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장관이재갑)는 그간 산재보상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방문서비스 종사자 및 화물차주 총 27.4만명에 대해 오는 7월 1일부터산재보험을 당연적용한다고 밝혔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는 노무제공 형태가 근로자와 유사하여 업무상 재해로부터보호 필요성이 높다. 현재 일부 특고 종사자가 산재보상을 받고 있지만 전체 특고 규모에비해 범위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보다 많은 특고가 산재보험 혜택을 받도록 확대했다. 7월 1일부터산재보험법이 당연적용되어 사업주의 가입여부 및 납부여부와 상관없이 산재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해당 특고 종사자를 고용한 사업주는 8월 15일까지 근로복지공단에 신고하여야 한다. 이로써 화물차주 7만 5천여명이 혜택을 받게 되는데 수출입 컨테이너, 시멘트, 철강재, 위험물질운송 화물차주가 해당된다. 보험료는 사업주와 화물차주가 각각 1/2씩부담하며 월 41,592원이다. 한편, 기존산재보험 적용 특고 종사자의 적용 내실화를 위한 제도개선도 병행 추진한다. 고위험.저소득 직종에 종사하는 특고 종사자 본인과 사업주 부담 산재보험료 한시적 경감을 위한 입법을 추진한다. 현재 특고 종사자는 사유에 관계없이 산재보험 적용제외를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조규상)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가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공급을 위해 특장차 제조 전문 기업 세화자동차㈜(대표 김대근)와 바디빌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는 세화자동차㈜에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 319 CDI(차량총 중량 3.5톤) 모델과 519 CDI Extra Long(차량 총 중량 5톤) 모델의 기본 차량(basic vehicle)을 공급한다. 세화자동차㈜는 7월부터뉴 스프린터 319 CDI와 519 CDI Extra Long 모델의 기본 차량을 대형 프리미엄리무진으로 컨버전(특장)한 11인승 스프린터 디바인3과 13인승스프린터 디바인5를 최종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세화자동차㈜는 대형 프리미엄 밴 고객들의 니즈에 따라 편리함과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컨버전(특장) 사양을 기획, 설계했다. 세화자동차가 컨버전(특장)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디바인은 차량 플로어 소재를 기존 스틸구조물 대신 알루미늄 구조물을 적용하여 획기적인 수준의 차량 경량화를 이루었으며 이를 통해 연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높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차량 오디오 시스템을적용,
한국 토미가 다양한 용도의 특장차 제작이 가능한 파비스 증톤 6x2와파비스 밸류 플러스 6x4 특장 샤시를 개발하여 현대자동차와 함께 공개했다. 파비스 증톤 6x2는 기존 4x217톤 차량에 보조축을 추가하여 22톤까지 증톤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가 특장 업체에 부품 지원과 기술 지원을 하게 된다. 현대차는차량과 더불어 파비스 6x2 보조축 부품을 특장 업체에 판매를 하고 장착메뉴얼 배포와 KATRI 제출용 법규성능 확인서를 발급해준다. 이를 통해 보조축 제작의신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 파비스 밸류 플러스 6x4 특장 샤시는 파비스 캡에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추가하고특장작업의 편의성을 기반으로 (준)대형급 리어액슬과 프레임을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준대형 대용량과 고하중 어퍼바디 탑재에 최적화된 것이다. 총중량 기준 2종과 축간거리 기준으로 4종으로 구분되며 고객의 용도에 따라 적합한 샤시를 선택할 수 있다. 총중량 19.9톤 차종의 경우 300마력에100토크의 성능을 지녔으며 후2축 구동 방식의 대형 저상액슬을사용해 연비 효율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카 트랜스 포터, 고소작업차 등 상대적으로 총중량이 다소 적고 도로 조건이 양
