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올텍㈜ 양정욱 대표이사 인터뷰 에스올텍㈜은 어떤 회사인가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서 필요로 하는 곳에 공급을 하는 방향성을 가진 회사입니다.궁극적으로는 개발된 제품으로 사람을 편하고 안전하게 하는 것을 이념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이런이념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만든 것이 이번에 출시되는 하이브리드 무시동 에어컨입니다. 화물차를 운전하는사람은 장거리 운행이 많기 때문에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어야 합니다. 휴식이 곧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이죠. 에어컨을 사용하면서 배터리가 방전될 것을 걱정하면 제대로 휴식을 취할 수가 없습니다. 이를 해결해주는 제품이 하이브리드 무시동 에어컨입니다. 무시동 하이브리드 에어컨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기존 제품들이 실내 또는 외부에 많은 공간을 차지했습니다. 제품이밖에 노출되어 있으니 고장도 잦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무시동 하이브리드 에어컨은 기존 차량의 기능을이용하기 때문에 실내기와 실외기가 필요 없습니다.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할 수 있고 유지보수에서도 유리합니다. 또한, 별도의 컴프레셔를 사용하지 않아서 작동 소음도 적은 편입니다. 기존 제품과 비교해서 가격이 비싸지 않기 때문에 가성비도 나름 좋다고 생각합니다. 에스올텍㈜을 창
주요 제품 무시동 하이브리드 에어컨 일반적으로 무시동에어컨은 별도의 장치를 장착하여 구동하는 방식이다. 크게일체형과 분리형이 있는데 형태와 상관없이 트럭 지붕에 구멍을 내고 설치해야 한다. 트럭 지붕에 변형을가하는 장착 방식이어서 지붕의 강도가 약화될 우려가 있다. 게다가 별도의 시스템이 장착되니 경우에 따라실내 공간이 좁아져 불편을 겪을 수 있다. 무시동 하이브리드 에어컨은 구조가 간단해서 원가가 절감될 뿐 아니라 공간이 부족해서 설치가 불가능한 차량에도장착이 가능하다. 이것은 실내기 및 실외기가 없기 때문이다. 기존제품의 경우 엔진에 의해 가동하는 기계식과 배터리를 전원으로 작동하는 전기식 에어컨 장치 2개가 별도로설치되는 방식이었다면 하이브리드 무시동에어컨은 기계식과 전기식을 합친 복합식으로 설계 제작되었다. 복합식 방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기존 방식처럼 별도의 에어컨 시스템을 장착하지 않아 추가적인 공간 확보가 필요없다. 운전자는 내부에 설치된 기기로 기계식 에어컨과 전기식 에어컨을 선택해서 작동시킬 수 있다. 특히 별도의 전기식 에이컨을 설치할 필요가 없는 것은 큰 장점이다. 하이브리드 무시동에어컨의 주요 기능은 실내온도 자동조절 기능, 실내온도표
에스올텍㈜은 2018년도에 설립되어 짧은 연혁을 갖고 있지만 기술력만큼은뛰어나다고 자부하는 회사이다.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사람을 편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이념으로 하는 회사이다. 발자취 에스올텍㈜은 2018년 6월에광석자동차㈜로 시작했다. 처음에는 1톤 개조 사업을 주력으로캠핑카나 푸드카를 만들었다. 2019년에 차량용 자동충전장치 개발에 성공하면서 그 해에 국토교통부녹색물류사업자로 선정되었고 수출역량강화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하이브리드에어컨이중소벤처기업부 창업과제에 선정되며 본격적인 개발을 진행해 10월에 개발 성공을 한다. 2020년 2월에 기업부설연구소를설립하고 6월에 자동충전장치에 대한 발명특허를 출원한다. 7월에현재의 사명인 에스올텍㈜으로 상호를 변경하며 자본금을 증자한다. 창업과제 성공기업으로 선정되고 벤처기업으로등록하며 3건의 KC국가 인증을 획득한다. 2020년 말에 엔젠투자매칭펀드를 통해 투자를 유치하며 현재까지 지속적인기술 개발에 힘쓰며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오고 있다. 회사의 비전 우선, 에스올텍㈜은 신뢰를 최우선으로 정직한 기술을 실현하고 있으며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믿음과 책임감을 인정받기 위해 노력한다. 두 번
