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특장㈜ 이명진 대표 인터뷰 특장 업계에 입문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원래 직업은 화약기계를 설치하는 일을 했습니다. 20여년쯤 했던 것같은데요. 어느 날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항상 위험한 일이라고생각은 했지만 막상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보게 되니 다른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사료차 수요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당시에연 3천여대의 수요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상당히 물량이많은 편이었죠. 그래서 기존 업체의 제품을 살펴보았습니다. 기존업체가 시장을 선점하고 있었지만 제품의 품질로 따라잡을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겨서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특히기존 철제 제품이 아닌 알루미늄 제품을 만들면서 시장을 선도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료차 운행에 있어서 편법 적재 등이 생기고 이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보고 대체 제품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황소 사다리차입니다. 지금은 황소사다리차를 주력으로하고 있습니다. 황소사다리를 개발하게 된 계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특장업을 하면서 축산업도 병행했습니다. 동네 주민 중에 1톤 트럭에서 관리기를 내리다 사고를 당하는 모습을 보게 됐습니다. 트럭에거치되
주요 제품 황소사다리 AT-602 기본형 5톤~25톤 화물자동차에설치하기 위한 제품으로 적재설계하중은 10톤이다. 차량에설치하여 농기계 및 중장비를 쉽게 상하차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이다. 타사의 철망과 다르게 더욱두껍고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는 철망을 사용했다. 또한 궤도트랙에도 충분히 견딜 수 있게 설계되었다. 일정한 간견으로 각철(45C)을 적용하였으며, 궤도형 장비에 특화되었다. 튼튼함을 추구해서 타사의 제품보다 중량이다소 무겁지만 그만큼 더욱 내구성이 뛰어나고 안전성이 높다. 상하, 닫힘 및 열림 실린더를 각각 2개를 설치하여 실린더가 파손되는 경우가 있더라도 다른 하나로만도 작동 가능하게 함으로써 안전에 더욱 신경을 썼다. 이 외에도 높이 조절이 가능한 보조 지지대를 적용하여 사다리의 내구성을 추가적으로 높였다. 작동 방식도 간편해 누구나 쉽게 동작해서 이용할 수 있다. 황소사다리 AT-603 기본형 3.5톤~25톤 화물자동차에설치하기 위한 제품으로 적재설계하중은 5톤이다. 역시 농기계및 중장비를 쉽게 상하차 할 수 있게 해준다. 타사의 제품과 다르게 훨씬 두꺼운 철망이 사용되며 미끄럼방지에도 탁월하다. 또한 궤도트랙에도 충분히 견딜 수 있게
고려특장㈜은 2006년 3월30일 창립하여 현재까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료운반용 탱크로리 및 황소 자동사다리를 생산하는업체이다. 단기적인 이익보다 높은 안전성, 우수한 품질을바탕으로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전성 추구 황소 자동사다리를 만들게 된 계기가 독특하다. 고려특장㈜의 이명진대표는 동네 주민 중에서 1톤 트럭에서 관리기를 내리다 사고를 당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됐다. 트럭에 거치되어 있던 알루미늄 사다리가 적재함에서 미끄러지면서 이탈하게 되었는데 관리기가 같이 바닥으로 떨어지는상황이 발생했다. 불행히도 동네 주민이 관리기에 깔리게 되었고 다리를 크게 다쳤다고 한다. 이명진 대표는 특장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농촌에서 조금 더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내겠다는사명감이 생겼다. 단순히 제품을 만드는 것을 넘어서 작업 환경의 안전에도 기여하고자 황소 자동사다리제품을 출시하기에 이르렀다. 우수한 품질 황소 자동사디리 제품 개발을 할 때 타사와 다르게 강도가 높은 ATOS60 특수강을사용하여 프레임을 제작하였다. ATOS60 특수강은 내충격성 및 피로 특성이 요구되는 자동차의 각종구조 부재와 상용차의 프레임 및 중장비의
