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소형 트럭 포터Ⅱ(2)를 기반으로 한 캠핑카 ‘포레스트’를 출시한다고 7월2일(목) 밝혔다. 포터 캠핑카 포르세트는 오는 7월 6일(월) 출시 예정으로 ‘움직이는집’을 개발 및 제작 콥셉트로 한다. 펫네임 '포레스트(Porest)'는 포터(Porter)와휴식(Rest)을 결합해 만들었으며, 편안하고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최대 4인 가족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포레스트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공간 활용성이다. 스마트룸과 스마트베드를적용해 실내 공간을 전동 방식으로 확장할 수 있다. 스마트룸을 사용하면 차량 뒷부분을 연장해서 침실로활용할 수 있고 스마트베드 기능으로 침실을 2개 층으로 나눌 수도 있다. 2열 승객석에 가변 시트를 적용해 주행 중에는 시트, 캠핑 시에는소파, 잘 때는 침대 용도로 쓸 수 있다. 캠핑지에서 샤워실, 화장실 등 공공 시설 이용이 불편한데 포레스트에독립형 샤워부스와 실내 좌변기를 선택사양으로 적용하여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다. 또한 태양전지 패널도 사양으로 선택할 수 있어서 캠핑 중 배터리 방전에 대한 걱정을 줄였다. 이밖에 냉난방기, 냉장고, 싱크대, 전자레인지 같은 편의사양을 제공하고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현대로템이 장애물개척전차 추가양산사업과 구난전차 및 교량전차 창정비 사업을 수주했다. 현대로템은 30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총 2367억원 규모의 장애물개척전차 양산사업을수주했다. 지난해 11월 수주한 1746억원 규모의 양산사업에 이은 두 번째 수주다. 이번에 수주한장애물개척전차는 오는 2023년까지 군에 납품할 예정이며 전량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생산된다. 장애물개척전차는 국내에 처음 도입되는장비로 전방에서 지뢰 및 각종 장애물을 제거하고 기동로를 확보하는 역할을 한다. 차체 전면의 지뢰제거쟁기를이용해 땅을 갈아 엎어 묻혀 있던 지뢰를 드러나게 하는 방식으로 대인 및 대전차 지뢰를 제거하며 자기감응지뢰 무능화장비로 자기장을 발사해 자기감응지뢰도제거할 수 있다. 장애물개척전차는 지난 2014년 현대로템이 체계개발 업체로 선정된 이후 4년여에 걸쳐 개발됐으며기계화 부대의 신속한 작전수행을 지원한다. 현대로템이 지난해 수주한 장애물개척전차는 현재 생산 중에있으며 올 12월 전력화가 될 예정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우리 군의효율적인 작전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물개척전차를 적기에 납품해 전력화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K2전차, 차륜형장갑차 등
고용노동부(장관이재갑)는 그간 산재보상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방문서비스 종사자 및 화물차주 총 27.4만명에 대해 오는 7월 1일부터산재보험을 당연적용한다고 밝혔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는 노무제공 형태가 근로자와 유사하여 업무상 재해로부터보호 필요성이 높다. 현재 일부 특고 종사자가 산재보상을 받고 있지만 전체 특고 규모에비해 범위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보다 많은 특고가 산재보험 혜택을 받도록 확대했다. 7월 1일부터산재보험법이 당연적용되어 사업주의 가입여부 및 납부여부와 상관없이 산재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해당 특고 종사자를 고용한 사업주는 8월 15일까지 근로복지공단에 신고하여야 한다. 이로써 화물차주 7만 5천여명이 혜택을 받게 되는데 수출입 컨테이너, 시멘트, 철강재, 위험물질운송 화물차주가 해당된다. 보험료는 사업주와 화물차주가 각각 1/2씩부담하며 월 41,592원이다. 한편, 기존산재보험 적용 특고 종사자의 적용 내실화를 위한 제도개선도 병행 추진한다. 고위험.저소득 직종에 종사하는 특고 종사자 본인과 사업주 부담 산재보험료 한시적 경감을 위한 입법을 추진한다. 현재 특고 종사자는 사유에 관계없이 산재보험 적용제외를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조규상)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가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공급을 위해 특장차 제조 전문 기업 세화자동차㈜(대표 김대근)와 바디빌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는 세화자동차㈜에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 319 CDI(차량총 중량 3.5톤) 모델과 519 CDI Extra Long(차량 총 중량 5톤) 모델의 기본 차량(basic vehicle)을 공급한다. 