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이다스원이 어린이보호구역(이하 스쿨존)에서차량속도를 자동으로 제어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사고예방을 지원하는 첨단 차량속도제어시스템을 공개했다. (주)에이다스원이 새롭게선보인 액손(AXON) 스쿨존 세이버는 GPS를 통한 위치정보를이용해 어린이보호구역(이하 스쿨존)에서 제한속도(30Km/h) 이내로 속도를 제한한다. 제한속도 이상으로 주행할 경우에는경고음을 통해 운전자에게 알려 준다. 또한 운전자의 액셀러레이터 및 브레이크 페달 조작 실수로 인한오발진 또는 급발진 충돌사고 방지기능을 통해 운행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를 예방해 준다. 어린이보호구역뿐 아니라 모든 도로에서의 속도제한 안내 및 경고, 속도제어 기능도 추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커넥티드카 서비스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차량 주행정보, 차량관리, 운전습관 등을 알 수 있는 운행이력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스쿨존 세이버의 다양한 기능들을 쉽고 간편하게 설정할수 있다. 기존에는 첨단 운전자 지원 장치(ADAS)가 적용된 차량들이 출고되는방식이었지만 애프터마켓용으로 장착 가능한 제품을 선보인 것은 현재 (주)에이다스원이 유일하다. (주)에이다스원 관계자는“지난 3월 정부가 일명 ‘민식이법’으로 불
KT(대표 구현모,www.kt.com)가 국내 전기차 제조사 에디슨모터스와 자율주행 전기차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에디슨모터스는 전기버스와 전기트럭 등 친환경 차량을 개발 및 제조하는 기업이다.친환경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을 위해 KT는 통합관제 원격제어등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술 영역을 전담하고, 에디슨모터스는 전기차 차체 등 하드웨어를 담당한다. 양사는 자율주행 전기버스를 시작으로 트럭, 청소차 등 다양한 특수목적차량까지 기술협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정부가 지난 16일 발표한 ‘그린뉴딜’ 정책에 따르면, 전기차 보급 대수는 5년 내에 현재보다 10배 증가한 113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판매되는 전기차 차종도 기존의 승용차 중심에서 상용차, 화물차를비롯한 다양한 차종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와 관련한 인프라(기반시설), 서비스 시장도 확대돼 전기차 중심의 모빌리티 시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측됐다. KT는 자율주행 플랫폼인 모빌리티메이커스(Mobility Makers)를 활용해 자율주행 전기차의 운행 현황 및 충전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정이다. 이를 통해 친환경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무인 셔틀
타타대우상용차가 차량 구매자를 위해 종합 무상 케어 프로그램 ‘로얄클린 플러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타타대우는 지난 6월까지 진행한 ‘로얄클린 프로그램’에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향상된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새롭게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상용차 서비스 프로그램 중 처음으로 배출가스 완화장치에 대한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여고객의 경제적 이익과 환경까지 고려한다. ‘로얄 클린 플러스 프로그램’은7월 구매 고객부터 적용돼 7월 1일 이후 전 차종을 구매한 고객에게 무상으로 제공된다. 주기적으로필요한 필수 정비와 소모품 교환인 ▲볼트 재조임(1회) ▲엔진오일교환(3회) ▲엔진오일필터 및 에어크리너 엘리먼트 교환(3회) ▲ATS 강제 재생(3회) ▲DPF 클리닝(1회) ▲CCV 필터(1회)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프로그램에는 배출가스 관련 부품의 주기적인 점검과 클리닝이 포함되어 있어 대기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고 연비 및 출력 향상에도도움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김방신 타타대우 사장은 “로얄 클린 플러스는 업계 최고의 고객 차량 케어와 대기 환경보전을 함께 생각하는 서비스프로그램”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비용 부담은 물론, 배출가스에 대한 걱정 없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소형트럭용 후륜타이어 신제품 ‘밴트라 드라이브 포지션(Vantra DT)’을 출시했다. 밴트라 드라이브 포지션은 소형트럭용 후륜 타이어로 안정된 주행성능을 바탕으로 기존 제품보다 향상된 주행거리를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행시 접지폭을 증가시키고, 중앙블록 또한 넓게 설계해 주행 안정성과 핸들링 성능을 높였다. 