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영국 최대 자동차 전문지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의 2021 여름용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Ventus S1 evo3)’는 오토 익스프레스가 실시한 여름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미쉐린, 브리지스톤, 콘티넨탈 등과 경쟁해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이번 테스트는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 10개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 정숙성,연비, 가격 등에 대한 부분도 꼼꼼히 따져 점수를 매겼다. ‘벤투스 S1 에보3’는안전에 가장 직결된 테스트인 젖은 노면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오토 익스프레스는 “한국타이어는 직선 주행에서만 우월한 것이 아니라 젖은 노면 핸들링에서도 좋았다”면서 “수막현상테스트도 잘해냈다”고 평가했다. ‘벤투스 S1 에보3’는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로 고강도 첨단섬유인 아라미드(Aramid) 소재 보강벨트와 신소재인 ‘고순도합성실리카 컴파운드(HSSC; Highly Enriched Synthetic Silica Compound)’를적용해 강력한 접지력을 발휘하며 마일리지 역시 뛰어나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키너지 4S 2 X(Kinergy 4S 2 X)’ 타이어가 유럽최고 권위의 SUV 전문지 ‘아우토 빌트 알라드(Auto BildAllrad)’에서 실시한 2021년 SUV용사계절 타이어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타이어를 비롯해 미쉐린, 굿이어, 콘티넨탈, 브리지스톤, 피렐리등 총 10개의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 눈길 등 SUV용 사계절 타이어의 필수 성능 평가가 종합적으로 이루어졌다. 글로벌 최상위 타이어 브랜드와 함께한 테스트에서 키너지 4S 2 X는유일하게 ‘뛰어난(Outstanding)’ 결과를 획득하며 1위에올라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을 입증했다. 특히눈길에서 겨울용 타이어만큼 우수한 구동력을 보여줬으며, 이외에도 핸들링, 제동력, 커브 등에서 모두 가장 좋은 성적을 받았다. 아우토 빌트 알라드는 “모든 조건에서 강력한 주행 능력을 가진 테스트 우승자”라며 “안정적인 젖은 노면 및 마른노면 주행과 수막현상에서의 높은 안정성, 낮은 주행 소음, 합리적인가격을 가졌다”라고 평가했다. ‘키너지 올 웨더’ 상품군의 키너지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가 IT 기술을 기반으로 친환경운전문화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운전 시범사업’에 참여해 스마트운전평가시스템 앱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운전 시범사업은 운전자의 스마트폰 GPS와 연계한 실시간 운행데이터를 활용해 운전자의 친환경 운전을 유도하고 사회적 환경비용을 감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환경부와한국자동차환경협회 주관으로 아주대학교 산업협력단, 맵퍼스, (사)녹색교통운동이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맵퍼스는 운전자의 스마트폰 기반으로 친환경 운전을 유도하기 위한 스마트운전평가시스템 앱과 서버구축 개발에 참여했다. 앱을 사용하는 운전자들의 실주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마트운전 종합지수, 실시간배출량, 환경절감비용 연산 등의 데이터를 계산하고 이를 축적한다. 이 데이터는 추후 환경부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의 시행계획, 지자체그린뉴딜 사업, 국토교통부의 지자체 지속가능성(온실가스) 등에 적용해 다차원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운전자는 스마트운전평가시스템 앱을 설치 후 차종 크기, 유종, 연식, 현재주행 거리 등의 차량 정보를 입력하면 메인 화면에서 ‘친환경운전 10가지 약속’을 확인할 수 있다. 차량 주행 시 앱을실행하면 자동
세계 최초 홀로그램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Augmented RealityHead Up Display; AR HUD) 기술 개발업체 웨이레이(WayRay)는 최첨단특수 유리 설계 및 생산 분야 선도 기업 AGP 그룹의 e글래스(eGlas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운전자의 시야 범위 내에 유의미한 데이터 정보를 유리 위에 투사해 제공하는 차세대 HUD를 개발해 운전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AGP e글래스는 윈드쉴드(windshield)에웨이레이의 홀로그래픽 광학소자(Holographic Optical Elements; HOE)를 위한최신 글레이징 코팅 기술을 설계했다. 