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휠베이스 연장 기술력

1톤 트럭은 국내의 물류 시장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차량이다. 1톤 차량은 보통 단거리 배송용이지만 1톤 차량보다 화물을 조금 더 많이 적재해야 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이 발생한다. 그렇다고 2.5톤 차량을 이용하는 것은 비효울적이다. 이를 해결해주는 방법 중 하나가 휠베이스를 연장하는 것이다.

㈜에스원자동차는 이런 부분에 주목해 휠베이스 연장 기술을 개발했다. 휠베이스 연장을 통해 적재함을 확장하여 화물을 더 많이 실을 수 있게 했다. 같은 양의 짐을 운송할 때 운송횟수를 줄일 수 있고 이를 통해 시간 절약 및 유류비를 절약할 수 있다.

휠베이스 연장으로 적재함이 확장되면 길어진 차체로 인해 안정성에 대해 우려를 할 수 있는 부분은 다양한 보조 기술로 보강을 했다. 10자 베어링과 베어링 고무를 사용하여 충격을 흡수해서 진동을 최대한 억제하고 그리스 니프를 설치하여 엔진오일을 교환할 때 그리스를 같이 주입하게 하여 추진축을 거의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게 했다.

주요제품

1톤 롱바디 카고

2.5톤보다는 작고, 1톤 트럭보다는 적재함이 확장되었으면 하는 1톤 트럭 소비층을 위한 국토교통부 자기 인증 절차를 완료한 1톤 롱바디 트럭이다. 적재 공간을 넓혔지만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을 완화해 차주의 만족감을 높여준다.

기존 제품이 부피가 큰 짐 10개를 실어 2회 왕복 운행을 했다면 이 제품은 짐 14개를 실어 1회 왕복 운행으로도 가능하게 해준다. 당연히 시간 절약을 해주고 운행 거리가 줄어들어 유류비까지 절약시켜 준다. 거기에 같은 시간에 운행을 더 많이 할 수 있어 차주의 이익을 극대화한다.

일반캡 모델은 카고 3700과 3850이 있으며 840mm까지 연장 가능해서 기존 2개 팔레트 적재에서 3개의 팔레트까지 적재 가능하게 해준다. 변경된 차량의 크기는 3,700*1,630*355mm/3,850*1,630*355mm이고 축간거리는 3,150mm이다.

슈퍼캡 모델은 카고 3400과 3700이 있으며 역시 840mm까지 연장 가능하다. 슈퍼캡, 킹캡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변경된 차량의 크기는 3,400*1,630*355mm/3,700*1,630*355mm이고 축간거리는 3,150mm이다. 더블캡 모델은 카고 2860이 있다. 이 제품은 675mm까지 연장 가능하며 크기는 2,860*1,630*355mm이며 축간거리는 동일하게 3,150mm이다.

1톤 롱바디 내장탑

기본적인 차량 베이스는 롱바디 카고와 동일하다. 탑 내부 폭과 높이를 확장시켰으며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탑을 제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운송 효율을 높여준다. 현대 포터 트럭과 기아 봉고 트럭으로 제작이 가능하며 크기는 3,700*1,730*2,100mm이고 축간거리는 3,150mm이다.

1톤 롱바디 윙바디

역시 기본적인 차량 베이스는 롱바디 카고와 동일하다. 적재함 내부의 높이를 최대 2,100mm까지 확장 가능하며 1톤 윙바디임에도 많은 양을 적재할 수 있다. 윙의 작동 방식에 따라 유압식과 수동식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현대 포터 트럭과 기아 봉고 트럭으로 제작이 가능하며 크기는 3,700*1,730*2,100mm이고 축간거리는 3,150mm이다.

1톤 롱바디 냉동탑

기본적인 차량 베이스는 롱바디 카고와 동일하며 탑 형태는 1톤 롱바디 내장탑과 비슷하며 냉동기를 장차하고 밀폐력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역시 다양한 형태를 만들 수 있고 여러 크기로 제작 가능하다. 현대 포터 트럭과 기아 봉고 트럭으로 제작이 가능하며 크기는 3,650*1,660*1,880mm이고 축간거리는 3,150m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