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MAN 파워드라이브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MAN 파워드라이브 시승 행사’는
평소 시승 기회가 제한적인 상용차 고객들이 만트럭 주요 제품 라인업의 성능과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시승 차량은 장거리 운송에 적합한 뉴 MAN TGX 520마력 10X4 GM캡 모델과 도심 및 중단거리 물류에 적합한 뉴 MAN TGM
320마력 4X2 TM캡 모델 등 총 2종이며, 차종별 시승 일정은 상이하다.
이번 행사는 전국 만트럭 공식 영업 지점 주관으로 오는 7월 말까지
진행된다. 뉴 MAN TGX 520 대형 트럭의 시승 일정은
인천 (6월 12일 ~
16일), 용인 (17일 ~ 19일), 광주 (20일 ~ 25일), 대구 (26일 ~ 30일), 세종 (7월 1일 ~ 3일)에서 진행한다.
뉴 MAN TGM 320 중대형 트럭은 부산 (6월 9일 ~ 11일), 창원 (12일 ~ 16일), 대구 (17일 ~ 19일), 광주 (20일 ~ 23일), 세종 (26일 ~ 30일), 용인 (7월 1일 ~ 3일)에서 순차적으로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만트럭은 시승 행사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유록스 요소수(10L)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MAN 파워드라이브 시승 행사’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뉴 MAN TGX 520마력
10X4 GM캡 대형 트럭은 신형 D26 엔진을 탑재해 기존 대비 주행 성능과 연비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출력과 토크가 강화됐으며, 넓은 엔진 회전수
범위와 높은 출력으로 뛰어난 연비를 자랑한다.
최적화된 축간거리는 다양한 특장을 지원하며, 특장업체를 위한 전기배선
박스와 추가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특장의 범용성을 더했다. 추가 인터페이스는 차량의 뼈대인 섀시를 뜯지
않고도 다양한 배선 작업이 가능해 오작동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국내 특장 시장에 최적화된 해당 모델은 어떤 종류의 특장을 작업하더라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특장업체를 위해 사전에 설치된 다양한 인터페이스는 특장 작업을
더욱 용이하게 하여 차량 오작동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였다.
뉴 MAN TGM 320마력 4X2
TM캡 중·대형 트럭은 대형 트럭에 들어가는 여러 프리미엄 기능이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기능이 완만한 내리막 경사 주행 시 기어를 자동으로 중립상태로 돌려 연비를 향상하는 ‘이피션트롤’이다.
또한, 전자제어 브레이크 시스템인
MAN EVBec는 강력한 보조 제동력을 갖고 있으며, 수동 2단계로도 작동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이다. 차량 내부에는 12.3 인치 프로페셔널 LCD 계기판이 적용돼 시인성을 극대화했으며, 운전석 시트는 에어 서스펜션을 채용해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이번 시승 행사에서 체험하게 될 뉴 MAN TGX 520 대형 트럭과
뉴 MAN TGM 320마력 중·대형 트럭에는 'MAN 옵티뷰’가 적용됐다. 추가
옵션을 통해 장착 가능한 ‘MAN 옵티뷰’는 5개의 카메라와 3개의 디스플레이 화면을 통해 운전자에게 넓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최첨단 전자식 사이드미러 시스템이다. 야간운전이나 악천후 상황에서도 선명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며, 특히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사고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
그동안 MAN 옵티뷰가 궁금했던 고객이라면 시승 행사를 통해 직접
기능을 체험하고, 실주행 상황에서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이번 시승 행사는 만트럭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운전자 중심의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특히 다양한 운송 환경에서 고객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주행 성능, 연비
효율, 특장 호환성은 MAN이 추구하는 ‘비즈니스 단순화’ 철학을 실현하는 핵심 가치다.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 나은 운송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MAN 파워드라이브 시승행사’의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만트럭 공식 웹사이트(www.mantruck.co.kr)와 전국 만트럭버스코리아
영업 지점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