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은 배출가스를 발생시키지 않는 최초의 슈퍼트럭 ‘2022 허머 EV Edition 1’을 22일(현지 시간)에 공개했다. 공개된 차량은 GMC 라인업에 처음 추가되는 순수 전기 차량으로 탁월한오프로드 및 온로드 성능이 조화를 이루어 몰입감이 높은 주행을 경험하게 한다. 허머 EV는 GM의 완전히새로운 얼티엄 배터리를 통해 전력을 공급받고 GM의 독점 전기차 구동 장치인 얼티엄 드라이브에서 추진력을얻게 된다. 두 개의 얼티엄 구동 장치 내의 3개의 개별모터에서 발생하는 성능이 최대 1,000마력과 11,500lb-ft 토크로추정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약 3초만에 60mile/h(약96km/h)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350kW DC 고속 충전기와 호환되는 800V DC 차징 시스템을 장착하여 완전 충전으로 350마일(약 563km) 이상을 달릴 수 있으며 10분 충전으로 100마일(약160km)을 운행할 수 있다. 그 밖에 새로운 자동 차선 변경 기능을 포함한 최신의 슈퍼 크루즈 8, 앞바퀴와뒷바퀴 사이의 토크 분할 및 4륜 조향 설정 등을 할 수 있는 주행 모드 제어, 탈착식 투명 스카이 패널 등의 사양을 갖췄다. 2021년 하반기에 GM의
현대자동차가 정부, 지방자치단체, 에너지업계 등과 함께 상용차 수소 인프라 구축에 앞장선다. 현대자동차는 15일(목) 수소 상용차 보급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정부 기관과 민간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상용차용 수소충전소 구축·운영특수목적법인(SPC, Special Purposed Company)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밝혔다. 정부서울청사(서울시 종로구 소재)19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정세균 국무총리,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환경부 조명래 장관, 국토교통부 박선호 차관을 비롯해 경남도, 전북도, 부산시, 인천시, 울산시 등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과 현대자동차 공영운 사장, 한국지역난방공사황창화 사장, SK에너지 조경목 사장 등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2차 수소경제위원회’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협약은 사람과 물자운송의 핵심 주체인 상용차의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 필요성에 대한 민관의 공통된 인식을 바탕으로 추진하게 됐으며,특수목적법인 ‘코하이젠(Kohygen : Korea Hydrogen Energy Network)’을출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내년 2월 이내 공식 출범을 앞둔 ‘코하이젠’은 2021년부터 1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수소트럭 엑시언트 디지털 프리미어를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14일 진행했으며 엑시언트 수소트럭 소개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향후 시장 공략에 대해서 밝혔는데 2021년까지 연간2,000 수소대형트럭을 양산할 계획이며 2025년까지 유럽에1,600대 출고, 미국에는 2030년까지 12,000대 이상 공급, 중국의 경우 2030년까지 27,000대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엑시언트 수소트럭의 사양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를 했다. 엑시언트 수소트럭은 총중량 36톤의 4X2 화물 트럭으로 넥소에 적용된 연료 전지 스택이 적용되어 있는데 수소트럭에 맞게 95kW 스택 2개가 결합된 190kW의연료전지 시스템과 72kWh의 고용량 배터리, 350KW의모터가 탑재되어 있다. 엑시언트 수소트럭은 가파른 언덕길 주행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며 회생제동 배터리 시스템을 통해 연비를 높여준다. 또한 7개의 350bar연료탱크에 32kg의 수소를 저장하여 최대 약 400km를주행할 수 있으며 충전 시간은 8~20분 정도로 짧은 편이다. 운전자를 위해 NVH 기술, 전후방Full 에어서스펜션이 적용되어 있으며 스마트 키, 무선스마트폰