이를 통해 라미네이트 처리된 곡선형 유리 부품에 접목할 수 있도록소재를 투명하고 얇게 유지하는 가운데, 복잡한 시각적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자동차용 홀로그램 AR HUD는 기존 HUD 대비 우수한 투사 시스템 규모, 시야 및 0미터에서 무한대까지 표현 가능한 이미지 출력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독자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된 디스플레이는 전 세계 모든 자동차모델의 세부적인 적용 조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양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8월 31일부터 9월 2일(현지시간)까지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2021 국제 상용차 박람회(Commercial Vehicle Show 2021)’에 참가해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박람회가 열리는 버밍엄 국립 전시 센터(NationalExhibition Centre. NEC)에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중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 신상품 ‘스마트플렉스(SmartFlex)’ 시리즈 ‘AH51’과 ‘DH51’를 전시하고, 런칭 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럽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마트플렉스 AH51’과 ‘스마트플렉스 DH51’은 중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로, ‘스마트플렉스 AH31’과 ‘스마트플렉스 DH31’의 후속 모델이다. 이전 모델 대비 한층 향상된 마일리지, 연비 및 제동 성능을 바탕으로다양한 운행조건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넓어진 트레드 블록으로 마일리지를 높였으며, 신규 컴파운드를적용해 내뜯김(Anti Chip-Cut) 성능을 강화했다. 또마모가 진행되어도 제동 성능을 유지해주는 히든 그루브(Hidden Groove) 기술과 마일리지와 연비를동시에 충족시키며,
‘안전속도 5030’이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경찰단속이 시작되면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줄어든 것으로 각 지자체 분석결과를통해 확인됐다. 그러나 대형 화물차 사고 등이 최근에도 발생하면서 화물차 안전운행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있다. 화물차는 승용차와 달리 자체가 길고 높으며 적재중량은 최대 40톤이상에 이른다. 화물차의 안전 운행을 위해서는 사각지대가 많은 통행 위험도로, 높이, 중량 등의 제한 데이터를 확인해 사고를 피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사용이 필수적이다.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는 트럭 전용 모바일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트럭’을 서비스하고 있다. ‘아틀란 트럭’은 화물차의 높이, 중량, 시간 제한 구간을 회피하는 경로는 물론 좁은 길 회피 등 화물차 사고 감소를 위한 다양한 전용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맵퍼스는 한국철도공사, 제주도,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등 공공기관, 지자체, 민간기관등과 협력해 더욱 정확하고 빠르게 화물차 관련 도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화물차의 특성과 법적 규제를고려한 맞춤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전국의 화물차 안전운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 봄 제주도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물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가 화물차 사고 예방과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맵퍼스는 화물연대본부에 국내 유일의 화물차 전용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트럭’의 기술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공유해 화물차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양사는 화물연대본부 2.5만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아틀란 트럭 앱의사용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앱 내 다양한 안전운전 기능 홍보와 화물차 안전운전 캠페인 등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맵퍼스와 화물연대본부는 화물차주의 적정 운임을 보장해 과적, 과로, 과속주행의 위험을 방지하는 ‘화물차 안전운임제’를 위해서도 협력한다. 화물연대본부는아틀란 트럭이 실제 화물차 운전자들의 운행현황이나 실제 이동경로를 가장 잘 반영하는 앱이라는 점에서 운행거리 산정에 아틀란 트럭 앱 도입을 직접요청하고 있다. 맵퍼스는 향후 화물연대본부 뿐만 아니라 화물복지재단 등 화물차 관련 단체와 다양한 협력관계를 통해 아틀란 트럭보급 확대를 통한 화물차 안전운전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맵퍼스가 지난 2월 출시한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트럭’은 트럭 운전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키너지 AS ev(Kinergy AS ev)’가폭스바겐의 ‘ID.4 미국 투어(ID.4: Great RoadshowThrough the U.S.)’ 프로젝트 차량에 장착된다. ID.4 미국 투어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 ‘ID.4’로 약 5만 7천 km에 달하는 미대륙을 횡단하며 미국 내 주행 네트워크를 점검하는 프로젝트다.7월 13일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버지니아주를 시작으로 미국 48개 주를 횡단할 계획이다. 투어 중북미 테네시 주에 위치한 한국타이어의 하이테크 생산시설인 ‘테네시 공장’도 방문하게 된다. 한국타이어는 폭스바겐과 다년간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 파트너십을 통해 쌓아온 상호간 신뢰를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진행된 ‘ID.3 독일 투어’에 이어 올해 역시 차세대 전기차시장을 위해 기획된 중요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ID.4에 장착되는 키너지 AS ev는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로, 전기차 주행에 최적화된초저소음 환경 구현은 물론 최상의 주행성능과, 편안한 승차감 등을 갖춘 하이테크 기술력을 집약한 상품이다. 특히 저소음 주행 환경을 위해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발생하는 소음을