LAGO 국내 파트너사 제이원 CST 김동중 대표 인터뷰 산업 및 상용차량 액세서리의선도적인 유통업체인 제이원 CST와 라고와의 파트너십이 거의 10년을맞았습니다! 지금까지 거의 10년간 제이원 CST는 라고의 가치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보여주었고, 라고의 다양한제품들과 윤리적 가치를 인정하는 당사의 우선 파트너입니다. 우리는 혁신, 품질, 고객 서비스에 대한 우리의 열정을 공유하는 회사와 함께 일하게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이 승리의 시너지 덕분에 우리는 강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했습니다. 라고와 언제부터 함께했나요? 제이원CST가 라고와 처음 교류한 것은 2014년 하노버 IAA 박람회였습니다. 그 다음해에 우리는 라고제품을 국내에 판매하기시작했습니다. 왜 라고를 선택하셨나요? 2014년 라고와의 첫 만남 이후 그들의 아이디어와 고품질 제품에 깊은 인상을 받았는데, 라고의 시장전략이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제품개발 및 개선하는데 투자하는열정이 돋보입니다. 게다가 처음부터 우리는 라고가 훌륭하고 신뢰할 만한 파트너라는 사실을 확신할 수있었어요. 지난 몇년간 제이원과함께 하면서 다양한 도전적인 상황을 어떻게 대처했습니까? 증가하는 경쟁은 확실히우리가 매일 직
주요제품 Kommuter 출장 서비스가 잦은 업무에최적화된 공구함 트롤리이다. 최대 200kg의 공구를 적재할수 있으면 안전하고 손쉽게 운반할 수 있다. TUV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Tool& Storage Boxes 총 11가지 크기로 되어 있어서 소비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UV 안정화처리가 되어 있으며 개스킷 씰을 통한 방수 및 방진를 지원한다. 헤비 듀티 폴리프로필렌 멀티월 베이스패널로 구성되어 있으며, M.L.D. 자기 장치 열쇠를 포함한 이중 릴리스 레버 잠금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게다가 ECE 73R01 규정으로 따르고 있어서 측면 보호 장치로도사용 가능하다. Mudguards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빠른마운팅을 위해 완전히 통합된 시스템을 사용한다. UV 안정화 작업이 된 폴리프로필을 사용하였고 표면은긁힘 방지 처리가 되어 있다. 예비 드릴링과 리벳팅, 접착, 조임 작업이 없어서 편리하며 부품 일체화를 이뤄서 전체적인 무게가 획기적으로 가벼워졌다. SHELLYfire extinguisher box UV안정화 작업을 거친 폴리프로필렌 재질로 6kg의 소화기를 탑재하기에 적합하다. 확인 및 제어, 빠른 사용을 위해 소화기를 즉각적으로
LAGO는 가족 소유 기업으로,이 분야에서 70년의 경험을 가진 유명하고 존경받는 트럭 및 트레일러 액세서리 제조업체이다. 이탈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50개국 이상의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품질에 대한 변치 않는 엄격한 기준과 공정한 관행으로 유명하다. 오래 기간의 사업경험을 기반으로 LAGO의 제품은 공구함, 머드가드(휀다), 소화기함및 기타 악세서리 등 체계적으로 구조화된 제품 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LAGO는 어느 한 조직의 특성이 단순히 서비스의 품질이나 제품의판매 활동을 훨씬 뛰어 넘어 전체 산업의 요구 사항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LAGO는 공정한 경쟁이 혁신을 위한 건전한 매개체라 굳게 믿으며우리의 삶은 사람에 대한 존중과 그 사람들이 속해 있는 환경내에 정해져 있는 규칙을 따르는 것이라 믿고 있다. LAGO라는 회사는 어디서 어떻게 시작하였는지를 잊지 않으며, 스스로 정해 놓은 핵심 가치를 충실하게 이행하고 있다. 본사는 이태리북동부 Fontaniva 있으며 여전히 이곳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있다. 미래를 내다보면서 LAGO는 지속적으로 더 나은 솔루션과 효율성및 고유한 시스템을 찾고 새로운 영역의 제품 카테고리를
㈜신안특장 대표이사 오재춘 인터뷰 특장업계에서 일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처음 사회에 나와서 하게 된 일이 특장 관련된 일은 아닙니다. 명동에있는 백화점에서 영업과 관리직을 맡았었죠. 특장이라는 분야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특장 업계에다니는 친구를 만나서 우연히 공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그 특장업체의 사장님이 독특한 분이셨는데 저를 좋게 보셨는지 스카우트 제의를 하셨습니다. 사실 특장에 대해 아는 것이 없는데도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렇게특장업계는 영업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특장업계에 입문하신 계기가 독특한데요. 창업 과정에 대해서도말씀해주세요. IMF 사태가 벌어지고 업체에서 일을 할 때였던 걸로 기억나네요. 윙바디 영업으로 회사가 돈을 많이 벌 때였습니다. 회사는 돈을 많이버는데 정작 저에게 돌아오는 몫은 너무 적더라고요. 게다가 사장은 정말 흥청망청 돈을 썼습니다. 당시 현장에서 일하던 작업자가 친구였는데 그 친구와 의기투합해서 특장업체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 친구의 도움이 없었다면 창업은 꿈도 못 꿨을 것입니다. 이전 회사에서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많이 봤기 때문에 똑같이 답습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우
