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보통 자신이 사용하는 제품은 차별화되기를 원한다. 이것은흔히 명품이라고 불리는 제품들이 비싼 가격에도 인기가 있는 이유일 것이다. 차량이라고 예외가 될 수없지만 차량은 공장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차이를 두기 어렵다. 그래서 차별화를 위해 매우 비싼 차를 구매하는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일반 차를 사는 사람들은 선뜻 구매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럴 때 선택하는 것이 일종의 튜닝이다. 이런 니즈를 반영한 ‘제이에스이엔지(JSENG)에서카니발 하이 리무진을 바탕으로 더 고급스러운 ‘카니발 롱 하이 리무진’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카니발 롱 하이 리무진의 외관을 보면 크게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앞문과 뒷문 사이에 간격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제품이름처럼 길이를 늘린 것이 큰 특징이다. 일반적인 카니발을 구매할 때 7인승이나 9인승을 선택하게 되는데 실제 탑승해보면 뒤쪽 좌석 공간이 상당히 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원대로 승차할 경우 몸집이 큰 사람이나 다리가 긴 사람은 상당히 큰 불편함을 겪게 된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제이에스이엔지에서는 카니발의 실내 길이를 325mm를늘렸다. 실내 공간이 늘어난 만큼 다리가 긴 사람도 무릎이
윙바디 전문 제작업체 안성특장(대표이사: 송윤종)이 지난 5월 28일 개업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특장업계 및 부품, 소재 업체의 대표들과 지인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1년 6월부터 영업을 시작했으나 코로나로 개업식을 뒤늦게 진행했다. 안성특장은 윙바디, 내장탑, 특수탑등 탑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이다. 송 사장은 “윙바디 제작업계에 입문한 지 23년여 만에 독립한 것에 대해 감회가 새롭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위치: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구수리210 대표전화: 031-653-6161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는 5월 24일기흥CC 대연회장에서 협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취임식을통해 제10기 김수덕 협회장이 이임하고 제11기 이상열 협회장이취임했다. 이·취임식에는 유원하 본부장(현대자동차 부사장), 장종철 상무이사(현대자동차), 박성권회장(창림모아츠 대표이사 및 화성시 상공회의소 회장), 김수덕회장(골드밴 대표이사), 이윤기 사장(진보아이엔디 대표이사), 공춘기 회장(함코 대표이사), 오동현 사장(탱크코리아대표이사)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상열 신임 협회장은 취임사에서 “전년도에 암롤차 측정 방법 개선등 많은 사업들이 성과를 냈는데 김수덕 회장님을 비롯하여 전임 회장님들이 만들어 놓은 발판을 바탕으로 더 화합하고 발전하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협회는특장 업체의 목소리를 대변해야 한다. 이를 위해 회원사들과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완성차 및 수입차 업계와 혀력을 강화하고 규제 개혁을 위한 정부 기관과의 협의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수덕 전임 회장과 이상열 신임 회장은 협회 발전을 위해 각각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안전연구원(이하 KATRI)은 자동차제작자협외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2022년 지원 계획에대해 밝혔다. KATRI는 2021년지원 성과로 첨단안전장치 적용기간 유예, 암롤트럭 측정방법 개선, 기술검토제외범위 확대, 너비측정 시 제외 항목 대사 추가 확대, 안전검사사전예약제 시행, 소량생산자동차 제도 완화 등을 꼽았다. 아울러 2022년도 지원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자동차연구원은 직접 안전검사 제도개선, 물품적재장치 기준 개정, 김제인증센터 정규 조직화, 유관기관 시설 활용 및 원스톱 인증시험서비스 제공, 성능시험 기술지원 확대, 산학연 R&D 혁신 센터 기반 기업 기술지원 강화, 특장차 단체 거버넌스구축, 안전검사 시설 고도화, 기술검토 프로세스 개선 등을2022년도에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직접 안전검사 제도 개선에 대해서 자세한 발표를 진행했다. 직접안전검사 시설 요건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자동차관리법이 개정된다. 현재는소규모 제작자가 직접 안전감사를 실시하기 위해서는 안전검사 시설과 안전기준 시험시설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이다. 5월15일부터 시행되는 개정된 자동차관리법을 확인해 보면 소규모 제작자의 직접 안전검사 시설 요
