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TBX 멤버십 앱(TBXMembership App)’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2월 28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TBX 멤버십 앱’은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 전문매장 ‘TBX(Truck Bus Express)’의 멤버십 서비스로 타이어 구매부터 사후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있다. 매장 예약, 포인트 적립 및 사용, 무이자 할부, 무상보증 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신규가입 회원 대상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푸짐한선물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TBX 멤버십 앱’에 신규로 가입하는 회원에게는 1만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해당 쿠폰은 3월 14일까지 전국 TBX 멤버십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단, 할인 쿠폰은 최초 회원가입 1회에 한하여 지급된다. 이와 함께 TBX 멤버십에 가입한 모든 회원 대상으로 퀴즈 이벤트를진행한다. 앱 푸시 알람과 앱 내 프로모션 배너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응모할 수 있다. 퀴즈의 정답을 맞힌 멤버십 회원 중 250명을 추첨해 파리바게뜨케이크 기프티콘,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3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독일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의 600마력 엔진 초고성능 SUV ‘RS Q8’에 ‘벤투스S1 에보3 SUV’와 ‘윈터 아이셉트 에보2 SUV’를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RS Q8’은 아우디의 SUV 라인업최상위 모델인 동시에 하이테크 기술력을 집약시킨 초고성능 스포츠 레이싱 브랜드 RS(Renn Sport) 라인업이다. RS 라인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자체 승인 테스트 통과는 물론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Nürburgring Nordschleife) 트랙에서 극한의 조건에 맞춘 초고속 주행을 완료해야 한다. 이러한 엄격한 공급 과정을 거쳐 ‘RS7 스포트백’과 ‘RS6 아반트’, ‘RS4 아반트’그리고 ‘RS5 쿠페’, ‘TT RS’ 등 아우디 RS 라인업과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해 왔다. 또한 프리미엄 세단 ‘A3’, ‘A4’부터 프리미엄 SUV 라인업 ‘Q3’, ‘Q5’, ‘Q7’과 ‘SQ7’, ‘Q8’과 ‘SQ8’ 등 다양한 차종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S1 에보3SUV’는 안정적인 접지력과 민첩한 핸들링은 물론 정숙성과 승차감, 젖은 노면 제동력 등을고루 갖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이 1월 18일부터 2월 28일까지 새해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2021 힘내라 대한민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티스테이션 오프라인 매장과 티스테이션닷컴(https://www.tstation.com)에서 진행된다. 한국타이어의 플래그십 상품 라인업인 벤투스(Ventus)를 비롯해키너지(Kinergy), 다이나프로(Dynapro) 등 총 10종의 행사 상품 중 한 가지를 선택해 4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풍성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먼저 KB국민카드, 삼성카드, 씨티카드 등의 제휴카드로 행사 대상 타이어 4개 이상 구매 시 모바일주유권 4만원권이 제공된다. 또한, 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타이어 교체가 가능한 비대면 교체 서비스인 ‘스마트픽업서비스’와 새 타이어로 보상해주는‘스마트안심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스마트픽업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 지정한 장소로 전문 드라이버가방문해 직접 차를 수령하고 타이어 교체 작업 후 되돌려주는 서비스다. 스마트픽업서비스 신청 페이지(https://tire-pickup.com)를통해 가까운 매장을 검색
