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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뉴텍엠, 현장을 움직이는 기술과 사람의 조화 ①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뉴텍엠은 종합플랫폼 기업이다. 이동기지국 차량, 이동 발전차, 소방 이동안전체험차, 드론 관제차량, 고정형 관제 쉘터까지. 뉴텍엠의 제품은 공통적으로 ‘비상 상황에서도 반드시 작동해야 하는 이동·고정형 플랫폼’이라는 하나의 철학으로 연결된다.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 통신이 끊기고, 전력이 멈추며, 현장은 혼란에 빠진다. 이때 가장 먼저 움직여야 하는 것은차량이다.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현장을 즉시 복구하고 통제하는 이동형 인프라. 이동기지국 차량, 이동 발전차, 소방 이동안전체험차, 드론 관제차량, ·재난 대응 특수차량까지. 뉴텍엠의 차량은보여주기 위한 특장차가 아니라 실제 상황에서 작동해야 하는 실전형 플랫폼이다.

 

통신 이동기지국에서 시작된 30년의 기술 축

뉴텍엠의 출발점은 통신 이동기지국 차량이다. 국내 이동기지국 국산화 초기 단계부터 참여하며, 1톤급부터 5톤 초장축, 군용 트럭, 쏠라티·벤츠 스프린터 기반 재난안전망 차량까지 폭넓은 실적을 쌓아왔다.


단순히 장비를 적재하는 구조가 아니다. 안테나 전개 구조, 통신 안정성, 전력 분배, 유지보수 동선, 현장 1인 설치 가능 여부까지 고려한임무 수행형 차량이 뉴텍엠의 기본 단위다.

이 과정에서 휴대형 기지국 설치 장치, 이동기지국 차량용 다기능 멀티 가대, 안테나 고정 구조, 맨홀 관리 트레일러 등 다수의 특허 기술이 축적됐다. KT, 국민안전처, 중앙통신단, 군 등 까다로운 발주처의 반복 선택은 이 기술력을 증명한다.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길

뉴텍엠은 지나친 가격 경쟁으로 수익이 무너지고, 결국 품질도 무너졌다고 평가하며 일반 특장차 시장을 냉정하게 바라본다. 뉴텍엠이 그 흐름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이유는 명확하다. 남들이 다 하는 특장이 아닌, 기술·신뢰·경험이 없으면 진입할 수 없는 영역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통신, 재난, , 공공 인프라 등의 분야는 단가보다 실패하지 않는 결과가 중요하다. 뉴텍엠의 고객들이 장기 파트너로 남는 이유다.

 

AI 시대에도 필요한사람의 영역

뉴텍엠은 AI와 자동화를 부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분명히 선을 긋는다. AI 시대가 와도 사람이 판단하고 책임져야 하는 영역은 반드시 남는다고 예상하고 있다.

특수차량과 관제 시스템은 현장 변수에 즉각 대응해야 한다. 뉴텍엠이 완전 자동화보다 사람 중심 설계를 고집하는 이유다. 30년 노하우는 데이터가 아니라, 현장에서 쌓인 판단의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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