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지난 16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소방 특장 기업 에프원텍 본사에서메르세데스-벤츠 유니목 다목적 고성능 산불 진압용 섀시(기본차량)를 인도하고 2023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유니목 다목적 고성능 산불 진압용 섀시 인도식 및 계약 체결식에는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와에프원텍 김희종 대표를 비롯해, 프란치스카 쿠수마노(FranziskaCusumano) 메르세데스-벤츠 특수 트럭 대표와 클라우스 로스(Claus Roth) 메르세데스-벤츠 특수 트럭 글로벌 판매 총괄이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프란치스카 쿠수마노 메르세데스-벤츠 특수 트럭 대표는 “유니목이 한국의 재난 현장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파트너가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적절한 시기에 원활히 공급하고 양사의 좋은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본사차원에서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는 “에프원텍과 함께 국내소방차 시장을 개척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양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장 잠재력이 매우 클 것으로전망한다“며 “향후 유니목 뿐만 아니라 친환경 전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지난 25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소방 특장 업체 ㈜에프원텍본사에서 FM 크루캡 국내 최초 1호 모델의 출고 기념식을진행했다. 출고 기념식에는 이현철 볼보트럭코리아 상무와 김희종 에프원텍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참석했다. 볼보트럭이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FM 크루캡은 소방차 및 구난지원을 목적으로 제작되었으며, 최대 9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캡의 강도를 시험하는 유럽 안전 기준인 ECE R29-03강도 테스트를충족했으며, 차량 탑승자를 보호하고 안전성을 높인 FM 크루캡은특수목적에 맞게 설계되어 소방관 재난 현장에서 운행 및 구조 작업에서 필요한 요구조건이 반영된 최적의 모델이다. FM 크루캡은 다양한 후면 시트 옵션을 제공하며 운전자 포함 최대 9명의 소방관까지 착석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고, 6점식 캐빈스프링은 주행 중에 발생되는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하여 최고 수준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낮은 소음, 후면 캐빈 전용 에어컨 및 히터와 같은 실내 온도 조절시스템을 옵션 적용이 가능하여 편안함과 쾌적함을 더했다. 또한, 대형 전면 유리, 후방거울및 조수석 측에 설치된 코너 카메라를 통해 좁은
KG 모빌리티가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의 성장 발전을 위한 신규 사업의일환으로 별도의 특장 법인인 KG S&C를 설립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개시해 나갈 예정이라고밝혔다. KG S&C는 KG 모빌리티가 100% 출자한 자회사로, 주요 사업은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용품과 특수목적의 특장차 개발 및 판매 그리고 엔지니어링(Engineering) 서비스 등이다. KG S&C는 1차적으로전동 사이드 스텝(Side Step),과 데크탑(Deck-Top) 등용품 개발과 상품 판매를 시작으로 신규 커스터마이징 상품 개발과 수출 시장 검토/확대 그리고 추후 KG 모빌리티에서 생산되는 차량을 기본으로 개조를 통해 특장차를 개발해 판매하는 특장 사업으로 그 영역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KG 모빌리티 구매 고객의 경우 최소 1개 이상의 커스터마이징 용품을 장착하는 비율이 2020년 50%대에서 현재는 90% 정도에 이를 정도로 커스터마이징 용품에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KG 모빌리티는 특장법인 출범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경쟁력 있는용품과 특장차 등 제품 개발이 가능해진 만큼 KG 모빌리티 구매 고객의 수요에 맞게 최적화된 상품들을개발해 소비
