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티엘택스 최병준 대표세무사 인터뷰 세무사님께서 화물 운수업 분야에 주목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화물 운수업은 국가 경제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한 산업입니다. 하지만이 분야의 개인사업자들을 위한 전문 세무서비스는 사실상 부재했습니다. 그 점이 늘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운수업 개인사업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세무파트너가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결국 저와 제 회사가그 역할을 맡아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엘티엘택스가 집중하는 고객층은 누구입니까? 저희의 주요 대상은 개인 화물차주와 지입차주입니다. 이분들은세무 지식에 접근하기 어렵고, 기존 세무 시스템에서는 소외되기 쉬운 분들입니다. 그래서 이들을 위한 맞춤형 세무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저희의 핵심 과제입니다. 회사의 성장 과정에 대해서 소개해주세요. 엘티엘택스는 단계적으로 전문성을 확장해 왔습니다. 2017년에는 다양한업종의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신고·조정 프로세스를 정착시켰고,2021년에는 병원급 의료기관 전문 컨설팅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20222년에는 금융조합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쌓았고, 2024년부터는운수업 세무컨설팅을 집중적으로 강화해 왔습니다. 이러한
화물차 세액공제 화물차 세액공제 서비스 방향 운수업은 국가 경제의 중추 산업이지만, 개인 화물차주를 위한 전문세무서비스는 부족했다. 이 공백을 메우기 위해 엘티엘택스는 화물운송업 개인사업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놓치기 쉬운 세액공제 혜택을 발굴·적용하는 데 주력하기 시작했다. 화물차 세액공제 제도와 혜택 조세특례제한법은 운수업 개인사업자가 사업용 자산(화물차·특장차)을 구입할 경우, 차량가액의 10~12%를 종합소득세에서 환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예컨대, 1억 원 상당의 차량을 구입하면 1천만원 이상이 환급 대상이 된다. 단, 신청은 주로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과정에서 이루어지며, 일반 세무 대리 과정에서는누락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세법상 환급 권리는 5년간 보장되므로, 2020년부터 2024년 사이 차량을 구매한 차주는 모두 환급 대상이될 수 있다. 세액공제 누락 원인 많은 화물차주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 인지 부족: 제도의 존재를 알지 못하거나 안내를받지 못함. - 신고 과정 한계: 종합소득세 신고 대리 과정에서적용 누락. - 복잡한 절차: 세법 해석 및 적용 과정이 까다로워스스로 권리 행사 어려움. 이로 인해 상당수 화물
발자취 2017~2020년: 기업및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세무 자문과 절세 컨설팅 제공, 맞춤형 신고·조정프로세스 정착. 2021년: 병원급 의료기관세무컨설팅 전문화, 대한중소병원협회 협업을 통해 병원회계·세무특화 자문 체계 확립. 2022~2023년: 새마을금고·신협·농협 등 조합법인 대상 세무컨설팅 확장, 금융·조합 분야에서 전문성 확보. 2024년~현재: 운수업 분야 세무컨설팅 집중. 화물차주와 운수업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한 전문 세무서비스 제공. 주요 서비스 법인·개인 세무 신고 및 조정: 정확한 신고와 기한 준수. 세무 자문 및 절세 전략 수립: 업종별 맞춤 절세 구조 설계. 조세 불복 및 세무조사 대응: 쟁점 분석과 증빙 관리, 절차 대응. 업종별 특화 컨설팅: 의료, 금융조합, 운수업 등 특수성 반영. 투자·재무 컨설팅: 현금흐름, 투자, 세무 통합 검토. 차별화 포인트 업종별 전문성 엘티엘택스는 병원급 의료기관, 금융조합, 운수업 등 업종 특수성을 정확히 이해하는 컨설팅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일반화된신고 대행을 넘어 업종별 원가·비용 구조와 규제 환경을 반영한 절세 시나리오를 제시하여 “신고 품질”과 “전략적효과”를 동시에 추구한다. 이는 다양
㈜유명사 이구 대표 인터뷰 전라북도 김제에 자리 잡은 금속 가공 전문기업 ㈜유명사. 설립 이후 20여 년 가까이 일관 제작 시스템을 바탕으로 농기계, 특장차, 플랜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 회사의 선봉에는 이구 대표가 있다.창의성과 책임, 협동이라는 3대 핵심 가치를중심에 두고 조직을 이끌고 있는 그는 “우리가 다 만든다”는슬로건에 걸맞은 진정한 완성형 금속 가공 파트너를 지향하고 있다. 본지는 최근 이구 대표를 만나 유명사의현재와 미래, 그리고 금속 가공 산업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금속 가공 산업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유명사가 강조하는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가장 큰 강점은 원자재 수급부터 납품까지 완전히 일관된 제작 시스템입니다. 철강코일을 직접 투입하고, 절단, 절곡, 용접, 도장, 조립까지자체 설비로 수행하기 때문에 납기 신뢰도와 품질 안정성이 매우 높습니다. 단순한 하청 가공이 아닌, 고객 맞춤형 구조물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이 국내외 OEM 고객들에게큰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최근 도입한 베벨 전용 레이저 설비를 도입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2024년 5월, 독일 get사의 30Kw급베벨 전용 레이저(4M×24M)를 도입했습니다.
