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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일반

전북도, LNG 중대형 상용차 운행 실증사업 착수

대용량 LNG 내압용기 설치로 주행거리 최대 700㎞까지 약 2배 향상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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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지난해 초소형 전기특수차(‘20.8.)와 이동식 LNG 충전소(’20.12.) 실증 착수에 이어 20일 새만금주행시험장에서 「LNG 중대형 상용차 운행 실증사업」을 착수하는 등 전북 친환경자동차 규제자유특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미세먼지 주범인 경유 상용차를 보다 친환경적인 LNG(액화천연가스) 상용차로 전환하기 위해 이동식 LNG 충전사업(‘20.12)LNG 중대형 상용차 운행실증을 추진한다.

 

현재 LNG 상용차는 일부 차종이 판매돼 관련 시장이 형성됐으나, LNG탱크 용량 제한으로 인한 짧은 주행거리와 LNG충전소 보급 미비 등이 시장 확대의 큰 걸림돌로 작용해왔다.

 

전라북도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규제자유특구 사업 일환으로「LNG 중대형 상용차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행 국내에는 LNG 내압용기 설치에 관한 별도 설치기준이 있어,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차량 설치조건을 국제기준으로 완화하고 대용량 탱크를 적용한 차량을 개발해 실증을 추진한다.

 

대용량 LNG 내압용기와 차량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내압용기 고정성 시험과 실차 충돌시험 등을 수차례 진행했다. 새만금주행시험장 등에서 차량의 기초성능평가를, 최종적으로 도로 실증운행을 통해 안정성 검증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전라북도는 대용량 LNG 내압용기 설치시 1회 주행거리를 현행 380㎞에서 최대 700㎞까지 약 2배로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병순 전라북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 세계 각국의 배기가스 규제와 친환경 정책 강화 등 자동차 산업 변화의 흐름에 뒤쳐지지 않도록 관계 부처와 합심해 사업 성과 거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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