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의 TA15 자율 전기 훌러가 세계 최대 규모와 뛰어난 디자인을선별하는 공모전인 레드닷 제품 디자인 어워드 2020을 수상했다. 독일에센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서 디자인 전문가들은 공개 토론회에서 열광했다. 배터리-전기 운반 캐리어는 새로운 기계 개념으로 볼보 자율주행 솔루션의 TARA 운송 솔루션의 한 요소를 형성한다. 그것은 오늘날의 오프로드 운송을 개선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홀러는 볼보 그룹의 공유 기술을 기반으로 배터리-전기 구동렬을 기반으로 운행된다. 자동화 시스템은 GPS, 라이다, 레이더, 다중 센서를 사용한다. TA15는 자율 시스템으로 캐빈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15톤 운반 용량을 갖춘 TA15는 더욱 확장된 TARA 자율주행 솔루션 개념으로 최대 적재 및 운반 효율성을 위한 기계 '트레인'을 형성한다. TA15는 TARA 전기 및 자율 운송 솔루션의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훌러는 현재 상용화를 위해 볼보그룹의 새로운 사업 영역인 볼보 자율주행 솔루션(Volvo Autonomous Solution) 으로 넘겨졌다. 2020년 1월 1일부터 운영 중인 볼보 자율주행 솔루션의 목표는 ' 현재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볼보그룹의 보완책으로 자율
현대자동차는 소형 트럭 포터Ⅱ(2)를 기반으로 한 캠핑카 ‘포레스트’를 출시한다고 7월2일(목) 밝혔다. 포터 캠핑카 포르세트는 오는 7월 6일(월) 출시 예정으로 ‘움직이는집’을 개발 및 제작 콥셉트로 한다. 펫네임 '포레스트(Porest)'는 포터(Porter)와휴식(Rest)을 결합해 만들었으며, 편안하고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최대 4인 가족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포레스트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공간 활용성이다. 스마트룸과 스마트베드를적용해 실내 공간을 전동 방식으로 확장할 수 있다. 스마트룸을 사용하면 차량 뒷부분을 연장해서 침실로활용할 수 있고 스마트베드 기능으로 침실을 2개 층으로 나눌 수도 있다. 2열 승객석에 가변 시트를 적용해 주행 중에는 시트, 캠핑 시에는소파, 잘 때는 침대 용도로 쓸 수 있다. 캠핑지에서 샤워실, 화장실 등 공공 시설 이용이 불편한데 포레스트에독립형 샤워부스와 실내 좌변기를 선택사양으로 적용하여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다. 또한 태양전지 패널도 사양으로 선택할 수 있어서 캠핑 중 배터리 방전에 대한 걱정을 줄였다. 이밖에 냉난방기, 냉장고, 싱크대, 전자레인지 같은 편의사양을 제공하고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현대로템이 장애물개척전차 추가양산사업과 구난전차 및 교량전차 창정비 사업을 수주했다. 현대로템은 30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총 2367억원 규모의 장애물개척전차 양산사업을수주했다. 지난해 11월 수주한 1746억원 규모의 양산사업에 이은 두 번째 수주다. 이번에 수주한장애물개척전차는 오는 2023년까지 군에 납품할 예정이며 전량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생산된다. 장애물개척전차는 국내에 처음 도입되는장비로 전방에서 지뢰 및 각종 장애물을 제거하고 기동로를 확보하는 역할을 한다. 차체 전면의 지뢰제거쟁기를이용해 땅을 갈아 엎어 묻혀 있던 지뢰를 드러나게 하는 방식으로 대인 및 대전차 지뢰를 제거하며 자기감응지뢰 무능화장비로 자기장을 발사해 자기감응지뢰도제거할 수 있다. 장애물개척전차는 지난 2014년 현대로템이 체계개발 업체로 선정된 이후 4년여에 걸쳐 개발됐으며기계화 부대의 신속한 작전수행을 지원한다. 현대로템이 지난해 수주한 장애물개척전차는 현재 생산 중에있으며 올 12월 전력화가 될 예정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우리 군의효율적인 작전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물개척전차를 적기에 납품해 전력화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K2전차, 차륜형장갑차 등