원자재부터 조립까지, 완전 일관 제작 체계 ㈜유명사의 가장 큰 경쟁력은 철강 원자재 투입부터 절단, 절곡, 기계가공, 용접, 도장, 조립, 납품까지 모든 공정을 자체 수행할 수 있는 ‘일관 제작’ 능력이다. 이시스템은 단순한 가공 공정을 넘어 OEM 제작에 최적화된 생산 체계를 구현하고 있으며, 고품질과 납기 만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있다. 안정적인 원자재 공급망 구축 유명사는 포스코 철강재를 직접 투입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고장력강 ATOS780(9미터 장척재 상시 보유), SM490A 등의 주요자재를 전문적으로 취급한다. 특히 시장에서 수급이 어려운 ATOS780이 품귀 현상을 보일 경우에도, 자체 코일 투입 및 보유 능력을 통해 고객사에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닌다. 초대형 설비와 기술 중심의 가공 역량 레이저 베벨 절단 기술 유명사는 총 7대의 레이저 가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 24미터 길이까지 절단이 가능한 대형 설비 라인업을 구축하고있다. 특히 베벨 절단 기능을 탑재하여 구조물 강도 및 용접 편의성 면에서 우수한 가공 품질을 제공한다. 절곡 설비 최대 2,500톤, 18미터규모의 초대형 절곡기를 포함해
㈜유명사는 금속 판재 가공 산업에서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설비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자체 개발과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완성형금속 가공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표 슬로건인 “우리가 다 만든다– 소형부터 초대형까지”는 유명사의 생산 체계와 철학을 가장 잘 대변한다. 특히, 원자재 수급부터 제품 조립까지 자체 설비로 소화하는 일관제작 시스템은 국내외 OEM 파트너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핵심 가치 ㈜유명사는 단순히 제품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산업 생태계와 지역사회의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는 기업이 되기를 지향한다. 이를 위해 세 가지 핵심 가치를중심에 두고 조직을 이끌어가고 있다. 책임완수 – 신뢰와 약속을 지키는 기업 유명사는 제품의 품질뿐 아니라 납기, 안전, 고객 응대 전반에 걸쳐 철저한 책임 의식을 갖고 임한다. 기업의사회적 역할 역시 중요하게 여기며, ‘기업의 소명’을 다하는자세로 각종 윤리 기준과 법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왔다. 창의 – 기술 혁신의 근본 동력 창의적 사고는 유명사의 기술력과 설비 투자 전략의 핵심이다. 다양한금속 가공 니즈에 대응하기 위
골드밴 김수덕 대표 인터뷰 2025년 6월 20일, 전라북도 완주 아트테크노밸리. 대한민국 프리미엄 특장차 기업 ㈜골드밴이 스마트 전주공장 준공식을 개최하며,미래 제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김수덕 대표이사는 “이제는 단순 생산을 넘어, 세계 시장을 향한 골드밴의 여정이 본격적으로시작된다”고 밝혔다. Q. 전주 스마트공장 준공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단순히 공장을 하나 더 세운 것이 아닙니다. 지난 26년간 골드밴이 축적해온 기술력, 품질, 고객 신뢰를 이제 스마트 제조 체계 위에 완전히 올려놓은 것입니다. 설계에서조립, 검사까지 전 공정을 자동화·표준화하며 품질 안정성과생산 속도를 동시에 높였습니다. Q. 구체적으로 어떤 제조혁신이 이뤄졌습니까? 스마트 설비와 IoT 기반 관리 시스템을 통해 패널 가공, 프레임 조립, 전장 배선, 단열처리 등 모든 과정의 정밀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냉동탑, 윙바디, 마필 운송차 같은 고기능 특장차에 스마트 기술을 도입하여 효율성과 안전성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게됐습니다. Q. 앞으로 골드밴이 나아갈 방향은? 이제 우리는 국내 최고를 넘어서, 글로벌 특장차 시장에서 경쟁할 수있는 기반을 마련했습
주요 제품 윙바디 현대자동차에 OEM으로 납품되는 주력 품목인 골드밴 초장축 윙바디는내측 길이 5,800mm의 경량 알루미늄 구조로 설계되었다.1100×1100mm 규격의 팔레트 10개를 적재할 수 있어 물류 효율성이 뛰어나다. 측면 게이트는 힌지 구조를 적용하여 외관이 깔끔하며, 개폐 시 안정성을높였다. 또한, 측면 게이트가 갑작스럽게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파워게이트를 장착하여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였다. 윙바디는 적재와 하역이 반복되는 산업 현장에서 그 효율성과 편의성으로 각광받는 골드밴의 대표 상품이다. 우천, 폭염, 강풍 등외부환경에도 안정적으로 화물을 보호하고, 대형 사이드 개폐 구조를 통해 빠른 적재·하역이 가능하다. 냉동탑 현대자동차에 OEM 사양으로 납품되는 고품질 냉동 물류 특장차이다. 자체 개발한 초경량 샌드위치 패널을 적용하여 뛰어난 단열 성능을 확보하였으며,특히 냉기 유지력이 우수하여 장거리 운송 시에도 일정한 온도 유지가 가능하다. 차량에는 5톤급 고성능 메인 냉동기를 장착하였고, 대량 적재에 최적화된 광폭 섀시를 적용하여 적재 안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팔레트 적재 기준으로 1100×1100mm 규격 팔레트 8개를 적재