하만(HARMAN)이 CES2021에 앞서 진행된 온라인 쇼케이스 행사 ‘하만 익스플로어 2021(HARMAN ExPLORE 2021)’에서 새로운 ‘하만 ExP’ 기술 솔루션들을 선보였다. 하만은 이전에 없던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공개하며 차량 내 소비자 경험(Experiencesper mile)에 대한 한 걸음 더 나아간 자사의 비전을 발표했다. ‘하만 익스플로어2021(HARMAN ExPLORE 2021)’ 온라인 행사에서 하만은 광범위한 소비자 조사를 통해 오늘날 소비자의 충족되지 않은요구와 불편 사항들을 발견하고 이 시대의 모빌리티 니즈를 해결하는 세 가지의 새로운 차량 내 소비자 경험 컨셉인‘하만 ExP’ 기술 솔루션을 공개했다. 하만은 이 세 가지 ‘하만 ExP’솔루션을 통해 커넥티드 기술들이 소비자를 위한 차량 내 경험을 재정의하고 자동차 회사들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보여주었다. 업계의 리더로서 하만은 디지털 콕핏, 텔레매틱스, 카오디오,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서비스, ADAS 등 자동차 핵심 기술들의 강력한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하만이 운전자와 동승자를 위한 설득력 있는 소비자 경험 솔루션 개발을 위해 소비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1월 30일(토)까지 4주간 볼보자동차고객 대상 ‘서비스 바이 볼보 2021 윈터(Service byVolvo 2021 Winter)’ 무상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28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추운 겨울철최적의 차량 성능 유지와 안전 주행을 위해 볼보자동차가 매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 기간에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한 테크니션이 진행하는 냉각수·워셔액 무상 보충포함,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등 제동 계통과 엔진오일 및 필터, 타이밍벨트, 미션 오일 등 구동 계통까지 총 16가지 항목을 무상으로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벤트 프로모션도 같이 진행한다. 우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점검 후 3가지 이상 부품을 교환하는 고객대상으로 20%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서비스센터 입고 고객 대상 전원 스웨덴 에그비누 패키지와 손 소독 티슈를 무상으로 증정한다. 볼보자동차의 모든 공식 서비스센터는 고객이 안심하고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실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구축했다. 입장 시 QR인증과 체온 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의 확인이 진행되며, 대기실 내
2021년부터 수소차 및 2차전지핵심 소재에 대해서 할당관세가 적용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차·반도체·바이오 등 신산업과 주력산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하여 2021년 1월 1일 부터 산업부 소관 60개 품목에 대한 할당관세를 적용한다고 4일 발표했다. 산업부 소관 할당관세 품목은 지난해 49개 계속 품목에서 올해 수소차, 이차전지 분야 핵심 소재 등 11개 신규 품목이 확대된 총 60개 품목이며 ‘2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품목 지정을 통해 수소차·이차전지·신재생에너지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한 31개 품목에 대해 관세율을 0%로 인하를 한다. 할당관세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입가격 급등으로 인한 가격 안정 등이 필요한 산업용 부자재에 매년 1년동안 기본세율보다 낮은 세율을 적용하는 제도이다. 산업부는 금번 할당관세 지원을 통해 연간 약 4천억원 규모의관세지원효과 등 산업계의 경영부담을 완화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소재·부품·장비 신산업 육성과 주력산업의 활력 회복, 수소경제 전환 가속화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1월 8일까지 다양한선물을 증정하는 ‘따뜻한 겨울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티스테이션닷컴(https://www.tstation.com)에서 진행하며 선물상자오픈, 카카오톡 공유, 구매 리뷰의 총 3종이 준비되어 있다. 각 이벤트에 따라 프리미엄 차량용 키트, 스타벅스 다이어리, 케이크, 모바일주유권 등 다채로운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는 먼저 티스테이션닷컴에 로그인 후 ‘따뜻한 겨울맞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 준비된 선물상자를 오픈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통해 프리미엄 차량용 키트가 제공된다. 