윙바디 트럭은 통상적으로 적재함의 덮개를 양쪽으로 들어올릴 수 있다. 적재함덮개를 열었을 때 마치 날개가 펼쳐진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윙바디 트럭은 탑차처럼 주행할 때 밀폐되는 구조로 적재물이 외부 날씨에 영향을 덜 받는다. 게다가 내부를 다양한 형태로 제작할 수 있어서 이동식 기지, 이동식스튜디오, 주방도 만들 수 있다. 탑차와 비교했을 때 윙바디트럭의 가장 큰 특징은 적재함 전체가 열리기 때문에 바깥쪽 짐을 빼지 않고 안쪽 짐을 먼저 뺄 수 있는 것이다. 장점에 비해 단점이 적은 편이지만 몇 가지를 꼽을 수 있다. 무게중심이높아져서 차량 운행할 때 불안정한 요소가 발생할 수 있는데 특히 급회전을 할 경우 안정성이 떨어진다. 또한, 고속주행 시 높은 적재함으로 인해 공기저항을 많이 받아 스포일러를 부가적으로 장착해야 한다. 적재함 날개를 작동하기 위한 유압 시스템 탑재로 카고트럭에 비해 적재량이 줄어드는 것도 아쉬운 점이다. 윙바디 차량이 보편화되고 많이 제작되면서 시장 요구도 다양해지고 있다. 부피가큰 화물에 대응할 수 있게 대용량 적재함을 요구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어퍼바디의 고급화와 경량화도많이 요구되고 있는 항목이며, 편의성도 요구
정부가 2023년부터 개정된 단계제작자동차 안전기준을 시행한다. 충돌, ESC, AEBS 등의 변경된 기준이 시행되어 이에 맞춰 명확한안전기준의 적용 범위와 시점이 필요하게 되었다. 최초제작사가 자기인증 후 판매한 자동차(미완성 자동차 포함)를 이용하여 단계제작자동차를 제작하는 경우 안전기준적용범위를 단계제작으로 인해 변경되는 구조 및 장치 등에 적용되는 안전기준으로 한다. 또한, 적용 시점은 안전검사일로 적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표와 같다. 안전기준 적용대상 차종 단계제작자동차 적용방안 제15조의 2 (자동차안전성 제어장치) – ESC 설치의무 * 승용 * 승합 * 화물(피견인 제외) * 특수(피견인 제외) * 소규모(국내), 최초제작자 제작증 확인 - 제작증 제작일과 상관없이 안전검사 가능 * 소규모(수입), 수입신고필증 확인 - ’22.12.31 이전 수입 제품만 안전검사 가능 (’23.1.1 이후 수입 제품 ESC 설치기준 적용) 제15조의3 (비상자동제동장치) 제90조의3 (비상자동제동장치) -AEBS 설치의무 * 승용 * 승합 * 화물(경형 제외) * 특수(피견인 제외) > 초소형 자동차 제외 * 소규모(국내), 최초제작자 제작증 확인
현대로템은 2월 20일(현지시간)부터 24일까지아랍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는 ‘IDEX 2023’에참가한다고 2월 21일 밝혔다. IDEX(International Defense Exhibition and Conference)는 지난 1993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방산전시회다. 현대로템은 현지에서의 운용성을 고려해 중동 환경에 최적화된 다목적 무인차량,K2 전차 등 맞춤형 지상무기체계 제품군을 전시하며 미래 잠재적 수요에 대응하고 영업활동에 나선다. 이번에 전시된 다목적 무인차량은 사막색으로 도장한 중동형 모델이다. 사막색다목적 무인차량이 대중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글로벌 방산 시장의 무인화 등 첨단 기술 도입 추세에 대응하고 관련 기술력을 알릴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다목적 무인차량은 지난해 우리 군에 도입된 국내 최초의 군용 무인 차량으로 임무에 따라 다양한 장비를 탑재해운용할 수 있는 전기 구동 기반의 첨단 무인 플랫폼이다. 원격 주행을 비롯해 병사를 따라 기동하는 종속주행, 경로점 자율주행 등 무인운행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원격무장장치(RCWS)를탑재해 화력지원이 가능하다. 아울러
기아가 2월 20일부터 24일까지(현지시간) UAE 아부다비국립 전시센터에서 개최되는 ‘IDEX 2023(International Defense Exhibition& Conference 2023)’ 방산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IDEX 방산전시회는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로, 지난1993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기아는 2015년부터 참가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기아는 해외에서는 최초로 ‘수소 ATV(수소동력 경전술차량) 콘셉트카’를 공개하고, 주요 시장인 아중동 지역을 겨냥한 소형전술차량 ‘기갑수색차’와 ‘베어샤시’를 전시한다. ‘수소 ATV 콘셉트카’는기존 엔진 구동 ATV 콘셉트카를 수소 동력을 