내년부터 민관 협업을 통한 체계적인 수소 공급이 가능해지면서 수소 충전 가격이 현재 수준 보다 20%가량 저렴해질 전망이다. 국가 수소경제 네트워크가 구축되는 것으로써민관은 그동안 복잡하게 소요됐던 물류비를 절감하는 한편 소비자 혜택은 늘려 수소 대중화를 앞당기겠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하이넷(HyNet, 수소에너지네트워크 주식회사), 현대제철, 현대자동차, 한국가스공사, SPG와‘수소차용 수소 유통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12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를 비롯한 관련 기업들은 이날 충남 당진 현대제철 수소공장에서 열린 수소차용 수소공급 전문 출하센터착공식에 참석하며 협업의 기틀을 다졌다. 다가오는 수소 시대를 대비해 출하센터 구축을 계기로 유관 기업들이협업해 수소 유통이 더욱 원활히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것이 MOU의 골자다. 산업통상자원부를 포함한 정부 부처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일환으로 수소충전소 확충, 공급망 구축 등 인프라 조성에 힘쓰면서 기업들도 수소 생산부터 소비까지 일련의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에 협업공감대를 형성했다. ◆ 체계적 수소 공급으로 소비자 만족 상승 현대글로비스와 기업들은 내
현대자동차는 스위스 루체른에서 유럽으로 수출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 현지 전달식을 통해 고객사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자동차는 지난 7월, 전남 광양항에서 세계 최초로 양산한 대형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 총 10대를 스위스로 수출하기 위해 선적한 바 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그 중 유럽 현지에서 적재함 탑재 작업을 마친 차량 7대를 1차로 인도했으며, 10월 말에는 3대를 추가로 인도할 예정이다. 고객사는 스위스 주요 7개 마트 및 물류기업으로 Coop(마트), Migros(마트),Travego(물류), Galiker(물류),Camion(물류), Murpf(물류), Leclerc(물류) 등이다. 이후 현대자동차는 올해 말까지 수소전기트럭 총 40대를 스위스에 추가 수출할 예정이며, 스위스 정부는 수소 시장 활성화를 위해 스위스 각 지역에 100개의 수소충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현대자동차는 지난해부터 수소충전소 구축의 주체이자 수소전기트럭 고객사인 ‘스위스 수소 모빌리티 협회’를 중심으로 ▲현대하이드로젠모빌리티(Hyundai Hydrogen Mobility,HMM) ▲하이드로스파이더(Hydrospider)
정부는 생활물류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관리하고,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 산업구조로 혁신하기 위하여 9월 24일 (목) ‘제114회 현안조정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생활물류 발전방안」을 발표하였다. 이번 대책은 증가하는 생활물류 서비스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생활물류산업을 비대면 시대에 선도 산업으로 육성하고, 그린·사람중심 물류로 도약하기 위해 수립되었다. 우리 물류산업은 이러한 산업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혁신 지체, 물류 인프라 부족, 경유중심 고탄소 산업구조, 종사자 사회안전망 미흡 등에서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세계를 선도하는 K-물류 구현”을 목표로,3대 정책방향(스마트 물류, 그린물류, 사람중심 물류)을 제시하고, 5대 추진전략으로 첨단 물류·유통 인프라 확충, 물류·유통시스템 스마트화, 그린물류체계 구축, 사람 중심 산업 생태계 조성, 산업육성기반마련 및 지원 강화를 마련하였다. 특히 그린 물류체계 구축을 위해 수소화물차 도입 및 확산과 전기 화물운송수단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온실가스·미세먼지를 다량 배출하고, 고출력을 요하는 화물차운송은 수소에너지 적용이 적합한 분야이다. 정부는 경유연료 중심의 화물
진천군은 친환경 자동차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기화물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소형 전기화물차(1톤)30대로, 1대당 2,7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특히, 사업물량 30대중 6대는 △취약계층 △다자녀가구 △생애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택시, 노후경유차를 전기차로 대체 구매) 등에게 우선 지원한다. 