고소작업차 제작 전문업체인 ㈜호룡(대표이사:박장원)은 현대자동차에서 출시된 파비스를 이용해 제작된 고소작업차 50여대를 고객에게 인도하는 의미있는 행사에서 파비스 출시기념 출고 고객 감사 이벤트로 유압유 교환권등 기념품을 당일 출고 고객에게 증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의 이인철 부사장, 장종철 상무, 김수덕 회장(제작자협회)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장원 대표는 “현대자동차의 신차인 파비스에 호룡의 기술력과 설계능력을 더해 최고의 작업 환경을 발휘하는 고소작업차를 출시하게되어 기쁘다”며 “이를 통해 이번 출고 고객들뿐 아니라 기존 호룡의 모든 고객에게도 인정받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윙바디제작 전문업체 ㈜한국특장(대표이사:강태수)과 ㈜지이엠플랫폼(대표이사:권현진)은 지난 2월 18일 충북 진천 소재의 한국특장 사무실에서 모빌리티랩 구축용 첨단 특수차량 제작 협약식을 가졌다. 모빌리티랩은 스마트 체험교육용 특수차량으로, 신기술 체험교육을 비롯해 기술, 문화 예술, 감성 체험이 가능한 전천후 차량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멀티 교육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강대표는 이번에 생산될 모빌리티랩은 한국특장의 30년 know-how를 적용해 전천후 교육용 차량으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제작해 한국특장의 기술력을 입증하겠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한국특장은 1990년 설립된 윙바디 및 냉동차량 전문 제작업체로 지난 30여년간 국내최초로 냉동윙바디를 개발했을뿐 아니라 TURN OVER TYPE &복합식 (냉동화몰+일반화물) 윙바디 개발, 초경량형 알루미늄 윙바디 개발, 완전 자동 윙바디 개발, 국내 특장사 최초로 친환경 door를 개발하는등 수 많은 윙바디와 관련된 특허 및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Inno-Biz 기업 인증까지 받은 국내 대표적인 특장회사로 베트남, 중국등에 국내 특장차와 기술을 수출까지 하고 있다.
국토부는 지난 2월 28일부터 캠핑용자동차 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 조치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하위법령’인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과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이 개정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승용차나 화물차, 특수차를 캠핑카로 개조(튜닝)할 수 있으며 또 화물차와 특수차종 간의 차종 변경 튜닝도 가능해졌다. 이전에는 캠핑카가 승합자동차로만 분류돼 있어 승합자동차가 아닌 승용·화물차 등은 캠핑카로 튜닝이 불가능했으나 캠핑카 차종 제한을 폐지하는 취지의 자동차관리법이 개정돼 앞으로는 승용·승합·화물·특수차 등 모든 차종을 활용해 캠핑카로 개조할 수 있게 허용됐다. 또한, 캠핑카는 취침시설, 취사, 세면 등의 시설을 일률적으로 갖추도록 했으나 수요자 목적에 따라 다양한 캠핑카를 개발할 수 있도록 관련기준도 완화됐다. 취침시설은 제작 시에는 승차정원만큼, 튜닝 시에는 2인 이상 만들어야 했으나 각각 승차정원의 3분의 1이상과 변환형 소파도 적용 가능하게 되었고, 취사 및 세면시설, 개수대, 탁자, 화장실 가운데 하나 이상만 설치되도 허가하기로 했다. 그리고 자동차의 승차정원이 증가되는 튜닝은 원칙적으로 제한했으나 안전성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회장:김수덕, 골드밴 대표이사)는 지난 11월 22일 충남 보령 소재의 에스앤골프 리조트에서 아주자동차대학(총장:박병완)과의 산학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김수덕 자동차제작자협회장은 자동차와 튜닝전문 대학과의 연대로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는 계기를 만들어주신 것에 감사했고, 박병완 아주자동차대 총장은 특장업계가 요구하는 준비된 인력을 만들어 특장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는 박성권(창림모아츠 대표이사) 전 협회장이 아주자동차대학측에 실습용 차량을 기증하는 전달식과 함께 열렸으며, 김동일 보령시장이 방문하여 보령시에서 준비중인 서해안 신 산업벨트의 중심인 보령산업단지와 신설중인 웅천산업단지에 특장업계에 투자 유치를 촉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특장업계 및 부품 소재 업체의 대표 및 보령시 관계자, 아주자동차대 교수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했다.