김제시는 3월 30일 오후3시에 김제 특장차 자기인증센터에서 안전평가동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전라북도 신원식 정무 부지사, 김광수 김제 부시장, 김의준 자동차 안전연구원 부원장,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 이상수 자동차 융합기술원장, 최길호 한국특장자협회장, 윤홍식 백구특장차단지협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장차 산업은 우리 사회가 다변화되면서 환경, 재난, 안전, 건설, 레저 등다양한 분야에서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선진 신기술과 신소재를 활용한 첨단기술까지 요구되는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백구 특장차 전문단지는 자기인증센터가 있어 생산에서 인증까지 원스톱으로 해결 가능한 국내 유일의 특장차 특화단지이다. 자기인증센터는 2017년 개소하여 전국 인증 수요10%에 달하는 검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시험 수수료 절감 등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여 특장차 발전에 기여를하고 있다. 더불어 안전평가동 구축으로 더욱 완성된 체계를 갖추게 되어 특장차 산업이 한 차원 더 발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2024년 조성될 두번째 특장차 단지는 특장차 종합 지원 센터와 특장차검사 지원 센터가 함께 구축되어 특장차 관련한 기술개발, 부품제
암롤차 측정 방법이 암롤박스 없는 상태에서 가능하여 자기인증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암롤차 물품적재장치 치수 측정방법 개정을 지난 11월2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암롤차의 물풀적재장치 측정은 암롤박스를 고정한 상태에서만 가능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빈 암롤차는 암롤박스가 없기 때문에 검사를 위해 일부러 암롤박스를 준비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대해 업계가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해왔다. 이번 개정으로 암롤박스가 없는 상태에서도 검사가 가능해졌다. 변경된방법에서 하대내측길이는 암을 최대한 접은 상태에서 암 끝부터 자동차 최후단면까지 거리를 측정하고 하대내측너비는 캡부분을 제외한 자동차 후면의 최대거리를 측정한다. 높이 측정 항목은 삭제됐다. 기타 변경사항으로 덮개장치 설치가 가능하고 반사띠는 차체에 부착해야 한다. 측면보호대의경우 차체의 가장 바깥면보다 안쪽에 위치하도록 설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교통안전공단(www.kotsa.or.kr, 1577-0990)으로 문의하면 된다.
현대자동차가 현대자동차·기아 남양기술연구소에 ‘자율주행 실증 테스트베드’를 구축하여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한다는방침이다. 현대자동차는 연구원들이 직접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을 실증하고 관련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을 개발해 향후 개발에 신속히반영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 관련 인프라를 연구소 내부에 조성할 계획이라고 12일(화) 밝혔다.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은 현대자동차가 연구 개발중인 자율주행 및 자율주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연구소 내수요응답형 로보셔틀 운영, 자율주행 차량 관제 시스템 개발, 원격자율주차 기술 개발을 위한 자율주차타워 건설 등 세가지로 나뉜다. 현대자동차는 연구소 내부에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미래기술 개발과 실증을 동시에 추진하고, 이를 통해 축적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시대로의 진입을 위한 본격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이달 7일(목)부터 연구소 내부를 순환하는 로보셔틀 4대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범 서비스에 투입한 차량은 현대자동차 자율주행사업부에서 자체 개발한 쏠라티 기반의 자율주행 차량으로 지난 8~9월 세종시에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 로보셔틀과 동일한 모델이다. 해당차량은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핵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4일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2021 오토살롱위크’가 진행되고 있다. 오토살롱위크는 대한민국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브랜드로써 2019년에‘서울오토살롱’과 ‘오토위크’ 전시를 통하하여 국내 최대이며 유일한 자동차 애프터마켓 비니지스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전시 품목은 크게 자동차 정비 부품, 자동차 튜닝 부품 및 악세서리, 캠핑카나 카고 트레일러 등의 특장, 바이크 및 해당 부품과 액세서리등이다. 오토살롱위크의 부대 행사로 한국교통안전공단 선정 2021년 튜닝우수업체현판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튜닝우수업체 선정은 튜닝업체의 역량을 제고하고 모범업체를 소비자에게 인지시키기 위한 것으로 골드밴, 한국쓰리축, 에이엠특장, 계백자동차등 총 8개업체가 선정되어 현판을 수여받았다.