또한 매일 오전 10시부터이벤트 응모 후 티스테이션닷컴에서 행사 대상 타이어를 4개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10명에게 스타벅스 다이어리가 증정될 예정이다. 카카오톡 공유 이벤트는 해당 페이지를 카카오톡 친구에게 공유하는 방식으로 응모 가능하다. 공유 누적 횟수 상위 10명에게 투썸플레이스 초콜릿 케이크가 제공될예정이며, 페이지 공유 횟수가 늘어날수록 이벤트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내 타이어를 구매하고 장착을 완료한 후 티스테이션닷컴에 매장평 또는 상품 리뷰를 등록하면 구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중·저가의 국내외 제조 트럭·버스용 타이어 25개 제품에 대해 10~11월간 안전성조사를실시하였다. 조사결과, 적발된 11개 제품의 제조·수입업자에 대해 위반정도에 따라 수거 등을 명령(1개) 또는 권고(10개)하였다. 내구성능 안전기준을 위반한 1개 제품은 수거 등을 명령하고, KC인증 취소(안전확인신고 효력상실) 조치를 하였고 KC표시, 타이어 종류, 제조년월 같은 법적표시 의무를 위반한 10개 제품은 개선조치를 권고하였다. 금번 조사에서 안전기준을 위반한 트럭용 타이어는 내구성능 시험에서 타이어에 균열 및 부분 손상이 발생함에 따라 운전중 타이어 파손으로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높아 신속한 리콜조치가 요구되어, 리콜명령을 결정하였다. 해당 제품은 금호타이어에서 중국 Double Star社로부터 ‘19.1월~ ’20.11월까지 약 15,000개 제품을 수입·판매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국표원은 전국 유통매장과 온라인 쇼핑몰과 연계된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에 해당 리콜제품을 등록하여, 리콜제품이 시중에서유통되지 않도록 신속하게 차단하였다. 해당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는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자율주행, 연료전지 등 핵심 미래사업 전략 및 혁신적 모빌리티솔루션 제공과 수소 생태계 이니셔티브를 위한 새로운 <2025 전략>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성공적전환을 가속화한다. 현대자동차는 10일(목) 온라인을 통해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고 주주, 애널리스트, 신용평가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전기차 부문의 경우 2021년 아이오닉 5 출시를 시작으로 전기차 라인업을 본격 확대하고 글로벌 주요시장에서 전 라인업 전동화를 추진하는 등, 중장기 전동화 시장 리더십을 확보하고 2040년 글로벌 시장 점유율 8~1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UAM 부문의 경우 승객 및 화물을 아우르는 포괄적 제품군 구축, 항공용 수소연료전지 파워트레인 개발 추진 등을 통해 UAM 생태계구축 및 리더십 확보에 주력한다. 자율주행 부문의 경우 2021년부터는 레벨 2 수준의 부분 자율주행 기술에 OTA(Over-The-Air) 업데이트기능을 추가하며, 2022년부터는 레벨 3 수준의 부분 자율주행기술을 양산차에 적용할 계획이다.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을
미쉐린코리아(대표 이주행)가트럭∙버스용 타이어 ‘미쉐린 엑스 멀티 Z 2(MICHELIN XMULTI Z 2)’를 국내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미쉐린 엑스 멀티 Z 2’는기존의 ‘미쉐린 엑스 멀티 Z’의 후속 제품이다. 기존 제품 대비 수명이 증가되었고 접지력이 향상과 버드 강화로 안정성을 확보했다. ‘미쉐린 엑스 멀티 Z 2’에는 미쉐린의 2가지 혁신 기술이 새롭게 적용됐다. 먼저, 미쉐린 엑스 멀티 Z 2는미쉐린의리지니온(REGENION) 기술로 서로 각기 다른 그루브 패턴 적용,트레드 변형을 최소화해 회전 저항을 낮추고 우수한 연료 효율성을 제공한다. 여기에 타이어가마모됨에 따라 세로 방향의 그루브가 재생되는 혁신적인 3D 금속 프린팅 기술을 더해 타이어 수명 전반에걸쳐 사계절 내내 높은 접지력과 견인력을 발휘하고, 타이어 마모율을 낮춰 [i]기존모델 대비 25% 향상된 수명을 제공한다. 듀라코일이라는 고장력 섬유층이 추가된 타이어 비드는 내구성을 향상해 장거리 및 고속 주행과 지속적인 사용 주기에서비롯되는 타이어 손상을 5%까지 줄일 뿐 아니라, 재생성을높이는 데에도 일조한다. 미쉐린코리아 트럭 버스 타이어 김홍철 영업/마케팅 총괄이사는 “미쉐린엑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GM)의 픽업트럭 2021년형 ‘쉐보레 실버라도 헤비듀티(Chevrolet SilveradoHD)’와 ‘GMC 시에라 헤비듀티(GMC SierraHD)’ 모델에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MT2(Dynapro MT2)’를 공급한다. GM의 대표 픽업트럭인 ‘쉐보레실버라도 헤비듀티’와 ‘GMC 시에라 헤비듀티’는 서로 플랫폼을 공유하는 형제 모델로, 강력한 엔진 성능과 내구성을 기반으로 북미에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정통 픽업트럭이다. 