세화자동차㈜는 7월부터뉴 스프린터 319 CDI와 519 CDI Extra Long 모델의 기본 차량을 대형 프리미엄리무진으로 컨버전(특장)한 11인승 스프린터 디바인3과 13인승스프린터 디바인5를 최종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세화자동차㈜는 대형 프리미엄 밴 고객들의 니즈에 따라 편리함과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컨버전(특장) 사양을 기획, 설계했다. 세화자동차가 컨버전(특장)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디바인은 차량 플로어 소재를 기존 스틸구조물 대신 알루미늄 구조물을 적용하여 획기적인 수준의 차량 경량화를 이루었으며 이를 통해 연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높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차량 오디오 시스템을적용,
한국 토미가 다양한 용도의 특장차 제작이 가능한 파비스 증톤 6x2와파비스 밸류 플러스 6x4 특장 샤시를 개발하여 현대자동차와 함께 공개했다. 파비스 증톤 6x2는 기존 4x217톤 차량에 보조축을 추가하여 22톤까지 증톤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가 특장 업체에 부품 지원과 기술 지원을 하게 된다. 현대차는차량과 더불어 파비스 6x2 보조축 부품을 특장 업체에 판매를 하고 장착메뉴얼 배포와 KATRI 제출용 법규성능 확인서를 발급해준다. 이를 통해 보조축 제작의신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 파비스 밸류 플러스 6x4 특장 샤시는 파비스 캡에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추가하고특장작업의 편의성을 기반으로 (준)대형급 리어액슬과 프레임을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준대형 대용량과 고하중 어퍼바디 탑재에 최적화된 것이다. 총중량 기준 2종과 축간거리 기준으로 4종으로 구분되며 고객의 용도에 따라 적합한 샤시를 선택할 수 있다. 총중량 19.9톤 차종의 경우 300마력에100토크의 성능을 지녔으며 후2축 구동 방식의 대형 저상액슬을사용해 연비 효율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카 트랜스 포터, 고소작업차 등 상대적으로 총중량이 다소 적고 도로 조건이 양
고소작업차 제작 전문업체인 ㈜호룡(대표이사:박장원)은 현대자동차에서 출시된 파비스를 이용해 제작된 고소작업차 50여대를 고객에게 인도하는 의미있는 행사에서 파비스 출시기념 출고 고객 감사 이벤트로 유압유 교환권등 기념품을 당일 출고 고객에게 증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의 이인철 부사장, 장종철 상무, 김수덕 회장(제작자협회)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장원 대표는 “현대자동차의 신차인 파비스에 호룡의 기술력과 설계능력을 더해 최고의 작업 환경을 발휘하는 고소작업차를 출시하게되어 기쁘다”며 “이를 통해 이번 출고 고객들뿐 아니라 기존 호룡의 모든 고객에게도 인정받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윙바디제작 전문업체 ㈜한국특장(대표이사:강태수)과 ㈜지이엠플랫폼(대표이사:권현진)은 지난 2월 18일 충북 진천 소재의 한국특장 사무실에서 모빌리티랩 구축용 첨단 특수차량 제작 협약식을 가졌다. 모빌리티랩은 스마트 체험교육용 특수차량으로, 신기술 체험교육을 비롯해 기술, 문화 예술, 감성 체험이 가능한 전천후 차량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멀티 교육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강대표는 이번에 생산될 모빌리티랩은 한국특장의 30년 know-how를 적용해 전천후 교육용 차량으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제작해 한국특장의 기술력을 입증하겠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한국특장은 1990년 설립된 윙바디 및 냉동차량 전문 제작업체로 지난 30여년간 국내최초로 냉동윙바디를 개발했을뿐 아니라 TURN OVER TYPE &복합식 (냉동화몰+일반화물) 윙바디 개발, 초경량형 알루미늄 윙바디 개발, 완전 자동 윙바디 개발, 국내 특장사 최초로 친환경 door를 개발하는등 수 많은 윙바디와 관련된 특허 및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Inno-Biz 기업 인증까지 받은 국내 대표적인 특장회사로 베트남, 중국등에 국내 특장차와 기술을 수출까지 하고 있다.