본격적인 장마철과 폭염이 반복되는 한여름 날씨가 다가오면서 타이어 점검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타이어 관리는 주행 중 안전사고와 직결되기 때문에 사전에 세밀한 점검과 관리가 꼭 필요하다. 장마철에는 급작스럽게 쏟아지는 폭우의 영향으로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젖은 노면에서 도로와 타이어 사이의 물이 배수가 되지 않아 발생하는 ‘수막현상’ 때문이다. 또한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하게 되면 뜨거운 아스팔트와의 접지면이 넓어져 열이 과다하게 발생하여 생기는 펑크 등의안전사고가 더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가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한 장마철 ‘타이어 안전 관리법’을 공개했다. 많은 운전자들이 장마철 빗길에서의 타이어 마모도에 따른 위험성을 감지하고는 있지만 실제 위험 상황에 대한 경험이많지 않기 때문에 세심하게 살펴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동일한 타이어 마모 상태로 제동력 테스트를진행하는 경우 젖은 노면에서의 미끄러지는 거리는 일반 도로보다 1.5배 이상 길어진다. 빗길에서의 미끄러짐 현상은 타이어의 배수능력과 관련이 깊다. 타이어는트레드(Tread: 노면과 닿는 타이어 표면)라는 고무층사이 홈을 통해 도로 위 고인 물의 배수를 진행하
보쉬의 대표적인 일반(conventional type) 와이퍼인 클리어핏와이퍼가 전국 400개 미니스톱에서 판매된다. 이와 함께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장마철을 대비, 차량 안전 관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사 페이스북페이지(https://www.facebook.com/boschaa.kr)를통해 선명한 시야 확보 및 안전한 운행을 위한 와이퍼 관리 팁을 소개한다. 미니스톱에서 판매되는 클리어핏 와이퍼는 보쉬의 대표적인 일반 와이퍼로, 향상된 CN4 고무재질에 와이퍼 끝 부분이 그라파이트(graphite)로 코팅되어 부드럽고 조용하게 닦이며, 발수 코팅된유리면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삼중부식 방지 처리 기술이 적용된 튼튼한 강철 구조로 와이핑 성능이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도록 해준다. 국내대부분의 국산 차종(95%)에 적용되며 누구나 간편하고 안전하게 교체할 수 있는 경제적인 와이퍼이다. 보쉬 와이퍼 제품은 미니스톱 편의점을 포함, 전국 보쉬카서비스(BCS), 대형 마트 및 다이소,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와이퍼는 자동차 안전을 위한 중요한 필수 장치 중 하나이다. 주행시 우리가 달리고 있는 도로를 잘 볼 수 있어야 안전 운행
한국타이어가 완성차 브랜드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GM)에서개최한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 시상식’에서 5년 연속 ‘2020 GM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GM Supplier of theYear)’로 선정되며 최고의 파트너십을 입증했다. 1992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 시상식은 GM이 거래 중인 전 세계 자동차 부품업체 가운데 혁신적이고 뛰어난 가치를 창출한 우수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행사다. 특히 품질, 물류,공급망 등 다방면에 걸친 종합 평가를 통해 업체를 선정한다. 올해는 2020년 성과를 기준으로 전 세계 16개국 총 122개 업체가 수상했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에 기반한 최고의 품질 경쟁력과혁신 성과를 바탕으로 GM과의 파트너십 향상을 이뤄내며 5년연속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지난 24일 시상식에서타이어 부문은 한국타이어를 비롯한 미쉐린, 브릿지스톤, 콘티넨탈, 굳이어 등의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가 수상했다. 국내 타이어 기업중에는 한국타이어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GM 우수 공급업체 선정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에서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을 알리고 프리미엄 브