활용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차량으로, 저소음 기동을 통해 보다 안전한 임무 수행이 가능한 것은 물론 친환경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미래전장 환경에서의 주도권 확보가 가능하다. ‘기갑수색차’는 강화 방탄유리, 폭발 압력 완화 시트 등의 안전 사양을적용해 뛰어난 기동성과 더불어 탑승자의 생존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베어샤시’는 차량의 기본 뼈대를 이루는 프레임과 엔진 등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과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는 특장차산업 발전을 위한 제작자 간담회를 2월 2일 위드온 수서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More Safety, More Quality’라는주제로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교통안전공단의 김준호 센터장과 정윤재 인증처장 등이 참석하였고, 특장사에서는박성권 및 김수덕 전 협회장 및 소규모 제작사 대표 등 전체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정책방향, 2022년 성과점검, 2023년 계획 등을 공개했다. 우선 자동차연구원의 큰 정책방향은 자율차 시대에 대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소규모 제작자의 법령 해석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사례로 단계 제작자 안전기준 적용방법 해석에 대해 국토부에 문의를한 결과 최초제작자가 자기인증하여 판매한 자동차(미완성자동차 포함)를이용하여 단계제작자동차를 제작하는 경우, 안전기준 적용범위는 단계제작으로 인해 변경되는 구조 및 장치등에 적용되는 안전기준으로 하고 그 적용시점은 안전검사일로 적용한다고 회신 받은 경우이다. 자동차연구원은 2022년 성과로 제작사 계속안전검사 자체검사 제도개선을 위한 시행규칙 개졍, 암롤트럭 측정방법 개선 및 튜닝 적용을
윙바디 트럭의 장점이 많기 때문에 한국에서 많이 사용된다. 윙바디트럭은 적재함의 덮개를 들어올릴 수 있고 열린 적재함 덮개가 마치 날개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일반 카고트럭과 달리 주행할 때 밀폐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화물이 외부 날씨에 영향을 덜 받는다. 또한 내부 개조가 용이해서 다양한 차량이 만들어지는데 이동식 기지, 이동식스튜디오나 주방도 만들 수 있다. 탑차는 안쪽 짐을 빼려면 바깥쪽 짐도 같이 빼야 하지만 윙바디 트럭은적재함 전체가 열리기 때문에 안쪽 짐을 먼저 빼는 것이 수월하다. 하지만 적재함의 구조 상 무게중심이 높아져서 차량 운행할 때 불안정한 요소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고속주행 시 높은 적재함으로 인해 공기저항을 많이 받아 상대적으로 연비가 나빠진다. 적재함 개폐를 위한 유압 시스템 탑재로 중량이 추가되어 카고트럭에 비해 적재중량이 줄어드는 것도 단점이다. 윙바디의 구조는 크게 달라질 요소가 많지 않지만 단점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많은 업체들이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나인특장에서 개발한 ‘경량 윙바디 프레임 구조’도 그런 제품 중 하나이다.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들보 없는 윙바디’라는 별명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
친환경 콜드체인 특장 전문 제작 회사 일진정공이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 뷰런테크놀로지와 친환경 자율주행 콜드체인트럭 구축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진정공은 30년 넘게 업계 선두의 콜드체인 전문 특장차 제조 기업으로, 2020년 세계 최초로 콜드체인 전기화물탑차 ‘일진 무시동 전기냉동탑차’를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해 현재까지 1800여대의 친환경 콜드체인전기화물차를 판매했으며 3년 연속 구매 보조금 최대 지급 대상 차량으로 선정됐다. 또 일진정공은 2020년 세계 최초의 콜드체인 전기화물차 출시 이후소비자들 의견을 반영해 냉장, 냉동은 물론 제상 기능과 온방(히팅) 그리고 이동형 창고 기능까지 추가해 소비자들이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모델을 출시했다. 일진정공과 함께 친환경 자율주행 콜드체인 트럭 구축 사업을 추진하는 뷰런테크놀로지는 창업 초기 ‘네이버 D2SF’(D2 Startup Factory)에서 시드 투자를유치한 뒤 대성창업투자, KDB산업은행 등에서 100억원규모의 프리A(pre-A)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또라이다(LiDAR) 센서 한대만으로 미국, 한국에서 안정적인자율주행에 성공해 큰 주목을 받았고 현재 국내외에서
