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회장:박성권)는 지난 14일 쉐라톤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국토부 박대순 자동차정책과장, 교통안전공단 백흥기 자동차검사본부장, 김용달 검사기준처장, 현대자동차 이인철 부사장, 정인옥상무, 자동차안전학회 하태웅 회장, 아주자동차대학 신성호 총장, 신안대학교 하성용 교수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 15차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회장은 특장업계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기 위해선 회원사의 단합과 신규 회원사를 추가로 확보해 힘을 키워야 가능하다며 앞으로 신규 회원확보에 주력하는데 역점을 두는 한편 제 2회 2018트럭쇼(11월 8~11일, 인천송도 컨벤시아 개최)에 협회 회원사등이 적극 협력하여 성공적인 대회가 될수있도록 당부했다. 한편, 박 회장은 2018년 3월 경기도 화성시 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추대되어 겹경사를 맞았고 수석 부회장 김수덕(골드밴 대표이사)은 상공회의소 대의원으로 입성하여 특장업계의 위상을 몇단계 끌어 올렸다는 평가다. 이날 제 9기 회장등 임원진을 구성하는 안건은 아래의 표와 같이 통과되었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 임원사 구분 대표자명 소속 회장 박성권 창림모아츠(주) 이사 강성희 (주)오텍 이사 기노
1970년대 후반경 대한민국 화물트럭 시장에 특장차란 낮선 단어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렇듯 짧은 대한민국의 특장역사에 Air suspension전문업체 (주)한국토미(대표이사:이상열)가 창립 30년을 맞았다. 한국토미는 국내 펌프카 시장을 쥐락펴락했던 독일의 Putzmeister및 크레인 전문업체인 독일의 MKG Crane사의 제품을 수입 판매하며 건설장비 시장에 진출을 하면서 특장업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그후 한국토미는 미국의 Kenosah suspension specialists사와 대형차량 보조 차축인 푸셔액슬 및 태그액슬 에어서스펜션에 관한 업무제후와 기술 협약을 체결하며 아시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등 국내 상용차 메이커에 납품을 시작하며 지금의 주력 사업인 Air suspension시장에 진출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이상열 대표는 한국토미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군을 자체 개발하기 위해 R&D부문에 집중적인 투자를 시작하며 우수한 연구인력을 확충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환경에 맞는 최적화된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하자 국내 최대 물류업체인 대한통운과 푸셔 보조차축에 대한 납품 협력사로 계약을 하며 Air suspension업계의 최강자로 자리매김을
윙바디 제작업체인 정통특장(대표이사:하영선)은 최근 바닥판 소재로 포스맥을 적용하여 녹 방지 및 내구성을 대폭 높인 제품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정통특장은 바닥판 소재를 알루미늄 T-FLOOR를 적용하며 경량화에 앞장서고 있다. 윙바디 바닥판을 지지하는 프레임에 보통 일반 철판 재질을 사용하거나 좀더 고급 소재를 적용한다면 아연도금강판을 사용하는게 보통이다 우리나라의 도로 환경으로 볼때 겨울철 눈이 자주 내리는데 염화칼슘을 살포하여 눈을 녹이고 있다.이러다 보니 철 재질의 각 파이프를 적용한 윙바디는 1년에 한번씩 언더코팅을 해도 염화칼슘에 의한 녹을 방지하는데 분명한 한계점이 있다. 그래서 도입된 아연도금강판은 철 재질보다 강하지만 그나마도 2~3년 정도 사용하면 녹이 발생 하는걸로 알려져 다른 대안이 필요했다. 즉 철 제품이나 아연도금강판의 최고 약점은 역시 부식이며 시공시 약간의 부주의로 스크래치가 생겨 도금이 벗겨질 경우 이 부분에 도금을 다시하지 않는다면 부식으로 인한 천공까지 발생 한다. 그래서 등장한 포스맥(합금도금강판)은 위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하여 내식성을 5배이상 강화한 도금 강판으로 일명 녹슬지 않는 철이다. 또한 인장강도에서도
튜닝산업 활성화 목적... 작업 마치면 즉시 내용전송중형·대형 승합차 검사주기 완화·전손차량 수리검사 실시2016년부터 특장차 제작업체도 자동차 튜닝작업을 할 수 있다. 교통사고나 침수 등으로 수리비가 보험가액을 넘어 재사용하면 교통당국의 수리검사를 받드시 받아야 한다.지난 12월26일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기존 자동차 정비업자와 함께 특장차 제작자에게도 자동차 튜닝을 허용한다. 정비업자가 하기 어려운 튜닝 작업을 특장차 제작사에게도 허용해 튜닝산업 활성화와 자동차 안전도 제고를 꾀하겠다는 취지이다.이와 관련, 업체에선 튜닝작업을 마친 뒤 즉시 작업내용과 일시 등을 정부의 자동차 전산망에 전송해야 한다. 일부 무허가 정비업자의 불법튜닝을 차단하기 위한 장치이다.아울러 중형 및 사업용 대형 승합자동차의 검사주기가
