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대표 이주행)가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예방 물품들로구성된 ‘코로나 19 안전 방역 꾸러미’를 전국 대리점 및 파트너사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 19 재확산과 장기화로 전국 대리점 내 방역 환경을강화하고 방문 고객들과 직원들의 코로나 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미쉐린코리아는 마스크, 손세정제,손소독제, 소독 티슈, 마스크 스트랩으로 구성된 ‘코로나 19 안전 방역 꾸러미’를 530여곳의 전국 미쉐린타이어 대리점 및 파트너사에 제공했다. 미쉐린코리아 이주행 대표는 “코로나 19가 지속되는 위기 상황에서미쉐린코리아의 최우선순위는 안전“이라며, “미쉐린타이어 대리점 및 파트너사들에 방문하는 고객들과 직원들의안전을 밑바탕으로 비즈니스가 건강하게 지속되고 회복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전했다. 이 밖에도 미쉐린코리아는 코로나19 로 인해 비즈니스 어려움을 겪고있는 대리점을 위한 경제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지난 8월집중 호우와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대리점을 대상으로 특별 지원을 진행하는 등 긴밀히 협력하는 파트너사들과 지역사회를 돕는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전개하고 있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의 IT서비스및 물류엔지니어링 계열사인 ‘㈜한국네트웍스(대표이사 이상몽)’가국회 4차산업혁명포럼(대표의원 이상민, 서병수)과 한국언론인협회(회장성대석)에서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등이 후원하는 ‘2020 4차 산업혁명 우수기업’ 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네트웍스는 IT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 기반의 물류시스템을 적용하여 국내 물류 산업을 선도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차별화된 솔루션을 바탕으로 스마트팩토리 및 법무/지식재산 관리 등의 시스템을 구축하여 제공하고 있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네트웍스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 하는비즈니스 솔루션을 기반으로 스마트한 산업환경 구축에 나서고 있다. 특히 기업용 솔루션인 air(Accurate, Intelligent, Rapid) 시리즈를 개발하여 업무 프로세스의 효율성 증대와최적화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2019년 개발한 통합물류관리 솔루션 Suite를 활용하여 물류플랫폼구축과 다양한 물류설비를 원활하게 확장하여 연계하는 물류설비 통합제어 시스템(WCS)도 함께 개발했다. 또한 AI 머신비전 기술과 물류로봇
미쉐린코리아(대표 이주행)가고성능 사계절 타이어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올시즌 4(MICHELIN Pilot Sport All Season 4)’를 국내 출시했다.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올시즌 4는 어떠한 기후 조건 및 노면 환경에서도최고의 성능과 안전을 제공하기 위해 마른 노면 및 젖은 노면의 제동력과 눈길 접지력의 성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비대칭 트레드 패턴과 넓은 그루브 디자인으로 젖은 노면에서 최적의 제동력을 발휘하며, 그루브 내 작은 돌기를 적용해 눈길에서의 강력한 그립력을 확보했다. 여기에젖은 노면에서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실리카의 함유량을 높인 익스트림 실리카 트레드 컴파운드로 뛰어난 젖은 노면 그립을 확보했고 넓은 가로 그루브가수막 현상을 차단하고 배수성능을 높혀 빗길 주행 시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낮은 온도에서도 유연한 식물성 오일 성분을 포함된 헬리오 컴파운드가 마찰력을 향상시켜 저온 환경에서 우수한제동 성능을 발휘하며, 360도 특수 사이프 기술을 적용해 빗길 및 눈길에서의 트랙션 성능을 높여 더욱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올시즌 4에는 차량의 민첩한 반응과 정교한 핸들링을제공하기 위해 스포츠급 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SK플래닛과 인공지능 및 딥러닝 기술로 노면 상태를 판별하여 도로상 위험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게 해주는 '도로위험탐지 솔루션'의공동 개발을 위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도로위험탐지 솔루션'은주행 중인 차량에서 취득된 노면 주행소음을 인공지능 및 딥러닝 기술로 분석하여 노면 상태를 판별하고, 강우·적설·도로살얼음(블랙아이스)·사고발생 등 도로 상 위험요소 발생 상황을 조기에 확인하여제설, 염수분사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해 주는 기술이다. 시스템이 정확하게 작동하기 위해서는 각 노면 상태별로 주행 중 발생하는 소음 데이터를 최대한 많이 확보하여 인공지능이이를 학습해야 한다. 