주요 제품 무빙워크 우드칩 트럭 25톤 트럭에 우드칩 운송을 위한 특수 차량을 제작한 것이다. 고강도 철판(아토스60)을사용하여 내구성을 높였다. 무빙 워크의 대표적인 제품인 워킹플로어를 사용하여 고강도와 내마모성이 뛰어나다. 게다가 하부 구조물 적용으로 공차 중량이 줄어든다. 유압 방식이라적재물품 하차시 빠른 속도로 작업이 가능하고 저소음 펌프로 인해 소음도 적은 편이다. 부하가 크게 걸렸을때 과압을 방지하기 위한 압력 방출 밸브가 장착되어 장비의 수명도 늘어난다. 우드칩을 수송하기 위한 특장 제품이지만 폐합성수지, 곡물, 사료, 파쇄문서 등 다양한 입자 화물들을 운송할 수 있다. 우드칩 윙바디 트럭 18톤에서 25톤 사이의트럭 및 트레일러에 우드칩을 운송할 수 있는 특수한 윙바디를 제작한 차량이다. 고강도 철판을 사용하고 스펜달 절곡으로 내구성을 한층 높였다. 신안특장이자체적으로 기술검토서를 확보해서 현대, 대우, 볼보 등에적용 가능하다. 특히 상부가 개방되어 있어서 화물을 실을 때 편리하다.상부는 자동덮개를 장착해서 사후 관리가 용이하다. 상승 윙바디 트럭 18톤에서 25톤의 일반트럭에 설치하는 상승 윙바디이다. 상승 윙바디 트럭은 지게차로 물건을 실을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신안특장은 품질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제품을 만들고 있다. 당장의 이익보다는 고객의 입장에서 충분히 생각하고 오래 탈 수 있는 차를 만드는 것이 회사의 방향성이다. ㈜신안특장의 발자취 2001년에 개인사업자로 경기도 화성에서 시작된 ㈜신안특장은 처음에는윙바디로 특장에 도전하였다. 이후 2007년부터 냉동윙바디와내장탑을 제작하면서 취급 제품을 늘려 나가기 시작한다. 10주년이 되는 해인 2011년에회사를 법인으로 변경하고 경기도 평택시로 공장을 확장 이전한다. 이어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물류사업단과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탄약운송차량 및 부식차량을 제작하여 공급한다. 2014년에 경기도 안성시로 공장을 확장 이전하고 상승 윙바디를 개발완료한다. 이 시기에 전남에 위치한 물류회사 이스턴물류와 업무협력을 진행하고 이스턴물류에 윙바디, 냉동윙바디, 상승윙바디 등을 공급했다. 또한, 와이어 호이스트 라인을 구축하고 샤링기 및 절곡기를 설치하여좋은 제품 제작에 더욱 힘썼고 제작자 등록이 확정되어 자가인증 능력을 확보했다. 2015년도에 연평균 매출 20억이상을 달성하며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회사가 유지되고 있으며 제품 제작 외에 서비스 부문도 운영할
㈜에이엠특장 윤홍식 대표이사 인터뷰 에이엠특장을 창업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저는 처음에 현대중공업에서 엔진룸 시스템 다이어그램 업무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아시아 자동차로 옮겨서 특장차 관련 업무를 했습니다. 버스나캠핑카, 장애인차 등 다양한 특장차량 설계 총괄을 담당했습니다. 이당시에 일하면서 현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 이상열 회장과 화성상공회의소 박성권 회장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나름 잘 다니던 회사였는데 IMF 사태가 발생하면서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퇴사를 하고 진로에 대해서 고민을 하던 중 지인의 부탁으로 그린 특장이라는 곳에서 환경차 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회사 일을 하다가 직접적으로 특장 사업을 하는 것이 좋다는 판단이 들어서 지금의 에이엠특장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참고로 에이엠특장의 회사명은 제가 몸담았던 아시아 모터스의 머리글자를 따온 것입니다. 창업 후 처음 2년 정도는 정말 어려웠습니다. 그냥 버틴다는 생각으로 일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이후에 서서히 물량이늘어나고 수출 의뢰도 들어오면서 안정화가 되었습니다. 환경 관련 차량을 회사의 주요 제품으로 선택한 이유가 있을까요? 앞서 언급했듯이 처음에는 지인의 부탁으로 환경차