코리아특장㈜ 오한풍 대표이사 인터뷰 코리아특장㈜은 어떤 회사인가요? 한마디로 현대OEM업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제작하는 1톤 윙바디의 3/4을현대자동차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코리아특장㈜의 1톤 윙바디는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여 경량화를 이뤘으며 적재함의 크기를 3,100mm까지 늘려서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코리아특장㈜은 현재 22년정도 된 회사인데 처음부터 포터 중심으로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했습니다. 오랫동안 연구한 제품인만큼 뛰어난 기술력과 노하우로 품질이 우수하다고자부합니다. 이외에 윙바디, 덤프트럭, 트랜스파워게이트, 내장탑파워게이트, 다용도탑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1톤 윙바디 제품이 모듈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인데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기존의 윙바디 제작 방식은 용접을 이용한 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용접으로제작하게 되면 그라인딩과 샌딩이 필수적입니다. 작업 과정에서 당연히 먼지 등이 많이 발생하게 되고 작업자에게좋지 않은 환경이 됩니다. 또한, 페인팅 작업도 거의 필수적으로진행해야 합니다. 페인팅 작업을 위해 도장부스도 설치를 해야합니다. 이는인력, 설비 등도 많이 필요하고 전기 등 에너지 소모도 큽니다. 이런 과정을 개
주요제품 프리미엄 윙바디 우선, 스프링식 수동 윙 개폐장치를 적용하여 고장 발생률을 감소시키고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윙바디 스타일로 좌우측면을 완전 개방할 수 있어 지게차의 작업이 손쉽게이루어질 수 있다. 이로 인해 적재 및 하역 업무의 효율이 높아진다. 후면에 트윈 스윙도어를 채택해 270도까지 문이 열리기 때문에 일반적인상하차 작업도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리어 및 사이드 도어 개스킷을 EPDM고무 소재를 적용하여 밀폐력을 향상시키고 내구성도 높였다. 전동 유압 파워팩을 적용하여 무선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윙을 열고 닫을 수 있어 편리하다. 유압실린더는 2점 지지방식의 복동식을 적용하여 윙의 개폐 각도를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윙이 열리거나 닫힐 때 경고음이울리도록 하여 안정성도 높였다. 전동식 윙바디탑차의 경우 알루미늄 바디 폭과 동일하게 넓은 리어스텝을 적용시켜서 작업이 편리하고 안정성도 향상되었다. 리어도어에 매립형 락킹로드와 개폐 손잡이를 추가하여 디자인적인 완성도를 높였으며 기능적으로도 탁월하다. 또한, 수동식 윙바디를 선택하면 상하 오픈식 다용도 리어도어를 선택할수 있다. 끝으로 제품의 전체를 모듈화해서 생산성이 확보되고 간편하게
코리아특장자동차㈜는 21세기 특장시장을 주도하겠다는 목표로 새로운기술개발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고 이익극대화를 위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년에 개발이 완료된 프리미엄 윙바디를 올해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발자취 코리아특장자동차㈜(이하 코리아특장㈜)는2002년에 설립되었으며 충북 옥천에 본사를 두고 있다. 300평이넘는 공장을 포함하여 전체 면적 1760평의 본사에서 윙바디, 윙바디탑차, 덤프트럭, 내장탑 파워게이트, 트랜스파워게이트, 다용도탑 등을 생산하고 있다. 2004년에 윙바디를 생산하여 납품하기 시작했으며 IS9001인증을 받았다. 또한 같은 해에 현대자동차㈜ OEM납품 업체로 등록되어 회사 초기부터 품질 및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2005년에윙바디 제품을 다양화하여 2.5톤, 5톤, 11.5톤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였고 5톤 접이식 리프트와 3.5톤, 5톤 보틀캐리어를 생산 및 판매하였다. 2006년에 현대 1톤 포터 덤프트럭을 생산 및 판매하였고 1톤급 리프트 게이트를 개발하였다. 또한, 도장설비를 증축하였다. 2007년에 현대 OEM 특장차 최우수 신장업체 표창을 받았고 2
㈜유로오토 이국연 이사 인터뷰 ATIS를 국내에 도입하기로 한 결정적인 이유가 있을까요? 한국의 경우 위험화물에 대한 별도의 안전시스템 규정이 없습니다. 위험화물을운송하기 위한 운전자에 대한 자격은 규정되어 있지만 실제로 위험화물 취급이나 사고시 대처에 대한 규정이 없기 때문에 사고가 났을 때 주변에 미치는영향이 커서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을 고려해서 도로안전과 공공안전 필요성에 의해서 ATIS가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유로오토 이수근 대표님이 실제로 서해안 고속도로를 주행 중에 1차로를달리던 화물차의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2차선과 3차선까지가로질러 가드레일까지 부딪히는 사고를 목격하셨습니다. 당시에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이 사고를목격하신 후 타이어 안전에 대한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확실히 굳히게 되었고 기존부터 계속 고민중이던 ATIS를개발 및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ATIS 제품이 국내에서는 생소한데 해외에서는 어떤 상황인가요? 우선 해외에는 이미 제품이 적용된 차랑이 있습니다. 상용차는 아니지만벤츠 차량에 적용된 사례가 있습니다. 또한, 남미에서 많이운영되는 스프린터 등에 장착이 되어 있고 스페인에서도 이미 적