한국타이어는 이 과정에서 환경별 주행소음 데이터를 SK플래닛에 제공하고, 충남 금산,핀란드 이발로 등 자체 타이어 성능 시험장을 활용한 데이터 수집을 통해 기술의 정확도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도로위험탐지 솔루션’은 개발이 완료 되는대로, 국내 도로관제에 시범적용하는 등 향후 실제 적용 과정을 통해 겨울철 도로교통안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테크놀로지 기반 혁신의 가시적 성과를 드러내며 국내 타이어 업계 디지털 혁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전략 브랜드 ‘라우펜(Laufenn)’의 전 세계 웹사이트메인페이지 동시 개편을 단행하고 제품 중심의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했다. ‘라우펜’은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의 니즈로 탄생해 유럽과 미국 등80개국에서 성장해 온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전략 브랜드다. 우수한 품질 경쟁력과 성능을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웹사이트 메인페이지 개편은 제품 중심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기획됐다. 한국을 포함해 유럽, 북미, 아시아·태평양, 중동·아프리카 지역 주요 사용 언어별로 구축된 20여개 사이트들의 디자인과 구성 변경이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각 국가별 전략 상품을 메인 화면에 배치하고 사용자의 제품 탐색 단계를 축소해 제품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브랜드 신뢰도 제고를 위해 유럽 최대 프로축구대회 ‘UEFA 유로파리그' 스폰서십, 유럽유명 자동차 전문지 타이어 테스트 결과, 한국타이어 보증 문구 등이 함께 노출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라우펜’ 한국어 웹사이트(https://www.laufenn.com/kr)를 통해
울산에 전국 최초로 ‘수소전기자동차 안전검사소’가 들어설 예정이다. 울산시는 정부와 ‘수소전기자동차 안전검사소’를 울산에 구축하기로 협의하고 2021년도 정부 당초예산에 사업비(25억 원)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수소전기자동차 안전검사소’ 설립공사는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며, 총 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부지 7,000㎡규모로 2021년 착공에 들어가오는 2023년 준공할 예정이다.‘안전검사소’에는 검사장(장비 16종 등), 사무동, 주차장등이 들어선다. 울산시는 2021년 정부 예산안이 국회 의결되면 안전검사소 건립에따른 관련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부지 매입 등 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안전검사소가 들어서면 현재 수소차와 CNG 버스차량이 한 곳에서 병행검사하며 발생하는 혼란이 해소되고, 전문 검사소로써 안전성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울산시는 오는 2030년까지 현재361대 수준의 수소차를 6만 7,000대로확대·보급하고, 수소충전소는 4개소에서 60개소로 확충하여 세계 최고의 수소시티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2023년부터 울산시 수소차 안전검사 대상 차량이 1,241대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쉐린코리아(대표 이주행)가트럭 타이어 구매 고객들에게 9월부터 세 달 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9월 1일(화)부터 11월 30일(월)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미쉐린 트럭 타이어 2개 이상 구매하면 이벤트적용이 된다. 이 기간 동안 미쉐린 트럭 타이어 17.5인치 2개를 구매하면 2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9.5인치 트럭 타이어 2개 구입의 경우, 3만원 할인 쿠폰과 함께 미쉐린 멤버십15,000포인트를 지급한다. 또한, 22.5인치 트럭 타이어2개 구매 시에는 4만원 할인 쿠폰 및 20,000 멤버십포인트를 지급한다. 할인 쿠폰과 포인트는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제공되며, 수령한 쿠폰은 1장 당 최소2개 타이어 구매 시 사용이 가능하며, 다음 타이어를 교체할 때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미쉐린 e-쿠폰 및 멤버십 포인트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미쉐린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또는 미쉐린 고객센터(1899-912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티스테이션닷컴(https://www.tstation.com)이 비대면 안심 '스마트픽업' 1천원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1개월 더 연장해 진행한다. 스마트픽업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 지정한 장소로 전문 드라이버가방문해 직접 차를 수령하고 타이어 교체 작업 후 되돌려주는 티스테이션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다. 