꽤 오랫동안 자동차관리법의 자동차 분류체계상 초소형은 승용과 화물에만 있었다.따라서 초소형특수차를 만들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정부는 실증사업을 통해서 2021년부터 차종 신설을 추진했다. ㈜진우에스엠씨의 주관으로 ‘초소형 전기 특수자동차 운행 실증’ 과제가 진행되었다. 2020년도에 특수차 2종 10대를 제작하여 인증 시험 평가를 진행했고 2021년도에 추가 특장 모듈 4종을 반영한 30대를 제작했다. ㈜진우에스엠씨는 실증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초소형 전기청소차와 초소형 전기소방차(JWF 01ECL)를 출시하였다. 이 중 초소형 전기소방차는 도로가좁아서 진입이 어려운 곳이나 높이가 낮아 접근하기 어려운 지하 주차장을 비롯하여 학교 부근, 도서 지역등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 가능하다. 또한 평상시에 화재 예방 순찰을 할 때도 매연이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좁은 곳에 접근하도록 만들어진 소형차이기 때문에 크기가 무척 작다. 크기는작지만 매우 가벼우면서도 강도가 높은 프레임을 적용해 제품을 견고하게 만들어 안전성을 높였다. 전장 3,600mm, 전고 1,915mm,전폭 1,400mm의 제원으로 승차 인원은 2명이다. 최대 속도 80km/h이
48년간 장갑차·유류탱크·수송 특장차 등을 20여국에 수출하고 있는 특장차 제작 전문 회사대지정공(대표 조효상)이 첫 전기 골프카트 ‘LAB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지정공은 전기 골프카트 LABE 6인승, 5인승, 4인승을 출시해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LABE는 도어가 장착돼 사계절 모두 최적의 컨디션을제공하며 넉넉한 승차 공간은 물론 부드러운 핸들링, 냉·난방기를탑재했다. 또 앞·뒤 좌석에 골퍼를 위한 다용도 수납공간과 VIP들을 위한 리무진 시트와 냉·온 컵홀더를 갖췄다. 대지정공은 1975년부터 특장차 생산을 위해 자동차 구동에 따른 기술노하우를 확보하고 있으며 엔지니어링, 디자인, 충돌을 고려한차체 설계 등 자동차 개발 및 구조 설계 전문 인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 2021년 농어촌형 사륜 전기 트럭을 출시한 뒤 꾸준히 전사적모빌리티 분야로 전환해 개발에 투자하고 있는 대지정공은 이번 골프카트에 이어 내년에는 다양한 모빌리티 특수차량을 준비하고 있다. 지능형 로봇 휠체어를 비롯해 노면 제설차, 사륜구동 전기 화물차등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 이번 골프카트 LABE를 출시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목표를세웠다. 이미 특장차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는 신규 회원사 유치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유치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 이상열 회장은 협회 신규 회원 유치를 위해 2022년 12월 20일전북 완주군 소재의 ㈜대진정공을 방문하여 심대보 대표와 회동을 가졌다. 이 날 회동에는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 이상열 회장, 박종우 전무, ㈜대진정공 심대보 대표, 김동섭 부사장, 한국토미 정병규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상열 회장은 앞으로 협회 가입 유무를 떠나 특장제작사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해서 임기내 많은 특장업체가회원사로 활동하도록 유도하겠다고 포부를 피력했다. ㈜대진정공은 회동 후 한국자동차체작자협회에 가입을 신청했고 회원사로써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진정공은 2002년에설립되어 현대자동차의 협력업체로 역량을 키워왔고 최근 소방차와 항공기 급유차 시장에 진출하는 등 전문 특장차 제작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열린 경영과 지식 경영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변화와 혁신에 앞장선다는 좌우명으로 최고의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를향해 정진하고 있다.