보급차종은 환경부가 인증한 자동차로 전기자동차 통합포탈(www.ev.or.kr)에서확인 가능하며, 신청자격은 2019년 12월 31일 이전부터 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군민과 법인 및 기업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 또는 법인은 전기자동차 판매 영업점을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신청서류를 영업점에제출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는 지원단위(우선지원, 일반지원)별로 신청자격을 충족하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공개추첨을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보조금 지원이 확정된 후 2개월 이내에 차량을 출고하지 못할 경우보조금 지원이 취소되며, 보조금을 지원받은 차량 구매자는 군에서 2년간의무운행 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환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14일부터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그린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 전기자동차 추가 구매 지원에 나선다. 지원차량은 전기화물차 43대, 전기이륜차 46대로 최대 전기화물차 2,700만원, 전기이륜차 330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시는 기존 취약계층, 다자녀 가정, 생애최초구매자 등에게 우선순위를 부여해 보급했던 물량을 없애고 일반 보급대상으로 통합 접수한다. 지원자격은 신청일 기준 전기이륜차는 1개월, 전기화물차는 3개월 이상 양주시에 거주 등록한 만 18세 이상 시민, 법인, 기업, 공공기관, 지방공기업이며 위장전입 등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받은 경우보조금이 환수된다. 또한 보조금을 지원받아 전기자동차를 구매한 경우 의무이행기간 2년을준수해야 하며 차량가액에 따라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등 수급대상에서 탈락할 수 있어 구매 시 각별한주의가 필요하다. 지원차종은 전기자동차 통합포털(www.ev.or.kr)에게재된 전기차보조금 지원대상 차량이며 전기차 대리점에서 계약한 뒤 전기자동차 통합포털(www.ev.or.kr)에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에 효과적인 친환경 전기자동차의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추가
GM과 니콜라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현지 시간)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니콜라는 GM의 얼티엄 배터리 시스템과 수소 연료전지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니콜라는 11%에 해당하는 20억달러 상당의 신규 발행 주식을 GM의 서비스와 부품 사용을 위해 GM에제공하였다. 또한 GM은 이사회 임원 1명을 지명할 수 있게 되었다. GM은 니콜라 배저(Badger) 트럭의배터리와 연료 전지에 대해 설계, 승인, 검증, 제작을 할 예정이다. 니콜라는 배저의 판매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배저 브랜드를 유지하게 된다. 배저는 2022년말 생산될 예정이며 이번 파트너쉽 발표를 기념하기위해 니콜라 사이트에서 100달러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니콜라 설립자 겹 회장 Trevor Milton은 “니콜라는 세계에서 가장 혁식적인 화사 중 하나입니다. GM은 세계에서설계 및 제조 분야에서 정상에 도달한 회사 중 하나입니다. 이보다 더 나은 파트너쉽을 꿈꿀 수 없습니다.”라며, “협업을 통해 우리는 검증된 부품과 GM의 얼티엄 배터리 기술과 생산을 위한프로그램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니콜라는 즉시 수십년간의 공급 업체 및 제조 지식, 검증된 EV 추진력, 세
광주광역시는 국산 전기화물차에 대한 구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기화물차를 추가 보급한다. 광주시는 미세먼지의 25%가 도로 이동오염원에서 배출되고 도로 이동오염원의 62%가 화물차인 만큼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전기화물차 보급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올해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총 140대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 물량은 40대로, 신청대상은 광주지역 6개월 이상 거주자, 광주지역 내 사업장이위치한 기업·단체 등이다. 전기화물차 지원대상 차종은 초소형 5종, 경형 1종, 소형(1t) 4종이며, 보조금은 전기화물차 한 대당 762만원에서 2400만원을 지원한다.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은 광주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고시·공고에서 지원 차종을 확인한 후 전기자동차 제작사 영업점에 방문해 차량 구매 계약을체결하고 영업점을 통해 14일 오전 9시부터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https://www.ev.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조금을 지급받은 전기차 구매자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제79조의3 제1항에 따라 2년간의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정동훈 시 기후대기과장은 “전기차 지원사업은 광주형 AI-그린뉴딜의 역점과제로