고용노동부(장관이재갑)는 그간 산재보상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방문서비스 종사자 및 화물차주 총 27.4만명에 대해 오는 7월 1일부터산재보험을 당연적용한다고 밝혔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는 노무제공 형태가 근로자와 유사하여 업무상 재해로부터보호 필요성이 높다. 현재 일부 특고 종사자가 산재보상을 받고 있지만 전체 특고 규모에비해 범위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보다 많은 특고가 산재보험 혜택을 받도록 확대했다. 7월 1일부터산재보험법이 당연적용되어 사업주의 가입여부 및 납부여부와 상관없이 산재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해당 특고 종사자를 고용한 사업주는 8월 15일까지 근로복지공단에 신고하여야 한다. 이로써 화물차주 7만 5천여명이 혜택을 받게 되는데 수출입 컨테이너, 시멘트, 철강재, 위험물질운송 화물차주가 해당된다. 보험료는 사업주와 화물차주가 각각 1/2씩부담하며 월 41,592원이다. 한편, 기존산재보험 적용 특고 종사자의 적용 내실화를 위한 제도개선도 병행 추진한다. 고위험.저소득 직종에 종사하는 특고 종사자 본인과 사업주 부담 산재보험료 한시적 경감을 위한 입법을 추진한다. 현재 특고 종사자는 사유에 관계없이 산재보험 적용제외를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조규상)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가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공급을 위해 특장차 제조 전문 기업 세화자동차㈜(대표 김대근)와 바디빌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는 세화자동차㈜에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 319 CDI(차량총 중량 3.5톤) 모델과 519 CDI Extra Long(차량 총 중량 5톤) 모델의 기본 차량(basic vehicle)을 공급한다. 세화자동차㈜는 7월부터뉴 스프린터 319 CDI와 519 CDI Extra Long 모델의 기본 차량을 대형 프리미엄리무진으로 컨버전(특장)한 11인승 스프린터 디바인3과 13인승스프린터 디바인5를 최종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세화자동차㈜는 대형 프리미엄 밴 고객들의 니즈에 따라 편리함과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컨버전(특장) 사양을 기획, 설계했다. 세화자동차가 컨버전(특장)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디바인은 차량 플로어 소재를 기존 스틸구조물 대신 알루미늄 구조물을 적용하여 획기적인 수준의 차량 경량화를 이루었으며 이를 통해 연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높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차량 오디오 시스템을적용,
한국 토미가 다양한 용도의 특장차 제작이 가능한 파비스 증톤 6x2와파비스 밸류 플러스 6x4 특장 샤시를 개발하여 현대자동차와 함께 공개했다. 파비스 증톤 6x2는 기존 4x217톤 차량에 보조축을 추가하여 22톤까지 증톤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가 특장 업체에 부품 지원과 기술 지원을 하게 된다. 현대차는차량과 더불어 파비스 6x2 보조축 부품을 특장 업체에 판매를 하고 장착메뉴얼 배포와 KATRI 제출용 법규성능 확인서를 발급해준다. 이를 통해 보조축 제작의신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 파비스 밸류 플러스 6x4 특장 샤시는 파비스 캡에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추가하고특장작업의 편의성을 기반으로 (준)대형급 리어액슬과 프레임을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준대형 대용량과 고하중 어퍼바디 탑재에 최적화된 것이다. 총중량 기준 2종과 축간거리 기준으로 4종으로 구분되며 고객의 용도에 따라 적합한 샤시를 선택할 수 있다. 총중량 19.9톤 차종의 경우 300마력에100토크의 성능을 지녔으며 후2축 구동 방식의 대형 저상액슬을사용해 연비 효율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카 트랜스 포터, 고소작업차 등 상대적으로 총중량이 다소 적고 도로 조건이 양