한국타이어가 오는 6월과 7월, 영국에서 개최되는 트럭 전시회 ‘데본 트럭쇼’와 ‘콘월 트럭게더링’의 공식 파트너로 활약한다. ‘데본 트럭쇼(Devon Truck Show)’와 ‘콘월 트럭게더링(Cornwall Truck Gathering)’은 영국 내에서 손꼽히는 주요 트럭 관련 행사다. 데본 트럭쇼는 2021년 6월 26~27일 ‘스메타르페 스타디움(Smeatharpe Stadium)’에서, 콘월 트럭게더링은 2021년 7월 10~11일 ‘로열 콘월 쇼그라운드(Royal CornwallShowground)’에서 각각 개최된다. 두 전시회에서는 최신 상용차와 트럭들이 전시되며, 많은 운전자들과 전문가들의 관심이 집중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공식 파트너로 두 전시회의 개최를 후원할 뿐만 아니라 각 전시회 내 시상 부문도 후원할 예정이다. 또한 직접 참가해 한국타이어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SmartFlex)’시리즈의 ‘AH31’과 ‘DH31’를 전시한다. ‘AH31’과 ‘DH31’은특수 설계한 트레드를 적용해 낮은 회전저항과 뛰어난 주행성능을 갖춘 트럭용 타이어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6'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6월 22일(화)부터 7월 21일(수)까지 한 달 동안 ‘보쉬 썸머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른 장마와 휴가철을 맞아 소비자에게 차량 관리를 통한 안전 운행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쉬 에어로트윈플랫 와이퍼 및 에리스토 캐빈 필터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보쉬 썸머 스페셜 이벤트는 행사 기간 동안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보쉬 에어로트윈 플랫 와이퍼, 에리스토 캐빈 필터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각각 최대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구매 후 후기 작성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통해 1등(1명) 50만원상당 휴가비 지원, 2등(10명) 3만원 상당 주유권, 3등(40명) 커피 음료권(1잔) 등총 51명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7월 30일(금)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발표 및 개별 공지될 예정이다. 차량 안전 운행의 필수품인 와이퍼는 일반적으로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한 번씩 교체해주는 것이 가장 좋으며 와이퍼가 차량 유리의 물기를 깨끗하게 제거하지 못하거나 작동시 소음이 심할 경우에는 반드시 교체해주어야 한다. 특히, 장거리여행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가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트럭’의 사용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운전자사용 실태를 분석하여 공개했다. 이번 분석은 트럭 운전자들의 운전 행태를 파악해 화물차 관련 데이터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이용자들의 운전 습관 개선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맵퍼스는 화물차에 적합한 안전운전 점수 시스템을 개발해 아틀란 트럭 사용자들이 자신의 운전 습관을 확인하고 개선할수 있도록 한다. 안전운전 점수는 100점 만점에서 시작해과속, 급가속, 급감속,2시간 연속 운행 등의 누적 데이터를 차감해 산출된다. 5월 한 달 간 아틀란 트럭을 통해500km 이상 주행한 사용자들의 평균 안전운전 점수는 45점으로 나타났다. 맵퍼스는 향후 안전운전 점수 추이를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모범 운전자 선발, 안전운전캠페인, 보험사 연계 상품개발 등을 통해 장기적으로 화물차 안전운행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아틀란 트럭은 대형 화물차 운전자들의 사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높이, 중량제한 등 앱 설정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이용자의 약 70% 이상이차체 높이의 최대 설정 값인 4~4.2M 를 선택했다. 또한전체의 49%가 최대 중량값인 38~4
한국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세계적인 자동차 정비 네트워크 브랜드 보쉬카서비스(Bosch Car Service, BCS)가 100주년을 맞았다고발표했다. 보쉬의 창립자 로버트 보쉬(Robert Bosch)는 자동차 판매량증가에 따라 전문 기술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 전 세계에 걸친 자동차 정비 업체 네트워크의필요성을 일찍부터 인식했다. 보쉬카서비스(BCS)의 글로벌 성공 스토리는 1921년, 독일 함부르크(Hamburg)에본사를 둔 자동차 정비소 맥스 아이젠만 & Co.(Max Eisenmann & Co.)가첫 공식 로버트 보쉬 AG 자동차 정비소(Robert Bosch AGInstallation and Repair Workshop)가 되며 시작되었다. 보쉬카서비스(BCS)는 현재 150여개 국가에 15,000개 이상의 자동차 정비소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세계 최대의 자동차 정비 네트워크브랜드로 성장했다. 2019년 기준 4,202 개의특허를 보유한 보쉬는 모빌리티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혁신 동력 중의 하나이며 보쉬카서비스(BCS) 및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보쉬카서비스(BCS)는 글로벌 보쉬의 정비 네트워크 멤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가오는 11월 26일(화)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이 버스는 주간에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영등포역을 오가는 노선 160번 앞에 자율주행을 의미하는 “A”(Autonomous)가 붙은 ‘A160’번이라는 이름으로 운행된다. 