파주시는 대기질 개선 및 친환경자동차 수요 증가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 전기화물차 73대, 전기이륜차 62대를추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공고일(2020. 9. 7.) 이전6개월 이상 파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법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지역 내 자동차 판매 대리점을 직접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자동차 판매·대리점은 2개월내 출고 가능한 차량에 한해 구매지원 신청서를 저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ps)으로 신청하면된다. 전기화물차는 1세대, 1개사당 1대, 전기이륜차는 1세대, 1개사 당 3대를 신청할 수 있고 전기자동차(이륜차) 구매신청서, 차량구매계약서, 주민등록등본, 탄소포인트제 가입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금은 화물차 최대 2,700만원, 이륜차 최대 330만원까지 지원된다. 보조금 지급대상 차종은 화물차의 경우 현대 포터, 기아 봉고 등이며이륜차는 시엔케이 DUO, 대림오토바이 EG300 등이다. 자세한 지급대상 차종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에서열람할 수 있다. 전기화물차 및 전기이륜차 신청은 9월 14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보조금 지원대상자로 결정된 날로부터 2개월
아마존이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1800대를 주문했다고 지난 8월 28일 밝혔다. 약 600대의 중형 e비토(eVito)와 1,200대 이상의 대형 e스프린터(eSprinter)의 물량으로 올해부터 아마존에 전달되어유럽 전역에서 운행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e비토와e스프린터를 통해 도시 지역에서 배출 가스를 내뿜지 않는 지역 화물 운송 부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차량 하부에 배터리를 위치시켜서 적재량에 대한 제약없이 넉넉한 실내 공간을 만들었다. 이는 배송 서비스에서 특히 중요하다. 아마존에 공급되는 e스프린터는 지붕이 높은 디자인에 허용 차량 총중량이3,500kg인 패널 밴이다. 전륜 구동 방식 전기 엔진은디젤 시동 장치와 동일하게 최대 토크 295Nm 성능을 가진다. 운행거리와 탑재량 중 우선 순위에 따라 e스프린터의 2가지배터리 용량에서 선택할 수 있다. 아마존에서 운행할 차량은 대형 배터리를 탑재하여 운행거리 268km, 최대 탑재량 891kg의 성능을 가진다. 급속 충전 기능은 배터리의 10%에서 80%까지 약 25분만에 충전할 수 있다. 다임러 AG와 메르세데스-벤츠의경영 이사회 의장 Ola Källenius는 “메르세데스-벤츠는 ‘기
삼척시는 1톤 전기 화물차 15대를추가 보급한다. 올해부터 보급하기 시작한 1톤 전기화물차는 지난 2월 본 공고로 6대를 보급하였지만,시민들의 1톤 전기화물차에 대한 구매 관심이 높아 15대를추가 보급하기로 결정했다. 삼척시가2019년까지 보급한 전기자동차 누적대수는 220대이며, 친환경자동차의 보급 확산정책으로 타 시․군보다 130만원을 추가지원하여 차량 1대당 승용차의 경우 최대 1,550만원, 1톤 화물차의 경우는 2,830만원이다. 지원대상은 본 공고일 기준 3개월 전부터 삼척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사업장 소재지가 삼척시인 법인 및 기업, 공공기관등이며, 보조대상자는 차량 출고와 등록 순으로 선정된다. 신청은 전기자동차 구매 희망자가 자동차 판매대리점을 방문해 구매계약 체결 후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제출하고, 판매대리점에서 환경부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ev.or.kr/ps)에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유의할 점은 보조금 대상자 자격부여를 받은 후 2개월 이내에 차량을출고하지 못하면 보조금 신청이 취소되기 때문에, 차량의 2개월이내 출고 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는 점이다. 또한 보조금을 지원받은 전기자동차 구매자는