고소작업차 제작 전문업체인 ㈜호룡(대표이사:박장원)은 현대자동차에서 출시된 파비스를 이용해 제작된 고소작업차 50여대를 고객에게 인도하는 의미있는 행사에서 파비스 출시기념 출고 고객 감사 이벤트로 유압유 교환권등 기념품을 당일 출고 고객에게 증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의 이인철 부사장, 장종철 상무, 김수덕 회장(제작자협회)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장원 대표는 “현대자동차의 신차인 파비스에 호룡의 기술력과 설계능력을 더해 최고의 작업 환경을 발휘하는 고소작업차를 출시하게되어 기쁘다”며 “이를 통해 이번 출고 고객들뿐 아니라 기존 호룡의 모든 고객에게도 인정받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윙바디제작 전문업체 ㈜한국특장(대표이사:강태수)과 ㈜지이엠플랫폼(대표이사:권현진)은 지난 2월 18일 충북 진천 소재의 한국특장 사무실에서 모빌리티랩 구축용 첨단 특수차량 제작 협약식을 가졌다. 모빌리티랩은 스마트 체험교육용 특수차량으로, 신기술 체험교육을 비롯해 기술, 문화 예술, 감성 체험이 가능한 전천후 차량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멀티 교육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강대표는 이번에 생산될 모빌리티랩은 한국특장의 30년 know-how를 적용해 전천후 교육용 차량으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제작해 한국특장의 기술력을 입증하겠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한국특장은 1990년 설립된 윙바디 및 냉동차량 전문 제작업체로 지난 30여년간 국내최초로 냉동윙바디를 개발했을뿐 아니라 TURN OVER TYPE &복합식 (냉동화몰+일반화물) 윙바디 개발, 초경량형 알루미늄 윙바디 개발, 완전 자동 윙바디 개발, 국내 특장사 최초로 친환경 door를 개발하는등 수 많은 윙바디와 관련된 특허 및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Inno-Biz 기업 인증까지 받은 국내 대표적인 특장회사로 베트남, 중국등에 국내 특장차와 기술을 수출까지 하고 있다.
국토부는 지난 2월 28일부터 캠핑용자동차 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 조치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하위법령’인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과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이 개정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승용차나 화물차, 특수차를 캠핑카로 개조(튜닝)할 수 있으며 또 화물차와 특수차종 간의 차종 변경 튜닝도 가능해졌다. 이전에는 캠핑카가 승합자동차로만 분류돼 있어 승합자동차가 아닌 승용·화물차 등은 캠핑카로 튜닝이 불가능했으나 캠핑카 차종 제한을 폐지하는 취지의 자동차관리법이 개정돼 앞으로는 승용·승합·화물·특수차 등 모든 차종을 활용해 캠핑카로 개조할 수 있게 허용됐다. 또한, 캠핑카는 취침시설, 취사, 세면 등의 시설을 일률적으로 갖추도록 했으나 수요자 목적에 따라 다양한 캠핑카를 개발할 수 있도록 관련기준도 완화됐다. 취침시설은 제작 시에는 승차정원만큼, 튜닝 시에는 2인 이상 만들어야 했으나 각각 승차정원의 3분의 1이상과 변환형 소파도 적용 가능하게 되었고, 취사 및 세면시설, 개수대, 탁자, 화장실 가운데 하나 이상만 설치되도 허가하기로 했다. 그리고 자동차의 승차정원이 증가되는 튜닝은 원칙적으로 제한했으나 안전성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회장:김수덕, 골드밴 대표이사)는 지난 11월 22일 충남 보령 소재의 에스앤골프 리조트에서 아주자동차대학(총장:박병완)과의 산학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김수덕 자동차제작자협회장은 자동차와 튜닝전문 대학과의 연대로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는 계기를 만들어주신 것에 감사했고, 박병완 아주자동차대 총장은 특장업계가 요구하는 준비된 인력을 만들어 특장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는 박성권(창림모아츠 대표이사) 전 협회장이 아주자동차대학측에 실습용 차량을 기증하는 전달식과 함께 열렸으며, 김동일 보령시장이 방문하여 보령시에서 준비중인 서해안 신 산업벨트의 중심인 보령산업단지와 신설중인 웅천산업단지에 특장업계에 투자 유치를 촉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특장업계 및 부품 소재 업체의 대표 및 보령시 관계자, 아주자동차대 교수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했다.