이벤트 기간인 9월 30일까지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제주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한국타이어의 승용차 또는 SUV용 타이어를 4개 구매하면 스마트픽업 서비스를 1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안심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에서 타이어 교체 서비스를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픽업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스테이션 고객센터(080-022-8272) 또는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외주차장에 전기․수소차 등의 환경친화적 자동차(이하 환경친화차) 전용주차구역이 확대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주차장법 시행령․시행규칙」개정을추진한다고 밝혔는데 친환경 차량 주차구역 확대 관련 내용이 포함되었다. 새로 구축되는 노외주차장에는 친환경차 전용 주차 구역을 5% 이상설치해야 하며 기존 주차장도 시행 후 1년 되는 날까지 설치해야 한다.또한 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규제가 완화된다. 앞으로는 전기차 충전시설이 주차장 면적의 20%를 초과하더라도 설치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에 마련한 주차장법 하위법령 개정안에 대해 입법예고 등을 거쳐 연내 개정을 완료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어명소 종합교통정책관은 “주차장 시설에 친환경차량 주차구역 및 첨단물류 집배송시설을 설치토록 지원함으로써그린 뉴딜 등 새로이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 도움이 되도록 주차장 정책 개선에 힘써 나갈 것”이라 하면서, “앞으로도, 주차난 해소와 우리 국민들의 안전, 이용 편의를 위하여 필요한 제도개선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중기부‘)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 이하 ‘제주도’)는 그린뉴딜 모빌리터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제주전기차 충전서비스 특구‘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공유 플랫폼 실증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해 11월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되어 개인용 전기차 충전기를활용한 공유경제 실현과 친환경·미래형 특수자동차산업 육성의 가능성으로 기대를 모아왔다. 기업 이전, 책임보험 가입, 부대조건 이행, 이용자고지 등의 사전준비가 순조롭게 이행됨에 따라 본격적인 실증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 제주도에서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공유를 통한 경제성 확보를 위해 개인 소유의 전기차 충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유휴시간대에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여 수익을 창출하는‘제주형 전기차 충전 에어비앤비(Airbnb)’실증이 이루어진다. 현재 제주도내에는 1만여 대에 이르는 개인용 충전기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70% 이상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개인이 충전하는 시간 외에는 대부분 이용되지 않고 있고, 개인용충전기를 추가 설치하려 해도 전용공간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현재의 운영방식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다. 현행 ‘전기사업법’은 개인용 충전기 소유자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내 차량관제 서비스 선도 기업 ㈜유비퍼스트대원(대표이사 박혜진)과 함께 ‘TBX 멤버십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유비칸 서비스에 신규가입 후 ‘TBX 멤버십 앱’에서 유비칸 기업코드를 입력하면 TBX 멤버십 사용가능 매장에서 쓸 수 있는 1만원 쿠폰이 지급된다. 쿠폰재고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와 함께 9월 30일까지‘TBX 멤버십 앱’에 새롭게 가입한 회원에게는 1만원 할인쿠폰이 추가로 지급된다. 한국타이어와 유비퍼스트대원은 지난 4월 MOU 체결 이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화두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및 유통 방식을 고안해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유비퍼스트대원의 ‘유비칸(Ubikhan)’은 차량관제/관리 종합서비스 플랫폼으로 차량의 위치 및 상태, 운행 기록 확인등의 기본적인 차량관리를 비롯해 DTG 데이터 자동 제출, 안전운전습관 모니터링, 블랙박스/DVR/ADAS 제품이 결합된 실시간영상 서비스 등 다양한 관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대구시는 달서구 갈산동(성서공단로93)에 수소충전소를 완공하고 친환경차인 수소차 보급에 나서며 본격적인 ‘수소경제 사회’로의 진입을 알렸다. 총 사업비 30억원(국비15억, 민간자본15억)이 투입된 성서 수소충전소는 대구시와 전국 수소충전소 확대·보급을 목표로 설립된 특수목적법인인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구축됐다. 수소충전소에 대한 시민수용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설치는 가스전문기관인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에서 하였으며 운영은 지역의 대표적인 가스전문기업인 대성에너지(주)에서 맡는다. 영업은 시운전 과정을 거쳐 26일부터 시작한다. 영업시간은 주중과 토요일은 08:00~20:00까지며, 매주 일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수소연료 판매 가격은 1㎏에 8,800원으로 수소차 5㎏완충 시 약 4만4천원 가량의 비용이 예상된다. 특히, 성서충전소는 기존의 CNG충전소와전기차충전소가 설치된 버스차고지 내에 설치돼 자동차 연료로서 천연가스와 전기에 이어 미래 에너지인 수소까지 공급하는 명실공히 친환경 융복합 에너지스테이션이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해 5월 ‘수소차 보급 및 수소충전소 구축 기본계획’을수립해 올해를 수소산업 육성 원년의 해