덤프트럭, 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에대한 신규등록 제한이 2023년 7월까지 연장되고 2020년 7월 이전에 형식신고된 소형타워 크레인은 수급조절 대상에새롭게 포함된다. 국토교통부는 ‘건설기계 수급조절위원회’를 개최하여 「2021년 건설기계 수급계획」을 7월 22일 최종 의결했다고 26일밝혔다. 건설기계 수급조절은 건설기계 공급과잉을 방지하기 위해 ’09년에 도입되었으며, 이후 2년마다 건설기계 수급조절위원회를 개최하여 수급조절 여부를결정해왔다. 덤프트럭과 믹서트럭은 ’09년부터수급조절 대상이었으며, 콘크리트펌프는 ’15년부터 대상에포함되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심의에 앞서 3월 초부터 전문기관(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용역에 착수하여 건설기계 수급추이를 분석하는한편, 전문가 의견수렴과 업계 간담회를 통해 수급조절에 대한 이해관계를 사전에 조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노력하였다. ‘2021년 건설기계 수급계획’에는향후 수급에 문제가 없다고 분석된 건설기계 3종은 ’23년까지수급조절을 유지하는 내용과 ’20.7월 이전에 형식신고된 소형 타워크레인을 수급조절 대상에 포함하는내용이 담겼다. 참고로, 신규등록이 제한되는 소형 타워크레인은 ’20.7월 이전 신고절차를 통해 도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백화점, 콜드체인(저온유통체계) 물류대행사 팀프레시와 함께 전기트럭 기반의 차별화된배송 서비스를 이달 말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 간 시범운영한다고 7월 18일(일) 밝혔다. 친환경 포터EV 4대를 투입해 주문한 지 최소 10분에서 최대 30분 안에 과일,야채, 정육 등 친환경 신선식품 배송을 완료하고 고객이 원하는 시간을 설정할 경우 맞춤형예약 배송 서비스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배송기사 역시 소음과 진동이 적고 탄소배출 저감 효과가 있는포터EV 주행으로 업무 피로도를 개선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현대자동차그룹은 차량과 단말 및 플랫폼을 통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은 화주사로서 현대식품관 투홈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주문, 결재, 고객서비스 등을 담당하고, 팀프레시는 차량 및 배송기사를 관리하며고객에게 상품을 전달한다. 시범 서비스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반경 3km 지역에서 이뤄지며저상차 2대, 고상차 1대, 투명 윈도우 고상차 1대 등 총4대 차량이 투입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양산형 포터EV를콜드체인을 갖춘 ‘이동형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소형 물류총괄대행 시설)’ 차량으로 개조해 제공하고 향후 물류 차량으로써의 상품성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9일(월) 부터 9월 30일까지약 두 달간 세종 스마트시티에서 로보셔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로보셔틀은 로봇(Robot)과 버스를 의미하는 셔틀(Shuttle)의 합성어로, 다인승 차량에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모빌리티를 의미한다. 현대자동차는 로보셔틀 시범 서비스 운영을 위해 대형 승합차(쏠라티 11인승)를 개조하고, 국토교통부로부터자율주행 자동차 레벨3 임시운행 허가를 취득했다. 여기에현대자동차에서 자체 개발중인 레벨4 수준의 핵심 기술을 일부 적용했다. 레벨4 수준의 핵심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에 차량 스스로 주행 상황을인지·판단 후 차량을 제어할 수 있고, 일부 제한적인 상황을 제외하고는 비상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는다는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시범 서비스 개시에 앞서 12일(월) 세종도시교통공사와 ‘자율주행 시범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체결하고 다음달 9일 개시하는 로보셔틀 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자동차는 세종시 1생활권에서 작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수요응답형모빌리티 ‘셔클’과 연계해 로보셔틀 시범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셔클은 현대자동차의 인공지능 기술 전담 조직인 에어스 컴