야간에 자동차 추돌사고 방지를 위해 자동차 외곽에 부착하는 반사띠가 지난 7월 1일부터 의무화 됬다. 설치대상 및 방법은 다음과 같다. 총중량 7.5톤을 초과하는 화물특수자동차는 미완성 자동차 및 견인자동차를 제외 하고 뒷면의 너비가 2100mm 초과시 전체 윤곽 설치, 옆면의 길이가 6000mm 최과시 부분 윤곽 설치해야 하며, 총중량 3.5톤 초과 피견인 자동차는 미완성 자동차를 제외하고 뒷면의 너비가 2100mm 초과시 전체 윤곽 설치, 옆면 길이 6000mm 초과시 부분 윤곽 설치를 해야 하며 그 외 자동차는 뒷면 및 옆면은 표시 및 전체윤곽과 부분 윤곽에, 앞면엔 총중량 750kg최과 피견인 자동차 선표시를 해야하며 승용 및 총중량 750kg이하 피 견인 자동차는 설치를 안해도 된다. 설치 기준은 길이방향으론 자동차 전체 길이의 70%이상에 대해 설치를 해야하며 단 길이산정 시 수평으로 겹치는 부분은 중복하여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너비 방향은 차체 윤곽에 최대한 가깝게 설치하여야 하며 자동차 전체 너비의 70%이상 설치가 되어야 하고, 높이 방향은 하단에 설치되는 반사띠의 경우 250mm이상 1500mm이하 범위내에서 최대한 낮게 설치를 하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수덕 회장(골드밴 대표이사)은 새해 첫날을 맞아 아래와 같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아래는 신년사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협회 회원사 여러분.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을 포함한 주변의 모두가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9년 기해년은 ‘황금돼지의 해’라고 합니다. 재물을 대표하는 ‘황금’과 복을 상징하는 ‘돼지’가 함께 붙은 해인 만큼 그간 사업이 순조롭게 잘 되셨던 분들은 더욱더 번창하시길 바라옵고, 지난해까지 조금 주춤하셨던 분들께는 그간의 고생을 모두 보상받을 수 있을 만큼의 재물과 복이 절로 굴러들어오는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중요한 시기에 저를 믿고 지지하여 중요한 책무를 맡겨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하고자 합니다. 막중한 책임에 어깨가 무겁지만, 전임 박성권 회장을 비롯해 그간 훌륭하신 여러 회장님이 잘 이끌어온 우리 협회가 더욱 번창할 수 있도록 주어진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협회 일에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우리 협회는 눈부신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한동안 국내 특장차 시장의 질서를 어지럽
1997년에 설립된 티아산(TIRSAN)은 2002년 독일 트레일러 제조업체인 카스보러(kassbohrer)를 M&A로 합병 하면서 전세계 트레일러 시장의 강자로 급부상했다. 한때, 국내 트레일러 트러커들에겐 베스트 셀러였던 카스보로는 잠시 국내판매가 중단되며 명맥이 끊기는듯 했다가 현재 수림정공(대표이사:전형률)에서 국내 총판을 맡으며 쾌속 행진중이다. 지난 11월 코리아트럭쇼를 참관 및 국내 시장 점검차 한국을 방문한 티아산의 선임 기술팀장인 알리 바쉬칸을 만나 티아산의 계획을 들어봤다. 알리는 독일에서 태어나 티아산의 기술팀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베테랑 엔지니어로 TIRSAN의 신제품개발을 지휘하고 있다. 티아산의 한국 진출 목적은 커져만 가는 아시아 시장을 공략함은 물론이고 한국시장과 동일한 트레일러 사양을 쓰는 러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는 곳 한국에서 테스트후 러시아 시장 진출의 생산 전초기지로 삼기 위함이며 성공적인 한국시장 적응을 마치고 현재는 러시아에도 트레일러 생산 기지를 가동중이고 이곳엔 벌써 2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단다. 또한, 티아산의 트레일러는 터키/러시아/독일등 3개국에서 생산되는데 설계