현대자동차가 호주 연구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그린 수소 생산 기술 개발 및 수소 인프라 신사업 발굴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호주 최대의 종합 연구기관인 호주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ommonwealth Scientific and Industrial Research Organisation, 이하 CSIRO), 세계 4위의 철광석 생산업체 포테스큐(Fortescue Metal Group Ltd, FMG)와 혁신적 수소 생산 기술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0일(목) 밝혔다. 체결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상호 국가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 따라 온라인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력사업의 핵심은 수소 생산·저장·운송 등 공급 인프라 관련 혁신 기술을 상용화해 글로벌 수소 공급 비용을 낮추는 데 있다. 이를 통해 수소전기차 대중화를 앞당기고 수소사회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것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혁신적 수소 생산 기술·제품의 공동 개발 ▲수소의 공급 인프라 신사업 발굴을 위한 협력 체계구축 등이다. 현대자동차, CSIRO, 포테스큐는 금번 업무협약에 따라 CSIRO가 개발한 금속 분리막을 이용해 암모니아로부터 고순도 수소를 추출하는 기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9월 30일까지 트럭·버스용 타이어 구매시 ‘TBX 멤버십 더블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KB국민카드 및 상용차 전용 스마트폰 앱 ‘고트럭’과공동으로 진행한다. TBX 멤버십 사용이 가능한 한국타이어 트럭∙버스 전문매장 TBX(Truck Bus Express)에서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KB국민카드로 50만원이상 결제하면 1만원, 70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2만원을 캐시백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결제 금액은 타이어 구매와교체, 차량 정비 등을 포함한 모든 서비스의 합산 이용 금액으로 적용된다. 캐시백은 결제일 익월 말일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추가로 고트럭 스마트폰 앱에서 한국타이어 구매 인증을 하면 모바일 주유권 1만원권이증정된다. 또한, ‘TBX멤버십 앱’ 회원은 현금처럼 이용 가능한 TBX 멤버십 포인트를 최대 2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신규 회원은 결제 시 1만원 할인 쿠폰까지 함께 사용 가능하다. TBX 멤버십 사용 가능 매장 등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TBX 맴버십 앱과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080-022-8272)를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13~14일 이틀 간, 집중호우로피해를 입은 충남 금산군 제원면 일대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50여 명이 피해지역 농가를 찾아토사와 부유물 제거, 침수 시설물 철거 및 복구 등을 지원한다. 문동환 한국타이어 생산본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요즘 예상치못한 자연재해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 빨리 피해복구가 완료되어 지역주민들이 안정 속에서 일상생활로복귀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11일대전·충남지역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1억원을 기탁해 침수 가구와 시설 복구 작업 및 이재민구호물품을 지원했으며, 강원도 철원 지역 수해복구 현장에 45인증버스를 지원해 자원봉사자들의 원활한 이동을 도왔다.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가오는 11월 26일(화)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이 버스는 주간에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영등포역을 오가는 노선 160번 앞에 자율주행을 의미하는 “A”(Autonomous)가 붙은 ‘A160’번이라는 이름으로 운행된다. 새벽 3시 30분 도봉산광역환승센터를출발해 영등포역까지 25.7km 구간을 오가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A160’은 평일(월~금)만 운행된다. 주간에 운영되는‘160번’ 노선은 3시 56분, 다른 버스에 비해 비교적 이른 시간대에 2대가 동시 운행을 시작함에도 불구, 종로․여의도 등 업무시설밀집지역을 경유하다보니 혼잡해 증차 또는 첫 차 출발 시간을 앞당겨 달라는 요구가 많았다. ‘A160’은 기존 160번노선을 일부 단축하여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쌍문역~미아사거리~종로~공덕역~여의도환승센터~영등포역을 운행하며, 87개 일반 시내버스 정류소에 정차한다. 다만, 파크윈타워․LG트윈타워정류소(19284)는 자율주행 시 짧은 구간 무리한 차로변경으로 인한 사고 우려가 있어 정차하지 않기때문에 인근 여의도환승센터를 이용해야 한다.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A160’은 정류소에 설치된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실시간 도착시간 안내뿐