야간에 자동차 추돌사고 방지를 위해 자동차 외곽에 부착하는 반사띠가 지난 7월 1일부터 의무화 됬다. 설치대상 및 방법은 다음과 같다. 총중량 7.5톤을 초과하는 화물특수자동차는 미완성 자동차 및 견인자동차를 제외 하고 뒷면의 너비가 2100mm 초과시 전체 윤곽 설치, 옆면의 길이가 6000mm 최과시 부분 윤곽 설치해야 하며, 총중량 3.5톤 초과 피견인 자동차는 미완성 자동차를 제외하고 뒷면의 너비가 2100mm 초과시 전체 윤곽 설치, 옆면 길이 6000mm 초과시 부분 윤곽 설치를 해야 하며 그 외 자동차는 뒷면 및 옆면은 표시 및 전체윤곽과 부분 윤곽에, 앞면엔 총중량 750kg최과 피견인 자동차 선표시를 해야하며 승용 및 총중량 750kg이하 피 견인 자동차는 설치를 안해도 된다. 설치 기준은 길이방향으론 자동차 전체 길이의 70%이상에 대해 설치를 해야하며 단 길이산정 시 수평으로 겹치는 부분은 중복하여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너비 방향은 차체 윤곽에 최대한 가깝게 설치하여야 하며 자동차 전체 너비의 70%이상 설치가 되어야 하고, 높이 방향은 하단에 설치되는 반사띠의 경우 250mm이상 1500mm이하 범위내에서 최대한 낮게 설치를 하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수덕 회장(골드밴 대표이사)은 새해 첫날을 맞아 아래와 같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아래는 신년사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협회 회원사 여러분.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을 포함한 주변의 모두가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9년 기해년은 ‘황금돼지의 해’라고 합니다. 재물을 대표하는 ‘황금’과 복을 상징하는 ‘돼지’가 함께 붙은 해인 만큼 그간 사업이 순조롭게 잘 되셨던 분들은 더욱더 번창하시길 바라옵고, 지난해까지 조금 주춤하셨던 분들께는 그간의 고생을 모두 보상받을 수 있을 만큼의 재물과 복이 절로 굴러들어오는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중요한 시기에 저를 믿고 지지하여 중요한 책무를 맡겨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하고자 합니다. 막중한 책임에 어깨가 무겁지만, 전임 박성권 회장을 비롯해 그간 훌륭하신 여러 회장님이 잘 이끌어온 우리 협회가 더욱 번창할 수 있도록 주어진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협회 일에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우리 협회는 눈부신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한동안 국내 특장차 시장의 질서를 어지럽
1997년에 설립된 티아산(TIRSAN)은 2002년 독일 트레일러 제조업체인 카스보러(kassbohrer)를 M&A로 합병 하면서 전세계 트레일러 시장의 강자로 급부상했다. 한때, 국내 트레일러 트러커들에겐 베스트 셀러였던 카스보로는 잠시 국내판매가 중단되며 명맥이 끊기는듯 했다가 현재 수림정공(대표이사:전형률)에서 국내 총판을 맡으며 쾌속 행진중이다. 지난 11월 코리아트럭쇼를 참관 및 국내 시장 점검차 한국을 방문한 티아산의 선임 기술팀장인 알리 바쉬칸을 만나 티아산의 계획을 들어봤다. 알리는 독일에서 태어나 티아산의 기술팀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베테랑 엔지니어로 TIRSAN의 신제품개발을 지휘하고 있다. 티아산의 한국 진출 목적은 커져만 가는 아시아 시장을 공략함은 물론이고 한국시장과 동일한 트레일러 사양을 쓰는 러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는 곳 한국에서 테스트후 러시아 시장 진출의 생산 전초기지로 삼기 위함이며 성공적인 한국시장 적응을 마치고 현재는 러시아에도 트레일러 생산 기지를 가동중이고 이곳엔 벌써 2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단다. 또한, 티아산의 트레일러는 터키/러시아/독일등 3개국에서 생산되는데 설계
TV에서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었다. 한 직업에 오랜기간 종사한 기능장들이 주인공으로 작업의 숙련도를 보여주는 .. 특장업계에서도 달인이라 칭할만한 인물들이 많지만 오늘은 경북 왜관에 위치한 스카이특장의 유익식 사장을 소개한다. 스카이특장은 개업한지 불과 3년밖에 되지 않았고 직원이 하나도 없이 오직 유사장 혼자 일하는데도 불구하고 차주들의 선호도가 높은 특장업체이다. 이유는 신규 제작 및 A/S차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친구같이 편안하게 상담 및 제작 수리를 할뿐 아니라, 1인 회사라고 납품일을 한번도 어긴적이 없다는 장점 때문이다. 이는 혼자서 윙바디등 특장차를 제작하지만 대형트럭 기준으로 1달에 5대의 윙바디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유사장은 “A/S 차량을 손봐가며 제작을 하면 대형 윙바디 4대까지 가능하고 1톤 윙바디의 경우는 하루에 한 대꼴로 작업이 가능해 바쁜 차주들과의 신뢰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뿐”이라고 겸손하게 말한다. 특장차를 제작하는 다른 경쟁업체에게 위와 같은 제작이 가능함을 물었더니 거의 불가능하다는 의견이다. 스카이특장엔 유사장 혼자 근무를 하지만 가끔 부인이 나와서 조금 거들뿐 그 외 유사장을 도와주는이는 하나도 없다