GS글로벌이 BYD 1톤전기트럭 T4K 고객을 위한 ‘T4K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4월 25일밝혔다. 이번 ‘T4K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4월 8일부터 4월 19일까지 T4K 공식 서비스센터35개소에서 진행됐다. 서비스 품목은 ▲차량안전 및 성능 기본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및 보충 ▲워셔액보충, 에어컨 필터 등 소모품 점검 및 교체 ▲차량 품질향상을 위한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무상점검 서비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GS글로벌이 T4K고객의 편의와 품질을 보장하는 무상 점검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자 처음으로 마련한 서비스 캠페인이다. 안전한 주행을 위한 필수 점검 항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고객이 비용 부담 없이 합리적으로 T4K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GS글로벌은 이번서비스 캠페인을 시작으로 연 3회 이상씩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서비스 캠페인에 직접 참여한 고객은 “T4K를 구매할 때, BYD 트럭의 서비스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이번 캠페인을 통해 GS글로벌의 T4K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높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GS글로벌 모빌리티 사업부 담당자는“고객 편의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덤프트럭 기본 차량(섀시)을공급하고, 한국상용트럭이 인증과 적재함 장착을 담당한 아록스 15톤 6X4 덤프 시리즈의 1호차 고객 인도식이 4월 18일 메르세데스-벤츠오산 서비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인도식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오동현 세일즈 총괄 상무, 이원장상품 기획 및 마케팅 총괄 상무와 고금환 한국상용트럭 부사장이 참석해 아록스 15톤 덤프 6X4 시리즈의 첫 구매자 정광현 고객에게 아록스 덤프 2843K 6x4를인도한 한편, 합작 차량의 첫 출시를 기념해 양사 간 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력은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추구하는 국내 특장업계와의 동반 성장 전략의 일환이다. 지난해에는 서광 특장과의 협업을 통해 아록스의 특장 활용도와 운송 효율성을 높여 10.2m의 적재함 장착이 가능한 아록스 세부 모델을 출시함으로써 국내 화물차 시장에서 호평 받은 바 있다. 향후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기본 차량 공급 및 판매 차량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상용트럭은 특장 장비를 장착한 완성차를 고객에게 직접 판매하는 등 역할을 분담하며 이와 같은 협력 모델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현지시각 25일 오토 차이나 베이징 2024에 앞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폭스바겐 그룹 미디어 나이트’에서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 SUV, ‘우루스 SE(Urus S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우루스 SE는 새로운 디자인과 최적화된 공기역학, 전례 없는 온보드 기술, 합산 최고출력 800마력(CV)의 강력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춘 PHEV슈퍼 SUV다. 특히 CO2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브랜드의 미래 지속 가능성을 보여줄 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 최첨단기술 솔루션을 통해 성능과 스포티함 측면에서도 큰 진화를 이뤄냈다.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회장은 우루스 SE를 “두 개의 심장을 가진 슈퍼 SUV”로 “하나는 람보르기니의 근본과 연결된 내연기관 기술력 그리고다른 하나는 전동화를 위한 미래지향성과 연결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최고 수준의 성능과 주행 경험 선사: 최고출력 800 마력, 전기 모드로 60km이상 주행 가능 우루스 SE는 안락함, 성능, 효율, 배출가스 감축, 운전의짜릿함 등 모든 측면에서 최상위에 위치하며 내연기관과 전기 모터
하만(HARMAN)은 오토 차이나2024(Auto China 2024)에서 인도의 선도적인 자동차 제조 업체 타타 자동차가 하만 이그나이트 스토어(HARMAN Ignite Store)를 자사의 차량 내 앱 스토어로 선택함에 따라 더 많은 고객에게 쉽게 접근가능하고 안정적이며 안전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10년 동안 하만과 타타 자동차는 인도에서 최첨단 지능형 콕핏과 카오디오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해 왔으며인도에 위치한 하만의 R&D 및 제조 시설은 타타 자동차의 시장 확대에 따른 수요를 충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하만 이그나이트 스토어(HARMAN Ignite Store)는 안드로이드오토모티브 OS(AAOS) 표준을 완벽하게 준수하는 안전한 차량용 플랫폼으로 OEM과 개발자를 연결하여 소비자에게 특별한 차량 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소비자는 직관적이고 안전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차량 내에서 자신이 선호하는 디지털 서비스에 연결할 수 있다. OEM과 개발자는 하만 이그나이트 스토어(HARMAN IgniteStore)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수익성 높은 온라인 매출을 창출하고 고객에게 뛰어난 개인 맞춤형
