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트럭 및 특장차 정비와 부품 개발 및 유통에 있어서 30여년의
관록을 가진 ㈜유로오토는 트럭 안전을 위한 자동 타이어 공기압 주입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를 통해
트럭 안전에 기여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
㈜유로오토의 발자취
㈜유로오토는 1996년 국도상사라는 이름으로 처음 설립되어 쌍용자동차와
대우자동차의 부품 대리점 역할을 했었다. 이후 해외 특수 장비 부품을 도입해서 유통을 하고 특장차 A/S를 시작하게 된다. 2008년에 현재의 상호인 유로오토로 사명을
변경하고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한다.
이후 10년간 수입 트럭 정비공장을 설립하고 수입 승용차 부품을 도입해서
판매하는 등 사업을 확장한다. 2014년에는 특장차 전용부대시설도 완비한다.
2015년에 TGM FIBIRD 버스
총판대리점 지위를 획득하고 2016년에 T&G유럽사용트럭
부품 국내 총판대리점이 된다. 2016년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지금까지 기술 연구에도 힘을 쏟고
있다.
㈜유로오토의 비전과 경영방침
㈜유로오토는 크게 상용차부문, 승용차부문, Parts 부문, 연계사업 부문으로 나눠져 있다. 회사에 속해 있는 조직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협력을 바탕으로 업무를 진행하지만 각 부문별로 전문 영역에서는
마치 자회사 개념처럼 독립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승용 및 상용 수입자동차의
정비 및 부품 판매를 시작했으며 수입트럭, 중기자동차, 특장
트레일러 등을 정비하는 영역까지 확장했다.
기업의 비전은 ‘새로운 시작과 전국으로 비상’이다. 이는 제 자리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발전하기 위해
수익성 있는 성장을 바탕으로 최고의 고객만족을 추구하는 것이다. 또한 이를 위해 신뢰와 정직을 기본
신념으로 발전된 생각과 실천하는 모습을 추구하고 있다.
경영방침은 크게 세 가지이다. 첫 번째 고객최우선이다. 어느 분야나 고객이 있어야 기업이 존재할 수 있다. ㈜유로오토는
이 점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영업을 할 때도 정도를 걷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두 번째는 최적의 효율성이다.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은
단순히 말로 되는 것은 아니다.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한 기술력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여기에 ㈜유로오토의 역량을 더하여 품질을 개선하고 원가를 절감시키기 위해 다양한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고객 만족이다. 제품,
서비스, 역량을 통하여 고객의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자는 다짐이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