환경차 전문 업체인 에이엠특장(대표:윤홍식)이 김제공장 준공식 및 창립19주년 기념식을 10월 26일 김제 특장단지내의 자가 공장에서 김제시장등 많은 내외빈의 참석과 축하속에 개최되었다. 에이엠특장은 기존의 광주광역시 북구의 2,500여평의 부지에서 환경차 생산을 하고있었지만 늘어나는 물량을 감당할수 없어 새로이 김제 특장단지내에 4,500여평의 생산공장을 추가하게 되어 총 7,000여평 이라는 생산 공장을 확보하여 연간 1,000여대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환경차 전문업체로서 거듭나게 되었다. 이날 윤홍식 대표는 “좀더 좋은 환경에서 특장차를 제작할수 있는 김제 공장 개소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김제시에 감사를 표하며 에이엠특장차의 now-how와 환경차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의견이 고루 반영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여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업체로 거듭나겠다”는 소감으로 인사말을 대신했다.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딜러사 지엔비오토모빌이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고, 경남·울산 지역 내 네트워크를 확장한다. 지엔비오토모빌은 대구·포항 지역에서 폭스바겐 브랜드의 공식 전시장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창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을통해 경남·울산 지역까지 네트워크를 확장하게 된 지엔비오토모빌은 그동안 축적해 온 브랜드 운영 역량과경험을 바탕으로 경남·울산 지역 내 고객에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서마산IC에서차량으로 약 20분 거리의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고 있어 창원 지역뿐만 아니라 동북아 물류거점으로 떠오르는김해 및 거제, 사천, 통영, 진주 등 인근 주요 도시까지 아우르는 핵심 서비스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새롭게 오픈하는 창원 전시장은 대지면적 총 1,003㎡(약 304평) 규모로, 쾌적한 공간에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내방 고객을 위한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해 편의성을 높였다. 신규서비스센터는 전문 테크니션과 4개의 워크베이를 기반으로 하루 최대25대 정비 처리 역량을 갖췄다. 새롭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지난 6월 제 3기여성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 ‘볼보 아이언 우먼(Volvo IronWomen)’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볼보 아이언 우먼’은 볼보트럭이 주관하는 국내 최초의 여성 상용차운전자 양성 프로그램으로, 상용차 운전과 더불어 관련 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의 경우 6명의 교육생 전원이 수료에 성공했으며, 6월 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8일간 △선배 수료생과의 만남 △지역본부에서의 오리엔테이션 △교통안전 및 차량 기초 교육 △실차 운전 훈련 등을 거쳐, 6월 12일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특히 교육생들은 대통령 선거일인 6월 3일에도 사전투표를 마친 후 성실히 교육에 참여하는 등 교육 과정에 대한 높은 열정을 보여주었다. ‘볼보 아이언 우먼 ‘ 제 3기교육생 대부분은 대형 면허를 소지하고 있으나 실운전 경험이 부족한 여성 운전자들로, 볼보트럭의 체계적인커리큘럼을 통해 눈에 띄는 성장을 이뤄냈다. 