첨단 특장차 생산 시대 2025년 6월 20일, 전라북도 완주군 아트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대한민국 특장차 산업의 선도기업 ㈜골드밴이 새로운 도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열린 ‘스마트 전주공장 준공 기념식’에는 현대자동차 김승찬 전무, 완주군 주요 인사, 국회 관계자, 중소기업청 및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골드밴의 새로운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 김수덕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이번 전주공장은 단순한 생산거점을넘어, 스마트 제조의 표준과 친환경 미래차 생산을 실현하는 중심지로 성장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준공식이 아닌, 골드밴이 1999년 창립 이래 축적해온 기술력과 신뢰를 기반으로제조 산업의 고도화와 세계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이정표로 평가받는다 스마트 공장의 주요 특징 전주공장은 전통적인 특장차 조립라인에 첨단 IT와 자동화 설비를 융합하여, 디지털 기반의 표준화·고효율 생산체계를 완비하였다. 특히 차량용 샌드위치 패널 가공부터 최종 조립, 품질검사까지 통합된 ‘End-to-End’ 프로세스를 구현해, 생산 품질의 일관성과 생산성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스마트 공장의 기술적 기반은 자동화 로봇 용접 시스템, 스마트 물류이송 체
오토아이티㈜ 김기진 전무 인터뷰 오토아이티㈜가 추구하는 사업 방향은 무엇인가요? 2014년도에 설립된 이후로 기존 블랙박스와 후방카메라를 대체할 수있는 360도 어라운드 뷰 제품을 차량용 영상기록장치 일체형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자체 개발된 Full HD 200만 화소의 고화질 카메라를 채택하여대형 차량에 최적화된 제품입니다. 최근에는 보행자, 작업자, 이륜차 등을 포함한 차량 주변의 물체를 감지할 수 있는 카메라 기반 AI 인식시스템을개발하여 지게차, 굴삭기 및 대형 차량에 장착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라운드 뷰와 다채널 영상녹화 기능에 AI 기반 물체인식, 초음파센서,Radar센서, LIDAR 센서 등을 융합하여 차량 주변의 위험상황을 운전자에게 보다 정확하게알려주는 최신 기술이 총망라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토아이티㈜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믹서트럭, 환경차, 소방차, 굴삭기, 군용차량 등의 다양한 차종을 생산하는 특장업체 고객사를보유하고 있고 전국A/S 망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특장차업체뿐 아니라 실제 차량을 운행하는 운전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참고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과 불편함을 제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3D 어라운드뷰 시스템 'R3K' 차량 안전 분야를 선도하는 오토아이티㈜㈜가 새롭게 선보인 'R3K' 제품은차량 주변의 모든 상황을 완벽하게 관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국내 최초로 3D 어라운드뷰 시스템과 딥러닝 기반의 사람 감지 AI 기술을 결합한이 제품은 차량 운전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인다. 완벽한 시야 확보를 위한 3D 어라운드뷰 시스템 R3K는 Full-HD급(1080P) 영상 기술을 기반으로, 차량 주변 360°를 모두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3D 어라운드뷰를 제공한다. 고화질의 선명한 영상을 통해 운전자는 차량의 사각지대까지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운전자가 직접 다양한 시점의 뷰 모드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 차량주변 상황을 자신의 운전 습관과 환경에 따라 최적화된 방식으로 확인할 수 있다. 딥러닝 기반 사람 감지 AI로 사고 예방 R3K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AI) 사람 감지 기술이다. 이 기술은 차량 주변에 접근하는 사람, 이륜차, 전동 킥보드 등 다양한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감지하여운전자에게 즉시 경고를 보낸다. 특히 차량의 위험 범위 내로 들어오는 객체만을 정확히 감지해 경고함