주요제품 압착진개차 크게 덤프식과 배출판식으로 나눌 수 있으며 덤프식은 용량에 따라 2.5톤덤프식, 3.5톤 덤프식, 5톤 덤프식으로 구분된다. 배출판식은 5톤 단일 모델이다. 동급 최대의 적재 능력을 자랑하며 넓고 낮은 투입구로 인해 손쉽게 적재가 가능하다. 작업자 중심의 작동장치 구현으로 작업을 편리하게 해준다. 강력한파워와 내구성은 차량 운행에 있어서 경제성을 높여 준다. 압축진개차 역시 배출판식과 덤프식으로 나눠져 있으며 배출판식은 다시 3.5톤, 5톤, 대형으로 분류된다. 덤프식은5톤 단일 모델이다. 전기식 자동 적재 시스템을 채택했으며 단독 작동이 가능한 수동식 레버도 적용되어 있는 첨단 환경 전문 차량이다. 강력한 압축력으로 쓰레기를 적재하여 쓰레기 처리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고효율의 작업을 지원한다. 생활 쓰레기 및 산업 쓰레기를 주로 처리하는 용도의 차량이다. 배출판을이용하여 쓰레기를 쏟아낼 수 있다. 음식물쓰레기수거차 덤프식, 배출판식, 회전식, 스크류식으로 구분된다. 덤프식과 배출판식은 대용량 적재함과 리프팅 방식을 적용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작업을 지원한다. 또한, 리프터의 상하 기능을 자동 방식으로 적용하여 작업 효율을높여준다. 적재함을
주요제품 수소전기트럭 청소차 ▶수소전기 압축진개차 수소전기 압축진개차는 현대자동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기반으로 압축진개 특장 장치를 장착한다. 수소전기 샤시트럭에서 제공하는 고전원 전기장치를 이용하여 E-PTO를동작하고 특장시스템을 구동하는 친환경 폐기물 수집운반 차량이다. 투입구에 생활쓰레기를 투입하면 차량 후방에 있는 적재장치인 호파(HOPPER)를이용하여 고밀도로 압축․적재한후 강력한 배출 실린더와 적재함 내부의 배출판을 이용하여 안정적인 수평 배출이 가능하다. 적재장치인 호파(HOPPER)는 슬라이드판(SLIDE PALTE)과 압축판(PRESS PLATE)으로 구성된다. 투입된 생활쓰레기를 압축판(PRESS PLATE)과 슬라이드판(SLIDE PLATE)을 이용하여 압축하여 이송하며, 배출시에는 호파(HOPPER)를 상승시킨 후 배출실린더와 배출판을 이용하여 적재함 내부의 생활쓰레기를 밀어낸다. 또한 호파 내부에 쌓여 있는 잔량의 쓰레기를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운전석 내부에서 간단한 스위치 조작으로슬라이드판과 압축판을 1 싸이클 작동시킬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수소전기 압롤트럭 역시 현대자동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이용하며 암롤 특장
㈜에이엠특장은 꽤 오래전부터 청소차를 비롯하여 환경 관련 차량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로써 동종업계 최고의 품질로인정받고 있다. 차별화된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으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에이엠특장의 발자취 ㈜에이엠특장은 1999년도에 설립되었다. 에이엠은 예전 아시아모터스라는 자동차 회사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이는윤홍식 대표이사가 한 때 몸담았던 회사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라고 한다. 2003년에는 현대자동차 OEM 협력사로지정된다. 짧은 시간에 대기업과 협력을 하게 된 것인데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성과라고 평가받는다. 2009년도 조달청 판매 등록, 2015년 명품강소기업인증, 2019년 한국산업단지공단 KICOS 글로벌 선도기업 선정, 2021년 한국교통안전공단 선정 자동차튜닝 우수업체 선정 등 지속적인 성과를 내며 성장한다. 다양한 표창을 받은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광주광역시, 전라북도지사등의 표창을 받으며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게 된다. 차별화된 품질과 기술력 ㈜에이엠특장은 2004년도부터 기술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2007년도에는 연구개발을 전담하는 부서를 따로 둘 정도로 기술 개발에 신경
에이텍엘써모㈜ 전성현 대표이사 인터뷰 에이텍엘써모㈜의 주력 상품은 무엇입니까? 서브 냉동기가 주로 판매되는 상품입니다. 현재는 TR-1200S가 전체 판매량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압축기 용량이 더 적은 TR-1000S가 주로 판매되었는데고객들이 성능면에서 차이를 인지하기 시작한 후 제품 판매 비율이 달라졌습니다. 처음 냉동기를 판매했을때만 해도 TR-1200S와 TR-1000S의 비율이 3:7 정도였는데 지금은 7:3로 역전된 상태입니다. 기존 냉동기 업체들이 포진해 있는 상태에서 새로 시장에 뛰어들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우선 기술력에 대해서 자신 있었습니다. 경쟁 업체의 제품들을 살펴보니기존 제품과 큰 차이가 없는 제품들만 계속 생산하고 있었습니다. 최소한 그 제품들보다는 조금이라도 향상된제품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에 냉동기 시장에 뛰어든 것입니다. 그리고 시장성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냉동기 제품에 대한 수요가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을 했기 때문에 뒤늦게 진입해도 자리를 잡을 수 있다는 판단도 있었습니다. 물론처음에는 경쟁사 대비 높은 점유율을 기대한 것은 아니고 틈새 시장을 노리는 전략이었습니다. 에이텍엘써모㈜가 현재 냉동