국내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를 리드하는 온버스는 고려대학교구로병원 등 국내 유수의 초대형병원들과 ‘수소버스’ 도입에 의기 투합하고 있다. 대형병원들은 적극적인 수소전기버스 도입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는가하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병원 셔틀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된 특별한 교통 수단이다. 특히 온버스에서 제공하는 수소전기버스를 통한 셔틀 서비스는 높은 쾌적함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수소전기버스를 타고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은 버스가 워낙 조용하고 편안하다 보니 병원을 향하는 다소 무거웠던 마음이한결 가벼워졌다며 수소전기버스 도입에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또 병원 관계자 역시 대형병원들의 수소전기버스도입은 단순히 교통 편의를 개선하는 차원이 아니라,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지속 가능한 방법을 찾는여정으로 보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전수연 온버스 대표도 “수소전기버스는 주행 중 물만 배출하는 완벽한친환경 차량으로, 병원들의 ESG경영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것”이라고 말했다. 친환경 모빌리티 1등 기업인 온버스는 현재 국내 최다인 40여 대의 수소버스를 운영 중이며, 5년내 2000여대로 확대해 갈 예정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는 컴포트 타이어 브랜드 ’키너지(Kinergy)’의 올웨더용 그랜드 투어링 타이어 ‘키너지 4S2(Kinergy 4S2)’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 알라드(Auto Bild Allrad)’가 진행한 올시즌타이어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Exemplary)’를획득했다. ‘아우토 빌트 알라드’는 독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 전문지로, 차량 및 타이어 성능 테스트 부문에서 공신력이 높다. 이번 테스트는올시즌 타이어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젖은 노면과 마른노면, 눈길 노면에서의 제동력 및 핸들링, 회전 저항, 소음 등 타이어의 주요 성능을 평가했다. 테스트 결과 ‘키너지 4S2’는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 ‘최우수’로 올시즌 타이어 테스트에서 1위를 기록해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을 입증했다. 특히, 건조한 날씨에서 눈에 띄는 핸들링 성능과 우수한 수막현상 저항 성능, 안정적인승차감 등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한국타이어의 키너지 브랜드는 뛰어난 제품 성능으로 자동차 산업의 중심부 유럽에서 지속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키너지 4S2’ 시리즈는 지난2018년 독일 ‘아우토 빌트(Auto B
기아가 북미에서 고성능 전기차(EV) ‘The Kia EV9 GT(더기아 EV9 GT)’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주력차종인 ‘스포티지’의 신규 모델을 선보이며 현지 자동차 시장공략을 강화했다. 기아는 21일(목,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LA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 ‘2024 LA 오토쇼(LA Auto Show)’에서 전기차 ‘더 기아 EV9 GT‘, ‘더 뉴 EV6’와 함께 SUV ‘더 뉴 스포티지’를 북미시장에 선보였다. 기아는 플래그십 전동화 SUV ‘EV9’의 고성능 버전인 ‘EV9 GT’를 포함해 신규 EV 모델을 공개하며 전동화 전환에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아울러 미국 판매를 주도하는 베스트셀링 모델 스포티지의 새로운 모습을선보이며 현지 SUV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했다. ■ 더 기아 EV9 GT … 고성능 감성까지 더한 전동화 대형 SUV 이날 세계 최초로 공개된 ‘더 기아EV9 GT’는 2023년 출시 이래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 받아온 전동화 대형 SUV ‘EV9’의 고성능 모델이다. 앞서 EV9은 올해 1월 ‘2024 북미올해의 차(NACTOY)’ SUV 부문의 우승을 거머쥐며
