁신을 이어가며, 고객 요구를 넘어서는 가치를 제공하고있다. 또한 “비전–기획력–추진력”의 혁신 창출 시스템을 도입해, 유연한 조직과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전문성과 강점 ㈜태영테크의 경쟁력은 단순한 기술력을 넘어선다. 숙련된 기술진: 수십 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교육훈련으로고도의 정밀 기술 확보 아웃소싱 네트워크: 전략적 제휴와 글로벌 소싱으로 원가절감실현 소수정예 조직: 빠른 의사결정과 유연한 대응체계 구축 특히, 고객의 수요를 정확히 반영한 맞춤형 설계와 규격화된 생산 시스템은업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경쟁력 향상 ㈜태영테크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네 가지 성장 축을 기반으로 한 경쟁력강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품질 경영 시스템에 기반한 경쟁력 강화 - 숙련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외부 경쟁력을 높이고, 외주가공시스템을 도입하여 원가 절감을 실현. - 품질 경영 시스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며, 안정적인시장 신뢰를 구축. 지속적 마케팅을 통한 내수시장 매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제작·판매한 일부 전기차에서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소프트웨어 결함이 발견돼 총 13만8천여 대 차량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10월 30일 밝혔다 리콜 대상 차량 이번 리콜 대상은 현대차의 포터Ⅱ 일렉트릭(Electric) 85,355대와 기아의 봉고Ⅲ EV 54,532대다. 제작 기간은 포터Ⅱ 일렉트릭이2019년 7월 19일부터 2025년 3월 5일까지, 봉고Ⅲ EV가 2020년 1월 15일부터 2025년 4월 15일까지다. 결함 내용 국토부에 따르면 두 차종 모두 BMS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으로 인해특정 상황에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차량 소유자는 무상으로 소프트웨어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리콜 확인 및 문의 차량 소유주는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www.car.go.kr) 또는모바일 사이트(m.car.go.kr)에서 차량번호나 차대번호를 입력해 리콜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추가적인 사항은 제조사(현대차 고객센터: 080-200-6000, 기아 고객센터: 080-200-2000)에문의하면 된다. 이번 조치는 국내 대표 상용 전기차 모델인 포터Ⅱ와 봉고Ⅲ가 동시에 대규모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를 중국에서 전격 공개했다고 10월 30일 밝혔다. 일렉시오는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로 구성된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크리스탈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제공하고 뛰어난 내구성의 차체 구조로 안전성도 높였다. 또 88.1kWh 배터리를 탑재해722km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CLTC 기준)를 달성했고, 약 27분만에 배터리를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차량 내부에는 27인치 4K 대화면디스플레이, 30,000:1 명암비를 갖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BOSE사의 8스피커 및 현대자동차 최초로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탑재해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일렉시오 곳곳에는 가족을 위한 기능도 배치했다. 먼저 가속 및 감속 시 차량의 반응 속도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회생 제동 시스템‘패밀리 브레이크 모드’를 적용해 운전자는 물론, 함께탑승한 가족 모두의 피로도를 줄인다. 또 차량 내부에 총 46곳의 수납 공간을 마련하고, 기
기아는 10월 29일(화, 현지시각) 일본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된 ‘2025 재팬 모빌리티쇼(2025 Japan Mobility Show)’에서현지 최초로 PV5 공개하고 2026년 일본 EV 밴(Van)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기아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EV 밴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BV를 통해 이 같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일본시장 진출을 결정했다. 일본 시장 진출은 기아가 PBV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의일환이다. 현재 PV5는 우리나라와 유럽에 출시됐으며, 2026년에 일본을 포함한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판매 지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PBV 모델을 앞세운 전략은 기존 일본에 진출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전용 플랫폼 기반 EV 기술력과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일본 사회가 직면한 탄소저감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는 일본 내 PBV 시장 진입을 위해 작년 일본의 유력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