메인타입 냉동기 주요 제품 RX 시리즈 메인타입 냉동기는 차량의 엔진에 장착되어 있는 콤프레셔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냉동온도가아주 많이 낮게 설정될 필요가 없는 생선, 육류 등을 운송하는 차량에 주로 장착된다. 주로 1톤 소형 트럭이나 2.5톤, 3.5톤, 5톤 등의 중형 트럭에 사용하는데 적재 공간이 작아서메인타입 냉동기로도 충분히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TM15, TM16, TM21급Compressor를 적용한 모델군으로 AC 모터를 통해 구동하는 전기를 사용하는 보조형냉동기이다. AL축류 팬이 있는 콘데서와 플라스틱 터보 팬이 있는 증발기로 구성된 분할 시스템이다. RX-400ESC, RX-350, RX-350ESC, RX-500ESC, RX-700,RX-700ll, RX-750D, RX-700ESC, RX-900의 제품이 있다. RX 시리즈(Roof 형) 0.5톤 VAN 차량에사용하는 초소형 냉동기이다. AC MOTOR 냉동장치가 적용되었으며 VAN용전용 냉동기와 프랑스 ATP TEST LINE UP으로 구성되어 있다. RX-050, RX-070의 제품이 있다. EV트럭용 전기 상용 트럭에 장착하기 위해 개발 중인 냉동기이다. 차세대 배터리구동방식을 기
기아는 5월 2일(목) EV6 출시 3년만에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EV6(The new EV6)’의티저 이미지를 통해 더 뉴 EV6의 실루엣과 전ᆞ후면부 램프 디자인을 공개했다. 특히 기아는 더 뉴 EV6에 신규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한 주간 주행등(DRL)을 적용해 한층 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2021년 8월 출시된 EV6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기아의 첫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EV6는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우수한 전동화 상품성을 갖춰 2022년 한국 브랜드 최초 ‘유럽 올해의 차(European Car of the Year)’를 수상한데 이어 2023년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Utility Vehicle of the Year, SUV 부문)’도 수상했다. 이와 함께 EV6의 고성능 버전EV6 GT가 2023년 월드카 어워즈(World CarAwards)에서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WorldPerformance Car)’를 수상하는 등 EV6는 세계 3대 올해의 차를 포함한 각종 수상과 호평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가 현대자동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차량을인도하는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021년 서울 지역 한정으로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이래 올해 5월부터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6개 광역시(부산, 대구, 울산, 광주, 인천, 대전)에서도 서비스를 운영한다. 현대자동차는 각 광역시에 3개월씩 순차적으로 시범 운영을 거친 후수요를 파악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픽업앤충전 서비스'는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간격의 총 5개 타임으로 운영되며 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 앱에서 희망하는 날짜, 시간, 차량 위치, 디지털키를 활용한 비대면 여부 등을 선택한 후 픽업/탁송 비용 2만원을결제하면 된다. (거리에 따른 추가 비용 없음) 담당 기사는 고객이 희망한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해 최대 80%까지충전하고 고객이 추가로 5천원을 결제하면 자동 세차 서비스도 제공한다.