정통특장에서 내식성 및 내구성이 높은 포스맥을 사용한 윙다비 바닥 프레임을 제작하고 있다. 포스맥은 포스코가 개발하고 생산하는 강철의 한 종류로 우수한 내식성을 자랑한다. 포스맥에는 마그네슘과 알루미늄 합금 코팅을 적용되어 있는데 도금층에 시몬클라이트라는 부식생성물이 형성된다. 이 부식생성물은 도금층 표면에 필름처럼 유지되어 철판이 부식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또한 절단면 발생으로 적청이 생성되어도 부식생성물이 필름으로 피복이 되면서 단면부의 부식을 방지해준다. 포스맥은 일반 용융아연도금강판보다 5~10배 이상의 우수한 평판부내식성을 보여준다. 스테인리스가 탄소강에 비해 내식성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데 포스맥이 스테인리스보다내식성이 월등하다. 그래서 수영장, 세탁기 등의 고온다습한환경과 건축외장재, 에어컨 실외기, 각종 펜스 등 미세먼지가많은 지역에 적합하다. 또한, 해양 시설물, 발전소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겨울철 눈이 자주 내리는 환경 때문에 도로에 염화칼슘이 자주 뿌려진다. 염화칼슘이 제설에는 뛰어난 효과를 보여주지만 트럭 바닥에는 안 좋은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차량 바닥에 언더코팅을 하게 되지만 분명 한계가 있다
사람들이 일상 생활을 하면서 많은 쓰레기를 발생시킨다. 많은 쓰레기들은일정 주기로 수거되어서 처리되게 된다. 쓰레기 수거에 사용되는 트럭을 청소차라고 말한다. 환경미화원이 쓰레기를 수거할 때마다 매우 바쁘게 움직여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다. 에이엠특장의 한국형 청소차는 작업자의 안전을 고려해서 제작되었는데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에이엠특장에서 개발한 한국형 청소차의 가장 큰 특징은 환경미화원의 안전탑승공간이 존재하는 것이다. 환경미화원을 작업하는 것을 보면 차량에 타고 내리기를 반복한다. 이는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한 것인데 그 만큼 위험성이 존재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에이엠특장의 한국형청소차는 별도의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외부 위험요소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하고 빠른 승하차가 가능하도록저상형으로 제작되었다. 두 번째 특징은 후방 확인용 카메라 및 모니터와 사인보드이다. 이것들은작업자의 안전을 도와주는 장치들이다. 후방 확인용 장치는 작업자가 차량에서 하차할 때 뒤에서 접근하는차량이나 오토바이를 확인시켜 준다. 보통 이를 확인하지 못해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후방 안전확보용 사인보드는 뒤에서 접근하는 차량이나 오토바이에게 작업자의 하차를 표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5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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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토 김영석 대표이사 인터뷰 ㈜아이오토는 어떤 회사이며 갖고 있는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아이오토는 2018년 전라북도 군산의 자동차융합기술원(JIAT)에 창업한 기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자동차종합 전자장비 및 부품 회사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창업 이래 전북특별자치도 완성차 업계와 협력하며자동차 특성에 맞는 첨단 부품을 연구하고, 안전과 환경을 고려한 지능형 · 친환경 자동차 핵심부품 개발에 주력해 왔습니다. ㈜아이오토는 2025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생산 및 공급을 실현하고 있으며, 향후전기자동차 클러스터의 중심지가 될 전북특별자치도에서 미래형 전기 자동차 전장 부품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오토는 전자, IT, AI, 환경 분야와 융합한자동차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 나갈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입니다. 회사의 경영 방침은 무엇인가요? 2018년 3월에 설립한㈜아이오토 김영석 대표는 성실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기업인으로서 기술개발에 끊임없는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는 신념으로 도내에서 ㈜아이오토를 7년간 경영하며 최고제품 추구 및 서비스업 품질안정에 최선, 기술혁신과 창의성을 위한