TV에서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었다. 한 직업에 오랜기간 종사한 기능장들이 주인공으로 작업의 숙련도를 보여주는 .. 특장업계에서도 달인이라 칭할만한 인물들이 많지만 오늘은 경북 왜관에 위치한 스카이특장의 유익식 사장을 소개한다. 스카이특장은 개업한지 불과 3년밖에 되지 않았고 직원이 하나도 없이 오직 유사장 혼자 일하는데도 불구하고 차주들의 선호도가 높은 특장업체이다. 이유는 신규 제작 및 A/S차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친구같이 편안하게 상담 및 제작 수리를 할뿐 아니라, 1인 회사라고 납품일을 한번도 어긴적이 없다는 장점 때문이다. 이는 혼자서 윙바디등 특장차를 제작하지만 대형트럭 기준으로 1달에 5대의 윙바디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유사장은 “A/S 차량을 손봐가며 제작을 하면 대형 윙바디 4대까지 가능하고 1톤 윙바디의 경우는 하루에 한 대꼴로 작업이 가능해 바쁜 차주들과의 신뢰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뿐”이라고 겸손하게 말한다. 특장차를 제작하는 다른 경쟁업체에게 위와 같은 제작이 가능함을 물었더니 거의 불가능하다는 의견이다. 스카이특장엔 유사장 혼자 근무를 하지만 가끔 부인이 나와서 조금 거들뿐 그 외 유사장을 도와주는이는 하나도 없다
환경차 전문 업체인 에이엠특장(대표:윤홍식)이 김제공장 준공식 및 창립19주년 기념식을 10월 26일 김제 특장단지내의 자가 공장에서 김제시장등 많은 내외빈의 참석과 축하속에 개최되었다. 에이엠특장은 기존의 광주광역시 북구의 2,500여평의 부지에서 환경차 생산을 하고있었지만 늘어나는 물량을 감당할수 없어 새로이 김제 특장단지내에 4,500여평의 생산공장을 추가하게 되어 총 7,000여평 이라는 생산 공장을 확보하여 연간 1,000여대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환경차 전문업체로서 거듭나게 되었다. 이날 윤홍식 대표는 “좀더 좋은 환경에서 특장차를 제작할수 있는 김제 공장 개소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김제시에 감사를 표하며 에이엠특장차의 now-how와 환경차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의견이 고루 반영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여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업체로 거듭나겠다”는 소감으로 인사말을 대신했다.
아주자동차대학교(총장:박병완)와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회장:박성권)는 지난 10월 19일 충남 보령의 에스앤 리조트에서 산학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아주대학교에서는 박병완 총장을 비롯한 교수진과 제작자협회는 박성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특장업체 대표등이 참석하여 대학과 기업의 신나는 만남이라는 주제로 산학 협력을 모색하는 장이었다. 박총장은 인사말에서 학교부지중 4만여평의 여유지가 있는데 특장업계에서 사업 확장시 이땅을 무상으로 임대해줄 용의가 있다고 말해 큰 관심을 이끌었고, 협회 박회장은 특장이 요구하는 인력을 배양하는 학과의 신설등을 검토해 달라는 요청을 하였다. 또한, 김근묵 교수는 현재 아주자동차대학에서는 관성 에너지 절감에 대한 기술을 독자적으로 축적하고 있는데 이 기술에 대해 특장업체와 언제든 협력이 가능하다며 이러한 기술을 많이 이용해 달라는 당부도 있었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회장:박성권)는 지난 14일 쉐라톤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국토부 박대순 자동차정책과장, 교통안전공단 백흥기 자동차검사본부장, 김용달 검사기준처장, 현대자동차 이인철 부사장, 정인옥상무, 자동차안전학회 하태웅 회장, 아주자동차대학 신성호 총장, 신안대학교 하성용 교수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 15차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회장은 특장업계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기 위해선 회원사의 단합과 신규 회원사를 추가로 확보해 힘을 키워야 가능하다며 앞으로 신규 회원확보에 주력하는데 역점을 두는 한편 제 2회 2018트럭쇼(11월 8~11일, 인천송도 컨벤시아 개최)에 협회 회원사등이 적극 협력하여 성공적인 대회가 될수있도록 당부했다. 한편, 박 회장은 2018년 3월 경기도 화성시 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추대되어 겹경사를 맞았고 수석 부회장 김수덕(골드밴 대표이사)은 상공회의소 대의원으로 입성하여 특장업계의 위상을 몇단계 끌어 올렸다는 평가다. 이날 제 9기 회장등 임원진을 구성하는 안건은 아래의 표와 같이 통과되었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 임원사 구분 대표자명 소속 회장 박성권 창림모아츠(주) 이사 강성희 (주)오텍 이사 기노