이번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다이나프로 익스트림 터레인’ 상품군의‘다이나프로 MT2’는 뛰어난 그립 성능과 탁월한 구동력을 통해 가파른 험로를 강력하게 헤쳐가는 등오프로드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트레드(Tread,타이어의 접촉면)의 모서리 부분과 사이드월(SideWall, 타이어 옆면)이 이어지는 부분에 V자형돌출 고무블록을 적용해 강인하고 화려한 외관 디자인과 함께 강력한 구동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사이드월에 범퍼 프로텍터를 적용하여 주행 중 외부 충격에 대한 강도를 한층 강화했으며, 진흙 및 돌이 빠르게 배출될 수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이사 장희구)가 수소차용 연료전지의 핵심 소재인 멤브레인(고분자전해질막, Polymer ElectrolyteMembrane, 이하 PEM) 양산 체제를 구축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달 중 구미공장 내 PEM 양산 라인을 준공하고 시운전을 거쳐 내년부터 생산에 나설예정이다. 지난해 9월 상용화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탄화수소계에 앞서 불소계 PEM 양산 투자를 결정한 지 1년여 만이다. PEM은 수소연료전지의 4대 구성요소 가운데 하나로, 선택적 투과능력을 보이는 분리막이다. 외부에서 유입된 수소 가스가 전극층에서 수소이온과 전자로분리되는데 이 전자가 도선을 따라 전류를 만든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번 설비 구축을 통해 PEM을 양산함으로써 이를 전극과 결합해 만드는 막전극접합체(Membrane Electrode Assembly, 이하 MEA) 생산 기반도 갖추게 됐다. PEM과 전극 사이 결합에 있어 MEA의 최적 성능, 내구성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계면제어 기술 특허를 이미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PEM, MEA를 동시 생산하는 기업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국내 유일해, 시장 초기의 원료 수급, 성능, 가격 등의 불안 요인도 해소할
미쉐린코리아는 안전 운행을 위한 겨울용 타이어 사용을 위한 정보를 공개했다. 일반 타이어와 겨울용 타이어의 교체 적정 기후가 영상 7도 기준이라는점은 운전자라면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국내 11월 평년기온은 영상 7~8.2도로, 기존에 사용했던 일반 타이어에서겨울용 타이어로 교체해야 하는 시기는 11월, 지금이 적기라고할 수 있다. 타이어는 계절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자동차 부품 중 하나이므로, 기온이낮고 눈길, 살얼음길 등 노면 상태가 불안정한 겨울철에는 꼼꼼한 타이어 사전 관리를 통해 만일에 발생할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필수다. 보관했던 겨울용 타이어 교체 시 많은 운전자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바로 마모 한계선 체크다. 겨울용 타이어는 트레드 홈 깊이가 50% 이하가 되면 겨울용 타이어가발휘 할 수 있는 제 성능이 급격하게 저하된다. 마치 밑창의 홈이 깊지 않은 등산화를 신고 겨울철 산행을하는 것과 비슷하다. 실제로 눈길 주행 시 타이어 트레드의 깊이, 즉마모 상태에 따라 제동 거리의 차이는 크게 발생한다. 따라서 기존 보관하고 있던 겨울철 타이어로 교체시 마모도를 꼭 체크해야 하며, 만약 트레드 깊이가 50% 이하이면안전한 운행을 위해 새
쌀쌀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면서 겨울철 안전운전을 위한 본격적인 차량 관리 시즌이 돌아왔다. 기온이 0°C 이하로자주 내려가는 겨울철에는 눈길, 빙판길 등 노면 상태가 좋지 않아 다른 계절보다 미끄러짐 사고 확률이급격히 높아지기 때문에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하는 등 타이어 관리에 각별히 힘써야 한다. 겨울용 타이어는 눈길, 빙판길 등 수시로 변화하는 겨울철 노면 상태에맞춰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함은 물론, 낮은 기온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겨울용 타이어에대한 운전자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또한 겨울용 타이어는 사계절용 타이어와 달리 특수 고무컴파운드 배합을 적용하여 영상 7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쉽게 경화되지 않기 때문에 추운 날씨에도충분한 접지력을 확보해준다. 