기술과 혁신의 발자취 오토아이티㈜는 창립 후 빠르게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성장했다. 2015년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한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차량용 영상장치 분야에서 혁신을 이루었다. 특히 현대자동차와기아를 비롯한 국내 주요 자동차 제조사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제품 공급 사례는 오토아이티㈜의 기술력을 입증한다. 2019년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및 중소벤처기업부 성능 인증을 획득했고, 2020년 대구에 신사옥을 완공하며 회사의 성장 기반을 강화했다. 최근 2024년에는 군용 소형전술차 어라운드뷰 시스템 납품과 KD운송그룹을포함한 경기도 시내버스 시설개선 사업에 제품을 공급하며 입지를 더욱 넓혔다. 주요 제품 및 솔루션 오토아이티㈜는 Mobile DVR, 차량용 카메라, SkyView System(AVM),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제품은 '사람 감지 AI 어라운드뷰 시스템'으로, 차량의사각지대를 효과적으로 해소하며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이 시스템은 360° 풀 HD 화질의영상을 통해 운전자의 시야를 넓혀주고, AI 기반의 사람 및 이륜차 등 움직이는 물체를 감지하여 사고예방에 크게
㈜카이로스 한성희 영업이사 인터뷰 ㈜카이로스는 어떤 회사입니까? ㈜카이로스는 2016년에 설립된 아직은 젊은 회사입니다. 사실 우연치 않게 시작된 것이라 속칭 ‘맨땅에 헤딩한다’는 말이 어울리는 회사였습니다. 하지만 2017년에 공장도 이전하고 영업 화물차 운전자 모임을 통한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여러 가지로 부족했기 때문에 수리 위주로 회사를 운영했는데 이조차도 쉽지 않았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다 보니 고객분들께 좋은 평가도 들려오고 입소문도 나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수리 부문에서 안정화가 찾아오니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2019년에 화성으로 이전하고 냉동탑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초기제품은 실력이 부족해서 아쉬운 점이 많았고 고객 불만이 많았습니다. 좌절하고 포기하기보다 고객의 목소리를계속 들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한 내용들을 제품 제작에 반영해서 품질을 높이려고 했습니다. 결국은 2022년도쯤에는 남들보다 뒤지지 않는 품질의 냉동탑을 만들수 있었고 시장에 안착했습니다. 돌이켜보면 그 때의 제품이 얼마나 부족했는지 웃음이 나오네요. 정리하자면 ㈜카이로스는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끊
냉동탑 우선 많은 자기인증을 통해서 고객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특히 하대사이즈를 최대치로 제공하여 운송효율을 높이고 있다. 특장 작업시 제공되는 편의사항에 있어서 타사대비월등히 우수하다. 또한 현재 시장에서 취급되는 냉동탑 대비 디자인적인 마감이 뛰어나고 단열 기능이 탁월하다. 단열은 수입형 단열고무를 사용하고 판넬 이음부를 용접한 후 판넬의 틈새에 우레탄 발포하여 냉기 손실을 최소화한다. 특징 내부식성이 강한 스테인레스 재질을 바닥에 적용해서 부식으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했다. 특히 적용된 3SUS305 재질은 부식방지뿐 아니라 보온효과까지있다. 출입문은 GRP 재질로 제작하여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종류 더센 3.5톤 냉동탑, 볼보냉동탑, 마이티 3.5톤 냉동탑, 이스즈 3.5톤 냉동탑 등을 제작하고 있다. 윙바디 현재 윙바디 제품은 전국적으로 상향 평준화가 되었다고 봐야한다. ㈜카이로스는어떻게 차별화할까 고심하다 결국은 기본에 충실한 것이 최고라는 생각으로 접근했다. 화물차주들은 당연히차량이 생업의 필수품이기 때문에 외관의 수려함이나 기본 기능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A/S 발생률이적어야 한다. 화물 운송에 오래 종사한 차주일수록 내구성에