새로운 시도, 새로운제품 - ATIS ㈜유로오토는 상용차 안전 운전의 핵심이 될 타이어 관련 기술을 새롭게 한국 시장에 선보이려고 한다. 타이어의 기본 공기압을 자동으로 지속시켜 주는 ATIS(Automatictire inflation system, 타이어 자동 공기압 주입 시스템)제품이다. 이 제품은 타이어의 공기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서 문제가 생겼을 경우 타이어 공기압을 자동으로 유지시켜 주는획기적인 제품이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유지 비용 절감뿐 아니라 타이어로 인한 사고 예방도 할 수 있다. 아직까지 한국에 본격적으로 등장하지 않은 제품이다. 한국 상용차 시장도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유로오토는 이 제품을 통해 안전에 더욱 기여하려는 계획이다. 게다가단순히 제품을 가져와서 판매하는 것이 아닌 한국 시장에 맞게 변형하고 가공하여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내 특장업체와 협업을 진행중인데 우선 진우SMC와 소방차에부착하는 것을 시도하고 있다. 소방차의 경우 출동 시간이 화재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중간에 타이어문제가 생기는 것은 정말 치명적이다. ATIS를 탑재하면 이를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시도하는것이다
수입트럭 및 특장차 정비와 부품 개발 및 유통에 있어서 30여년의관록을 가진 ㈜유로오토는 트럭 안전을 위한 자동 타이어 공기압 주입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를 통해트럭 안전에 기여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 ㈜유로오토의 발자취 ㈜유로오토는 1996년 국도상사라는 이름으로 처음 설립되어 쌍용자동차와대우자동차의 부품 대리점 역할을 했었다. 이후 해외 특수 장비 부품을 도입해서 유통을 하고 특장차 A/S를 시작하게 된다. 2008년에 현재의 상호인 유로오토로 사명을변경하고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한다. 이후 10년간 수입 트럭 정비공장을 설립하고 수입 승용차 부품을 도입해서판매하는 등 사업을 확장한다. 2014년에는 특장차 전용부대시설도 완비한다. 2015년에 TGM FIBIRD 버스총판대리점 지위를 획득하고 2016년에 T&G유럽사용트럭부품 국내 총판대리점이 된다. 2016년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지금까지 기술 연구에도 힘을 쏟고있다. ㈜유로오토의 비전과 경영방침 ㈜유로오토는 크게 상용차부문, 승용차부문, Parts 부문, 연계사업 부문으로 나눠져 있다. 회사에 속해 있는 조직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협력을 바탕으로 업무를 진행하지만 각 부문별로 전문
㈜한국쓰리축 김창도 부사장 인터뷰 ㈜한국쓰리축의 기술 개발을 총괄하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처음특장에 입문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사실 처음에 특장 업계에서 일하겠다고 생각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처음에는학교 선생님의 권유로 검찰사무직에 취업하기 위해 공부를 했습니다. 이 분야에 꼭 취업하고 싶은 마음이있었던 것은 아니었는데 선생님께서 교재도 사주시고 적극적으로 추천을 했기 때문에 도전을 했습니다. 하지만아쉽게도 합격하지 못했습니다. 이후에는 자동차공학 전공을 살려 자동차안전공단의 견습생으로 들어갔습니다. 당시에는몇 개월의 견습생 생활을 거친 후 정식 발령이 나는 구조였는데 견습생 생활을 마친 후 제주도로 발령이 났습니다.당시만 해도 제주도라고 하면 육지로 왕래하는 것이 지금처럼 쉽다고 생각하지 않은 때라 고민 끝에 공단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배운 것이 자동차다 보니 자연스레 특장 업계에서 일하게 된 것 같습니다. 기존 경유용 1톤 롱바디 트럭을 판매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처음에 개발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처음에는 안정성이나 시장성에 대해 그리 희망적이지 않았습니다. 아이디어는있었는데 기술 개발에는 비용이 투자되기 때문에 쉽게 결정할 수 없