겨울철 운전이 위험한 이유는 타이어와 지면 사이의 마찰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타이어의 마찰력은 온도와 노면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타이어의 주원료인 고무의 특성상기온이 높아지면 타이어가 부드러워져 접지력이 높아지는 반면 낮은 기온에서는 고무가 경화되기 때문에 타이어 본연의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진행한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아 11월 15일까지 퀴즈를 통해 다양한 할인 및 경품 혜택을 제공하는‘2020 한국타이어 패밀리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패밀리 세일 이벤트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알려진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동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내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에게 폭 넓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패밀리 세일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티스테이션(T’Station)과 더타이어샵(THETIRE SHOP) 오프라인 매장 홍보물 QR코드를 비롯해 카카오톡, 네이버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 노출되는 배너를 클릭시 손쉽게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퀴즈에 응모하면 된다.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티스테이션과 더타이어샵 행사 참여 매장에서 활용 가능한 타이어 증정권, 타이어 30% 및 20% 할인쿠폰을비롯해 모바일 주유권, 커피·아이스크림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랜덤으로 지급될 계획이다. 퀴즈는 15일까지 매일 1인 1회,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참여 가능하다. 당첨 쿠폰은 퀴즈 참여 후 응모자가 입력한휴대전화 번호로 발송되며, 타이어 증정권의 경우 별도의 차량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가오는 11월 26일(화)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이 버스는 주간에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영등포역을 오가는 노선 160번 앞에 자율주행을 의미하는 “A”(Autonomous)가 붙은 ‘A160’번이라는 이름으로 운행된다. 새벽 3시 30분 도봉산광역환승센터를출발해 영등포역까지 25.7km 구간을 오가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A160’은 평일(월~금)만 운행된다. 주간에 운영되는‘160번’ 노선은 3시 56분, 다른 버스에 비해 비교적 이른 시간대에 2대가 동시 운행을 시작함에도 불구, 종로․여의도 등 업무시설밀집지역을 경유하다보니 혼잡해 증차 또는 첫 차 출발 시간을 앞당겨 달라는 요구가 많았다. ‘A160’은 기존 160번노선을 일부 단축하여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쌍문역~미아사거리~종로~공덕역~여의도환승센터~영등포역을 운행하며, 87개 일반 시내버스 정류소에 정차한다. 다만, 파크윈타워․LG트윈타워정류소(19284)는 자율주행 시 짧은 구간 무리한 차로변경으로 인한 사고 우려가 있어 정차하지 않기때문에 인근 여의도환승센터를 이용해야 한다.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A160’은 정류소에 설치된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실시간 도착시간 안내뿐
국내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를 리드하는 온버스는 고려대학교구로병원 등 국내 유수의 초대형병원들과 ‘수소버스’ 도입에 의기 투합하고 있다. 대형병원들은 적극적인 수소전기버스 도입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는가하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병원 셔틀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된 특별한 교통 수단이다. 