숙련된 트레이너들로부터 이론 교육과 함께 실제 도로 주행교육이 함께 진행되는 등 실무 위주로 교육이 이뤄졌으며, 수료식 다음 날부터 바로 실전에 투입된 교육생도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7월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상품의 구매 지원 등 여름 맞이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르노코리아는 7월 한 달간 ‘프렌치썸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마스터를 제외한 전 차량 구매 고객에게 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중 구매 지원(아르카나/SM6/QM6 50만 원 및 그랑 콜레오스 30만 원 상당) 또는 엔진오일 3회 교환 쿠폰 무상 제공 중 고객 선택 혜택을 제공한다. 7월에 중형 SUV 그랑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보다 매력적인 할부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 유예 및 잔가보장 할부상품도 지난달보다 더욱 낮아진 이율로 만나볼 수 있다.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Tech 인텐스 트림의 경우 잔가보장 할부를 통해 월 32만 원에구매 가능하다(선수율 20% 및 36개월 기준). 3%대 정액불 상품도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 최대 36개월3.3%와 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최대 60개월 3.9%로 더욱 다양해 졌다. 이밖에 5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을 위한 40만 원 혜택과 생산월별 50만~150만 원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단, 테크노 트림은 일부 혜택 적용이 제한된다. 쿠페형
30년 가까운 세월을 자동차 용품 업계에 몸담아온 이경직 대표는 스스로를 “현장을 떠나지 않는 사람”이라 말한다. 전국을 돌며 차 안에서 잠을 자고 물건을 팔던 젊은 시절부터, 이제는제조와 독점 유통으로 안정된 기반을 갖춘 블랙라이노의 대표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그의 사업 철학은 일관되게 단순하다. “남의 걸 탐하지 말자. 대신 나만의 길을 만들자.” 기성품은 이제 그만 - 독자 제품만 남기다 “2015년 이후로 남이 만든 제품은 취급하지 않습니다. 지금 취급하는 건 모두 독점 제품이거나 직접 만든 제품이에요.” 처음엔 OEM으로 시작했지만, 어느순간 이 대표는 깨달았다. 유통만으로는 수익이 남지 않는다는 것.2012~2015년 사이, 매출은 컸지만 순수익이 적었던 경험은 방향 전환의 계기가 됐다. 이후 그는 과감하게 ‘팔릴 만한 제품’보다 ‘믿을 수 있는 제품’을고르기 시작했고, 그 결과 블랙라이노는 지금의 안정된 궤도에 올라섰다. 24V LED 전구, 이건우리가 자신 있는 제품입니다 블랙라이노의 현재 주력 제품은 24볼트 LED 전구. 트럭과 같은 대형 차량용으로 개발된 이 제품은 기존할로겐 대비 두 배 밝은 2000루멘의 빛을 내면서도 발열이 적고 수명은
보쉬 모빌리티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장마철 집중 호우로 급증하는 빗길 사고 대비 자동차 안전 운전을 위한 와이퍼점검 및 관리법을 제안한다. 또, 장마철 안전 운행에 대비하여 와이퍼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7월 1일(화)부터 7월 15일(화)까지 2주 동안 ‘쿠팡 2025년 자동차/바이크용품 페어’에서 보쉬 스마트핏 하이브리드 와이퍼를 20% 특별할인 혜택으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보쉬 브랜드를 포함 행사 참여 브랜드 7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5천원, 5만 원 이상 구매 시 7천 원, 2만 원 이상 구매 시 2천 원 다운로드 쿠폰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감속 및 안전거리 확보 필수, 집중 호우 시 ‘주행’보다는 ‘정지’고려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비가 오는 날에는 제동거리가 평소보다 1.5배-2배 길어지므로 주행 속도를 20% 이상 감속하고, 폭우가 쏟아질 때는 50% 이상 감속하는 것이 좋으며 최대한 안전거리를 2배 이상 확보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특히, 고속도로에서는 수막현상으로차가 미끄러져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물웅덩이는 피하고 급가속, 급정거는 자제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 장마철에는 낮에도 전조등을 켜