국토부는 지난 2월 28일부터 캠핑용자동차 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 조치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하위법령’인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과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이 개정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승용차나 화물차, 특수차를 캠핑카로 개조(튜닝)할 수 있으며 또 화물차와 특수차종 간의 차종 변경 튜닝도 가능해졌다. 이전에는 캠핑카가 승합자동차로만 분류돼 있어 승합자동차가 아닌 승용·화물차 등은 캠핑카로 튜닝이 불가능했으나 캠핑카 차종 제한을 폐지하는 취지의 자동차관리법이 개정돼 앞으로는 승용·승합·화물·특수차 등 모든 차종을 활용해 캠핑카로 개조할 수 있게 허용됐다. 또한, 캠핑카는 취침시설, 취사, 세면 등의 시설을 일률적으로 갖추도록 했으나 수요자 목적에 따라 다양한 캠핑카를 개발할 수 있도록 관련기준도 완화됐다. 취침시설은 제작 시에는 승차정원만큼, 튜닝 시에는 2인 이상 만들어야 했으나 각각 승차정원의 3분의 1이상과 변환형 소파도 적용 가능하게 되었고, 취사 및 세면시설, 개수대, 탁자, 화장실 가운데 하나 이상만 설치되도 허가하기로 했다. 그리고 자동차의 승차정원이 증가되는 튜닝은 원칙적으로 제한했으나 안전성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회장:김수덕, 골드밴 대표이사)는 지난 11월 22일 충남 보령 소재의 에스앤골프 리조트에서 아주자동차대학(총장:박병완)과의 산학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김수덕 자동차제작자협회장은 자동차와 튜닝전문 대학과의 연대로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는 계기를 만들어주신 것에 감사했고, 박병완 아주자동차대 총장은 특장업계가 요구하는 준비된 인력을 만들어 특장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는 박성권(창림모아츠 대표이사) 전 협회장이 아주자동차대학측에 실습용 차량을 기증하는 전달식과 함께 열렸으며, 김동일 보령시장이 방문하여 보령시에서 준비중인 서해안 신 산업벨트의 중심인 보령산업단지와 신설중인 웅천산업단지에 특장업계에 투자 유치를 촉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특장업계 및 부품 소재 업체의 대표 및 보령시 관계자, 아주자동차대 교수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했다.