현대로템은 7일 방위사업청(이하방사청)에 다목적 무인차량 2대를 납품했다고 밝혔다. 다목적 무인차량이란 수색, 근접전투,수송, 경계·정찰 등 임무에 따라 다양한 장비를 탑재 및 운용할 수 있는 2t 이하의 원격·무인운용 차량이다. 납품된 차량 2대는 현대로템이 지난해 11월 다목적 무인차량 신속시범획득사업을 수주하며 따낸 물량으로 우리 군 최초로 도입 및 운용되는 무인차량이다. 향후 6개월간 군에서 시범운용을 통해 보완사항을 도출할 예정이며현대로템은 운용에 필요한 교육, 기술, 정비 등을 지원한다. 이번 납품에 앞서 현대로템은 군을 비롯해 방사청, 국방기술품질원, 시험평가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에 대한 납품 검사를 받았다. 그결과 최대속도, 등판성능, 항속거리 등 25개 요구성능 평가 항목들을 모두 만족시키며 차량 품질을 인정받았다. 현대로템이 이번에 납품한 차량은 기존에 자체 개발한 다목적 무인차량인 HR-셰르파(HR-Sherpa)를 기반으로 성능을 강화한 모델이다. 주야간 카메라등 감시장치를 탑재해 원거리에서도 별도 모니터를 통해 주행 및 감시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다목적 무인차량의 핵심인 무인운전 능력도 원격주행을 비롯해 지정
앞으로 1톤 트럭을 개조한 캠핑카를 렌트해서 여행하는 것이 가능해질전망이다. 정부는 캠핑용 특수자동차(캠핑카)를대여사업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6월 7일(월)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입법예고는 캠핑용 특수자동차를 대여사업용 차량에 포함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이 지난 3월 일부개정됨에 따라, 캠핑용자동차의 대상 범위 등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개정안에는 대여사업용 자동차에 포함되는 캠핑용 자동차 유형을 규정하고 있는데 대여 가능한 캠핑용 자동차의 종류에경형 및 소형 특수자동차를 추가하여 캠핑용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권을 폭넓게 보장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현재 렌트는 승용차와 승합차만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 캠핑카도 승합용만 대여 가능했다. 이번 개정으로 캠핑용 자동차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소형(1톤 화물차) 및 경형까지 포함되었다. 하지만 사고 위험성을 감안하여 중형 및대형은 제외되었다. 또한, 대여사업에 사용될 수 있는 캠핑용 자동차의 차령을 9년으로 규정하여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노후화된 캠핑카가 무분별하게 대여되지 않도록 하였다.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정책과 김동현 과장은 “이번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미디어 런칭 행사에 이어 국내 비즈니스 파트너를 대상으로 20년 만에 풀체인지된 신형 ‘뉴 MAN TG’ 시리즈 3종 16개 모델을 선보였다. 뉴 MAN TG 시리즈는 만트럭버스 그룹이 20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신차로, 차량의 내구성, 경제성 등 모든 부분이 대폭 개선됐다. 비즈니스 파트너들은 이번 뉴 MAN TG 시리즈가 사용자의 용도에 맞춰 차량의 기능과 구성이 합리적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평가했다. 장거리 운송에 최적화된 MAN TGX 트랙터 모델, 특장을 적용해 다양한 화물을 운반할수 있는 중대형 트럭과 중소형 트럭을 선택할 수 있다. 차량 전기시스템도 개선됐다. 뉴 MAN TG에 새롭게 적용된 차량 전기 시스템은 과거 많은 비용과 노력이 필요한 개조를 쉽게 할 수있도록 한다. 고객은 서비스 센터에서 턴오프 보조장치, 조작등, 외부 미러의 전동화를 쉽게 개조할 수 있다. 특장업체를 위한 추가 인터페이스 또한 특징이다. 기존 전면패널 아래 특장 제작사용 인터페이스 외 캡 뒤쪽 프레임에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추가했다. 새로운인터페이스는 차량과 특장 사이 안정적인 연결을 위해 전원 공급과 신호 제어를 위한 장치를 제공한다. 특장업체용추가 인