회사 이름에 담긴 철학 카이로스(Kairos)는 그리스어로 기회를 뜻하는 말에서 온 것으로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시간의 신’ 이름으로 쓰였다. 우리가 흔히 아는 다른 시간의 신인 ‘크로노스’는 일정하게 흐르는 연속적인 시간을 관장하는 것이고 크로노스는 일순간을 관장한다. 그래서 카이로스는 앞머리는 길지만 머리 뒤쪽이 벗겨진 미소년으로 묘사된다. 이는‘내가 누구인지 금방 알아차리기 위해서 앞머리는 풍성하고 지나가고 나면 붙잡지 못하게 하기 위해 뒷머리가대머리이다.’라는 유명한 이야기에서 더욱 잘 알 수 있다. 특장 회사 이름치고 이처럼 상당히 이색적인 느낌을 주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 그 이유는 회사의 철학과 맞닿아 있다. ㈜카이로스는 고객도 흘러가는 시간과 같아서 한 번 놓치면 잡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는 고객이 방문했을 때 최선을 다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일을 처리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으로 이어진다. 또한 고객의 시간이 소중하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고 한다. 고객의시간이 소중한만큼 낭비되지 않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경영이념 한 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 회사 초창기 겪었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
기아가 ‘제4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기아는 차량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실제 PBV 개발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PBV 아이디어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출시된 기아의 첫번째 PBV인 ‘PV5’와 연계 가능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컨버전사, 용품사,, 스타트업, 일반의 총 4개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컨버전사’ 부문은컨버전(특장) 사업을 운영하고 있거나 관련 개발 역량을 보유한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며, PV5가 활용될 수 있는 여러 산업 현장과 업무의 특성을 고려하여 물류, 카헤일링 등 각각의 사용 목적에 맞는 차량 구조 및 기능 개선, 특화개조와 관련된 아이디어와 사업화 방안을 제출하면 된다. ‘용품사’ 부문은 모듈형 차량 용품의 기획 및 제작 역량을 보유한 전문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WAV(Wheelchair Accessible Vehicle), 캠퍼(Camper),택시 등 PV5의 다양한 컨버전 모델들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차량 실내외 공간 활용, 적재 모듈, 수납 기능, 전용액세서리 등 탈부착형/확장형 용품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스타트업’ 부
제네시스가 브랜드 대표 럭셔리 SUV GV80·GV80 쿠페의 연식변경모델 ‘2026 GV80’과 ‘2026 GV80 쿠페’(이하 2026 GV80·GV80 쿠페)를 10일(수) 출시했다. 2026 GV80·GV80 쿠페는 사양 최적화를 통해 판매 가격을낮춰 고객에게 더욱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하고, 내·외장디자인을 개선해 고급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2026 GV80·GV80 쿠페의 기본 사양을 고객 선호사양 위주로 재구성하면서 판매 가격을 각각 50만 원 인하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럭셔리한 이동 경험을제공한다. (※ 가솔린 2.5 터보, 2WD, 개별소비세 3.5% 기준) 또한 헤드업 디스플레이,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I,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II 등 인기 사양을 조합한 ‘파퓰러 패키지’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빌트인 캠 패키지’를 추가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제네시스는 2026 GV80·GV80 쿠페의 후면에 제네시스(GENESIS) 레터링을 제외한 모든 레터링을 삭제해 한층 깔끔하고 모던한 후면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는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가치와 럭셔리 경험, 디자인에 대한 자신감을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추후 출시되는 모