새벽 3시 30분 도봉산광역환승센터를출발해 영등포역까지 25.7km 구간을 오가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A160’은 평일(월~금)만 운행된다. 주간에 운영되는‘160번’ 노선은 3시 56분, 다른 버스에 비해 비교적 이른 시간대에 2대가 동시 운행을 시작함에도 불구, 종로․여의도 등 업무시설밀집지역을 경유하다보니 혼잡해 증차 또는 첫 차 출발 시간을 앞당겨 달라는 요구가 많았다. ‘A160’은 기존 160번노선을 일부 단축하여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쌍문역~미아사거리~종로~공덕역~여의도환승센터~영등포역을 운행하며, 87개 일반 시내버스 정류소에 정차한다. 다만, 파크윈타워․LG트윈타워정류소(19284)는 자율주행 시 짧은 구간 무리한 차로변경으로 인한 사고 우려가 있어 정차하지 않기때문에 인근 여의도환승센터를 이용해야 한다.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A160’은 정류소에 설치된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실시간 도착시간 안내뿐
국내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를 리드하는 온버스는 고려대학교구로병원 등 국내 유수의 초대형병원들과 ‘수소버스’ 도입에 의기 투합하고 있다. 대형병원들은 적극적인 수소전기버스 도입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는가하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병원 셔틀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된 특별한 교통 수단이다. 특히 온버스에서 제공하는 수소전기버스를 통한 셔틀 서비스는 높은 쾌적함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수소전기버스를 타고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은 버스가 워낙 조용하고 편안하다 보니 병원을 향하는 다소 무거웠던 마음이한결 가벼워졌다며 수소전기버스 도입에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또 병원 관계자 역시 대형병원들의 수소전기버스도입은 단순히 교통 편의를 개선하는 차원이 아니라,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지속 가능한 방법을 찾는여정으로 보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전수연 온버스 대표도 “수소전기버스는 주행 중 물만 배출하는 완벽한친환경 차량으로, 병원들의 ESG경영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것”이라고 말했다. 친환경 모빌리티 1등 기업인 온버스는 현재 국내 최다인 40여 대의 수소버스를 운영 중이며, 5년내 2000여대로 확대해 갈 예정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는 컴포트 타이어 브랜드 ’키너지(Kinergy)’의 올웨더용 그랜드 투어링 타이어 ‘키너지 4S2(Kinergy 4S2)’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 알라드(Auto Bild Allrad)’가 진행한 올시즌타이어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Exemplary)’를획득했다. ‘아우토 빌트 알라드’는 독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 전문지로, 차량 및 타이어 성능 테스트 부문에서 공신력이 높다. 이번 테스트는올시즌 타이어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젖은 노면과 마른노면, 눈길 노면에서의 제동력 및 핸들링, 회전 저항, 소음 등 타이어의 주요 성능을 평가했다. 테스트 결과 ‘키너지 4S2’는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 ‘최우수’로 올시즌 타이어 테스트에서 1위를 기록해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을 입증했다. 특히, 건조한 날씨에서 눈에 띄는 핸들링 성능과 우수한 수막현상 저항 성능, 안정적인승차감 등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한국타이어의 키너지 브랜드는 뛰어난 제품 성능으로 자동차 산업의 중심부 유럽에서 지속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키너지 4S2’ 시리즈는 지난2018년 독일 ‘아우토 빌트(Auto B
기아가 북미에서 고성능 전기차(EV) ‘The Kia EV9 GT(더기아 EV9 GT)’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주력차종인 ‘스포티지’의 신규 모델을 선보이며 현지 자동차 시장공략을 강화했다. 기아는 21일(목,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LA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 ‘2024 LA 오토쇼(LA Auto Show)’에서 전기차 ‘더 기아 EV9 GT‘, ‘더 뉴 EV6’와 함께 SUV ‘더 뉴 스포티지’를 북미시장에 선보였다. 기아는 플래그십 전동화 SUV ‘EV9’의 고성능 버전인 ‘EV9 GT’를 포함해 신규 EV 모델을 공개하며 전동화 전환에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아울러 미국 판매를 주도하는 베스트셀링 모델 스포티지의 새로운 모습을선보이며 현지 SUV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했다. ■ 더 기아 EV9 GT … 고성능 감성까지 더한 전동화 대형 SUV 이날 세계 최초로 공개된 ‘더 기아EV9 GT’는 2023년 출시 이래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 받아온 전동화 대형 SUV ‘EV9’의 고성능 모델이다. 앞서 EV9은 올해 1월 ‘2024 북미올해의 차(NACTOY)’ SUV 부문의 우승을 거머쥐며