스카니아가 2024 올해의 ‘그린트럭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최고의 연비 효율을 갖춘 트럭임을 입증했다. ‘그린 트럭상(Green Truck Award)’은 독일의 영향력있는 운송 잡지 버키어스런차우(Verkehrs-Rundschau)와 트럭 전문지 트럭커(Trucker)가 매년 공동으로 주최하는 연비 테스트로 가장 뛰어난 친환경성과 우수한 연비 효율성을 갖춘 트럭에게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유럽의 모든 대형 트럭 업체가 매년 참가하고 있다. 스카니아는 2011년도부터 시작된 총 14번의 ‘그린 트럭상’ 테스트중에서 올해의 우승을 포함해 총 9번의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으며,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연속 ‘그린 트럭상’ 트로피를 석권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주행 테스트는 매년 각각 다른 조건을 가진 공공 도로에서 엄격한 모니터링을 거쳐 진행되며, 연료 소비, 평균 속도, 요소수사용량 및 차량 중량 등 운송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는 모든 요소들을 고려해 최고의 트럭을 선정하고 있다. 또한, 테스트에 참여한 경쟁 트럭들이 동일한 조건에서 테스트를 받도록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실외 온도나 맞바람 등의 요소들을 기준 트럭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독일 ‘레드닷디자인 어워드 2024(Red Dot Design Award 2024)’에서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작은 글로벌 시장에 연내 출시 예정인 전기버스용 타이어 신제품 ‘e 스마트시티 AU56(e Smart city AU56)’이다. 이번수상으로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한층 공고히 하게 됐다. 한국타이어의 ‘e 스마트 시티AU56’은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컴파운드로 제작돼 전기버스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는 타이어다. 기존버스 타이어보다 전기 버스에 대폭 향상된 마일리지를 제공하며, 혁신적인 타이어 트레드 블록 기술을 적용해향상된 접지력과 연장된 트레드 수명이 강점이다. 또한, 사이드월에 블록 형태의 홈과 컬러를 더한 ‘사이드월 프로텍터(sidewall protector)' 디자인을적용했다. 타이어의 중량을 줄여주고, 도로 연석 등에 사이드월이마모되더라도 외관상 손상이 적어 보이게 해 줌으로써 심미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높인 프리미엄 디자인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수상을 포함해
기아가 4월 23일(화) 브랜드 첫 픽업 ‘더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의전용 위장막 모델을 공개했다. 기아는 ‘미처 가보지 못한 길(ThePaths Never Taken)’을 주제로 호주ᆞ뉴질랜드의 유명 아티스트 리처드 보이드 던롭(RichardBoyd-Dunlop)과 협업해 타스만의 위장막 디자인을 개발했다. 위장막 디자인의 핵심 주제인 ‘미처 가보지 못한 길’은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모험에 대한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타스만의 모험 정신을 나타내며, 미지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람들을 안내함과 동시에 인생의 가장 대담한 도전들을 함께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기아글로벌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Karim A. Habib) 부사장은 “타스만은 혁신에 대한 기아의 노력과 모험 정신을 담은 차량”이라며 “위장막 디자인에 타스만의 핵심 정체성인 모험 정신을 투영하고자 했다”라고말했다. 위장막은 호주 풍경의 야생적인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으며, 자연의아름다움과 모험 정신을 표현하기 위해 땅과 바다 간의 조화를 중심으로 호주의 자연을 추상화한 유기적이면서도 대담한 패턴이 적용됐다. 위장막 디자인에 반영된 호주의 땅은 불타는 노을과 아
광성오토는 어떤 회사이며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광성오토는 램프와 에어혼을제조하는 회사로 1976년 처음 세워졌습니다. 램프 제품을제작하는 회사 중 가장 오래된 회사답게 기술력과 제품 만족도가 최상이라고 자부합니다. 주로 만드는 제품은 건설기계나 지게차의 라이트, LED 테일램프, 작업등및 비상등 등 정말 다양한 제품입니다. 저희 회사는 램프의렌즈, 반사경에 대한 광학 설계능력과 설계의도와 일치하는 제품을 제작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금형 해석과머시닝 센터 가공이 가능합니다. 주력 제품은 무엇이며 그 제품의 특징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LED 작업등과 에어혼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우선 LED 작업등의 경우 높은 광효율과 적정한 배광분포, 소비자 취향에 부합하는 디자인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광학설계 프로그램과 상용 광학해석 프로그램을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체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설계한투영렌즈의 초점(F)에 LED를 정위치시킬 경우 전방에 LED의 CHIP 형상까지 그대로 투영 가능하지만, 생산하는 제품에서는 CHIP 형상이 보이지 않고 부드러운 빛을 분포시키도록조정하였습니다. 특히 LK33 LED 작업등(12LED)의 경우 낮은 전력소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