환경부(장관 조명래)는친환경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그린 모빌리티 보급을 지속적으로 늘릴 예정이다. 환경부는 2025년까지 친환경차 133만대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내년에는 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에 1조 1,120억원의 예산을 배정했고 수소차 보급에 4,408억원을 배정했다. 내년 환경부 총지출 11조 777억원에서 10%가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버스, 택시, 화물차 등다양한 상용 차종까지 친환경차 보급을 늘릴 계획이다. 내년 전기화물차는 올해보다 1.2만대 늘어난 2.5만대 보급할 예정이고 전기버스는 3백대 이상이 늘어난 1천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수소차 보급에도 노력을 기울일 예정인데 수소화물차 5대를시범 운행할 예정이고 수소버스 180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와 LGP 화물차 전환에도지속 투자할 예정이다.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예산으로 내년에 3,168억원을편성했고 LPG 전환 중 화물차 1만대 지원을 목표로 하고있다. 이 내용이 포함된 환경부 예산안은 9월 3일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고 국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올해 12월2일까지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병화 환경부 정책
아산시(시장 오세현)가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1톤 트럭의 친환경 전기차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이번 지원 사업 확대 시행은 오는 10월로 예정된 배출가스 5등급 노후자동차 운행제한 단속을 앞두고 이루어진 조치이다. 시는 지원물량에 비해 수요가 적은 승용차는 올해 계획 물량중 남은 275대를 계속 보급한다. 수요가 많은 전기화물차는상반기에 18대 보급을 완료했고 82대를 추가로 확보해 지원한다. 총 물량의 20%는 장애인 등 취약계층, 다자녀, 택시, 배출가스 5등급 노후경유차 폐차 후 전기차 구매자 등에 우선 배정한다. 전기자동차 제조‧수입사(영업점 등)와 차량 구매계약을 맺은 후 제조‧수입사를 통해온라인 접수 또는 구매자가 직접 방문 접수해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1톤 전기화물차의 경우 1대 당 2,700만원, 승용은최대 1,520만원이 지원된다. 신청대상은 2020년 7월 1일 이전부터 아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 또는 법인 등이고화물차 접수기간은 9월 14일부터 18일까지이다. 승용차는 공고일 부터 10월 30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사업비가 소진될 경우 조기에 사업이종료될 수 있다. 화물차는 신청 대수가 초과될 경우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선정하며,
GS글로벌이 BYD 1톤전기트럭 T4K 고객을 위한 ‘T4K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4월 25일밝혔다. 이번 ‘T4K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4월 8일부터 4월 19일까지 T4K 공식 서비스센터35개소에서 진행됐다. 서비스 품목은 ▲차량안전 및 성능 기본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및 보충 ▲워셔액보충, 에어컨 필터 등 소모품 점검 및 교체 ▲차량 품질향상을 위한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무상점검 서비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GS글로벌이 T4K고객의 편의와 품질을 보장하는 무상 점검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자 처음으로 마련한 서비스 캠페인이다. 안전한 주행을 위한 필수 점검 항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고객이 비용 부담 없이 합리적으로 T4K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GS글로벌은 이번서비스 캠페인을 시작으로 연 3회 이상씩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서비스 캠페인에 직접 참여한 고객은 “T4K를 구매할 때, BYD 트럭의 서비스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이번 캠페인을 통해 GS글로벌의 T4K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높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GS글로벌 모빌리티 사업부 담당자는“고객 편의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덤프트럭 기본 차량(섀시)을공급하고, 한국상용트럭이 인증과 적재함 장착을 담당한 아록스 15톤 6X4 덤프 시리즈의 1호차 고객 인도식이 4월 18일 메르세데스-벤츠오산 서비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인도식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오동현 세일즈 총괄 상무, 이원장상품 기획 및 마케팅 총괄 상무와 고금환 한국상용트럭 부사장이 참석해 아록스 15톤 덤프 6X4 시리즈의 첫 구매자 정광현 고객에게 아록스 덤프 2843K 6x4를인도한 한편, 합작 차량의 첫 출시를 기념해 양사 간 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력은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추구하는 국내 특장업계와의 동반 성장 전략의 일환이다. 