현대자동차는 11월 21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2024 LA 오토쇼(2024 Los Angeles Auto Show)>(이하 ‘LA 오토쇼’)에서 ‘아이오닉 9(IONIQ 9)’을 공개하고 ‘이니시움(INITIUM)’을 북미 시장에 최초로 선보였다.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에 기반한 현대자동차의 세 번째 모델로, 글로벌 전동화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강화해 갈 대형 SUV 모델이다. 현대자동차는 20일(현지시각) 미국 LA 골드스테인 하우스에서 아이오닉 9의 최초 공개 행사(IONIQ 9 World Premiere)를개최한데 이어, LA 오토쇼에서 아이오닉 9을 공개하며 모터쇼현장을 찾은 글로벌 미디어 및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대자동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 호세 무뇨스 (José Muñoz) 사장은 “현대자동차는 올해 3분기 미국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판매량을 보이며 3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히고 “올해 미국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와
현대자동차는 지난 11월 20일(수) ST1 샤시캡(Chassis-Cab)출시를 맞이해 ‘업피터스 데이(Upfitter’s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 천안 소재 ‘H카페’에서 MTR, 한국차체, 오토렉스등 국내 주요 특장 업체 58개사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진행됐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지난 9월 출시한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 샤시캡의 제원, 특장점, 가격등 제품의 특성을 소개했다. ST1 샤시캡은 현대자동차 소형 상용차 최초의 전동화 샤시캡 모델로차량의 뼈대인 샤시와 승객실(캡)만으로 구성됐다. 특히 승객실 뒤쪽에 적재함이 없어 적재함을 탈거한 뒤 특장 작업을 진행하던 기존 방식 대비 한층 효율적으로 다양한특장 모델을 제작할 수 있고 차량 전원 및 기능 제어가 가능한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커넥터가장착돼 편리한 특장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이번 행사에 특장 업체들과 협력해 ST1 기반으로진행 중인 다양한 특장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고 이동형 충전차, 소방청 응급구조차, 냉동 하이탑 등 실제 제작 차량과 ST1 샤시캡을 전시해 체험할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샤시캡 차량
지프(Jeep®)가 겨울을 맞아 자신감과 스타일로 무장한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Wrangler Snow Edition)’을국내 18대 한정 판매한다. 화이트는 ‘미니멀리즘’의대표적인 컬러로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러워 유행을 타지 않는 가장 ‘클래식’한 컬러로 사랑받고 있다. 지프는 한 겨울 극한의 주행환경에서도 전천후성능을 자랑하는 정통 오프로더로서의 당당함, 그리고 보다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순백의프리미엄 감성을 입힌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을 18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은 화이트 색상의 랭글러 사하라 하드탑 모델을 기반으로 세븐-슬롯 그릴 링, 사이드 미러 캡, 휠및 프론트/리어 범퍼 등을 모두 화이트로 맞춰 차체 존재감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외관으로완성했다. 여기에 대담한 레드 컬러의 브레이크 캘리퍼와 프론트/리어후크 디테일로 포인트를 줘 자신감을 표현했다. 또한, 스노우에디션 전용 배지와 더불어 모파(MOPAR®) 순정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과 크롬 주유캡으로 기능성과희소성을 더했다. 당당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은 전천후 주행성능으로 운전자에 겨울철 떠나는모
현대자동차는 11월 21일(목) 미국 로스앤젤레스 골드스테인 하우스에서 전동화 SUV ‘아이오닉 9’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오닉 9은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라인업을 확장할대형 SUV 모델로, 동급 최대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실내공간을 극대화해 2열 및 3열 공간성, 최대 7인승을 갖춤으로써 국내 및 글로벌 고객들에게 전기차 선택의폭을 넓혀주고 더욱 다양한 전기차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이오닉 9은 고객들이 각자의 방식대로 공간을 누리면서 서로연결될 수 있는 ‘Built to belong(빌 투 빌롱; 공간, 그 이상의 공감)’의 가치를 지향한다. Built to belong은 초연결 사회 속에서도 단절감을 느끼는고객들에게 공동체와 함께 머무르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넉넉하고 유연한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객의 일상 속에서 혁신적인 전동화 경험을 선사하는 아이오닉은 아이오닉 5,6, 5 N 모델을 통해 3년 연속 ‘월드카어워즈’에서 수상하는 저력을 발휘하는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해오고 있으며 아이오닉 9을 앞세워 브랜드 입지를 한층 더 공고히 할 계획이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