또한 트레드(Tread, 타이어의 접촉면) 가장자리에는가로형 그루브(Groove, 타이어 표면의 굵은 홈)로 설계해젖은 노면에서 안정적인 주행성을 확보했고, 이를 통해 젖은 노면 제동력을 강화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연구개발과 혁신 기술 확보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그 성과로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포르쉐등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 동구(구청장)는 29일까지 관내 화물자동차 운수업체를 대상으로 화물운송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화물운송 불법행위 특별단속은 매년 상하반기에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코로나19로 인하여 상반기 특별단속은 연기되어 하반기에 1·2차로 나누어 시행될 예정이다. 현재 구 관내에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의 적용을 받는 화물자동차 운수업체는 총 512개소로 구는 이번 하반기 특별단속 기간 동안 총 30개소를 점검한다. 이번 1차 점검에서 17개업체를 살펴보고 11월 중 나머지 업체에 대한 2차 점검을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인천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합동 단속도 병행하며 단속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중점적으로 점검할 내용은 ▲다단계거래 금지 규정 위반(주선업체와 주선업체간 불법 주선행위) 여부 ▲자가용 화물자동차의 유상운송행위 ▲운송종사자격이 없는 자의 화물 운송 여부▲밤샘주차 금지 의무 위반행위 여부 ▲화물자동차를 허가 받은 용도 외로 운송하는 행위 여부 ▲최고속도 제한장치 장착 여부 ▲의무 휴게시간(4시간 연속 운전, 30분 휴식) 준수여부 등이다 구 관계자는 “단속 결과 위반사항이 있는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7월 20일(월) 충남 아산시에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타 센터’에서 최상위 특별한정 모델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Edition 1’의첫 출고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 및 임직원을 비롯하여 고객3명(오완식, 김제준, 신성우)이 참석했다. 고객들은 차량 출고에 앞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트레이닝 프로그램에참여했다.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안전 및 에코드라이빙을 위한 이론 교육,구매한 모델의 기능들을 숙지하는 실차 교육 그리고 국내 상용차 출고 센터 중 유일한 상용차 전용 주행 트랙에서 트레이너와 함께 하는주행 실습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출고하는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Edition 1은 지난 7월 7일출시되어 전 세계적으로 400대 한정 판매되며 국내에는 28대를판매한다. 업계 최초로 트럭의 사이드 미러를 대체한 미러캠(MirrorCam)을비롯하여 혁신 기술과 첨단 사양이 적용되어 있으며 독창적인 외관과 인테리어사양이 제공된다. 630마력 급의 직렬 6기통 OM473 엔진 및 메르세데스 파워시프트 3(MPS 3) 자동/수동 겸용 12단 변속기가 적용되어 파워와
서울시가 물류센터, 택배 물류창고 등 서울시에 등록된 전체 물류시설에QR출입명부 도입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물류시설 종사자들은 출근할 때 반드시 QR로 체크를 하고 업무를 시작하며근무할 때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물류센터는 매일 1회이상 종사자 증상을 확인하고 작업복, 작업화 등 공용물품도 매일 1회이상 소속하고 있다. 이로 인해 시설내 확진자가 발생해도 출입자 정보를 즉각 확인할 수 있어서 신속한 역학 조사에 도움이 될 것으로시는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물류시설이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경우 1회 시정조치, 2회부터는 집합금지 행정명령과 300만 원 이하 벌금을 부과하는고발조치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지역 곳곳을 누비며 많은 사람을 만나는 택배 종사자 업무 특성으로 인해 최근 시민들이 물류시설을 통한 코로나19 확산을 불안해하는 경향이 있다”며 “서울시는 방역당국이 고위험시설로 지정하지 않은 시내 모든 물류시설도 전자출입명부 도입 등 방역수칙을 의무로준수하도록 해 코로나19 확산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자 한다. 앞으로철저한 관리로 안전한 물류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지프가 오늘 8월 17일부터중형 픽업 트럭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All New Jeep Gladiator)’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지프의 독보적인 오프로더와 트럭의 요건을 동시에 갖추도록 새롭게 설계되었다. 전통적인 지프 디자인, 탁월한 개방감, 경쟁력 있는 적재공간, 동급 최고의 견인력과 오프로드 성능, 월등한 온/오프로드 다이내믹스 그리고 혁신적인 안전 및 첨단 기술사양 등을 갖췄다. 2018 LA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를 시작으로 글로벌 런칭 이후 2020년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올해의 트럭 부문에 선정되는 등 다수의 상을 받으며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지프는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출시 기념 이벤트를 7월 20일부터 9월 11일까지진행한다. 