기아가 영국 엑셀 런던(Excel London)에서 개최되는 ‘DSEI UK 2025(Defense and Security Equipment International, 국제방위산업 전시회)’에 최초로 참가한다. 지난 1999년 시작된 DSEI는 2년마다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 방산전시회로, 올해는 9일부터 12일(현지 시간)까지 전 세계 90여 개국 약1,600개 업체들이 참가해 국방·보안 관련 첨단 기술과 장비 등을 대거 선보인다. 기아는 정통 픽업 타스만의 우수한 성능과 실용성을 기반으로 군 병력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전 및 이동을 위해제작한 타스만 특수목적 파생차량 쇼카를 유럽에 처음 공개한다. 해당 차량은 불바(Bull Bar, 보호용 프레임), 스노클(Snorkel, 침수 방지 흡기구), 택티컬 랙(Tactical Rack, 적재함에 설치하는 선반)을 적용해 탑승자 보호 및 도하 능력 강화, 적재공간 효율화 등의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기아는 프레임과 엔진 등으로만 구성돼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형태로 제작 가능한 소형전술차(KLTV, Kia Light Tactical Vehicle) 베어샤시를전시한다. 소형전술차는 수심 760mm 하천 및
볼보트럭코리아(사장: 박강석)가 지난 9월 5일 전북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 참가해 대형 전기트럭 모델인 볼보FH 일렉트릭(FH Electric)을 청소차량으로 제작·전시했다고 밝혔다. 환경에 대한 배려를 기업의 핵심 가치로 두고 탄소절감에 적극 나서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비전을 일상에서 구현된 모습으로 선보였다. 볼보FH 일렉트릭은 세계 최초로 양산된 대형 전기트럭이자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모델로, 전세계 운송 영역에서 친환경 혁신을 이끌고 있다. 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폐기물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적인 순환경제 기념행사로, 올해로 17회를 맞았다.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플라스틱과 쓰레기,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는 ‘3無 원칙’을 실천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부 장관,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국회의원, 김제시장등 주요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함께 알리고 공유했다. 아울러, 환경부장관 주관으로 자원순환 유공자 포상이 진행됐으며,
폭스바겐코리아가 9월 12일(금)부터 28일(일)까지 서울 근교 카페에서 폭스바겐의 대형 SUV ‘아틀라스’를 경험할 수 있는 ‘2025 폭스바겐 피크닉 드라이브(Volkswagen PicnicDrive)’ 고객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고객이 있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 폭스바겐 모델만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라이프스타일 맞춤형프로그램으로, 전시 및 시승을 통해 탁월한 실용성과 강력한 성능, 동급최대 크기 차량에서 느낄 수 있는 넓은 실내 공간 등 아틀라스가 갖춘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폭스바겐 피크닉 드라이브는 행사 기간 동안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젊은 세대, 가족 단위 등 많은 고객이 방문하는 파주, 용인 지역의 대형 인기카페에서 운영된다.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채소, 과일 등의데코레이션으로 꾸며진 ‘가을 피크닉’ 컨셉의 전시존을 운영하며아틀라스가 선사하는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주 용인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9월 12일~14일)을 시작으로 파주 ‘필무드’(9월 19일~21일), 파주 ‘가드너스’(9월 26일~28일)에서 진행되며, 차량전시와 함께 상담은 물론 아틀라스를 직접 시승할 수