한국 내 이베코가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와 동의과학대학교의 우수 학생 10명에게장학금을 수여했다. 이 학생들은 상용차 정비 기술 분야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이베코코리아의 산학협력프로그램이 제공하는 전문 정비 교육 과정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우수 학생 10명에게는 각각 200만원의 이베코코리아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한, 이들에게는 이베코코리아전국 딜러 네트워크 내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학업 성과를 현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활동은 국내 상용차 분야의 기술 교육 및 인력 육성을 지원하고자 하는 이베코코리아의 장기적 의지의 일환이다. 2024년 하반기, 한국지사 설립10주년을 맞아 선보인 이 프로그램은 다음 세대 전문가 양성에 투자하며 국내 상용차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자 하는 이베코의폭넓은 전략을 보여준다. 이베코코리아는 지역적인 중요성과 관련성을 검토하여 숙련된 정비 테크니션에 대한 수요가 높은 두 주요 지역인 인천지역의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와 부산 지역의 동의과학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최신 상용차서비스에 필요한 정비 이론을 중심으로 구성된 2학기 동안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과정을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개최하고, 서비스 고도화를 통한 고객 가치 극대화 전략인 ‘MANCORE 360’을 소개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 날 기자간담회에는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그룹 세일즈 인터내셔널 총괄 부사장, 예스퍼 나이스트룀 트라톤 & 만파이낸셜서비스 총괄 디렉터및 만트럭버스코리아 피터 안데르손 사장 등이 참석해 만트럭버스그룹의 미래 상용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비전과 전략, 국내 론칭 1주년을 맞은 만파이낸셜서비스의 현황과 전략, 그리고 국내 서비스 혁신을 위한 실행전략인 ‘MAN CORE 360’ 전략을각각 발표했다.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MAN CORE 360 전략은 고객의 차량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전방위 서비스 고도화 전략으로 네 가지 핵심 축으로 구성된다”며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신규 앱 론칭, 고객 가치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체계적인 인력 양성을 기반으로고객 경험 전반에서 품질과 효율을 높이는 혁신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MAN CORE 360 전략의 첫 번째 축인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의일환으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부산 직영 서비스센터(부산센터)의개소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부산 직영 서비스센터는 용인, 세종에 이은 세번째 만트럭 직영센터로, 이번 부산센터 개소를 통해 만트럭은 서울·경기, 중부, 부산·경남 권역을아우르는 전국 3대 권역 직영 서비스 체계를 완성했다. 만트럭은각 권역에 본사의 엄격한 관리 기준에 입각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접근성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인다는 방침이다. 부산센터는 국내 최대 물류 허브인 감만 컨테이너 터미널 인근(부산남구 신선로 209)에 위치해 고객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자랑한다. 특히 항만 인근의 주요 도로와 인접해 접근성이 우수하다. 정비 효율성과 기술력 측면에서도 직영 서비스센터만의 시설이 돋보인다. 부산센터는 3,600㎡(약 1,100평) 규모 부지에 6개 독립형 워크베이,도장 부스, 고객 전용 라운지 및 상담 공간을 갖췄다. 엔진수리에 특화된 ‘엔진 엑셀런스 센터(Engine ExcellentCenter, EEC)’를 함께 운영해 고난도 작업까지 신속하고 정밀한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 편의를 고려한 디지털 인프라도 대폭 확대됐다. 리셉션 내 키오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