(충전비용은 별도 실비 정산, 1kWh 기준 347원) 이용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앱을 통해 충전량, 주행가능거리,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26일(금) ‘GV70 부분변경모델(이하 GV70)’의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2020년 12월출시된 GV70는 역동적이고 유려한 디자인, 강력한 성능과다채로운 편의사양의 조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0만대 이상 판매되며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입증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GV70는 출시 약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아래 더욱 정교해진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 제네시스는 GV70 외관의 주요 요소에 정교하고 화려한 디테일을 더하고하이테크 이미지의 신규 램프를 적용해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정교하고 화려하게 다듬었으며, 제네시스의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에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탑재해 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일궜다. 아울러 전면 범퍼는 넓어 보이는 형상의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적으로 확대된 에어 덕트를 적용해 SUV에 걸맞은 단단하고 다부진 인상을 가미했다. 측면부는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을 역동적이면서 세
선진특장의 권성우 부회장이 지난 5월 1일에 열린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특별 세션에서 모바일 드론 스테이션 개발 및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권 부회장은 ‘모바일 드론 스테이션 표준화’, ‘맞춤형 드론 특장차 제작’ 등 구체적인 드론 플랫폼 사업과 기술표준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콘셉트는 드론쇼, 소방, 군사용 군집드론을 운송, 격납, 관제, 충전할 수 있는 특장차 라인업이다. 선진특장은 지난 2022년부터 신수종 사업으로 드론 사업을 선정하고군집 드론 운송용 특장차를 개발 중이다. 선진특장이 개발 중인 드론 특장차는 2025년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제11회 국제 e-Mobility 엑스포는 2024년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개최되는 행사이다. 세계 유일의 순수 EV 글로벌 엑스포로출범, 미래 운송수단과 에너지 이슈를 다룬다.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등이 후원하고 전 세계 45개국 201개 기업이 참여하며 353개 부스, 178개 콘퍼런스 세션이 운영된다. 선진특장은 1992년 설립된 중장비,특장차 제조 기업이다. 현대차에 특장차를 OEM으로제조하여 납품한다. 드론 관련 신사업으로 특장차 업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의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의 이번 프로모션은 TBX 멤버십 사용이 가능한 전국 168 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해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용 타이어중 행사 제품을 구매하는 TBX 멤버십 회원에게 멤버십 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제품은 ‘스마트플렉스(SmartFlex)’,‘스마트워크(SmartWork)’, ‘라우펜(Laufenn)’등 한국타이어의 카고∙덤프트럭용 타이어 18개제품 16개 규격이다. 이번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에서는 기존 제공하던 19.5인치 및 22.5인치 타이어 1개당 5천원의 TBX 멤버십 포인트가 두 배로 적립돼 개당 최대 1만원의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된 TBX 멤버십포인트는 전국 TBX 멤버십 매장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TBX 멤버십 앱과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를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트럭·버스전
