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가 차량 구매자를 위해 종합 무상 케어 프로그램 ‘로얄
클린 플러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타타대우는 지난 6월까지 진행한 ‘로얄
클린 프로그램’에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향상된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새롭게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상용차 서비스 프로그램 중 처음으로 배출가스 완화장치에 대한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고객의 경제적 이익과 환경까지 고려한다.
‘로얄 클린 플러스 프로그램’은
7월 구매 고객부터 적용돼 7월 1일 이후 전 차종을 구매한 고객에게 무상으로 제공된다. 주기적으로
필요한 필수 정비와 소모품 교환인 ▲볼트 재조임(1회) ▲엔진오일
교환(3회) ▲엔진오일필터 및 에어크리너 엘리먼트 교환(3회) ▲ATS 강제 재생(3회) ▲DPF 클리닝(1회) ▲CCV 필터(1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배출가스 관련 부품의 주기적인 점검과 클리닝이 포함되어 있어 대기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고 연비 및 출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김방신 타타대우 사장은 “로얄 클린 플러스는 업계 최고의 고객 차량 케어와 대기 환경보전을 함께 생각하는 서비스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비용 부담은 물론, 배출가스에 대한 걱정 없이 차량
성능을 오랫동안 유지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