야간에 자동차 추돌사고 방지를 위해 자동차 외곽에 부착하는 반사띠가 지난 7월 1일부터 의무화 됬다. 설치대상 및 방법은 다음과 같다. 총중량 7.5톤을 초과하는 화물특수자동차는 미완성 자동차 및 견인자동차를 제외 하고 뒷면의 너비가 2100mm 초과시 전체 윤곽 설치, 옆면의 길이가 6000mm 최과시 부분 윤곽 설치해야 하며, 총중량 3.5톤 초과 피견인 자동차는 미완성 자동차를 제외하고 뒷면의 너비가 2100mm 초과시 전체 윤곽 설치, 옆면 길이 6000mm 초과시 부분 윤곽 설치를 해야 하며 그 외 자동차는 뒷면 및 옆면은 표시 및 전체윤곽과 부분 윤곽에, 앞면엔 총중량 750kg최과 피견인 자동차 선표시를 해야하며 승용 및 총중량 750kg이하 피 견인 자동차는 설치를 안해도 된다. 설치 기준은 길이방향으론 자동차 전체 길이의 70%이상에 대해 설치를 해야하며 단 길이산정 시 수평으로 겹치는 부분은 중복하여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너비 방향은 차체 윤곽에 최대한 가깝게 설치하여야 하며 자동차 전체 너비의 70%이상 설치가 되어야 하고, 높이 방향은 하단에 설치되는 반사띠의 경우 250mm이상 1500mm이하 범위내에서 최대한 낮게 설치를 하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수덕 회장(골드밴 대표이사)은 새해 첫날을 맞아 아래와 같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아래는 신년사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협회 회원사 여러분.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을 포함한 주변의 모두가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9년 기해년은 ‘황금돼지의 해’라고 합니다. 재물을 대표하는 ‘황금’과 복을 상징하는 ‘돼지’가 함께 붙은 해인 만큼 그간 사업이 순조롭게 잘 되셨던 분들은 더욱더 번창하시길 바라옵고, 지난해까지 조금 주춤하셨던 분들께는 그간의 고생을 모두 보상받을 수 있을 만큼의 재물과 복이 절로 굴러들어오는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중요한 시기에 저를 믿고 지지하여 중요한 책무를 맡겨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하고자 합니다. 막중한 책임에 어깨가 무겁지만, 전임 박성권 회장을 비롯해 그간 훌륭하신 여러 회장님이 잘 이끌어온 우리 협회가 더욱 번창할 수 있도록 주어진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협회 일에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우리 협회는 눈부신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한동안 국내 특장차 시장의 질서를 어지럽
1997년에 설립된 티아산(TIRSAN)은 2002년 독일 트레일러 제조업체인 카스보러(kassbohrer)를 M&A로 합병 하면서 전세계 트레일러 시장의 강자로 급부상했다. 한때, 국내 트레일러 트러커들에겐 베스트 셀러였던 카스보로는 잠시 국내판매가 중단되며 명맥이 끊기는듯 했다가 현재 수림정공(대표이사:전형률)에서 국내 총판을 맡으며 쾌속 행진중이다. 지난 11월 코리아트럭쇼를 참관 및 국내 시장 점검차 한국을 방문한 티아산의 선임 기술팀장인 알리 바쉬칸을 만나 티아산의 계획을 들어봤다. 알리는 독일에서 태어나 티아산의 기술팀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베테랑 엔지니어로 TIRSAN의 신제품개발을 지휘하고 있다. 티아산의 한국 진출 목적은 커져만 가는 아시아 시장을 공략함은 물론이고 한국시장과 동일한 트레일러 사양을 쓰는 러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는 곳 한국에서 테스트후 러시아 시장 진출의 생산 전초기지로 삼기 위함이며 성공적인 한국시장 적응을 마치고 현재는 러시아에도 트레일러 생산 기지를 가동중이고 이곳엔 벌써 2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단다. 또한, 티아산의 트레일러는 터키/러시아/독일등 3개국에서 생산되는데 설계
TV에서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었다. 한 직업에 오랜기간 종사한 기능장들이 주인공으로 작업의 숙련도를 보여주는 .. 특장업계에서도 달인이라 칭할만한 인물들이 많지만 오늘은 경북 왜관에 위치한 스카이특장의 유익식 사장을 소개한다. 스카이특장은 개업한지 불과 3년밖에 되지 않았고 직원이 하나도 없이 오직 유사장 혼자 일하는데도 불구하고 차주들의 선호도가 높은 특장업체이다. 이유는 신규 제작 및 A/S차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친구같이 편안하게 상담 및 제작 수리를 할뿐 아니라, 1인 회사라고 납품일을 한번도 어긴적이 없다는 장점 때문이다. 이는 혼자서 윙바디등 특장차를 제작하지만 대형트럭 기준으로 1달에 5대의 윙바디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유사장은 “A/S 차량을 손봐가며 제작을 하면 대형 윙바디 4대까지 가능하고 1톤 윙바디의 경우는 하루에 한 대꼴로 작업이 가능해 바쁜 차주들과의 신뢰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뿐”이라고 겸손하게 말한다. 특장차를 제작하는 다른 경쟁업체에게 위와 같은 제작이 가능함을 물었더니 거의 불가능하다는 의견이다. 스카이특장엔 유사장 혼자 근무를 하지만 가끔 부인이 나와서 조금 거들뿐 그 외 유사장을 도와주는이는 하나도 없다