지프 공식 인스타그램(@jeepkorea)에서 총 3가지의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이벤트에서 1등 3명에게는 지프 글래디에이터 3개월 시승권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50만원 상당의 지프 텐트, USB,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등 많은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의심할 여지없이 지프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지프 픽업 트럭, 올 뉴 지프 글래
서울시가 올해 하반기에 전기버스 166대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수송 부문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고 그린 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상반기 계약된 차량까지 포함하면 서울시는 올해 총 257대의 전기버스를운영하게 된다. 상반기 도입분 91대는 지난 6월부터 평창동 지역 투입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투입 및 운행 중이다. 하반기도입물량도 빠르게 추진하여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운행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전기버스는 주행 시 질소산화물(NOx)과 같은 오염물질 및 이산화탄소등 온실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CNG버스보다 진일보한 대표적인 그린 모빌리티 수단이다. 버스의 경우 1대당 연간 주행거리가 약 85,000km으로 전기버스로 교체 시 오염물질 감축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연료비가 CNG 버스보다 저렴하여 연간 대당 약 12.6백만원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시내버스 신규도입(220대)에 적용하면 연간 약 2,800백만원의 연료비 절감효과가 발생하는 것이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어려운 사회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그린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해 전기버스 확대 도입을결정했다”며, “내년부터 대폐시기가 도래하는 모든 버스를 전기․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합리적인 가격의 플랫 와이퍼 ‘보쉬클리어 어드밴티지’를 새롭게 출시한다. 지난 7월 16일(목)부터 홈플러스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추후 타 대형 마트로 판매가확대될 예정이다. 350mm ~ 650mm의 7가지 다양한사이즈로 구성되었으며 대부분(95%)의 국산 차량에 장착 가능하다. 가격은9,450원 ~ 14,400원(부가세 포함, 홈플러스 판매가)이다. 이번 보쉬 클리어 어드밴티지 와이퍼 출시 기념으로 7월 16일부터 4주 동안 홈플러스에서 2개이상 구매를 할 경우 5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플랫 와이퍼는 와이퍼 중에서 가장 진보적인 기술력을 적용한 것으로 와이핑 품질,소음, 내구성 면에서 탁월한 성능으로 호평 받고 있다. 수많은특허 기술을 적용하여 뛰어난 가시성과 일관된 와이핑을 보여준다. 듀얼 스프링 기술과 공기역학적 윈드스포일러 채용으로 고속 주행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며 이중 결속 장치가 장착되어 손쉽게 교체가 가능하다. 특히, 보쉬의 플랫 와이퍼는 유럽의 유명한 차량 대부분에 OE제품으로 장착되어있으며 국내에서도 프리미엄 차량에 보편적으로 장착되어 있다. 보쉬 와이퍼 브랜드 홈페이지(https://az.bosc
기아자동차가 기존 그랜버드를 크게 개선한 고급 대형 버스 ‘그랜버드슈퍼 프리미엄’ 1호차 전달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기아자동차는 16일 경기도 평택시 소재 뉴부자관광 차고지에서 기아자동차 B2B사업실장윤승규 상무, 뉴부자관광원동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SuperPremium)’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의 전면부는 차량 상단의 마커램프와 하단의헤드램프가 수직구조 형상으로연결되고 차체와 앞면 유리 사이의 ‘V’라인을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또한 차량 전반에 공기 역학적인에어로 다이내믹 외장디자인을적용해 공력성능 개선에힘썼다. 측면부 또한 사이드 가니쉬를 차량 상단에 장착해 웅장함을강조한다. 후면부는 방열구와연계되어 수직으로 떨어지는콤비램프, 고광택의 검정 리어 스포일러와 루프를적용해 최첨단의 이미지를보여준다. 기아자동차는‘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의실내고를 80mm 높이고, 실내 상단 좌우폭을 120mm 확대해 운전자및 탑승객의 실내거주환경을 크게 개선했다.특히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의실내는 운전자 직관성을최적화하고 고급스러우면서 우아한공간으로 연출했다. 버튼 조작부 상단에 넓게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