㈜평강B.I.M(대표이사 최길호)은 새만금에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착도장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강B.I.M은 새만금개발청과 4월 27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을 비롯해 우범기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신현승군산시 부시장, 김우상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장, 이성수 (재)자동차융합기술원장, 최길호㈜평강B.I.M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평강B.I.M과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새만금 국가산단(1공구) 내 6만5천㎡ 규모의 용지에 323억원을 투자하여 전착도장과 특장차 제조 등을위한 설비를 구축하기로 했다. 전착도장은 전류를 이용해 금속 표면에 페인트막을 입히는 방식이다. 몸체를도료에 담그는 처리때문에 균일함과 방청성이 뛰어나 전기제품이나 차량 도장에 주로 이용된다. 현재 새만금 산업단지는 미래차 분야를 전략산업으로 선정하여 관련 제조기업?연구기관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있으며, 이에 따라 전기차, 특장차, 전장부품 등 자동차 관련 기업의 투자가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에 투자를 결정한 ㈜평강B.I.M은 2000년에 설립되어 구조·구난차량 개발·제작과 태양광 발전 사업 등을 이어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5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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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토 김영석 대표이사 인터뷰 ㈜아이오토는 어떤 회사이며 갖고 있는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아이오토는 2018년 전라북도 군산의 자동차융합기술원(JIAT)에 창업한 기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자동차종합 전자장비 및 부품 회사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창업 이래 전북특별자치도 완성차 업계와 협력하며자동차 특성에 맞는 첨단 부품을 연구하고, 안전과 환경을 고려한 지능형 · 친환경 자동차 핵심부품 개발에 주력해 왔습니다. ㈜아이오토는 2025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생산 및 공급을 실현하고 있으며, 향후전기자동차 클러스터의 중심지가 될 전북특별자치도에서 미래형 전기 자동차 전장 부품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오토는 전자, IT, AI, 환경 분야와 융합한자동차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 나갈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입니다. 회사의 경영 방침은 무엇인가요? 2018년 3월에 설립한㈜아이오토 김영석 대표는 성실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기업인으로서 기술개발에 끊임없는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는 신념으로 도내에서 ㈜아이오토를 7년간 경영하며 최고제품 추구 및 서비스업 품질안정에 최선, 기술혁신과 창의성을 위한
주요 제품 객체인식 AI 아이뷰 6006CH 아이뷰 600 6CH는 6개의고화질 카메라를 차량 전·후·좌·우·상부에 설치해, 객체인식AI기반으로 주변 환경을 360도로 실시간 파악할 수 있도록개발 되었으며, 카메라의 주변정보를 실시간으로 2TB까지저장할수 있는 프리미엄급 차량 감시 시스템이다. 주로 대형 트럭, 특장차, 건설장비, 버스 등에 탑재되며, 좁은골목길 진입, 후진 주차, 교차로 회전 시 운전자의 시야확보를 돕는다. - 고해상도 카메라 영상 + 합성 알고리즘으로 실시간영상 통합 - 사각지대 최소화, 보행자·장애물 조기 감지 - 영상 저장 기능을 통해 사고 발생 시 블랙박스 기능 수행 - 견고한 설계로 진동 및 혹한/혹서 환경에서도안정적 작동 - 객체인식 AI기반 360도 주변 감시 및 2TB 영상 저장 기능 확보 - 충격감지센서 내장으로 고객 요구사항 반영 가능 객체인식 AI 아이뷰 6004CH 아이뷰 600 4CH는 중소형 차량,버스, 배달 차량 등 다양한 플랫폼에 적합한 감시 시스템이다. 기존의 후방카메라나 단일 시야 시스템보다 훨씬 넓은 범위의 시야를 제공하며,도심 주행이나 정밀 주차 시 활용도가 높으며, 객체인식 AI기반으로주변 환경을 360