환경차 전문 업체인 에이엠특장(대표:윤홍식)이 김제공장 준공식 및 창립19주년 기념식을 10월 26일 김제 특장단지내의 자가 공장에서 김제시장등 많은 내외빈의 참석과 축하속에 개최되었다. 에이엠특장은 기존의 광주광역시 북구의 2,500여평의 부지에서 환경차 생산을 하고있었지만 늘어나는 물량을 감당할수 없어 새로이 김제 특장단지내에 4,500여평의 생산공장을 추가하게 되어 총 7,000여평 이라는 생산 공장을 확보하여 연간 1,000여대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환경차 전문업체로서 거듭나게 되었다. 이날 윤홍식 대표는 “좀더 좋은 환경에서 특장차를 제작할수 있는 김제 공장 개소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김제시에 감사를 표하며 에이엠특장차의 now-how와 환경차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의견이 고루 반영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여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업체로 거듭나겠다”는 소감으로 인사말을 대신했다.
아주자동차대학교(총장:박병완)와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회장:박성권)는 지난 10월 19일 충남 보령의 에스앤 리조트에서 산학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아주대학교에서는 박병완 총장을 비롯한 교수진과 제작자협회는 박성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특장업체 대표등이 참석하여 대학과 기업의 신나는 만남이라는 주제로 산학 협력을 모색하는 장이었다. 박총장은 인사말에서 학교부지중 4만여평의 여유지가 있는데 특장업계에서 사업 확장시 이땅을 무상으로 임대해줄 용의가 있다고 말해 큰 관심을 이끌었고, 협회 박회장은 특장이 요구하는 인력을 배양하는 학과의 신설등을 검토해 달라는 요청을 하였다. 또한, 김근묵 교수는 현재 아주자동차대학에서는 관성 에너지 절감에 대한 기술을 독자적으로 축적하고 있는데 이 기술에 대해 특장업체와 언제든 협력이 가능하다며 이러한 기술을 많이 이용해 달라는 당부도 있었다.
GS글로벌이 BYD 1톤전기트럭 T4K 고객을 위한 ‘T4K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4월 25일밝혔다. 이번 ‘T4K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4월 8일부터 4월 19일까지 T4K 공식 서비스센터35개소에서 진행됐다. 서비스 품목은 ▲차량안전 및 성능 기본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및 보충 ▲워셔액보충, 에어컨 필터 등 소모품 점검 및 교체 ▲차량 품질향상을 위한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무상점검 서비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GS글로벌이 T4K고객의 편의와 품질을 보장하는 무상 점검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자 처음으로 마련한 서비스 캠페인이다. 안전한 주행을 위한 필수 점검 항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고객이 비용 부담 없이 합리적으로 T4K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GS글로벌은 이번서비스 캠페인을 시작으로 연 3회 이상씩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서비스 캠페인에 직접 참여한 고객은 “T4K를 구매할 때, BYD 트럭의 서비스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이번 캠페인을 통해 GS글로벌의 T4K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높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GS글로벌 모빌리티 사업부 담당자는“고객 편의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덤프트럭 기본 차량(섀시)을공급하고, 한국상용트럭이 인증과 적재함 장착을 담당한 아록스 15톤 6X4 덤프 시리즈의 1호차 고객 인도식이 4월 18일 메르세데스-벤츠오산 서비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인도식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오동현 세일즈 총괄 상무, 이원장상품 기획 및 마케팅 총괄 상무와 고금환 한국상용트럭 부사장이 참석해 아록스 15톤 덤프 6X4 시리즈의 첫 구매자 정광현 고객에게 아록스 덤프 2843K 6x4를인도한 한편, 합작 차량의 첫 출시를 기념해 양사 간 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력은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추구하는 국내 특장업계와의 동반 성장 전략의 일환이다. 