1톤롱바디 LPG 및 EV 트럭 리뉴얼 현재 현대차와 기아가 기존 경유용 1톤 트럭을 단종하고 1톤 LPG와 EV트럭만생산하고 있다. ㈜한국쓰리축도 이에 발맞춰 이번에 LPG와EV트럭으로 1톤 롱바디를 리뉴얼하였다. 기본적인 사양이나 프레임은 동일하지만 연료통이나 배터리 위치 등의 차이로 변경점이 발생했다. 이를 새로운 차종에 맞게 적용하고 기존에 몇 가지 아쉬웠던 점을 개선했다. 1톤 롱바디는 크게 LPG와EV 차종으로 나누고 다시 현대의 포터와 기아의 봉고 차종으로 나뉜다.간단히 말해 현대와 기아에서 나오는 모든 1톤 트럭에 적용할 수 있다. 적재함 내폭을 최대 1,700mm로 확장 가능하다. 늘어난 공간만큼 추가로 화물을 실을 수 있어서 운송효율이 향상된다. 팔레트를총 3개까지 적재 가능하고 우체국 5호 박스 기준으로 기존120개에서 140개까지 적재 가능하다. 적재함은 스틸 또는 알루미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용도에 따라 내장탑, 냉장탑, 냉동탑, 윙바디 설치가 가능하다. 특장차 종합 전문기업 ㈜한국쓰리축은 종합 특장 회사를 지향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현재사업 분야는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가변축/에어 서스펜션, 특장차 개발, 상용차정
국내 최대의 가변축 제작업체 ㈜한국쓰리축은 기존에 판매하던 1톤 롱바디트럭을 LPG와 EV 형식에 맞게 새롭게 리뉴얼하였다. 시장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 1톤롱바디 트럭 개발 ㈜한국쓰리축이 처음 1톤 롱바디 트럭을 개발하게 된 것은 고객의 요구가있었기 때문이다. 무게는 가벼운데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제품을 운송할 때 특히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부피가 크기 때문에 5톤 이상의 차량을 이용해야 하는데 무게로만보면 1톤 차량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표적인제품이 요즘 해외로도 수출이 많이 되는 ‘김’이다. 이런 고민에 빠졌던 한 업체가 문의를 해왔고 ㈜한국쓰리축은 검토 끝에 충분히 도전해볼 만하다는 판단에 따라 연구및 개발을 시작했다. 그렇게 지속적으로 연구한 끝에 2015년도에1톤 롱바디 트럭을 개발 완료하고 양산을 시작한다. 2016년도부터본격적인 판매를 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판매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지만 시장 상황은 다소 어둡게 전망하고 있다. 경쟁사가 많이 등장했고 차량 수요가 한정적이어서 시장 성장은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개발비가 적지 않게 들기 때문에
탱크코리아㈜ 오동현 대표이사 인터뷰 탱크코리아㈜를 창업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탱크코리아㈜를 창업하기 전 7~8년 정도를 탱크로리 업체에서 일을했습니다. 당연히 탱크 관련한 정보 등을 많이 접하게 되었는데 2004년도에기존에 사용하던 방식에서 탱크 구조가 크게 바뀌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탱크의 구조를 단순 변경해서재사용하는 것을 불가능했기 때문에 전국에 있는 탱크로리는 전부 교체를 해야했습니다. 그 때 상황이 기회라여겨서 창업을 하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탱크를 제작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탱크코리아㈜는 어떤 회사인가요? 회사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탱크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입니다. 유류, 석유 화학 등을 운송하는 탱크로리를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올해로벌써 20주년이 되었고 전주 인근에 새로운 공장을 지어 회사를 이전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한국은 석유가 나지 않지만 석유 화학이 발달한 나라입니다. 이를바탕으로 고도 성장도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석유가 국내에 들어오면 전국의 거점 저유고에 저장됩니다. 화학이 발달하기 위해서는 석유가 곳곳으로 운송되는 것이 중요한데 소량 운반은 탱크로리가 필수입니다. 이런 일에 탱크코리아㈜가 나름의 기여를