㈜아이오토의 경영 철학 ㈜아이오토의 경영 이념은 기술로 사람을 보호하고, 삶을 편리하게 만드는것으로 의외로 단순하다. AI와 IoT가 융합된 미래 사회에서 ‘사람을 위한 기술’을 중심에 두겠다는 철학은, 회사의 제품 설계와 서비스 방향성 전반에 녹아 있다. 소통과 신뢰를통한 사람중심의 기업, 최고의 기술과 품질을 통한 고객감동 추구, 창의적사고와 도전을 통해 발전된 미래 실현—이 세 가지 축이 바로 ㈜아이오토를 움직이는 동력이다. 발자취 2018년에 창업한 ㈜아이오토의 시작은 차량 안전 기술이었다. 초기에는 초음파 기반 경고 시스템과 차고 조절 제어기 등 안전 중심 제품 개발에 주력했다. 당시만 해도 대부분의 시스템은 수입 제품에 의존하던 시기. ㈜아이오토는국산화를 목표로 직접 설계·시험·검증까지 수행하며 기반을다졌다. 이때부터 ㈜타타대우모빌리티, ㈜KGMC, ㈜아이버스 등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이 시작되었다. ㈜아이오토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기술력을 넓히는 기간이었다. 대표적인 성과로 SVM 아이뷰 500 (4CH) 시스템 개발, 차고 제어 시스템, LNG 모니터링 솔루션 상용화, 정부 R&D 과제 수행, 핵심 특허 5건 확보, 품질경영 인증(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 이하볼보트럭)는 지난 4월23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볼보트럭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동탄 인근의 초등학교 및 유치원을찾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Stop-Look-Wave)’을실시했다. 볼보트럭은 매홀초등학교 1·2학년과 병점초등학교 1·2학년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일상 속 교통안전 의식을 교육하고, 이를위한 행동 수칙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습관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마련했다. 먼저,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실내 도로환경에서 ‘멈추기, 살펴보기, 손흔들기(Stop-Look-Wave)’의 안전 실천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 함께 대형 트럭에 직접 탑승하여사각지대를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볼보의 대형트럭에 직접 탑승하여 운전자의 사각지대를 체험하는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평소 접하기 힘든 대형 트럭에 실제로 탑승하여 운전자의 시선에서사각지대를 몸소 경험해봄으로써 도로 위 잠재적 위험성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볼보트럭은
GS글로벌이 5월 한 달간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통해 2024년형은 물론 2025년형 T4K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T4K 카고 모델을 실구매가 1천만 원대, 냉동탑차 모델은 2천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 경제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전기화물차를 보다 부담 없이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제공받을 수 있다. GS글로벌은 5월 2025년형 T4K 카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2024년형 모델의 경우기존 800만 원에 더해 재고 할인 200만 원이 추가로적용된다. 여기에 국고 보조금(376만 원),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평균(226만 원), 소상공인 보조금(112.8만 원),GS글로벌의 추가 지원금(1,262.2만 원)을더하면, 실구매가는 2024년형 약 1,682만 원, 2025년형 약1,88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T4K 냉동탑차 모델은 한정 수량150대에 한해 1,400만원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GS글로벌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