볼보트럭코리아(사장: 박강석)가 9월 8일(월)부터 19일(금)까지 전국 주요 거점을 순회하며 서비스캠프와 함께 안전운전 캠페인을실시한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볼보트럭 서비스캠프는 업계 최초로 2004년부터 시작해 매년 이어온 대표적인 고객 안전 프로그램으로, 지난 20여 년간 고객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업계 전반의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해왔다. 올해에는 경기도 의왕을 시작으로 충청, 호남, 경남, 강원 등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볼보트럭은 이번 서비스캠프에서 고객들이 휴게소에 머무르는 시간 동안 차량 무상 점검과 소모품 교체를 지원하며,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휴게공간도 운영한다. 또한, 미쉐린타이어, 히바, 롯데정밀화학, 한국쉘석유 등 비즈니스 파트너가 함께 참여해 타이어 점검, 덤프적재함 유압 시스템 확인, 요소수 및 엔진오일 지원 등 전반적인 안전도를 체크하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볼보트럭은 서비스 캠프 기간 중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오늘도 무사고’ 안전운전 캠페인을 동시 진행한다. 서비스 캠프 내 ‘오늘도 무사고’안전운전 캠페인 존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전국 주요 거점에서 운행하는 트럭 고객 및 일반방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는지난 5일 전북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자원순환의날 기념행사에 참가해 친환경 전기 특장차 2종을 최초로 공개 전시했다고 9월 8일 밝혔다. ‘자원순환의 날’은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국민에게알리고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환경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부 장관,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국회의원, 김제시장 등 주요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기념식과 정부포상, 자원순환 캠페인 및 다양한 체험 및 홍보 부스운영이 함께 이뤄졌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이러한 취지에 맞춰 친환경 공공서비스 차량으로의 전환 가능성을 제시하고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한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현장에서 선보인 차량은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GIXEN)’을 기반으로 제작된 전기 노면청소차와 압축형 전기재활용수거차이다. 두 차량은 모두 전기동력을 기반으로 한 무공해 주행을 실현하며, 도심내 저소음, 저진동 특성을 갖춰 주거지역이나 야간 작업 환경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인다. 또한 고효율 배터리 시스템과 초급속 충전 기능으로 하루 작업을 안정적으로
지프(Jeep®)가 9월 30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전 차종 시승행사를 진행하고 출고 고객을 위한 9월한정 혜택을 제공한다. 9월 내 지프의 대표 모델 랭글러를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5년/13만km 연장보증서비스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전 차종에 블랙박스와 하이패스가기본 제공된다. 특히 각 지자체별로 올해 전기차 보조금이 소진되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구매를 서두르려는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지프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어벤저’에 수입차 업계 최대 수준의 보조금을 즉시 지원하는 특전을 마련했다. 9월말까지 어벤저 출고 고객에게는 기존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에 스텔란티스 자체 지원금까지 더해져 연중 최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천후 도심형 전기 SUV를 표방하는 어벤저는 정통 오프로더 지프의 DNA를 물려받은 소형 SUV답게 모래, 진흙, 눈 등 어떤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하는 셀렉-터레인(Selec-Terrain®) 지형 설정 시스템을 탑재했다. 200mm의 지상고, 20도의 진입각, 32도의 이탈각을 갖춰 동급에서 가장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가파른 주차장 램프나 도심 속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