지난해에는 서광 특장과의 협업을 통해 아록스의 특장 활용도와 운송 효율성을 높여 10.2m의 적재함 장착이 가능한 아록스 세부 모델을 출시함으로써 국내 화물차 시장에서 호평 받은 바 있다. 향후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기본 차량 공급 및 판매 차량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상용트럭은 특장 장비를 장착한 완성차를 고객에게 직접 판매하는 등 역할을 분담하며 이와 같은 협력 모델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현지시각 25일 오토 차이나 베이징 2024에 앞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폭스바겐 그룹 미디어 나이트’에서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 SUV, ‘우루스 SE(Urus S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우루스 SE는 새로운 디자인과 최적화된 공기역학, 전례 없는 온보드 기술, 합산 최고출력 800마력(CV)의 강력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춘 PHEV슈퍼 SUV다. 특히 CO2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브랜드의 미래 지속 가능성을 보여줄 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 최첨단기술 솔루션을 통해 성능과 스포티함 측면에서도 큰 진화를 이뤄냈다.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회장은 우루스 SE를 “두 개의 심장을 가진 슈퍼 SUV”로 “하나는 람보르기니의 근본과 연결된 내연기관 기술력 그리고다른 하나는 전동화를 위한 미래지향성과 연결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최고 수준의 성능과 주행 경험 선사: 최고출력 800 마력, 전기 모드로 60km이상 주행 가능 우루스 SE는 안락함, 성능, 효율, 배출가스 감축, 운전의짜릿함 등 모든 측면에서 최상위에 위치하며 내연기관과 전기 모터
하만(HARMAN)은 오토 차이나2024(Auto China 2024)에서 인도의 선도적인 자동차 제조 업체 타타 자동차가 하만 이그나이트 스토어(HARMAN Ignite Store)를 자사의 차량 내 앱 스토어로 선택함에 따라 더 많은 고객에게 쉽게 접근가능하고 안정적이며 안전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10년 동안 하만과 타타 자동차는 인도에서 최첨단 지능형 콕핏과 카오디오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해 왔으며인도에 위치한 하만의 R&D 및 제조 시설은 타타 자동차의 시장 확대에 따른 수요를 충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하만 이그나이트 스토어(HARMAN Ignite Store)는 안드로이드오토모티브 OS(AAOS) 표준을 완벽하게 준수하는 안전한 차량용 플랫폼으로 OEM과 개발자를 연결하여 소비자에게 특별한 차량 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소비자는 직관적이고 안전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차량 내에서 자신이 선호하는 디지털 서비스에 연결할 수 있다. OEM과 개발자는 하만 이그나이트 스토어(HARMAN IgniteStore)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수익성 높은 온라인 매출을 창출하고 고객에게 뛰어난 개인 맞춤형
스카니아가 2024 올해의 ‘그린트럭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최고의 연비 효율을 갖춘 트럭임을 입증했다. ‘그린 트럭상(Green Truck Award)’은 독일의 영향력있는 운송 잡지 버키어스런차우(Verkehrs-Rundschau)와 트럭 전문지 트럭커(Trucker)가 매년 공동으로 주최하는 연비 테스트로 가장 뛰어난 친환경성과 우수한 연비 효율성을 갖춘 트럭에게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유럽의 모든 대형 트럭 업체가 매년 참가하고 있다. 스카니아는 2011년도부터 시작된 총 14번의 ‘그린 트럭상’ 테스트중에서 올해의 우승을 포함해 총 9번의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으며,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연속 ‘그린 트럭상’ 트로피를 석권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주행 테스트는 매년 각각 다른 조건을 가진 공공 도로에서 엄격한 모니터링을 거쳐 진행되며, 연료 소비, 평균 속도, 요소수사용량 및 차량 중량 등 운송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는 모든 요소들을 고려해 최고의 트럭을 선정하고 있다. 