제품 특징 완성도 탱크로리는 기본적으로 전부 주문 제작으로 이루어진다고 간주해야 한다. 여러차량과 운반할 물질이 각각 달라서 따로 제작해야 하는 탱크 때문에 설계와 조합이 중요하다. 탱크코리아㈜는완성차 개념으로 접근해서 제품을 설계하고 이를 통해 섀시와 탱크의 이상적인 조합을 만들어낸다. 국가별로 운송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국내 사용환경에 맞게 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 사용환경에 기반해서 기능 부품을 개발하고 적용하고 있다. 또한, 부품 품질 및 규격의 표준화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내구성 국내 최고 수준의 용접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원이 다른 용접비드 상태를 보여준다.게다가 탱크 구조해석에 근거한 경량화와 내구품질을 확보했다. 기존의 맨홀과 비교해서 완성도가훨씬 높은 Betts맨홀을 적용한 것도 내구성을 높이는데 한 몫 하고 있다. 효율성 중력을 이용한 배출효율을 극대화한 특허를 출원한 기술로 개발한 일체형 주밸브를 적용하여 배출할 때 작업이 용이하다. 추가적으로 배출 효율을 용이하게 하는 컴팩트타입의 베이퍼 벤트도 적용된다. 사용자가조작을 편리하게 하고 조작에 대한 인지를 높일 수 있는 제어 장치를 사용하여 작업자의 효율도 높여준다. 무량하차시
탱크코리아㈜는 운송용 탱크로리, 탱크트레일러, 석유화학 관련 운송탱크 등 다양한 물질을 담을수 있는 탱크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회사이다. 탱크로리 분야에서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인지도와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지은공장으로 이전하여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운영방침 탱크코리아㈜의 오동현 대표가 탱크로리 특장 부문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한 회사인만큼 경험에서 우러나는 좋은 품질의제품을 개발하여 고객에게 훨씬 많은 수익을 돌려주겠다는 목표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실제로 AL 탱크 부문에서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고객의 마음을 얻고자 노력한결과이다. 고객의 이익을 높이겠다는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의 칭찬뿐 아니라 질책도 깊이 새겨서 해외 시장도 진출하고있는 상황이다. 국내의 메이저 상사인 GS글로벌과 기술협력및 생산 협업을 할 정도로 세계 시장에서도 제품력을 나름대로 인정받고 있다. 추후에도 탱크코리아㈜는회사를 운영하며 취득한 노하우를 제품에 적용시켜 고객과 소중한 꿈을 같이 꿀 수 있도록 회사를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발자취 2004년 5월에 설립되어바로 A
기아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Riyadh)에서 사우디 기가 프로젝트(Giga Project) 개발사 중 하나인 RSG(Red Sea Global)와 PV5 실증사업을 시작한다고 29일(월) 밝혔다. 이번 실증사업은 앞서 지난 2024년 3월 현대자동차그룹이 RSG와 ‘친환경미래 모빌리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사우디는 원유 중심의 경제구조를 탈피하고 장기적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사우디 비전 2030(Saudi Vision 2030) 전략을수립한 바 있다. RSG는 네옴(Neom, 미래형신도시), 키디야(Qiddiya, 엔터테인먼트 복합단지), 로쉰(Roshn, 주택 개발),디리야(Diriyah, 유적지 개발) 등 사우디가공식 선언한 사우디 비전 2030의 기가 프로젝트 5개 중하나로 홍해 및 서부 해안의 자연 친화적 럭셔리 리조트 및 웰빙 관광단지 조성을 목표하고 있다. 기아는 실증사업을 위해 PV5 패신저 모델 공급 및 차량과 기술 교육을지원해 RSG 사업지 내 친환경 모빌리티 보급 확대와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RSG 관광 산업에 최적화된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실증사업 지
현대자동차가 국내 대표 중형 세단 쏘나타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쏘나타디 엣지’를 29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2026 쏘나타 디 엣지는 기존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사양들을 실속있게 구성한 신규 트림 ‘S’가 추가되고 각 트림별로 다양한 편의·안전사양이기본 적용돼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S 트림은 엔트리 트림인 ‘프리미엄’을 기반으로 12.3인치 클러스터/내비게이션,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고속도로 주행 보조, 1열 통풍 시트, 듀얼풀오토 에어컨 등을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현대자동차는 2026 쏘나타 디 엣지의 프리미엄 트림에 전방 충돌방지보조(교차로/정면 대향차),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스탑앤고 기능 포함), ECM 룸미러, 트렁크 리드 조명을 기본 적용해 더욱 편리한 