미쉐린이 포르쉐의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에 최적화된 신차용타이어 3종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미쉐린과 포르쉐는 반 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혁신의 경계를 넓히기 위해 주요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 지난 1월 공개된‘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은 포르쉐가 최초로 선보인 순수 전기 SUV 모델로, 양사는 2014년출시 이후 마칸의 모든 세대와 진화의 과정을 함께 했다. 미쉐린은 이번 포르쉐의 새로운 전략 모델에 3종의 타이어를 공급하며, 업계 선구자이자 선호도 높은 신차용 타이어공급 파트너로서 자신감을 보였다. 신형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을위한 맞춤형 타이어 전기차의 등장은 타이어 업계의 변화를 일으켰다. 미쉐린은 신형 포르쉐마칸 일렉트릭 모델의 엄격한 설계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전기차 타이어에 대한 깊이 있는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했다. 이는 수년간의 연구와 미쉐린이 포뮬러 E 챔피언십에서 8시즌 동안 쌓아온 기술적 경험의 결과물이다. 포르쉐도 2019년부터 포뮬러 E에 참가하고 있다. 고성능 전기차 타이어는 내연기관 자동차와 동일한 수준의 성능을 제공해야 할 뿐만 아니라 차량의 주행 거리와 주행시 노면 소음과 같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기술 및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급 기업 보쉬의 한국 내 보쉬 모빌리티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미세먼지와황사가 급증하는 봄철을 대비하여 페이스북 채널과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건강하고 쾌적한 차량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한 에어컨/히터(캐빈) 필터 관리법을제안한다. 나들이 많은 봄철에는 황사와 함께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 국내에서미세먼지(particulate matter, PM)는 입자의 지름이10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를 미세먼지 PM10, 입자의 지름이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를 초미세먼지 PM2.5로 구분한다.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미세먼지 PM2.5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바 있다. 또, 세계보건기구(WHO)는 2019년에 대기 오염의 영향으로 매년 약 700만 명이 조기 사망한것으로 추정했다. 세계 최대 독립 정비 체인 중 하나인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정비 전문가들에 따르면, 에어컨/히터 필터는 수명이 다하면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외부의 꽃가루, 매연, 미세먼지 등의유해물질을 제대로 거르지 못해 악취는 물론 곰팡이가 번식하여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등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에어컨/히터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오스트랄아시아(호주 및 아시아13개국) 클러스터에 속한 국가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전략을 논의하는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개더링 2024(Cluster AustralAsiaGathering Event 2024)’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 22일부터 2일간말레이시아 랑카위 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클러스터 리드 국가인 한국이 주최했으며, ‘함께 만들어가는미래(We Create Together)’라는 주제로 클러스터 소속 국가들간 시너지 증대를 모색하기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만트럭은 지난 한 해 클러스터 내 트럭 판매량이 전년 대비 38.2%가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를 가능케 한 각국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와함께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내에서 미래 상용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영업 및 제품 전략, 고객 서비스로드맵 등을 제시했다. 특히 MAN 독일 본사 담당자가 직접참여해 글로벌 전략과 비전을 소개하며 클러스터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행사 둘째 날에는 소규모 팀으로 나뉘어 부품, 특장, 교육, 브랜드 등 각 분야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주고받는 시간도 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