지난해에는 서광 특장과의 협업을 통해 아록스의 특장 활용도와 운송 효율성을 높여 10.2m의 적재함 장착이 가능한 아록스 세부 모델을 출시함으로써 국내 화물차 시장에서 호평 받은 바 있다. 향후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기본 차량 공급 및 판매 차량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상용트럭은 특장 장비를 장착한 완성차를 고객에게 직접 판매하는 등 역할을 분담하며 이와 같은 협력 모델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현지시각 25일 오토 차이나 베이징 2024에 앞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폭스바겐 그룹 미디어 나이트’에서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 SUV, ‘우루스 SE(Urus S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우루스 SE는 새로운 디자인과 최적화된 공기역학, 전례 없는 온보드 기술, 합산 최고출력 800마력(CV)의 강력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춘 PHEV슈퍼 SUV다. 특히 CO2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브랜드의 미래 지속 가능성을 보여줄 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 최첨단기술 솔루션을 통해 성능과 스포티함 측면에서도 큰 진화를 이뤄냈다.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회장은 우루스 SE를 “두 개의 심장을 가진 슈퍼 SUV”로 “하나는 람보르기니의 근본과 연결된 내연기관 기술력 그리고다른 하나는 전동화를 위한 미래지향성과 연결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최고 수준의 성능과 주행 경험 선사: 최고출력 800 마력, 전기 모드로 60km이상 주행 가능 우루스 SE는 안락함, 성능, 효율, 배출가스 감축, 운전의짜릿함 등 모든 측면에서 최상위에 위치하며 내연기관과 전기 모터
하만(HARMAN)은 오토 차이나2024(Auto China 2024)에서 인도의 선도적인 자동차 제조 업체 타타 자동차가 하만 이그나이트 스토어(HARMAN Ignite Store)를 자사의 차량 내 앱 스토어로 선택함에 따라 더 많은 고객에게 쉽게 접근가능하고 안정적이며 안전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10년 동안 하만과 타타 자동차는 인도에서 최첨단 지능형 콕핏과 카오디오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해 왔으며인도에 위치한 하만의 R&D 및 제조 시설은 타타 자동차의 시장 확대에 따른 수요를 충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하만 이그나이트 스토어(HARMAN Ignite Store)는 안드로이드오토모티브 OS(AAOS) 표준을 완벽하게 준수하는 안전한 차량용 플랫폼으로 OEM과 개발자를 연결하여 소비자에게 특별한 차량 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소비자는 직관적이고 안전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차량 내에서 자신이 선호하는 디지털 서비스에 연결할 수 있다. OEM과 개발자는 하만 이그나이트 스토어(HARMAN IgniteStore)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수익성 높은 온라인 매출을 창출하고 고객에게 뛰어난 개인 맞춤형
스카니아가 2024 올해의 ‘그린트럭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최고의 연비 효율을 갖춘 트럭임을 입증했다. ‘그린 트럭상(Green Truck Award)’은 독일의 영향력있는 운송 잡지 버키어스런차우(Verkehrs-Rundschau)와 트럭 전문지 트럭커(Trucker)가 매년 공동으로 주최하는 연비 테스트로 가장 뛰어난 친환경성과 우수한 연비 효율성을 갖춘 트럭에게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유럽의 모든 대형 트럭 업체가 매년 참가하고 있다. 스카니아는 2011년도부터 시작된 총 14번의 ‘그린 트럭상’ 테스트중에서 올해의 우승을 포함해 총 9번의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으며,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연속 ‘그린 트럭상’ 트로피를 석권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주행 테스트는 매년 각각 다른 조건을 가진 공공 도로에서 엄격한 모니터링을 거쳐 진행되며, 연료 소비, 평균 속도, 요소수사용량 및 차량 중량 등 운송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는 모든 요소들을 고려해 최고의 트럭을 선정하고 있다. 