차량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주력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측방 주차거리 경고,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등 편의·안전사양을 기본화하고,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에 나파가죽 시트와 메탈 페달을 기본 적용해 고급감을더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고객들이 클러스터 및 인포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의유럽 특화 제품인 겨울용 타이어(Winter tire) ‘윈터크래프트(WinterCraft)WP52+’가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실시한 2025년 겨울용 타이어 테스트에서글로벌 51개 브랜드 제품 중 3위를 차지하며, ‘최우수(Exemplary)’ 등급을 획득했다. 아우토빌트는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 잡지로 자동차 및 관련 제품들에 대한 컨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성능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아우토빌트의 성능 테스트 결과는 자동차 업계에는 신뢰도 높은 품질 인증의지표로 작용하며, 소비자들에게는 제품 선택에 있어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최근 아우토빌트는 유럽지역에서 판매중인 주요 글로벌 브랜드의 겨울용 타이어51개 제품을 대상으로 눈길(Snow), 마른(Dry) 노면과젖은(Wet) 노면에서의 핸들링 및 제동력 등 겨울용 타이어 주요 성능을 평가했다. 그 결과 금호타이어의 유럽 겨울용 신제품인 윈터크래프트 WP52+가노면을 가리지 않는 뛰어난 주행성능과 안정성 항목에서 호평을 받아 최종 3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등급인 ‘Exemplary’을 획득하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11월 30일까지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 멤버십회원을 대상으로 ‘월동준비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국 TBX 멤버십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상용차 고객의겨울철 안전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용차는차체 중량이 크기 때문에 빙판길 제동 거리가 급격히 증가할 수 있어 타이어 마모 상태 확인, 교체 등세심한 월동 준비가 필요하다. 행사 제품은 프리미엄 트럭용 타이어 브랜드 ‘스마트플렉스(SmartFlex)’ 제품군 8종이다. 해당 제품들은 한국타이어의 최첨단 TBR(Truck Bus Radial) 기술 ‘스마텍(Smartec, Smart+Technology)’이 적용되어안전성, 마일리지, 칩앤컷(Chipand Cut) 방지, 재생 성능, 제동력 등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타이어 성능 전반을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수량에 따라 최대18만 원 상당의 GS칼텍스 모바일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1월 1일(토) 개최되는 ‘2025 폭스바겐골프 트레펜 코리아(2025 Volkswagen Golf Treffen Korea)’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세대의 골프 오너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마련된다. ‘트레펜(Treffen)’은 독일어로 ‘모임’을 뜻한다. 골프트레펜에 영감을 준 원조 행사 ‘GTI 트레펜(GTITreffen)’은 1982년 오스트리아 뵈르터제(Wörthersee)에서 시작돼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으며, 매년 전 세계 골프 오너들이함께 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잡았다.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에서 처음 개최한 2023년 골프 트레펜 코리아에는 70대의 골프와 200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 했으며, 2024년에는 100대의 다양한 세대 골프와 280여 명의 골프 오너 및 가족이 참석해 골프 탄생 50주년을 축하하는등 국내 골프 오너들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한 바 있다. 올해로 3회 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총 100대의 골프 차량과 오너들이 초청되며, 김포 한국타임즈항공에서진행된다. 