1970년대 후반경 대한민국 화물트럭 시장에 특장차란 낮선 단어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렇듯 짧은 대한민국의 특장역사에 Air suspension전문업체 (주)한국토미(대표이사:이상열)가 창립 30년을 맞았다. 한국토미는 국내 펌프카 시장을 쥐락펴락했던 독일의 Putzmeister및 크레인 전문업체인 독일의 MKG Crane사의 제품을 수입 판매하며 건설장비 시장에 진출을 하면서 특장업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그후 한국토미는 미국의 Kenosah suspension specialists사와 대형차량 보조 차축인 푸셔액슬 및 태그액슬 에어서스펜션에 관한 업무제후와 기술 협약을 체결하며 아시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등 국내 상용차 메이커에 납품을 시작하며 지금의 주력 사업인 Air suspension시장에 진출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이상열 대표는 한국토미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군을 자체 개발하기 위해 R&D부문에 집중적인 투자를 시작하며 우수한 연구인력을 확충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환경에 맞는 최적화된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하자 국내 최대 물류업체인 대한통운과 푸셔 보조차축에 대한 납품 협력사로 계약을 하며 Air suspension업계의 최강자로 자리매김을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5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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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토 김영석 대표이사 인터뷰 ㈜아이오토는 어떤 회사이며 갖고 있는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아이오토는 2018년 전라북도 군산의 자동차융합기술원(JIAT)에 창업한 기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자동차종합 전자장비 및 부품 회사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창업 이래 전북특별자치도 완성차 업계와 협력하며자동차 특성에 맞는 첨단 부품을 연구하고, 안전과 환경을 고려한 지능형 · 친환경 자동차 핵심부품 개발에 주력해 왔습니다. ㈜아이오토는 2025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생산 및 공급을 실현하고 있으며, 향후전기자동차 클러스터의 중심지가 될 전북특별자치도에서 미래형 전기 자동차 전장 부품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오토는 전자, IT, AI, 환경 분야와 융합한자동차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 나갈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입니다. 회사의 경영 방침은 무엇인가요? 2018년 3월에 설립한㈜아이오토 김영석 대표는 성실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기업인으로서 기술개발에 끊임없는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는 신념으로 도내에서 ㈜아이오토를 7년간 경영하며 최고제품 추구 및 서비스업 품질안정에 최선, 기술혁신과 창의성을 위한
주요 제품 객체인식 AI 아이뷰 6006CH 아이뷰 600 6CH는 6개의고화질 카메라를 차량 전·후·좌·우·상부에 설치해, 객체인식AI기반으로 주변 환경을 360도로 실시간 파악할 수 있도록개발 되었으며, 카메라의 주변정보를 실시간으로 2TB까지저장할수 있는 프리미엄급 차량 감시 시스템이다. 주로 대형 트럭, 특장차, 건설장비, 버스 등에 탑재되며, 좁은골목길 진입, 후진 주차, 교차로 회전 시 운전자의 시야확보를 돕는다. - 고해상도 카메라 영상 + 합성 알고리즘으로 실시간영상 통합 - 사각지대 최소화, 보행자·장애물 조기 감지 - 영상 저장 기능을 통해 사고 발생 시 블랙박스 기능 수행 - 견고한 설계로 진동 및 혹한/혹서 환경에서도안정적 작동 - 객체인식 AI기반 360도 주변 감시 및 2TB 영상 저장 기능 확보 - 충격감지센서 내장으로 고객 요구사항 반영 가능 객체인식 AI 아이뷰 6004CH 아이뷰 600 4CH는 중소형 차량,버스, 배달 차량 등 다양한 플랫폼에 적합한 감시 시스템이다. 기존의 후방카메라나 단일 시야 시스템보다 훨씬 넓은 범위의 시야를 제공하며,도심 주행이나 정밀 주차 시 활용도가 높으며, 객체인식 AI기반으로주변 환경을 360