주요 제품 객체인식 AI 아이뷰 6006CH 아이뷰 600 6CH는 6개의고화질 카메라를 차량 전·후·좌·우·상부에 설치해, 객체인식AI기반으로 주변 환경을 360도로 실시간 파악할 수 있도록개발 되었으며, 카메라의 주변정보를 실시간으로 2TB까지저장할수 있는 프리미엄급 차량 감시 시스템이다. 주로 대형 트럭, 특장차, 건설장비, 버스 등에 탑재되며, 좁은골목길 진입, 후진 주차, 교차로 회전 시 운전자의 시야확보를 돕는다. - 고해상도 카메라 영상 + 합성 알고리즘으로 실시간영상 통합 - 사각지대 최소화, 보행자·장애물 조기 감지 - 영상 저장 기능을 통해 사고 발생 시 블랙박스 기능 수행 - 견고한 설계로 진동 및 혹한/혹서 환경에서도안정적 작동 - 객체인식 AI기반 360도 주변 감시 및 2TB 영상 저장 기능 확보 - 충격감지센서 내장으로 고객 요구사항 반영 가능 객체인식 AI 아이뷰 6004CH 아이뷰 600 4CH는 중소형 차량,버스, 배달 차량 등 다양한 플랫폼에 적합한 감시 시스템이다. 기존의 후방카메라나 단일 시야 시스템보다 훨씬 넓은 범위의 시야를 제공하며,도심 주행이나 정밀 주차 시 활용도가 높으며, 객체인식 AI기반으로주변 환경을 360
㈜아이오토의 경영 철학 ㈜아이오토의 경영 이념은 기술로 사람을 보호하고, 삶을 편리하게 만드는것으로 의외로 단순하다. AI와 IoT가 융합된 미래 사회에서 ‘사람을 위한 기술’을 중심에 두겠다는 철학은, 회사의 제품 설계와 서비스 방향성 전반에 녹아 있다. 소통과 신뢰를통한 사람중심의 기업, 최고의 기술과 품질을 통한 고객감동 추구, 창의적사고와 도전을 통해 발전된 미래 실현—이 세 가지 축이 바로 ㈜아이오토를 움직이는 동력이다. 발자취 2018년에 창업한 ㈜아이오토의 시작은 차량 안전 기술이었다. 초기에는 초음파 기반 경고 시스템과 차고 조절 제어기 등 안전 중심 제품 개발에 주력했다. 당시만 해도 대부분의 시스템은 수입 제품에 의존하던 시기. ㈜아이오토는국산화를 목표로 직접 설계·시험·검증까지 수행하며 기반을다졌다. 이때부터 ㈜타타대우모빌리티, ㈜KGMC, ㈜아이버스 등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이 시작되었다. ㈜아이오토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기술력을 넓히는 기간이었다. 대표적인 성과로 SVM 아이뷰 500 (4CH) 시스템 개발, 차고 제어 시스템, LNG 모니터링 솔루션 상용화, 정부 R&D 과제 수행, 핵심 특허 5건 확보, 품질경영 인증(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 이하볼보트럭)는 지난 4월23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볼보트럭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동탄 인근의 초등학교 및 유치원을찾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Stop-Look-Wave)’을실시했다. 볼보트럭은 매홀초등학교 1·2학년과 병점초등학교 1·2학년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일상 속 교통안전 의식을 교육하고, 이를위한 행동 수칙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습관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마련했다. 먼저,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실내 도로환경에서 ‘멈추기, 살펴보기, 손흔들기(Stop-Look-Wave)’의 안전 실천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 함께 대형 트럭에 직접 탑승하여사각지대를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볼보의 대형트럭에 직접 탑승하여 운전자의 사각지대를 체험하는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평소 접하기 힘든 대형 트럭에 실제로 탑승하여 운전자의 시선에서사각지대를 몸소 경험해봄으로써 도로 위 잠재적 위험성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볼보트럭은
GS글로벌이 5월 한 달간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통해 2024년형은 물론 2025년형 T4K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T4K 카고 모델을 실구매가 1천만 원대, 냉동탑차 모델은 2천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 경제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전기화물차를 보다 부담 없이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제공받을 수 있다. GS글로벌은 5월 2025년형 T4K 카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2024년형 모델의 경우기존 800만 원에 더해 재고 할인 200만 원이 추가로적용된다. 여기에 국고 보조금(376만 원),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평균(226만 원), 소상공인 보조금(112.8만 원),GS글로벌의 추가 지원금(1,262.2만 원)을더하면, 실구매가는 2024년형 약 1,682만 원, 2025년형 약1,88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T4K 냉동탑차 모델은 한정 수량150대에 한해 1,400만원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GS글로벌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