특히 온버스에서 제공하는 수소전기버스를 통한 셔틀 서비스는 높은 쾌적함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수소전기버스를 타고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은 버스가 워낙 조용하고 편안하다 보니 병원을 향하는 다소 무거웠던 마음이한결 가벼워졌다며 수소전기버스 도입에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또 병원 관계자 역시 대형병원들의 수소전기버스도입은 단순히 교통 편의를 개선하는 차원이 아니라,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지속 가능한 방법을 찾는여정으로 보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전수연 온버스 대표도 “수소전기버스는 주행 중 물만 배출하는 완벽한친환경 차량으로, 병원들의 ESG경영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것”이라고 말했다. 친환경 모빌리티 1등 기업인 온버스는 현재 국내 최다인 40여 대의 수소버스를 운영 중이며, 5년내 2000여대로 확대해 갈 예정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는 컴포트 타이어 브랜드 ’키너지(Kinergy)’의 올웨더용 그랜드 투어링 타이어 ‘키너지 4S2(Kinergy 4S2)’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 알라드(Auto Bild Allrad)’가 진행한 올시즌타이어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Exemplary)’를획득했다. ‘아우토 빌트 알라드’는 독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 전문지로, 차량 및 타이어 성능 테스트 부문에서 공신력이 높다. 이번 테스트는올시즌 타이어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젖은 노면과 마른노면, 눈길 노면에서의 제동력 및 핸들링, 회전 저항, 소음 등 타이어의 주요 성능을 평가했다. 테스트 결과 ‘키너지 4S2’는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 ‘최우수’로 올시즌 타이어 테스트에서 1위를 기록해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을 입증했다. 특히, 건조한 날씨에서 눈에 띄는 핸들링 성능과 우수한 수막현상 저항 성능, 안정적인승차감 등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한국타이어의 키너지 브랜드는 뛰어난 제품 성능으로 자동차 산업의 중심부 유럽에서 지속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키너지 4S2’ 시리즈는 지난2018년 독일 ‘아우토 빌트(Auto B
기아가 북미에서 고성능 전기차(EV) ‘The Kia EV9 GT(더기아 EV9 GT)’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주력차종인 ‘스포티지’의 신규 모델을 선보이며 현지 자동차 시장공략을 강화했다. 기아는 21일(목,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LA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 ‘2024 LA 오토쇼(LA Auto Show)’에서 전기차 ‘더 기아 EV9 GT‘, ‘더 뉴 EV6’와 함께 SUV ‘더 뉴 스포티지’를 북미시장에 선보였다. 기아는 플래그십 전동화 SUV ‘EV9’의 고성능 버전인 ‘EV9 GT’를 포함해 신규 EV 모델을 공개하며 전동화 전환에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아울러 미국 판매를 주도하는 베스트셀링 모델 스포티지의 새로운 모습을선보이며 현지 SUV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했다. ■ 더 기아 EV9 GT … 고성능 감성까지 더한 전동화 대형 SUV 이날 세계 최초로 공개된 ‘더 기아EV9 GT’는 2023년 출시 이래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 받아온 전동화 대형 SUV ‘EV9’의 고성능 모델이다. 앞서 EV9은 올해 1월 ‘2024 북미올해의 차(NACTOY)’ SUV 부문의 우승을 거머쥐며
현대자동차는 11월 21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2024 LA 오토쇼(2024 Los Angeles Auto Show)>(이하 ‘LA 오토쇼’)에서 ‘아이오닉 9(IONIQ 9)’을 공개하고 ‘이니시움(INITIUM)’을 북미 시장에 최초로 선보였다.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에 기반한 현대자동차의 세 번째 모델로, 글로벌 전동화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강화해 갈 대형 SUV 모델이다. 현대자동차는 20일(현지시각) 미국 LA 골드스테인 하우스에서 아이오닉 9의 최초 공개 행사(IONIQ 9 World Premiere)를개최한데 이어, LA 오토쇼에서 아이오닉 9을 공개하며 모터쇼현장을 찾은 글로벌 미디어 및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대자동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 호세 무뇨스 (José Muñoz) 사장은 “현대자동차는 올해 3분기 미국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판매량을 보이며 3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히고 “올해 미국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와