또한, 테스트에 참여한 경쟁 트럭들이 동일한 조건에서 테스트를 받도록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실외 온도나 맞바람 등의 요소들을 기준 트럭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독일 ‘레드닷디자인 어워드 2024(Red Dot Design Award 2024)’에서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작은 글로벌 시장에 연내 출시 예정인 전기버스용 타이어 신제품 ‘e 스마트시티 AU56(e Smart city AU56)’이다. 이번수상으로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한층 공고히 하게 됐다. 한국타이어의 ‘e 스마트 시티AU56’은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컴파운드로 제작돼 전기버스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는 타이어다. 기존버스 타이어보다 전기 버스에 대폭 향상된 마일리지를 제공하며, 혁신적인 타이어 트레드 블록 기술을 적용해향상된 접지력과 연장된 트레드 수명이 강점이다. 또한, 사이드월에 블록 형태의 홈과 컬러를 더한 ‘사이드월 프로텍터(sidewall protector)' 디자인을적용했다. 타이어의 중량을 줄여주고, 도로 연석 등에 사이드월이마모되더라도 외관상 손상이 적어 보이게 해 줌으로써 심미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높인 프리미엄 디자인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수상을 포함해
기아가 4월 23일(화) 브랜드 첫 픽업 ‘더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의전용 위장막 모델을 공개했다. 기아는 ‘미처 가보지 못한 길(ThePaths Never Taken)’을 주제로 호주ᆞ뉴질랜드의 유명 아티스트 리처드 보이드 던롭(RichardBoyd-Dunlop)과 협업해 타스만의 위장막 디자인을 개발했다. 위장막 디자인의 핵심 주제인 ‘미처 가보지 못한 길’은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모험에 대한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타스만의 모험 정신을 나타내며, 미지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람들을 안내함과 동시에 인생의 가장 대담한 도전들을 함께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기아글로벌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Karim A. Habib) 부사장은 “타스만은 혁신에 대한 기아의 노력과 모험 정신을 담은 차량”이라며 “위장막 디자인에 타스만의 핵심 정체성인 모험 정신을 투영하고자 했다”라고말했다. 위장막은 호주 풍경의 야생적인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으며, 자연의아름다움과 모험 정신을 표현하기 위해 땅과 바다 간의 조화를 중심으로 호주의 자연을 추상화한 유기적이면서도 대담한 패턴이 적용됐다. 위장막 디자인에 반영된 호주의 땅은 불타는 노을과 아
광성오토는 어떤 회사이며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광성오토는 램프와 에어혼을제조하는 회사로 1976년 처음 세워졌습니다. 램프 제품을제작하는 회사 중 가장 오래된 회사답게 기술력과 제품 만족도가 최상이라고 자부합니다. 주로 만드는 제품은 건설기계나 지게차의 라이트, LED 테일램프, 작업등및 비상등 등 정말 다양한 제품입니다. 저희 회사는 램프의렌즈, 반사경에 대한 광학 설계능력과 설계의도와 일치하는 제품을 제작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금형 해석과머시닝 센터 가공이 가능합니다. 주력 제품은 무엇이며 그 제품의 특징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LED 작업등과 에어혼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우선 LED 작업등의 경우 높은 광효율과 적정한 배광분포, 소비자 취향에 부합하는 디자인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광학설계 프로그램과 상용 광학해석 프로그램을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체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설계한투영렌즈의 초점(F)에 LED를 정위치시킬 경우 전방에 LED의 CHIP 형상까지 그대로 투영 가능하지만, 생산하는 제품에서는 CHIP 형상이 보이지 않고 부드러운 빛을 분포시키도록조정하였습니다. 특히 LK33 LED 작업등(12LED)의 경우 낮은 전력소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