이전 행사와 마찬가지로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오너들의 개성 넘치는 골프가 한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가9월 30일 국회에서 개최한 ‘중, 대형 전기화물차 보급 정책 마련을 위한 전략 정책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강득구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주최, 한국전기자동차협회주관으로 개최됐으며,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관계 부처와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또한, 타타대우모빌리티 김태성 사장, 임형중 판매대표, 서명식 연구소장을 비롯해 박지영 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대진인하대학교 교수, 김필수 대림대학교 미래자동차학부 교수, 권용주국민대학교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 등 주요 인사와 업계 전문가, 국내 중, 대형 전기화물차 제작사 및 충전기 제조, 서비스 기업 관계자들이대거 참석했다. 세미나는 수송 부문의 탄소중립 및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친환경 중·대형화물차의 보급 현황을 점검하고, 활성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글로벌 중대형 전기트럭의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국내 친환경전기화물차 보급 확대를 위한 정책적, 산업적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에 발맞춰 자체적으로 2045년 넷제로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마세라티(Maserati)가 지난9월 30일(화) 마세라티 강남 전시장에서 VIP 고객을 대상으로 ‘마세라티 익스클루시브 나잇(Maserati Exclusive Night)’을개최했다. 마세라티 익스클루시브 나잇은 ‘레거시 앤드 비욘드(Legacy & Beyond)’를 콘셉트로, 국내 고객에게브랜드의 전설적인 헤리티지와 앞으로의 비전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마세라티의 오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스페셜 에디션 모델 4종을 전시했으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철학 및 가치와 스페셜 에디션 모델에 담긴 모델을 보다 깊이 전하는 ‘브랜드 토크(Brand Talk)’를 진행했다. 이날 마세라티의 오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스페셜 에디션 모델 4종을전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004년, 37년 만에 트랙에 복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MC12와 마세라티의레이싱 대회 복귀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MC20 이코나(Icona)’와 ‘MC20 레젠다(Leggenda)’,랜드의 상징이자 아이콘인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탄생 75주년을 기념하는 ‘그란투리스모 프리마세리에 75주년 론치 에디션(G
벤틀리모터스코리아의 한국 공식 파트너, 벤틀리서울이 럭셔리 SUV 벤테이가의 국내 누적 판매 1,000대 돌파를 기념해 고객감사 캠페인을 진행한다. 벤틀리 벤테이가는 올해로 탄생 10주년을 맞이한 세계 최초의 럭셔리 SUV다. 벤테이가는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사랑받는 벤틀리 모델이자럭셔리 SUV 장르를 개척한 주역으로, 한국 시장에서도 2017년 첫 출시된 이래 큰 사랑을 받아왔다. 벤테이가의 국내 누적 판매 대수는 올해 3분기 기준 1,000대를 돌파하며 럭셔리 SUV 시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러한 벤테이가의 인기 요인으로는 어떤 환경에서나 드러나는 강인한 주행성능과 영국 크루(Crewe)의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완성한 독보적인 럭셔리함, 진보한첨단 사양이 주효했다. 현재 국내에는 벤테이가 베이스, 아주르, 벤테이가 EWB 아주르 및 뮬리너 등 다양한 벤테이가 라인업이 소개되고있으며,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뮬리너의 장인정신을 현대적인럭셔리 감각으로 재해석한 한정판 벤테이가·벤테이가 EWB 아틀리에에디션 또한 고객 인도를 진행 중이다. 벤틀리서울은 벤테이가 국내 누적 판매 1,000대 돌파를 기념해 한국고객들의 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벤테이가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