현대자동차는 지난 11월 20일(수) ST1 샤시캡(Chassis-Cab)출시를 맞이해 ‘업피터스 데이(Upfitter’s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 천안 소재 ‘H카페’에서 MTR, 한국차체, 오토렉스등 국내 주요 특장 업체 58개사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진행됐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지난 9월 출시한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 샤시캡의 제원, 특장점, 가격등 제품의 특성을 소개했다. ST1 샤시캡은 현대자동차 소형 상용차 최초의 전동화 샤시캡 모델로차량의 뼈대인 샤시와 승객실(캡)만으로 구성됐다. 특히 승객실 뒤쪽에 적재함이 없어 적재함을 탈거한 뒤 특장 작업을 진행하던 기존 방식 대비 한층 효율적으로 다양한특장 모델을 제작할 수 있고 차량 전원 및 기능 제어가 가능한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커넥터가장착돼 편리한 특장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이번 행사에 특장 업체들과 협력해 ST1 기반으로진행 중인 다양한 특장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고 이동형 충전차, 소방청 응급구조차, 냉동 하이탑 등 실제 제작 차량과 ST1 샤시캡을 전시해 체험할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샤시캡 차량
지프(Jeep®)가 겨울을 맞아 자신감과 스타일로 무장한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Wrangler Snow Edition)’을국내 18대 한정 판매한다. 화이트는 ‘미니멀리즘’의대표적인 컬러로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러워 유행을 타지 않는 가장 ‘클래식’한 컬러로 사랑받고 있다. 지프는 한 겨울 극한의 주행환경에서도 전천후성능을 자랑하는 정통 오프로더로서의 당당함, 그리고 보다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순백의프리미엄 감성을 입힌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을 18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은 화이트 색상의 랭글러 사하라 하드탑 모델을 기반으로 세븐-슬롯 그릴 링, 사이드 미러 캡, 휠및 프론트/리어 범퍼 등을 모두 화이트로 맞춰 차체 존재감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외관으로완성했다. 여기에 대담한 레드 컬러의 브레이크 캘리퍼와 프론트/리어후크 디테일로 포인트를 줘 자신감을 표현했다. 또한, 스노우에디션 전용 배지와 더불어 모파(MOPAR®) 순정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과 크롬 주유캡으로 기능성과희소성을 더했다. 당당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은 전천후 주행성능으로 운전자에 겨울철 떠나는모
현대자동차는 11월 21일(목) 미국 로스앤젤레스 골드스테인 하우스에서 전동화 SUV ‘아이오닉 9’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오닉 9은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라인업을 확장할대형 SUV 모델로, 동급 최대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실내공간을 극대화해 2열 및 3열 공간성, 최대 7인승을 갖춤으로써 국내 및 글로벌 고객들에게 전기차 선택의폭을 넓혀주고 더욱 다양한 전기차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이오닉 9은 고객들이 각자의 방식대로 공간을 누리면서 서로연결될 수 있는 ‘Built to belong(빌 투 빌롱; 공간, 그 이상의 공감)’의 가치를 지향한다. Built to belong은 초연결 사회 속에서도 단절감을 느끼는고객들에게 공동체와 함께 머무르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넉넉하고 유연한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객의 일상 속에서 혁신적인 전동화 경험을 선사하는 아이오닉은 아이오닉 5,6, 5 N 모델을 통해 3년 연속 ‘월드카어워즈’에서 수상하는 저력을 발휘하는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해오고 있으며 아이오닉 9을 앞세워 브랜드 입지를 한층 더 공고히 할 계획이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