현대자동차는 11월 21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2024 LA 오토쇼(2024 Los Angeles Auto Show)>(이하 ‘LA 오토쇼’)에서 ‘아이오닉 9(IONIQ 9)’을 공개하고 ‘이니시움(INITIUM)’을 북미 시장에 최초로 선보였다.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에 기반한 현대자동차의 세 번째 모델로, 글로벌 전동화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강화해 갈 대형 SUV 모델이다. 현대자동차는 20일(현지시각) 미국 LA 골드스테인 하우스에서 아이오닉 9의 최초 공개 행사(IONIQ 9 World Premiere)를개최한데 이어, LA 오토쇼에서 아이오닉 9을 공개하며 모터쇼현장을 찾은 글로벌 미디어 및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대자동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 호세 무뇨스 (José Muñoz) 사장은 “현대자동차는 올해 3분기 미국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판매량을 보이며 3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히고 “올해 미국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와
현대자동차는 지난 11월 20일(수) ST1 샤시캡(Chassis-Cab)출시를 맞이해 ‘업피터스 데이(Upfitter’s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 천안 소재 ‘H카페’에서 MTR, 한국차체, 오토렉스등 국내 주요 특장 업체 58개사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진행됐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지난 9월 출시한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 샤시캡의 제원, 특장점, 가격등 제품의 특성을 소개했다. ST1 샤시캡은 현대자동차 소형 상용차 최초의 전동화 샤시캡 모델로차량의 뼈대인 샤시와 승객실(캡)만으로 구성됐다. 특히 승객실 뒤쪽에 적재함이 없어 적재함을 탈거한 뒤 특장 작업을 진행하던 기존 방식 대비 한층 효율적으로 다양한특장 모델을 제작할 수 있고 차량 전원 및 기능 제어가 가능한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커넥터가장착돼 편리한 특장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이번 행사에 특장 업체들과 협력해 ST1 기반으로진행 중인 다양한 특장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고 이동형 충전차, 소방청 응급구조차, 냉동 하이탑 등 실제 제작 차량과 ST1 샤시캡을 전시해 체험할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샤시캡 차량
지프(Jeep®)가 겨울을 맞아 자신감과 스타일로 무장한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Wrangler Snow Edition)’을국내 18대 한정 판매한다. 화이트는 ‘미니멀리즘’의대표적인 컬러로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러워 유행을 타지 않는 가장 ‘클래식’한 컬러로 사랑받고 있다. 지프는 한 겨울 극한의 주행환경에서도 전천후성능을 자랑하는 정통 오프로더로서의 당당함, 그리고 보다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순백의프리미엄 감성을 입힌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을 18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은 화이트 색상의 랭글러 사하라 하드탑 모델을 기반으로 세븐-슬롯 그릴 링, 사이드 미러 캡, 휠및 프론트/리어 범퍼 등을 모두 화이트로 맞춰 차체 존재감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외관으로완성했다. 여기에 대담한 레드 컬러의 브레이크 캘리퍼와 프론트/리어후크 디테일로 포인트를 줘 자신감을 표현했다. 또한, 스노우에디션 전용 배지와 더불어 모파(MOPAR®) 순정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과 크롬 주유캡으로 기능성과희소성을 더했다. 당당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은 전천후 주행성능으로 운전자에 겨울철 떠나는모
현대자동차는 11월 21일(목) 미국 로스앤젤레스 골드스테인 하우스에서 전동화 SUV ‘아이오닉 9’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오닉 9은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라인업을 확장할대형 SUV 모델로, 동급 최대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실내공간을 극대화해 2열 및 3열 공간성, 최대 7인승을 갖춤으로써 국내 및 글로벌 고객들에게 전기차 선택의폭을 넓혀주고 더욱 다양한 전기차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이오닉 9은 고객들이 각자의 방식대로 공간을 누리면서 서로연결될 수 있는 ‘Built to belong(빌 투 빌롱; 공간, 그 이상의 공감)’의 가치를 지향한다. Built to belong은 초연결 사회 속에서도 단절감을 느끼는고객들에게 공동체와 함께 머무르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넉넉하고 유연한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객의 일상 속에서 혁신적인 전동화 경험을 선사하는 아이오닉은 아이오닉 5,6, 5 N 모델을 통해 3년 연속 ‘월드카어워즈’에서 수상하는 저력을 발휘하는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해오고 있으며 아이오닉 9을 앞세워 브랜드 입지를 한층 더 공고히 할 계획이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