㈜아이오토의 경영 철학 ㈜아이오토의 경영 이념은 기술로 사람을 보호하고, 삶을 편리하게 만드는것으로 의외로 단순하다. AI와 IoT가 융합된 미래 사회에서 ‘사람을 위한 기술’을 중심에 두겠다는 철학은, 회사의 제품 설계와 서비스 방향성 전반에 녹아 있다. 소통과 신뢰를통한 사람중심의 기업, 최고의 기술과 품질을 통한 고객감동 추구, 창의적사고와 도전을 통해 발전된 미래 실현—이 세 가지 축이 바로 ㈜아이오토를 움직이는 동력이다. 발자취 2018년에 창업한 ㈜아이오토의 시작은 차량 안전 기술이었다. 초기에는 초음파 기반 경고 시스템과 차고 조절 제어기 등 안전 중심 제품 개발에 주력했다. 당시만 해도 대부분의 시스템은 수입 제품에 의존하던 시기. ㈜아이오토는국산화를 목표로 직접 설계·시험·검증까지 수행하며 기반을다졌다. 이때부터 ㈜타타대우모빌리티, ㈜KGMC, ㈜아이버스 등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이 시작되었다. ㈜아이오토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기술력을 넓히는 기간이었다. 대표적인 성과로 SVM 아이뷰 500 (4CH) 시스템 개발, 차고 제어 시스템, LNG 모니터링 솔루션 상용화, 정부 R&D 과제 수행, 핵심 특허 5건 확보, 품질경영 인증(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 이하볼보트럭)는 지난 4월23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볼보트럭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동탄 인근의 초등학교 및 유치원을찾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Stop-Look-Wave)’을실시했다. 볼보트럭은 매홀초등학교 1·2학년과 병점초등학교 1·2학년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일상 속 교통안전 의식을 교육하고, 이를위한 행동 수칙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습관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마련했다. 먼저,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실내 도로환경에서 ‘멈추기, 살펴보기, 손흔들기(Stop-Look-Wave)’의 안전 실천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 함께 대형 트럭에 직접 탑승하여사각지대를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볼보의 대형트럭에 직접 탑승하여 운전자의 사각지대를 체험하는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평소 접하기 힘든 대형 트럭에 실제로 탑승하여 운전자의 시선에서사각지대를 몸소 경험해봄으로써 도로 위 잠재적 위험성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볼보트럭은
GS글로벌이 5월 한 달간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통해 2024년형은 물론 2025년형 T4K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T4K 카고 모델을 실구매가 1천만 원대, 냉동탑차 모델은 2천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 경제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전기화물차를 보다 부담 없이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제공받을 수 있다. GS글로벌은 5월 2025년형 T4K 카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2024년형 모델의 경우기존 800만 원에 더해 재고 할인 200만 원이 추가로적용된다. 여기에 국고 보조금(376만 원),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평균(226만 원), 소상공인 보조금(112.8만 원),GS글로벌의 추가 지원금(1,262.2만 원)을더하면, 실구매가는 2024년형 약 1,682만 원, 2025년형 약1,88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T4K 냉동탑차 모델은 한정 수량150대에 한해 1,400만원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GS글로벌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