또한, 테스트에 참여한 경쟁 트럭들이 동일한 조건에서 테스트를 받도록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실외 온도나 맞바람 등의 요소들을 기준 트럭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독일 ‘레드닷디자인 어워드 2024(Red Dot Design Award 2024)’에서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작은 글로벌 시장에 연내 출시 예정인 전기버스용 타이어 신제품 ‘e 스마트시티 AU56(e Smart city AU56)’이다. 이번수상으로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한층 공고히 하게 됐다. 한국타이어의 ‘e 스마트 시티AU56’은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컴파운드로 제작돼 전기버스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는 타이어다. 기존버스 타이어보다 전기 버스에 대폭 향상된 마일리지를 제공하며, 혁신적인 타이어 트레드 블록 기술을 적용해향상된 접지력과 연장된 트레드 수명이 강점이다. 또한, 사이드월에 블록 형태의 홈과 컬러를 더한 ‘사이드월 프로텍터(sidewall protector)' 디자인을적용했다. 타이어의 중량을 줄여주고, 도로 연석 등에 사이드월이마모되더라도 외관상 손상이 적어 보이게 해 줌으로써 심미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높인 프리미엄 디자인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수상을 포함해
기아가 4월 23일(화) 브랜드 첫 픽업 ‘더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의전용 위장막 모델을 공개했다. 기아는 ‘미처 가보지 못한 길(ThePaths Never Taken)’을 주제로 호주ᆞ뉴질랜드의 유명 아티스트 리처드 보이드 던롭(RichardBoyd-Dunlop)과 협업해 타스만의 위장막 디자인을 개발했다. 위장막 디자인의 핵심 주제인 ‘미처 가보지 못한 길’은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모험에 대한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타스만의 모험 정신을 나타내며, 미지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람들을 안내함과 동시에 인생의 가장 대담한 도전들을 함께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기아글로벌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Karim A. Habib) 부사장은 “타스만은 혁신에 대한 기아의 노력과 모험 정신을 담은 차량”이라며 “위장막 디자인에 타스만의 핵심 정체성인 모험 정신을 투영하고자 했다”라고말했다. 위장막은 호주 풍경의 야생적인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으며, 자연의아름다움과 모험 정신을 표현하기 위해 땅과 바다 간의 조화를 중심으로 호주의 자연을 추상화한 유기적이면서도 대담한 패턴이 적용됐다. 위장막 디자인에 반영된 호주의 땅은 불타는 노을과 아
광성오토는 어떤 회사이며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광성오토는 램프와 에어혼을제조하는 회사로 1976년 처음 세워졌습니다. 램프 제품을제작하는 회사 중 가장 오래된 회사답게 기술력과 제품 만족도가 최상이라고 자부합니다. 주로 만드는 제품은 건설기계나 지게차의 라이트, LED 테일램프, 작업등및 비상등 등 정말 다양한 제품입니다. 저희 회사는 램프의렌즈, 반사경에 대한 광학 설계능력과 설계의도와 일치하는 제품을 제작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금형 해석과머시닝 센터 가공이 가능합니다. 주력 제품은 무엇이며 그 제품의 특징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LED 작업등과 에어혼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우선 LED 작업등의 경우 높은 광효율과 적정한 배광분포, 소비자 취향에 부합하는 디자인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광학설계 프로그램과 상용 광학해석 프로그램을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체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설계한투영렌즈의 초점(F)에 LED를 정위치시킬 경우 전방에 LED의 CHIP 형상까지 그대로 투영 가능하지만, 생산하는 제품에서는 CHIP 형상이 보이지 않고 부드러운 빛을 분포시키도록조정하였습니다. 특히 LK33 LED 작업등(12LED)의 경우 낮은 전력소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